삶이 난 무섭다. 산전수전도 모자라 공중전도 겪은듯한 50중반인데 여전히 모르겄다. 호떡장사 20년에 뜨거운 호떡을 맨손으로 뒤집길래 대단하다고 했더니 뜨거운 것은 단련이 되어서 감각을 모르는디 이젠 찬 것은 손이 에려서 못 잡는단다. 훨~ 모진세월 뜨거운 것 적응했더니 이젠 찬 것이라니...모르것소. 그저 내 그림자 벗삼아 휘적휘적 나의길을 갈 뿐... 자작님 웃음소리... 고맙습니다.
눈 떠보니 51살이다~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 특별한 일상은 없다 일어나면 출근하고 퇴근하면 쓰러져 잔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부족한것 없이 모든걸 다 거진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몸도 조금씩 삐걱거린다~ 어제의 내 삶도 찬란했고 오늘도 내 삶은 찬란하다. 오늘도 여전히 난 소중하고 난 나를 사랑한다~ 내가 소중해서 그대도 소중하다~
프롤로그 내용이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 그부분만 몇번을 읽었던 책이였어요. 자작님 감성으로 다시 접하니 새롭기로 하고 반갑기도 해요 내 부모님의 오십의 모습은 참 든든하고 큰 나무같은 모습이였는데 그나이를 마주한 내모습은 작고 여리기만 하게 느껴져요. 요즘 다시 책을 가까이 하고 있어요. 자주 들러서 힘받아 가겠습니다^^
오십인데도 이렇게 글을 쓰시는군요 이미 지난 그 지점이 어디쯤이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상당부분 정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지난 세월은 그렇게 두어야지요.. 그때 숨고르기를 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ㅎ 저는 아직도 뛰고 있는 기분이네요 주변을 아직도 못보고 있는 앞만보는 어리석은 나이듦이 아닌지 되짚어봅니다.. 파스텔톤의 젊음이 저도 부러운 나이네요 봄의 통증 여름의 짜증... 표현도 참 맛깔나게 하시는 작가시네요
그저 잠잠히 받아들이고 조용히 극복하고 잽싸게 잊어버리고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지금..조금 아프고 적당히 건강한 지금 저도 또 다른 문을 열수 있을 지 생각해 보며
오십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있는 나이 그러게요 기억력이며 말이며 행동이 조금씩 이상해지네요 예전에 모임에 헐레벌떡 나오던 언니가 집에 가스불 끈건지 전화해봐야겠다며 가방을 뒤지다말고 리모컨을 꺼내길래 다들 한바탕 웃던일이 기억납니다 서글프기보다 그냥 웃지요 그럴수있다고 ᆢ다들 건강하세요 아침마다 한편씩 듣는 낙이 있어 좋습니다
자작나무님 읽어 주시는 글을 듣고 있자니 나는 나를 생각 해본적이 정말 없었던 것 같아요 65세라는 이 나이가 되도록 내가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사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늘 성실한 척 늘 분주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요즘엔 마음이 허전하고 기댈 것을 찾아 보니 이렇게 좋은 곳을 만나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에서 이글 이부분이 내 맘에 와 닫네요 지난날을 양탄자처럼 펴서 이어 밟고 서 보니 잘한일, 그저 그런일 아쉬운 일, 참으로 못해서 혼란스러워던 일이 무지개처럼 서로 뒤엉켜 있다 과잉과 결핍은 얼룩져 있고 평온하고 따뜻했던 시간은 오하려 투명해졌다 기억은 과거의 사실을 끄집어 내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사실에 현재의 감정과 믿음, 지식들을 덧입히는 과정의 결과들이다 정말 제 눈이 밝게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저 자신을 돌아 보며 지금의 나에게 맞는 나를 케어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봐야겠어요 담담히 받아들이고 조급함에서 나를 해방시켜 주면서 평온함을 누려보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글 많이 읽어주세요~^^
아주아주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70십이 넘고보면..... 읽어주시는 동안 그렇지 그렇지 하며 들으니 늙음에 위엄이 되네요. 자작님 고맙습니다. 미원이 설탕인줄 알고 미국장노님3분이 오셨는데 커피에 넣은적이 있읍니다.반도 안드셔서 이상하다 하고 맛보니... ㅎㅎㅎ 작작님 이렇게 웃음을 들으니 사람냄새가 나는것같아 참 좋아요 저도 따라 웃는 아침이 되어서 좋은 하루가 될것같은 주말이.....
자작님 저는 40대는 아빠트 20층도 뛰여 올라갔는대 지금은 아파트 7층도 엄두가 안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지요 가끔 다니던 산에도 못가고있는 저예요 가려면가겠지만 수술관계로 많이 자제 하지요 늦가을에는 허리 수술을 예약하고 있어요 7시간이 걸린다는대 제가 선배언니께 할까 말까 하니까7시간고생하고 행복하게 살아 그말이 옳은 이야기 같아요 사는게 뭔지 돈이 뭔지 뛰고 달리고 하다 보니 망가진것은 다단계 보증서고 도망간 또라이 생각하면서 너무 억울해 얼음을 생으로 씹어먹다 어금 니는 다 인플란트 그때는 죽여도 죄가 남을것 같았는대 지금은 무심하게살고있어요 그래도 주님께서 모든걸 주관하시여 다는 아니지만 이렇게 행복하게 살게 해 주셨지요 언제나 감사하면서 살고있습니다 ♡♡♡
기어이 오십이 된 입장에서 이 나이되면 근사하게 살줄 알았더니, 근근히 살고있고 /생각한대로 살지 못하니 사는대로 생각하고/나는 나를 너무 많이 지나쳐왔을 뿐이고/우물쭈물하다가 내이럴줄 알았지 하는 누구의 묘비명처럼 될 것같고 그저 담담히 받아들일 내공도 부족하고, 조용히 극복못해 난리법썩을 떨게 되겠지만, 딱 좋은 한가지 잽싸게 잊어야겠다는 맘먹지 않아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망각의 힘을 저절로 갖게되었으니 웃어야하나? 음악으로 달래보려는데, 트로트를 들어야하나, 7080발라드를 들어야하나 여튼,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좋은글을 보면서 행복에 말씀인것 같아요 저는 제가 오십대에는 한참 즐겁게 보내고 모든것이 다 자신 있어는대 지금에 육십고개를 헐신 넘어갔지만 아직은 모든게 자신보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어요 늙었다고 옷도 따라 입지말고 젊은세대에 따라 입다보면 다들 어구 세월을 거꾸로 보내나봐 하는 얘기 얼마전 딸래미와 외출을 가느라 차를 타는대 어디서 이렇게 예쁜옷을 입었어 오십대로 봐줘도 돼겠내 아주 좋아보여 하면서 저를 응원해 주는었어요 화장도 연하게 주름을 막을려 진한 화장은 더 주름이 깊어보인다고 믿지요 저는 조상님 덕분에 주름이 없어요 저희 언니 팔십이신대 너무 아름다우세요 나이 먹었다고 그세월에 따라가지 말고 더 힘차게 살아 가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이혜정-b9n 203
2022년 8월 22일 12:42 오전삶이 난 무섭다. 산전수전도 모자라 공중전도 겪은듯한 50중반인데 여전히 모르겄다. 호떡장사 20년에 뜨거운 호떡을 맨손으로 뒤집길래 대단하다고 했더니 뜨거운 것은 단련이 되어서 감각을 모르는디 이젠 찬 것은 손이 에려서 못 잡는단다. 훨~ 모진세월 뜨거운 것 적응했더니 이젠 찬 것이라니...모르것소. 그저 내 그림자 벗삼아 휘적휘적 나의길을 갈 뿐... 자작님 웃음소리... 고맙습니다.
@꽃담-s5s 122
2022년 8월 21일 10:42 오후산골엔 밤이되면
어느듯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이슬이 내리며
쓰르라미가 웁니다
ㆍ
노년이 62세지만
인생은 60부터인데ᆢ
ㆍ
어제는 이뻤는데ᆢ
지금은 늙었지만
아름답게 살아보려고
열심히 요가하고
명상합니다
ㆍ
"그저 담담히 받아들이고
조용히 극복하고
잽싸게 잊어야 겠어요"
ㆍ
좋은글
좋은이야기
듣는내내
입가에 미소짓게했고
행복했습니다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yisukhong8605 55
2022년 8월 21일 10:28 오후50대가 넘으면
어른다운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여전히 부족한 것 투성이고
사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많은 착오를 겪지만
커피 시럽은~~ ㅎ ㅎ
자작님
반갑게 잘 들었습니다~~^^
@jieum8664 42
2022년 8월 21일 10:15 오후"아침이면 지난 밤 내내 누가 날 두드려 팬거 같애" 나의 이런 푸념을 100% 공감해 주는 친구가 내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깨닫는 나이가 된게 조금은 서글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늘도 힘차게 살아볼랍니다. 🥰😋😊
@hery-t2d-p2b 40
2022년 8월 21일 10:01 오후오십이되면 긴머리를 싹둑 잘라야지했어요. 오십부턴 여자가 아닐줄알았지요.. 오십되어보니 아직도 여자드라고요ㅎ 그래서 육십에 자르기로ㅎㅎ
@amadeus_827 35
2022년 8월 22일 1:02 오후눈 떠보니 51살이다~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
특별한 일상은 없다
일어나면 출근하고
퇴근하면 쓰러져 잔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부족한것 없이
모든걸 다 거진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몸도 조금씩 삐걱거린다~
어제의 내 삶도 찬란했고
오늘도 내 삶은 찬란하다.
오늘도 여전히 난 소중하고
난 나를 사랑한다~
내가 소중해서 그대도 소중하다~
@AN-라딘이야기 31
2022년 8월 22일 7:44 오전프롤로그 내용이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 그부분만 몇번을 읽었던 책이였어요.
자작님 감성으로 다시 접하니 새롭기로 하고 반갑기도 해요
내 부모님의 오십의 모습은 참 든든하고 큰 나무같은 모습이였는데 그나이를 마주한 내모습은 작고 여리기만 하게 느껴져요.
요즘 다시 책을 가까이 하고 있어요.
자주 들러서 힘받아 가겠습니다^^
@답은내안에있다 27
2022년 8월 21일 9:47 오후목소리와 자막 그리고 배경화면이 조화롭네요 책내용도 좋고요 저녁에들으니까 조용하니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인생책발견:)
@내일은맑음-u8l 20
2022년 8월 21일 9:39 오후저는 왜 책 서두를 들으면서
미소가 지어질까요??
~~할줄 알았다
~~그렇게 될줄 알았다 ----- 왠걸~🤣🤣
자작님 잘들었습니다^^🙏😁
@영화부귀-k2u 19
2022년 8월 21일 10:23 오후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자작님 💜〜〜
읽어 주시는 책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
감사 드립니다 ⭐️🌟
정말로 인생이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
자작님 행복한 시간되세요 💌
@태용파파 18
2022년 8월 22일 8:02 오전진짜 지혜로워지고 모든지 다 잘하는 사람이 될줄 알았어요~~오십~~
지금은 이유없이 아픈곳이 여기저기에TT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
고맙습니다 🙏
@christinechoi1252 12
2022년 8월 21일 9:34 오후아침에 만나는 자작님
자작님 목소리 들으며 좋은하루 예약합니다
많은 위로 받아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s-hq4os 12
2022년 8월 21일 9:47 오후반갑습니다 ^^ 우리의 자작님 좋아요 먼저 꾸우욱 누르고 볼륨을 살짝 높이고 귀는 쫑긋 세우고 기대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엄지 척 👍👍👍👍👍👍👍👍👍
@starcandy001 7
2022년 8월 21일 11:05 오후예쁜 공주님 보다 재잘대는 개구리가 좋다는 노인의 이야기가 재밌었어요^^
@서정숙-m3x희망은 7
2022년 8월 22일 9:34 오전~❤자작님이 멋져서 그런지
나무님들도 전부 작가처럼
글들을 넘 잘 써신다
나도 어느듯 노년이네요
긴 세월 열심히 살고 퇴직
하고 지금은 자유롭게 여행도
다니니 얼마나 행복한지
노년이 되니까 어딘가 조금
아픈데가 있으면 치료하며
잘 데리고 살려고 한다
그래도 난 행복하다
긍정의 힘으로 이렇게 살아가니
The Having 에서처럼 있음에
포커스를 두고 감사로 지냅니다
솜사탕 보이스 그래서 리뷰가
더 멋져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minjungwoo9873 7
2022년 8월 22일 2:31 오후요즘 저의 최애 북튜버 이십니다...ㅎㅎ
너무나 자연스런 낭독에 친구와 수다하는 그 기분...
저뿐 아니죠...^^
@행운-g1k 7
2022년 8월 26일 7:02 오후자작님~목소리가 너무 부드러워서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스티나-l6o 7
2022년 8월 22일 9:07 오전감사합니다 잠이 안올땐 좋 습니다 읽는것 또듣기도하고 60대인데 살다보니 별일 다겪고 살고있습니다. ㅎ
@사루비아-w3v 7
2022년 8월 21일 9:38 오후반갑습니다 ~~^^
@다림-b8u 6
2022년 8월 22일 8:01 오전코앞에서 50이 저를부릅니다^^
웃을준비하고 귀쫑끗.. ㅎㅎㅎ
행복한 월욜시작
조금씩 가을가을한 가을이 오네요...
자작님..나무님들 홧팅하세요~~~^^
@meesuk1004 6
2022년 8월 21일 9:57 오후아이좋아라~^^
@김종진-t6s 6
2022년 8월 22일 10:52 오전팔십이 되어도 소녀갔아요. 오십은 아직 아기라오. 나이가몇이든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금희강-r1k 6
2022년 8월 21일 10:42 오후작전타임중 👌
@조귀옥-c6e 5
2022년 8월 21일 10:34 오후오늘도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목소리 듣고살아서. 행복합니다 ~♡
@이경미-x4y 5
2022년 8월 22일 8:47 오전60이 되고 보니 더 모르겠어요. 지적사고 하기에는 몸이 여기저기....ㅜㅜ
@mingziu 5
2022년 8월 21일 10:12 오후주말밤에 찾아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인사드리고 잘 듣겠습니다 자작님!
@psyche105 5
2022년 8월 23일 8:23 오전오십인데도
이렇게 글을 쓰시는군요
이미 지난 그 지점이 어디쯤이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상당부분 정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지난 세월은 그렇게 두어야지요..
그때 숨고르기를 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ㅎ
저는 아직도 뛰고 있는 기분이네요
주변을 아직도 못보고 있는 앞만보는
어리석은 나이듦이 아닌지
되짚어봅니다..
파스텔톤의 젊음이 저도 부러운 나이네요
봄의 통증 여름의 짜증...
표현도 참 맛깔나게 하시는 작가시네요
그저 잠잠히 받아들이고 조용히 극복하고 잽싸게 잊어버리고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지금..조금 아프고 적당히 건강한 지금
저도 또 다른 문을 열수 있을 지 생각해 보며
...
잘 듣고 갑니다
전에 들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가물 가물 할까요
@Jenny-c1c 4
2022년 8월 22일 10:50 오후안녕하세요. 자작나무님~ 댓글 안 달아도 늘 듣고 있는 거 아시죠!ㅎㅎ 오늘도 좋은 책 감사합니다~ :)
@김무궁-m2r-t5b 4
2022년 8월 22일 7:50 오전나의 수면제 아저씨
감사합니다
@jinsil-c5t 4
2022년 8월 22일 9:59 오전오십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있는 나이
그러게요 기억력이며 말이며 행동이 조금씩 이상해지네요
예전에 모임에 헐레벌떡 나오던 언니가 집에 가스불 끈건지 전화해봐야겠다며
가방을 뒤지다말고 리모컨을 꺼내길래 다들 한바탕 웃던일이 기억납니다
서글프기보다 그냥 웃지요 그럴수있다고 ᆢ다들 건강하세요 아침마다 한편씩 듣는 낙이 있어 좋습니다
@안미리-s3h 3
2022년 8월 23일 1:05 오전오..옹
선물 두고 가셨네요📖😄🤣
다들 그렇게 사나봐요
어른이 되어가는 길목에서 의지가 되네요
🍋웃음 먹고🤣😄 우리 젊어져 봐요☕️
@코스모스-i9r 3
2022년 8월 22일 10:53 오전내 이야기 같아 너무 공감가는 책내용이네요.늦은 육아.눈치없어지고 느려진 행동등.
가끔 나이먹음이 서글퍼지기도 해서 위로가 필요한 나이
@김석순-y5w 3
2022년 12월 3일 11:18 오전자작나무님 읽어 주시는 글을 듣고 있자니 나는 나를 생각 해본적이 정말 없었던 것 같아요 65세라는 이 나이가 되도록 내가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사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늘 성실한 척 늘 분주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요즘엔 마음이 허전하고 기댈 것을 찾아 보니 이렇게 좋은 곳을 만나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에서
이글 이부분이 내 맘에 와 닫네요
지난날을 양탄자처럼 펴서 이어 밟고 서 보니 잘한일, 그저 그런일 아쉬운 일, 참으로 못해서 혼란스러워던 일이 무지개처럼 서로 뒤엉켜 있다
과잉과 결핍은 얼룩져 있고 평온하고 따뜻했던 시간은 오하려 투명해졌다
기억은 과거의 사실을 끄집어 내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사실에 현재의 감정과 믿음, 지식들을 덧입히는 과정의 결과들이다
정말 제 눈이 밝게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저 자신을 돌아 보며 지금의 나에게 맞는 나를 케어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봐야겠어요
담담히 받아들이고 조급함에서 나를 해방시켜 주면서 평온함을 누려보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글 많이 읽어주세요~^^
@홍연화x9g 2
2022년 8월 22일 7:56 오전60이 돼도 아직 잘 모르겠네요~하하하
햇살이 화창한
옆지기가 사 온 노랑색 국화가
어디선가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껴지는 행복한 아침에 자작님이 고른 멋진 책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
@유스티나-l6o 2
2024년 7월 6일 4:12 오후감사합니다 몇번 되돌려 듣습니다 오늘도 밥먹으면서 웃음 ㅎ^^
@황수영-n1k 2
2022년 8월 22일 10:28 오전전부다 제 얘기 같네요.
어쩜이렇게 친구를 보고싶어하는
내마음까지도 ㅡㅡㅡㅡ감사합니다.
오십대에 자작님채널이 제게 위로가 되네요.
늘. 졸은목소리 좋은웃음 감사합니다.
@jeonga4087 2
2022년 8월 22일 8:52 오후오늘도 감사히 듣습니다
50이 넘은 저에게도 좋은 글일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becauseimworthit 1
2022년 9월 18일 9:08 오전가진건 나이뿐 아집만 강해지는 오십...인풋이 없는데 아웃풋이 있을꺼란 어리석음
@여병-w6w 1
2022년 8월 28일 6:46 오전새벽 네시 반에 잠이 깨서
혹시 하고 자작님 방에
왔다가 특별 보너스를
받은 시간입니다 ᆢ
50이면 모든 걸 다 통달할
줄 알았다는 말에 미소를
짓게 됩니다 ᆢ
불투명한 미지의 세계로
늘 도전하는 인생길이기에
두렵기도 하지만
설레임으로 가슴이 뛰기도
하고 ᆢ
아주 작은 것들에 경탄하고
감사하며
내 곁에 있는 모든분들이
나의 스승이기도하고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길 동무 진순이 (진도개)
길냥이들에게도 인사를
나누며 대화를 하는 내 자신
자연ㆍ 동물ㆍ인간사랑을
균형있게 하며 하루 하루를
사노라면 따뜻한 감동으로
내 마음이 가득 차 오릅니다
5년 동안 한의원을
내 집 처럼 드나들며
한 가족처럼 함께 웃고
대화를 했었읍니다
이제 그 가족들을 조금씩
떨어지는 나날이 참 좋습니다
무조건 걷고 또 걸었습니다
새벽 ㆍ낮ㆍ저녁으로
발목ㆍ허벅지에 파스를
붙이고ᆢ
그리고
허리의 근육을 얻었습니다
아픔ㆍ슬픔ㆍ외로움ㆍ고통
모두 친구삼아 살아보니
많은 것들에게서 자유함을
얻었고 ᆢ
그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뿌리며 사는 지금
나는 행복자입니다ᆢ
자작님의 따사로운 사랑의
음성은 위로이고 치유입니다
마음 가득 감사를 드리며ᆢ
🙏 🙏 🙏 🙏 💕 💜
@munchaparks9365 1
2022년 9월 18일 2:33 오전아주아주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70십이 넘고보면.....
읽어주시는 동안 그렇지
그렇지 하며 들으니
늙음에 위엄이 되네요.
자작님 고맙습니다.
미원이 설탕인줄 알고
미국장노님3분이 오셨는데 커피에 넣은적이
있읍니다.반도 안드셔서
이상하다 하고 맛보니...
ㅎㅎㅎ 작작님 이렇게
웃음을 들으니 사람냄새가 나는것같아 참 좋아요
저도 따라 웃는 아침이
되어서 좋은 하루가 될것같은 주말이.....
@강규선-t7m
2025년 9월 23일 1:57 오후웃음폭팔😂😂
차한잔마시다가
품었어요 😂😂😂
@kimshanha
2023년 8월 11일 9:50 오후많이 알고 적당히
모르는 50이 되길~~~
@sunmipark1471
2022년 9월 17일 11:19 오후모든걸알아갈때 세상은 날밀어낸다
아무것도 모르겠고 어지러울때 세상은 나에게 더한걸 요구한다 나이에 맞는생각은 항상 세상에겐 느리다
@neillcorea
2022년 9월 18일 12:31 오후내게 50은 다시 중2가 된 느낌이다. 뭔가 다 할 것 같은 또 뭐든 다 알 것 같은 생각과 달리 제대로 되는 것은 없는 딱 중2와 같다.
@jrk327
2024년 5월 5일 3:26 오전자작님 저는 40대는 아빠트 20층도 뛰여 올라갔는대 지금은 아파트 7층도 엄두가 안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지요 가끔 다니던 산에도 못가고있는 저예요 가려면가겠지만 수술관계로 많이 자제 하지요 늦가을에는 허리 수술을 예약하고 있어요 7시간이 걸린다는대 제가 선배언니께 할까 말까 하니까7시간고생하고 행복하게 살아 그말이 옳은 이야기 같아요 사는게 뭔지 돈이 뭔지 뛰고 달리고 하다 보니 망가진것은 다단계 보증서고 도망간 또라이 생각하면서 너무 억울해 얼음을 생으로 씹어먹다 어금 니는 다 인플란트 그때는 죽여도 죄가 남을것 같았는대 지금은 무심하게살고있어요 그래도 주님께서 모든걸 주관하시여 다는 아니지만 이렇게 행복하게 살게 해 주셨지요 언제나 감사하면서 살고있습니다 ♡♡♡
@파란나라-p8t
2022년 9월 20일 1:07 오전올해로 내인상오십마지막을세달 여남았네요 어쩌다보이 여기까지왔네요 앞으로올 60이 설레입니다 더 멋진생이될거라믿어봅니다
@난사이보그
2025년 4월 15일 9:10 오전ㅎㅎㅎ 아니거든요~ 그분들은 개그코드가 있으신 분들이예요 ㅋㅋㅋ 시럽 - 손세정제 ㅋㅋ
@fognie
2023년 4월 4일 5:04 오전기어이 오십이 된 입장에서 이 나이되면
근사하게 살줄 알았더니, 근근히 살고있고 /생각한대로 살지 못하니 사는대로 생각하고/나는 나를 너무 많이 지나쳐왔을 뿐이고/우물쭈물하다가 내이럴줄 알았지 하는 누구의 묘비명처럼 될 것같고
그저 담담히 받아들일 내공도 부족하고, 조용히 극복못해 난리법썩을 떨게 되겠지만, 딱 좋은 한가지 잽싸게 잊어야겠다는 맘먹지 않아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망각의 힘을 저절로 갖게되었으니 웃어야하나?
음악으로 달래보려는데, 트로트를 들어야하나, 7080발라드를 들어야하나
여튼,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jrk327
2023년 11월 1일 9:19 오전제가 지금 좋은글을 보면서 행복에 말씀인것 같아요 저는 제가 오십대에는 한참 즐겁게 보내고 모든것이 다 자신 있어는대 지금에 육십고개를 헐신 넘어갔지만 아직은 모든게 자신보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어요 늙었다고 옷도 따라 입지말고 젊은세대에 따라 입다보면 다들 어구 세월을 거꾸로 보내나봐 하는 얘기 얼마전 딸래미와 외출을 가느라 차를 타는대 어디서 이렇게 예쁜옷을 입었어 오십대로 봐줘도 돼겠내 아주 좋아보여 하면서 저를 응원해 주는었어요 화장도 연하게 주름을 막을려 진한 화장은 더 주름이 깊어보인다고 믿지요 저는 조상님 덕분에 주름이 없어요 저희 언니 팔십이신대 너무 아름다우세요 나이 먹었다고 그세월에 따라가지 말고 더 힘차게 살아 가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미인-w9k
2025년 12월 1일 8:42 오전중간에 빵터진 우리아저씨 넘 귀여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