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남성입니다. 남성 파트에서는 너무 큰 공감을 느꼈고, 여성 파트에서는 제가 몰랐던 부분들이 있음에 놀랐고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지지하고, 힘들었겠다 고맙다 진심을 다해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커뮤 남초여초 다하는데… 그간 느낀 생각들을 적자면 1. 군대 관련 문제는 무조건 해결되어야 함 2. 임신한 여성에 대한 처우 개선되어야 함 3. 어린 나이부터 커뮤니티에 접하게 되는 건 심각한 문제 4. 성교육 영상으로 떼우는 그딴 거 말고 제대로 되어야 함 (남녀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에 중요) 5. 본인들 불리할 때만 이거해줘 저거해줘 금지 6. 낮은 출산율은 양쪽 모두가 노력해서 해결해나가야할 과제임 좀 상식적인 사회가 되면 좋겠음. 커뮤 안에서만 인터넷 안에서만 극단적인 생각이 먹힌다는 건 옛말임. 점점 음지가 양지로 나오고 있고 막아야함
우리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결코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을 갖고 있습니다. 하물며 태어났을 때부터 부과된 생물학적 성별로 인한 불평등에 대해 모든 것을 '공감'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왜 남자가/여자가 겪는 차별을 이해하지 못하냐며 소리높이는 것은 소모적인 논쟁으로 변하기 쉬운 것 같아요. 우리는 남녀가 서로에게 완전히 공감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공감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면서도 훨씬 더 아름다운 선택지가 남아 있잖아요? 너진똑이 말해 준 "사랑과 존중"이 그것입니다.
어쩌면 남녀에 대해서뿐 아니라 세대에 대해서, 친구에 대해서, 부모에 대해서, 외국인에 대해서 .. 그러니까 모든 '타인'에 대해서, 우리는 "사랑과 존중"을 표하는 방법을 잊어버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처럼 2030으로 태어나 학교교육을 지나 온 사람은 모두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는 갈등과 경쟁에 대한 극단적인 가치관을 내면화했고 그 과정에서 "사랑과 존중"의 자리를 불안과 시기심에게 내주었습니다. 칭찬하고 싶은 사람을 칭찬하지 못한 경험, 부당한 일에 빠져 돕고 싶은 사람을 돕지 못한 경험 다들 있지 않나요? 왜 그랬을까를 생각해보면 그냥 그게 '안전한' 선택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돌아올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타인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함부로' 꺼내지 않기를 선택하였고, 이제 와서는 타인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방법 자체를 잊어버린 듯합니다.
그리고 너진똑은 그 방법을 마치 초보자용 가이드 처럼 알려주고 있는 것 같아요. 영상은 윗 세대, 남자, 여자 각 주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관점을 차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남자 파트에서는 '너무 당연한 얘기를 굳이 하나하나 설명하나'라고 느꼈지만, 여자 파트와 86세대 파트에서는 '저런 식으로는 아예 생각해 본 적이 없네'라고 느꼈어요. 누군가에게는 또 다를 수도, 그 반대일 수도 있겠지요. 공감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아무튼 네가 희생해, 아무튼 네가 배려해 식의 사회적 분위기에 부당함과 염증을 느끼고 있어요. 어쩌면 우리가 서로의 입장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가 결여된 상태였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극단적인 갈등에 놓인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상대가 이해조차 못하는 상황. 이건 비단 남녀 문제가 아니더라도 너무너무 답답한 일이잖아요. 하물며 이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말을 꺼내는 순간 혐오로 낙인찍히는 날카로운 분위기에서는.. 이해를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한데 누구도 대화를 시작하지는 못하는 상황. 여기서 너진똑은 서로를 이해하자고, 그것을 위해 대화를 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용감하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물론 이 '이해'라는 것이 마냥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겪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정보적으로는 전달할 수 있을지언정, 그 감정과 환경을 모두 공유하는 것은 정말 어렵잖아요? 말하는 사람이 마음을 기울이는 만큼, 듣는 사람 또한 마음을 기울여야만 가능합니다. '공감'을 위해서는, '사랑과 존중'을 위해서는 반드시 강인한 이성을 유지하고 노력을 쏟아부어야만 합니다. 아름다운 타인에게 아름답다고 말해주는 것, 고마운 타인에게 고맙다고 말해주는 것. 타인의 아름답다는 칭찬을 아름답다는 칭찬으로 받는 것, 타인의 고맙다는 인사를 고맙다는 마음으로 받는 것. 여전히 세상에 몰아치는 극단적인 요약과 혐오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눈 앞에 있는 타인을 있는 그대로 믿고 포용하는 것.. 우리가 해낼 수 있을까요? 그게 어렵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타인을 혐오하는 만큼만 타인을 사랑할 수는 없을까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현제 군복무하고 있는 20세대 남자입니다. 저는 원래 모든 갈등과 혐오의 원인이 커뮤충들때문에 생겼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오늘 영상처럼 서로가 동등하다라는 것을 당연하게 알던 사람들의 질문에서 시작했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슬퍼집니다. 더 건강하게 해결될수 있던 문제 같아서, 굳이 지금처럼 혐오가 커지지 않아도 됐었을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군대에 있는데 휴가를 나온, 혹은 갓 제대하고 처음으로 만나는 남자 지인들에게는, 그 날 약속에서 들어가는 모든 식대 및 커피, 간식값 등을 모두 제가 지불한다는 거예요.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냥 어느 순간부터인가 군대 간다고 하는 애들이 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아지더라고요. 제가 나이를 먹었으니 당연한 거였지만 그 때는 새삼스런 깨달음이었죠.
저는 여자니까 군대는 안 갑니다. 제가 가지 않은 길이니 거기서 어떤 고통이 수반되는지 알 길이 없죠. 하지만 아까운 청춘의 2년가량을 군대에서 보내야 한다는 사실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 친구들한테 보답 아닌 보답을 해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밥이랑 커피 사주고, 군대 얘기 하면 들어주면서, 고생 많았다, 수고했다고. 자기 밥값 내겠다고 하면 웃기는 소리 마라, 넌 오늘 돈 쓸 생각 하지 말라고 우스갯소리 하는양 막았어요.
그러면 반응이 어떤지 아십니까?
저의 처지에 대한 공감이 돌아옵니다.
저도 이제 30대 여성인지라 이래저래 소소한 고민이 아무래도 따라옵니다. 결혼 해야 하나? 출산 해도 될까? 경력단절 되면 어쩌지? 같은 흔한 것들요.
그 때 제가 군대 다녀오고 밥 사줬던 친구들한테 그 얘기하면, 모두가 공감하면서 들어줍니다. 맞아, 여자 경력 단절 진짜 문제야. 그런 건 잘못됐어 등등.
공감과 위로는 결코 지는 게 아니고 대부분 쌍방 공통의 승리가 되는데, 요샌 이거 잊어버린 것 같은 친구들이 꽤 보이더라고요. 갈등 해결의 실마리는 이렇게나 간단한 곳에도 존재하는데 말입니다.
연구원임 학부와 대학원 시절부터 남녀 성비는 반반, 혹은 여자가 더 많을 때도 있었고 연구라는 직업의 특성상 다른 사람으로 대체가 상대적으로 힘들고 돌아와서 다시 일할 수 있기에 경력 단절의 늪에서 더 자유로울 거라는 착각을 했었음 근데 절대 아니더라 직장 선배가 출산 후 연구직 특성상 대체 인력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남은 일은 남아있던 직원들끼리 야근을 1.5배 늘리면서까지 담당했다고 함 신입 시절부터 그 분에 대한 험담을 주변 직원들이 나에게 해서 듣게 되었음 그리고 복귀하고 나서는 그 후로 새로 시작하는 장기 프로젝트에서 이름이 빠지심 그 이후로 교묘하게 일에서 배제되셨고 한 2년 더 버티시다가 연봉 확 낮춰서 워라밸 좋은 정부 부처로 이직하심... 이 분야에서 잘나가는 여성은 딱 두가지 유형밖에 없음 결혼을 40대까지 안해서 꾸준히 실적을 쌓았거나 남녀를 떠나 실적이 너무나도 뛰어난 사람 아이를 낳으면 자동으로 직장에서 배제됨
28살 결혼 적령기고 남친이 있지만 결혼은 잘 모르겠음... 내 공부한 시간과 이 직장을 포기하면서까지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고 주변에 경력단절로 고생하시는 이공계 분들을 만나면 생존의 위협만 느낌 이제는 임신이 행복이라는 타이틀보다는 내 인생을 내 손으로 끝내는 수단처럼 여겨짐.... 댓글에 잡무하는 일들만 경력단절이 있다고 폄하하셔서 적어봄
무엇보다 저는 10대들이 커뮤니티에서 극단주의자들을 만나는게 제일 심각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생각이 비슷하거나 성별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있는게 커뮤니티이다보니 거기에 있는 생각들이 진리이고 옳다고 느끼게 되나봐요 제 주변에도 자연스럽게 혐오 발언을 하는 친구가 많아서 속상합니다
전 남초 커뮤니티, 여초 커뮤니티 가릴 것 없이 모두 눈팅하고 돌아다니곤 합니다만 두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느낀 것을 이렇게 명료하게 영상으로 만드신 것에 감탄했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모두 자신의 입장에서 분노할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느꼈었습니다. 왜 이리 서로를 혐오하는지 나름대로 이해는 하고 있었지만 어떻게 말로 설명을 못하던걸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갈등을 위한 해결책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배려해 주는 것이란 결말. 가슴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고2 학생입니다. 아무래도 나도 어느 한 성별에 속하니 그 동성 커뮤니티에 속하고 그 애들끼리 이야기하다보니 편향되어 생각할 수 밖에 없었는데 다시 한 번 생각을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더욱 개개인이 중요시되는 사회에서 서로의 고생을 알지 못하니 남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고 자신의 고통만을 내보이는 이상한 방향으로 표출되더라고요. 특히 10대들은 더욱 더 심합니다, 남학생들은 대놓고 소리지르며 차별적발언을 하고 여학생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조롱하는 발언을해요. 처음에는 저도 극성커뮤니티의 발언에 일부가 공감이 가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매일매일 저러니 이제는 지긋지긋하더고요, 갈수록 맞는 말도 없고 그냥 무지성으로 비하발언에 저렇게까지 남을 까내려서 좋을게 뭐 있을까 싶었고요. 이제 곧 있으면 저도 20대가 될텐데 어느 한쪽에 편향되지 않고 배려하며 공감과 위로의 말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하게 해준 너진똑님 정말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20,30이 혐오 의견에 일부 공감하지만 일베, 메갈로 찍힐까봐 회피한다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인터넷에는 극단적인 주장, 비속어나 혐오섞인 발언이 대부분이다 보니 개선이 되어야 하는 사회 문제를 화두로 내세우기는 커녕, 오히려 지치게 되고, 부정적인 감정만 남게 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논의의 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왜 서로를 혐오하는 이유를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진정한 혐오의 이유를 아니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저는 그동안 아픈 남자까지 끌어다 쓸거면 차라리 건강한 여자를 통신병이나 의무병같은 힘 안 쓰는 군인으로 채용하면 될 것이지 그리고 여자만큼 남자도 고통 받는다고 생각하고, "남자와 여자는 똑같다" 라는 생각이 잘못 됐는지도 모르고 남성들만 차별한다는 생각 만을 하고, 심지어는 여성분들중 극단적 의견을 가진 일부분의 여성분들의 의견만 보고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여자들을 혐오하는 동조하는 행동을 하며, 혐오에는 혐오,조롱,팩트와 철저한 짓밟음이 답 인줄 알고 지내 왔습니다.
제가 여자의 고통에 대해 많이 아는지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제가 굉장히 남녀평등을 마음 깊이 생각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저는 어찌 보면 너무 나도 남자 쪽에 생각만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혐오의 원인을 알고 나한테 상처를 입히더라도 그저 방어기제인걸 이해하고 영상에서 나오는 그 작지만 큰 따듯한 한마디와 격려를 해줄 것 같습니다. "많이 힘들었겠다, 진짜 고마워" 제가 글은 잘 못 써서 이상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을말 해신 분들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한테 반박하시는분들 감사하진 않지만 힘내세요,그리고 한번만더 믿고 노력합시다.
개인적으로 사촌 언니가 출산으로 인한 경력 단절로 힘들어하는 것과 함께, 남자 대학 동기가 군에서의 힘들었던 일들과 전역 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고민하는 걸 보고, 각자 겪는 다른 힘듦이 있음을 직접 보고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일단 둘 다 내가 겪지 않았기에 각자의 힘든 정도가 얼마나 다를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욱 두 사람을 응원하고 싶었어요. 각자 다른 힘든시기를 이겨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구나, 고생 많았겠다... 싶더라구요... 아무튼 다들 고맙고 고생했어요ㅜ 원래 댓글 잘 안쓰는데 걍 다들 파이팅
와.. 이런 채널 ㄹㅇ 너무 조음. 밖에서 말하기 어려운 문제를 꼬집어주니까 인터넷 보면 전부 극단적인 의견들만 있어서 갈등이 더욱 심화되어가는데 여기에서 서로의 현실과 감정, 걱정에 대해 객관적으로 알려주니까 속이 뻥 뚤린다 여자는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지 않기에 남자를 모르고, 남자는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없기에 여자를 모름. 그저 자신의 고통,감정만을 호소하며 타인의 고통은 별거 아니라며 치부해 버리는건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라 생각함
아무리 여성차별이 심했던 때이더라도 옛날에는 역할이 나눠져 있었음 남자는 나라를 지키고 가정을 먹여살리고 여자는 육아하고 살림하고 근데 이제는 막상 말로는 "남자와 여자는 평등해"라고 교육하면서도 사회 인식과 제도는 아직까지 남자에게 바라는 점이 있고 여자에게 바라는 점이 있음 이 모순에서 갈등이 생기는 거 같음
그냥 사회전반에 공감능력이 결여돼잇음 남이 나라지키는걸 ㅈ으로 알고 남이 애 낳아서 키우는걸 ㅈ으로 알고 남이 대신 고생해주는걸 ㅈ으로 알아버리니까 끝없이 싸울 수밖에 없음. 이거뿐만이 아니라 이나라는 선넘게 경쟁하고 각자도생하는게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음. 남에게 공감이 안되니까
자주 댓글을 남기지 않지만 너진똑 님의 이야기에 용기를 내어 글을 남겨 봅니다. 영상을 보고 난 후, 저는 전혀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절대 다수'는 이 영상의 일부분만을 보고서 섣부른 판단을 내리지 않으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의 이 믿음이, 저만의 믿음이 아니라는, 진실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병역 문제를 안았을 때, 제게 "많이 힘들었겠다. 진짜 고마워" 라는 말을 들을 수 있기를 바라고, 들을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는 서로 생각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소수 사람들의 극단적인 의견 표명이 우리 '인간'의 눈 앞을 가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 안개를 걷어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힘들게 지내서 커리어에 대한 욕심이 컸는데 신체적 한계를 느끼고 인정하가까지 이십대 후반에 혼란스럽고 힘들었어요. 성별할당같은건 말이 안 되지만 내가 남자면 힘이나 신체적인 부분이 중요한 일도 할 수 있을텐데 하면서.. 그리고 약한 남성에 대해 비슷한 입장이란 내용도 공감합니다. 약한 남성이었다면 더 힘들었겠죠. 군대 가는걸 당연시하는것도 나이들어가는 입장이라 느끼지만 각자의 고충이 있지만 두쪽다 약자라서 갈등이 생기는 것뿐이니 우리끼리 싸워봤자 기득권만 좋다는 생각이예요.
댓글창 보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이 영상이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도 없고 커버하지 못 한 부분도 많고 누군가에게는 해결책이 아닌 위로에 그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영상으로써 진정한 해결책으로 가는 첫 번째 걸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제도 정답도 원인도 다 정해져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사회에는 이 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문제가 많고 사람마다 경험도 다 다른거고 역시 이 영상에도 누군가에겐 거짓으로 포장된 말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최선의 해결책은 아니더라도, 무엇을 왜 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한다면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거짓말로 위로를 하려는 건 틀렸을 지도 모르지만, 이 영상에 '거짓'이 있다면 분명 그것조차 서로 이해를 돕고 여론을 바꾸기 위한 '수단' 이라고 믿어요. 해결책을 찾기 전에 우선 서로의 마음과 목적을 이해하긴 해야 할 거 아니에요? 이것이 현재로썬 최선인 것 같습니다. 댓글을 좀 보니 이 영상을 욕하신다면 일단 끝까지 보시고 다시기 바랍니다. 거의 다 영상에서 나온 내용들이더라고요. 고정댓글도 보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이 한 영상에 이걸 다 담아낸다는 건 엄청난 일이고, 왜곡될 수 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어쩌면 모든 것은 왜곡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에 왜곡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이 영상의 그런 점이 싫으시다면 직접 요약해보시기 바랍니다. 해결책은 어디 있나요? 완벽할 수는 없지만, 이 영상이 서로를 이해하고 진짜 해결책을 찾아가는 작은 발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유가 없어요 다른 성별이나 타인, 우리사회의 누군가의 불공평을 같이 해결하기엔 당장 제 가족 아니 저 자신을 보전하기도 너무 간당간당한 상황이에요. 그런데 요즘 지도자나 통치자라는 사람들은 극단과 갈등을 해결책이나 수단으로 너무 쉽게 너무 가볍게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들에겐 너무나 매력적인 선택지이기 때문이겠죠. 저는 나약한 사회초년생일뿐 이기에 그저 사회구성인의 대부분은 선하고 상식적이라는 것을 믿으려 노력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이 영상에 담기지 않은 이야기가 너무 많고, 양쪽 모두를 이해시킬만한 궁극적인 결론을 내지 못한 것 같다고 느낌. 만약 너진똑님이 이 주제에 대한 메세지를 확실하게 전하고 싶으시다면, 더 깊고 더 통찰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같음. 그래서 이 주제에 대한 영상을 한번 더 올려주셨으면 함. 대신 더 길고 심층적인, 간단한 결론이 아닌 진짜 현실을 담은 듯 자세하며 그 주제에 대한 깊은 탐구 후 너진똑님만의 결론으로 정리해주시는 그런 영상. 민감한 주제이니 만큼 언급 조차도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그만큼 더 깊게 파고 들었어야 하지 않을까.
여성징병제가 시행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유가 있음. 대한민국 국방이 지탱되기 위한 최소 인원인 50만 대군이 무너지고 병력 수가 크게 줄어 안보적으로 굉장히 심각한 상태인 건 누구나 알고 있음. (북한은 러시아와 상호방위조약을 맺어 한반도에 작은 전투만 발생해도 러시아가 군사적 개입 가능, 중국 국가안전부의 전세계를 향한 대규모 첩보전, 알래스카 미국 해협과 남중국해 구단선에 줄곧 중국 해군 출몰, 러시아의 폴란드와 핀란드 간보기, 중국의 자급자족 정책과 미국채 팔고 금을 모으며 대만 침공 준비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징병제가 시행되기에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음. 여성들이 군대를 가게 되면, 힘들기로 악명 높은 최전선에는 모두 남자로, 행정병 등에는 모두 여성으로 채워질 거임. 여군은 비전투요원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월등히 많기 때문임. 이런 현상이 벌어지면, 여성들은 "군대는 별 거 없다"라는 환각에 빠질 거고, 남자는 "여성은 또 꿀만 빤다."라는 편견에 빠질 거임. 더 나아가, 갑작스럽게 여성을 징병하면 여성들 중 군대에 적응 못해 소위 폐급으로 불리는 이들이 굉장히 많아지게됨. 그러니까, 내부적으로 문제가 벌어지는 상황이 아주 많을 거임. 심지어 여성 전용 시설도 턱없이 부족해 여성 인권도 제대로 보장이 되지 않을 거임. 시설 짓기에는 한국은 돈이 없음. 같이 군생활 시키기에는 젠더갈등이 너무 심함. 이런 소이들 때문에 안보위협이 계속 심해지는데도 이악물고 여성 징병제를 못하는 거임
사실상 40중반 이상 기존에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를 통해서 권력을 잡아온 남자들이 본인들의 권력을 유지하는 기반을 잃기 싫어서 2030남성을 이해할 생각이 없음. IMF가 있었다 해도 현 4050은 IMF 이후 고성장기를 바탕으로 재산축적을 하였고 인구수를 바탕으로 정치에도 케스팅보드가 되어 모든 세대들에 비해 가장 적은노력으로 가장 좋은 과실을 누렸는데 남자와 여자가 동등하다를 인정하는 순간 본인 가정을 유지했던 관념이 변하면서 여자가 해오던 집안일도 같이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인정하고 싶겠음? 그냥 힘없는 아래세대 남자들 때리면서 남자가 참아(난꿀빨았고 이걸 놓지않을거야)하는거지
갈라치기로 제일 이득본건? 기득권 정치인들임. 표심 챙기기 좋지, 권력잡기 좋지, 이용해먹기좋지. 한국인들은 정서적으로 연약해진 사람들이 많기에 그런 상태의 누군가가 분노와 혐오에 노출되면 그런분위기에 잡아먹히기쉽고 정치인들과 언론은 그걸노린거고.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많이 많이 서로를 사랑해줬으면~
대한민국은 망하는게 맞다. 너무 빨리 발전하여 철학적 고민없이 있어보이는 개념들을 (평등, 도덕, 가치, 민주주의) 여과 없이 받아들이고 결국 이사단이 나는거지. 변질된 유교 문화나 기업중심 사회가 개인을 기계 보듯 만들었고, 역사적으로 사회를 개혁시키는 젊은 세대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소외되었다. 고령화는 나라의 미래인 젊은 세대들의 목소리를 묵살시키고 사회를 멈추게 만들고있다. 이건 나라의 이름이 바뀌지 않는한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문제다. 고대 로마제국이 그래왔듯 개혁은 사회가 다시 만들어져야 완성된다. 난 한국사회가 개혁이니 뭐니 할때 치가 떨린다. 개혁의 주체의 목소리도 안듣는 사회가 어떻게 민주주의인가? 민주주의도 반강제로 시행했고 몇번의 군사정권, 인문학의 부재, 고령화, 급속성장, 저출산, 남녀갈등, 유교문화, 정치철학의 부재 등등이 한국의 종말을 예고한다. 솔직히 그냥 한국 사회가 싫다. 문화나 사람들은 아직 좋다. 앞으로 안바뀔것을 알기에 조금 아쉽다 뿐이지 이제 한국사회는 신경 꺼야겠다. 언젠가 없어지겠지
민감한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녀갈등의 이야기를 꺼내면 “혐오”로 치부되는 것에 공감해요. 얼마전에 혼성 친구들 단톡방에 친구가 군가산점 부활 청원 링크를 올렸는데, 말을 얹는 것 자체가 망설여지더라구요. 일베나 메갈, 둘 중 하나로 치부될까봐요... 적극적으로 남녀갈등에 대해 말하고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부터 실천해볼게요! 분명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랄테니까요.
혐오를 피하는 사람도 문제라는 사실이 와닿네요,, 저는 서로가 겪는 불공평함을 폄하하기 바쁜 극단적인 논리들을 볼 때면 특정 사이트들이 문제라고 치부하며 회피하려고만 했었거든요. 무작정 피하는 것보다 어떻게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방법을 고민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향적인 생각은 배척하고 무시하는 태도로 이어진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논리가 안된다 너무 뻔하다 말하시는 분들이 잇는데 채널주님이 하시는 말 중에 틀린 말이 없습니다. 뻔하니깐 더 중요한겁니다. 채널주님 말대로 해결책은 서로가 이해할때에 해결됩니다. 논리가 안된다면서 뻔하다면서 타 성별을 욕하는건 결국 똑같은 굴레 아닌가요? 이해해야 합니다. 다른걸 이해해줘야 합니다. 우리 모두 다 소중합니다.
난 누군가의 아픔에 공감한다는 헛소리같음 그사람으로 살아보질 않고 그걸 겪어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 아픔을 공감함 여성이 남성의 군대를 남성이 생리문제나 스토킹 같은 문제를 어케 공감함 그냥 그렇게거니 하면서 이해하는거지 난 상대방의 아픔에 공감하는게 아닌 이해하고 내려치거나 폄훼하지 않는게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 생각함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남녀 싸움 중 하나로 군대 vs 출산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군대 vs 출산은 애초에 성립하지 않는 싸움입니다. 이 둘이 같은 점은 딱 하나, 고통을 받는다는 것 하나입니다. 심지어 그 고통조차 그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갈등'이 아니라 '싸움'이라고 표현한 것은, 서로 상대의 말을 듣고 자신의 의견을 바꿀 의지가 없을 뿐더러 이 '싸움' 자체가 하등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립을 원하는 댓글들은 상대를 이해하자, 토론을 하자라는 말을 하고 있음 마치 댓글들이 서로 싸우기만 한다는 것처럼 하지만 이미 많은 댓글들이 논리에 따라 자기 의견 조목조목 내고있음 애초에 토론이라는 것 자체가 자신의 입장에서 의견을 내는거아님? 걍 ^중립^ 상태에서 서로 사랑합시다^^ 하는 댓글만이 옳은건아님 무지성 혐오댓글은 잘못됐지만 논리가 있다면 생산적이라고 생각함 또한 중립이 무조건 정의일 거라고 생각하는것도 큰 착각임 기울어진 상태에서 중립만을 외치는 건 힘이 있는 편에 힘을 더 실어주는 것임
댓글 수준 대단하네요... 너진똑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좋지 않은 댓글들이 많이 올라 올거란 거 이미 충분히 마음 먹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너진똑님을 응원한고 싶어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각한 문제를 다루신 많큼 많은 자료조사, 관련 내용 논문, 책 등등 읽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너진똑님도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으시다는 게 이번 영상에서 잘 녹아들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다른 좋지 않은 댓글들 보다는 이런 댓글들 보시면서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익명의-댓글러 9263
2025년 9월 13일 10:53 오전일단 영상보기 전에 너진똑님의 생존을 기원하겠습니다. 모두 같이 기도해주세요.
@LegendAooni84 5001
2025년 9월 13일 12:06 오후자기파트만 안보고 끝까지 다 본
'너' 진짜 똑똑하다
@achchi-00076 3749
2025년 9월 13일 11:06 오전서로가 사랑하는 세상이 오는걸 정말 기대하고있습니다
@hh1538 3717
2025년 9월 13일 6:10 오후그거 앎?
이런 영상들 보면 댓글도 클린하고 좋실비도 괜찮음
왜냐하면 이런 영상들 싫어하는 사람은 아예 안 봄
호불호가 아니라 무관심에 있음ㅋㅋ
@s3h1w8 3305
2025년 9월 13일 10:58 오전근데 진짜 이런 민감한 사회문제는 꼭 다루어야 합니다. 확실한 문제와 근본파악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NJT_BOOK 2616
2025년 9월 13일 5:13 오후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영상의 현재 좋아요 싫어요 비율은 98%입니다.
물론, 좋아요가 98%입니다.
그러니까 뭐라고 해야 할까요..
혐오가 있는 현실도 현실이지만...
변화하는 사람, 변화하려는 사람이 있는 현실도 현실 아니겠습니까?
물론 저는 전달자로서 2%의 의견도 잘 수용하고 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혹여나 댓글과 답글을 보고 비관론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스레 의견을 올립니다...
@mmt-lk8fw 2462
2025년 9월 13일 11:12 오전너진똑한테 정말 고마움. 정말 누차, 또 누구나 계속 하는 말이지만 건설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줘서 감사함.
@NJT_BOOK 2227
2025년 9월 13일 10:29 오전다음 영상 스포일러 🔥🔥🔥🔥🔥
1. 연애는 꼭 해야 할까? (Negative)
2. 외모지상주의 해결책
3. 진격의거인 설명회
4. 순수이성비판_칸트
5. 실천이성비판_칸트 입니다.
🔥 개인적인 인용 및 복제를 삼가주세요.
이번 내용은 일부분만 발췌하면 왜곡될 수밖에 없습니다. 일부분은 아무런 내용도 전하지 못합니다. 의도적으로 정-반-합 구조로 구성했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해 주시고, 부디 원본으로 끝까지 봐주셨으면 합니다.
🔥 칼은 칼로 돌아오는 세상입니다.
혐오는 반드시 더 큰 혐오로 돌아옵니다. 인류가 참혹한 역사를 반복한 이유도 이 단순한 진실을 잊어버렸기 때문이지요.
평소에 댓글을 달지 않던 분들도 이 영상에서만큼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휘둘리지 않는 다수의 의견이 변화를 만든다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 . . .
남자와 여자가 하나라도 없었다면
당신처럼 귀중한 사람도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겠죠.
혹시라도 이야기에 부족함이 느껴졌다면
서로의 억울함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제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댓글에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히 배우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galex-y7d 2130
2025년 9월 13일 1:45 오후2030 남성입니다.
남성 파트에서는 너무 큰 공감을 느꼈고,
여성 파트에서는 제가 몰랐던 부분들이 있음에 놀랐고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지지하고, 힘들었겠다 고맙다 진심을 다해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스트 2048
2025년 9월 13일 11:10 오전여성차별이 존재하면 남성차별은 없고 남성차별이 존재하면 여성차별은 없다는 생각이 문제인거 같음
@lonely_driver_d 1652
2025년 9월 13일 11:39 오전우리 투기장이 아닌, 토론장을 만들어갑시다.
@aulorl 1359
2025년 9월 13일 12:55 오후“많이 힘들었겠다. ” “진짜 고마워” 이 두문장이 진짜 핵심이긴한데..
이런 문장이 자연스럽게 나올 분위기를 만드는게 숙제이자 나라, 언론의 역활인 거 같아요..
광고로 남녀의 감사 고마움을 자주 보여주고, 언론에서 조회성 도파민 기사등이 아니라 가족애 , 인류애를 보여줄 수 있는 내용들이 자주 나온다면..?
전 사람들에게 자주 비춰지는
컨텐츠들이 먼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coudess 1317
2025년 9월 14일 1:41 오후커뮤 남초여초 다하는데… 그간 느낀 생각들을 적자면
1. 군대 관련 문제는 무조건 해결되어야 함
2. 임신한 여성에 대한 처우 개선되어야 함
3. 어린 나이부터 커뮤니티에 접하게 되는 건 심각한 문제
4. 성교육 영상으로 떼우는 그딴 거 말고 제대로 되어야 함 (남녀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에 중요)
5. 본인들 불리할 때만 이거해줘 저거해줘 금지
6. 낮은 출산율은 양쪽 모두가 노력해서 해결해나가야할 과제임
좀 상식적인 사회가 되면 좋겠음. 커뮤 안에서만 인터넷 안에서만 극단적인 생각이 먹힌다는 건 옛말임. 점점 음지가 양지로 나오고 있고 막아야함
@prof_sup 1290
2025년 9월 13일 2:14 오후우리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결코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을 갖고 있습니다. 하물며 태어났을 때부터 부과된 생물학적 성별로 인한 불평등에 대해 모든 것을 '공감'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왜 남자가/여자가 겪는 차별을 이해하지 못하냐며 소리높이는 것은 소모적인 논쟁으로 변하기 쉬운 것 같아요. 우리는 남녀가 서로에게 완전히 공감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공감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면서도 훨씬 더 아름다운 선택지가 남아 있잖아요? 너진똑이 말해 준 "사랑과 존중"이 그것입니다.
어쩌면 남녀에 대해서뿐 아니라 세대에 대해서, 친구에 대해서, 부모에 대해서, 외국인에 대해서 .. 그러니까 모든 '타인'에 대해서, 우리는 "사랑과 존중"을 표하는 방법을 잊어버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처럼 2030으로 태어나 학교교육을 지나 온 사람은 모두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는 갈등과 경쟁에 대한 극단적인 가치관을 내면화했고 그 과정에서 "사랑과 존중"의 자리를 불안과 시기심에게 내주었습니다. 칭찬하고 싶은 사람을 칭찬하지 못한 경험, 부당한 일에 빠져 돕고 싶은 사람을 돕지 못한 경험 다들 있지 않나요? 왜 그랬을까를 생각해보면 그냥 그게 '안전한' 선택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돌아올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타인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함부로' 꺼내지 않기를 선택하였고, 이제 와서는 타인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방법 자체를 잊어버린 듯합니다.
그리고 너진똑은 그 방법을 마치 초보자용 가이드 처럼 알려주고 있는 것 같아요. 영상은 윗 세대, 남자, 여자 각 주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관점을 차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남자 파트에서는 '너무 당연한 얘기를 굳이 하나하나 설명하나'라고 느꼈지만, 여자 파트와 86세대 파트에서는 '저런 식으로는 아예 생각해 본 적이 없네'라고 느꼈어요. 누군가에게는 또 다를 수도, 그 반대일 수도 있겠지요. 공감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아무튼 네가 희생해, 아무튼 네가 배려해 식의 사회적 분위기에 부당함과 염증을 느끼고 있어요. 어쩌면 우리가 서로의 입장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가 결여된 상태였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극단적인 갈등에 놓인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상대가 이해조차 못하는 상황. 이건 비단 남녀 문제가 아니더라도 너무너무 답답한 일이잖아요. 하물며 이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말을 꺼내는 순간 혐오로 낙인찍히는 날카로운 분위기에서는.. 이해를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한데 누구도 대화를 시작하지는 못하는 상황. 여기서 너진똑은 서로를 이해하자고, 그것을 위해 대화를 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용감하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물론 이 '이해'라는 것이 마냥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겪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정보적으로는 전달할 수 있을지언정, 그 감정과 환경을 모두 공유하는 것은 정말 어렵잖아요? 말하는 사람이 마음을 기울이는 만큼, 듣는 사람 또한 마음을 기울여야만 가능합니다. '공감'을 위해서는, '사랑과 존중'을 위해서는 반드시 강인한 이성을 유지하고 노력을 쏟아부어야만 합니다. 아름다운 타인에게 아름답다고 말해주는 것, 고마운 타인에게 고맙다고 말해주는 것. 타인의 아름답다는 칭찬을 아름답다는 칭찬으로 받는 것, 타인의 고맙다는 인사를 고맙다는 마음으로 받는 것. 여전히 세상에 몰아치는 극단적인 요약과 혐오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눈 앞에 있는 타인을 있는 그대로 믿고 포용하는 것.. 우리가 해낼 수 있을까요? 그게 어렵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타인을 혐오하는 만큼만 타인을 사랑할 수는 없을까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qdoobp 1271
2025년 9월 13일 11:57 오전현제 군복무하고 있는 20세대 남자입니다.
저는 원래 모든 갈등과 혐오의 원인이 커뮤충들때문에 생겼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오늘 영상처럼 서로가 동등하다라는 것을 당연하게 알던 사람들의 질문에서 시작했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슬퍼집니다. 더 건강하게 해결될수 있던 문제 같아서, 굳이 지금처럼 혐오가 커지지 않아도 됐었을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GingerBread-c5o 1245
2025년 9월 13일 11:56 오전30대 여성입니다.
저는 20대 중반경부터 한 가지 규칙을 세워놓고 지금까지 꾸준히 지키고 있습니다.
군대에 있는데 휴가를 나온, 혹은 갓 제대하고 처음으로 만나는 남자 지인들에게는, 그 날 약속에서 들어가는 모든 식대 및 커피, 간식값 등을 모두 제가 지불한다는 거예요.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냥 어느 순간부터인가 군대 간다고 하는 애들이 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아지더라고요. 제가 나이를 먹었으니 당연한 거였지만 그 때는 새삼스런 깨달음이었죠.
저는 여자니까 군대는 안 갑니다. 제가 가지 않은 길이니 거기서 어떤 고통이 수반되는지 알 길이 없죠. 하지만 아까운 청춘의 2년가량을 군대에서 보내야 한다는 사실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 친구들한테 보답 아닌 보답을 해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밥이랑 커피 사주고, 군대 얘기 하면 들어주면서, 고생 많았다, 수고했다고. 자기 밥값 내겠다고 하면 웃기는 소리 마라, 넌 오늘 돈 쓸 생각 하지 말라고 우스갯소리 하는양 막았어요.
그러면 반응이 어떤지 아십니까?
저의 처지에 대한 공감이 돌아옵니다.
저도 이제 30대 여성인지라 이래저래 소소한 고민이 아무래도 따라옵니다. 결혼 해야 하나? 출산 해도 될까? 경력단절 되면 어쩌지? 같은 흔한 것들요.
그 때 제가 군대 다녀오고 밥 사줬던 친구들한테 그 얘기하면, 모두가 공감하면서 들어줍니다. 맞아, 여자 경력 단절 진짜 문제야. 그런 건 잘못됐어 등등.
공감과 위로는 결코 지는 게 아니고 대부분 쌍방 공통의 승리가 되는데, 요샌 이거 잊어버린 것 같은 친구들이 꽤 보이더라고요. 갈등 해결의 실마리는 이렇게나 간단한 곳에도 존재하는데 말입니다.
@Yumni0824 1235
2025년 9월 13일 12:58 오후정작 이 영상을 봐야하는 사람들은 안본다는거임
이영상이 이해가지 않는 사람은 대댓글 참고해주세요
@user-th6cf1qw6u 1170
2025년 9월 14일 8:01 오후연구원임
학부와 대학원 시절부터 남녀 성비는 반반, 혹은 여자가 더 많을 때도 있었고
연구라는 직업의 특성상
다른 사람으로 대체가 상대적으로 힘들고
돌아와서 다시 일할 수 있기에
경력 단절의 늪에서 더 자유로울 거라는 착각을 했었음
근데 절대 아니더라
직장 선배가 출산 후
연구직 특성상 대체 인력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남은 일은 남아있던 직원들끼리 야근을 1.5배 늘리면서까지 담당했다고 함 신입 시절부터 그 분에 대한 험담을 주변 직원들이 나에게 해서 듣게 되었음
그리고 복귀하고 나서는
그 후로 새로 시작하는 장기 프로젝트에서 이름이 빠지심
그 이후로 교묘하게 일에서 배제되셨고
한 2년 더 버티시다가
연봉 확 낮춰서 워라밸 좋은 정부 부처로 이직하심...
이 분야에서 잘나가는 여성은
딱 두가지 유형밖에 없음
결혼을 40대까지 안해서 꾸준히 실적을 쌓았거나
남녀를 떠나 실적이 너무나도 뛰어난 사람
아이를 낳으면 자동으로 직장에서 배제됨
28살 결혼 적령기고 남친이 있지만
결혼은 잘 모르겠음...
내 공부한 시간과 이 직장을 포기하면서까지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고
주변에 경력단절로 고생하시는 이공계 분들을 만나면 생존의 위협만 느낌
이제는 임신이 행복이라는 타이틀보다는 내 인생을 내 손으로 끝내는 수단처럼 여겨짐....
댓글에 잡무하는 일들만 경력단절이 있다고 폄하하셔서 적어봄
@박혜성-b8f 982
2025년 9월 13일 11:34 오전여러분 영상 한부분 따와서 싸우지 마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서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요.
@대파-h6d 708
2025년 9월 13일 3:02 오후무엇보다 저는 10대들이 커뮤니티에서 극단주의자들을 만나는게 제일 심각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생각이 비슷하거나 성별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있는게 커뮤니티이다보니 거기에 있는 생각들이 진리이고 옳다고 느끼게 되나봐요 제 주변에도 자연스럽게 혐오 발언을 하는 친구가 많아서 속상합니다
@chaachaa5793 698
2025년 9월 13일 5:06 오후전 남초 커뮤니티, 여초 커뮤니티 가릴 것 없이 모두 눈팅하고 돌아다니곤 합니다만 두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느낀 것을 이렇게 명료하게 영상으로 만드신 것에 감탄했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모두 자신의 입장에서 분노할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느꼈었습니다. 왜 이리 서로를 혐오하는지 나름대로 이해는 하고 있었지만 어떻게 말로 설명을 못하던걸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갈등을 위한 해결책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배려해 주는 것이란 결말. 가슴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Qqiqqq77 681
2025년 9월 13일 9:55 오후고2 학생입니다. 아무래도 나도 어느 한 성별에 속하니 그 동성 커뮤니티에 속하고 그 애들끼리 이야기하다보니 편향되어 생각할 수 밖에 없었는데 다시 한 번 생각을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더욱 개개인이 중요시되는 사회에서 서로의 고생을 알지 못하니 남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고 자신의 고통만을 내보이는 이상한 방향으로 표출되더라고요. 특히 10대들은 더욱 더 심합니다, 남학생들은 대놓고 소리지르며 차별적발언을 하고 여학생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조롱하는 발언을해요. 처음에는 저도 극성커뮤니티의 발언에 일부가 공감이 가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매일매일 저러니 이제는 지긋지긋하더고요, 갈수록 맞는 말도 없고 그냥 무지성으로 비하발언에 저렇게까지 남을 까내려서 좋을게 뭐 있을까 싶었고요. 이제 곧 있으면 저도 20대가 될텐데 어느 한쪽에 편향되지 않고 배려하며 공감과 위로의 말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하게 해준 너진똑님 정말 감사합니다.
@user-ou7yc2gv8y 607
2025년 9월 13일 1:46 오후제발 이 영상 보시는 분들은 스킵하지 마시고 전부 본 후에 생각해보고 댓글 남기시길.. 너무 좋은 내용인 것 같아요.
@Moltenpub 606
2025년 9월 13일 2:00 오후솔직히 86세대 남성 정치인은 욕 쳐먹어도 쌈.
남성우월주의 세대에서 이득은 볼대로 다 봐놓고
이 영상의 주제인 남녀갈등을 창조해서 이용했으니까
@dkldo-o4w 584
2025년 9월 13일 1:41 오후대부분의 20,30이 혐오 의견에 일부 공감하지만 일베, 메갈로 찍힐까봐 회피한다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인터넷에는 극단적인 주장, 비속어나 혐오섞인 발언이 대부분이다 보니 개선이 되어야 하는 사회 문제를 화두로 내세우기는 커녕, 오히려 지치게 되고, 부정적인 감정만 남게 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논의의 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고픈고양이-y3z 550
2025년 9월 13일 4:19 오후중2 남자지만 꽤 긴 길을 써봅니다.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왜 서로를 혐오하는 이유를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진정한 혐오의 이유를 아니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저는 그동안
아픈 남자까지 끌어다 쓸거면 차라리 건강한 여자를 통신병이나 의무병같은 힘 안 쓰는 군인으로 채용하면 될 것이지 그리고 여자만큼 남자도 고통 받는다고 생각하고,
"남자와 여자는 똑같다" 라는 생각이 잘못 됐는지도 모르고 남성들만 차별한다는 생각 만을 하고,
심지어는 여성분들중 극단적 의견을 가진 일부분의 여성분들의 의견만 보고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여자들을 혐오하는 동조하는 행동을 하며,
혐오에는 혐오,조롱,팩트와 철저한 짓밟음이 답 인줄 알고 지내 왔습니다.
제가 여자의 고통에 대해 많이 아는지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제가 굉장히 남녀평등을 마음 깊이 생각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저는 어찌 보면 너무 나도 남자 쪽에 생각만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혐오의 원인을 알고 나한테 상처를 입히더라도 그저 방어기제인걸 이해하고 영상에서 나오는 그 작지만 큰 따듯한 한마디와 격려를 해줄 것 같습니다.
"많이 힘들었겠다, 진짜 고마워"
제가 글은 잘 못 써서 이상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을말 해신 분들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한테 반박하시는분들 감사하진 않지만 힘내세요,그리고 한번만더 믿고 노력합시다.
@HH-sz1jj 507
2025년 9월 14일 8:20 오전본질을 봐야함.
1. 남녀갈등으로 인해 이득보는 집단이 누구인가
2. 남녀갈등을 넷상에서 만들어내고 있는 집단이 누구인가
이것만 정확히 알아도 우리나라 좀 살아남을 가능성 있어짐
@Scenays 493
2025년 9월 13일 11:25 오전여자 입장에서도, 남자 입장에서도 끄덕일 수 있는 말을 영상으로 풀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이었습니다!
@piaget5519 467
2025년 9월 13일 4:13 오후150만 유튜버가 누군가는 다루기 싫었던 주제로 매번 소신있게 영상 올려주는 것 하나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1984-z8f 461
2025년 9월 14일 5:01 오후디시? 트위터? 아니 진짜 문제는 인스타다
@iiooo282 460
2025년 9월 14일 1:43 오전20대 여성인데요.. 다들 고생하셨어요 진짜 고마워요ㅜㅜ
개인적으로 사촌 언니가 출산으로 인한 경력 단절로 힘들어하는 것과 함께, 남자 대학 동기가 군에서의 힘들었던 일들과 전역 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고민하는 걸 보고, 각자 겪는 다른 힘듦이 있음을 직접 보고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일단 둘 다 내가 겪지 않았기에 각자의 힘든 정도가 얼마나 다를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욱 두 사람을 응원하고 싶었어요. 각자 다른 힘든시기를 이겨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구나, 고생 많았겠다... 싶더라구요... 아무튼 다들 고맙고 고생했어요ㅜ 원래 댓글 잘 안쓰는데 걍 다들 파이팅
@yuubin9522 454
2025년 9월 13일 8:00 오후영상보기 전에는 최신순에 있는 소수의 공격적인 댓글들에 대해 화부터 났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그냥 오늘 따뜻한 저녁먹고 좋은 밤 보내라고 말해주고 싶음
그들도 그들만의 관점과 고충이 있어 그런거겠지..
고착화된 생각이 어떤 답글, 어떤 영상 몇개로 쉽게 변하진 않겠지만
그들도 어떤 사랑을 맞이하고 배려와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user-ou1qg1vy6s 427
2025년 9월 13일 11:41 오전제발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시청했으면 좋겠다
@flotten_0.0 400
2025년 9월 13일 12:13 오후이 영상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00억-k9l 385
2025년 9월 13일 12:06 오후명작인거 같습니다.
누군가는 꼭 해야 할 말이였고, 누군가는 꼭 외쳐야 할 말이였죠.
너진똑님. 요즘 청년들에게 꼭 해야 할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는 여자를 배려하고, 여자는 남자를 지지하자 는 말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 남자 둘 다 서로 조금만 더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살아봅시다.
혐오보다는 사랑이니까요.
(그리고 정상인분들이 많은 댓글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수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우리 의견을 적극적으로 남겨봅시다!)
@오징어땅콩-u2q 384
2025년 9월 14일 12:36 오후와.. 이런 채널 ㄹㅇ 너무 조음. 밖에서 말하기 어려운 문제를 꼬집어주니까 인터넷 보면 전부 극단적인 의견들만 있어서 갈등이 더욱 심화되어가는데 여기에서 서로의 현실과 감정, 걱정에 대해 객관적으로 알려주니까 속이 뻥 뚤린다
여자는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지 않기에 남자를 모르고, 남자는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없기에 여자를 모름. 그저 자신의 고통,감정만을 호소하며 타인의 고통은 별거 아니라며 치부해 버리는건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라 생각함
@neverlikethat 330
2025년 9월 13일 11:37 오전눈물을 흘리며 기립박수
@피디르 314
2025년 9월 13일 4:10 오후이 영상 본인파트를 보신 후 "아 ㅋㅋ 남자 or 여자 파트는 안봐도 돼~" 라고하시는분은 할 말이 없습니다
@kandentia 293
2025년 9월 14일 3:06 오후남자도 여자도 힘든사회.. 아직도 고쳐나가야할게 산더미인게 맞음. 솔직히 서로 싸울때가 아니라 서로 으쌰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원래 성별을 막론하고 인간이라는건 자기가 겪지않으면 다 쉬워보이는 법이에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이준희-x7c 287
2025년 9월 13일 3:40 오후여러분들 영상 썸네일만보고 댓글창으로 영상을 판단하지마시고 영상을 끝까지 통찰력있게 들여다 봤으면 해요...
@yc52.52 279
2025년 9월 13일 6:08 오후아무리 여성차별이 심했던 때이더라도 옛날에는 역할이 나눠져 있었음 남자는 나라를 지키고 가정을 먹여살리고 여자는 육아하고 살림하고
근데 이제는 막상 말로는 "남자와 여자는 평등해"라고 교육하면서도 사회 인식과 제도는 아직까지 남자에게 바라는 점이 있고 여자에게 바라는 점이 있음
이 모순에서 갈등이 생기는 거 같음
@Milk_cost-w1z 249
2025년 9월 13일 9:52 오후이제 나만 알고 싶은 유튜버에서
진짜 모두가 알면 좋겠는 유튜버가 됨..
앞으로도 더 유명해주시길..
@bora_road0313 247
2025년 9월 13일 11:48 오전좌표 찍히는 거 아니겠죠..?
우리 소중한 너진똑을 지켜줍시다.....
@snwuhxhqhx 242
2025년 9월 14일 10:29 오후그냥 인스타 릴스 좀만 넘기다 보면 알 수 있음
10대후반까지 갈것도 없음 초등학생 애들이 쓰는 댓글을 보셈 이미 늦었음
@garden3672 215
2025년 9월 13일 11:01 오후2030남성입니다.
여러가지 평이 나올수있습니다만 그저 한마디만 남기고 싶습니다.
남녀라는 이름 대신,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함께 잘살아봅시다.
@othereum 190
2025년 9월 13일 2:24 오후더 나은 세상을 위해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퀄리티 영상입니다.
@마마리-n6n 188
2025년 9월 13일 8:08 오후정말 당연한 소리를 40분동안 해야하는 시대가 왔다
@Elum12345 169
2025년 9월 14일 12:35 오전그냥 사회전반에 공감능력이 결여돼잇음
남이 나라지키는걸 ㅈ으로 알고
남이 애 낳아서 키우는걸 ㅈ으로 알고
남이 대신 고생해주는걸 ㅈ으로 알아버리니까 끝없이 싸울 수밖에 없음.
이거뿐만이 아니라 이나라는 선넘게 경쟁하고 각자도생하는게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음. 남에게 공감이 안되니까
@hotzone555 158
2025년 9월 13일 11:58 오전사랑하기 싫은 것이 아니다. 사랑 받고 싶을 뿐이다.
@user-ge4jz6nb1p 140
2025년 9월 14일 3:06 오후ㄹㅇ 남자든 여자든 각자 힘든게 있는건데.. 좀 더 부드러운 사회가 됐으면 좋겠음
@삼각_플라스크 112
2025년 9월 13일 11:22 오전10대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apie2906 109
2025년 9월 13일 12:22 오후자주 댓글을 남기지 않지만 너진똑 님의 이야기에 용기를 내어 글을 남겨 봅니다. 영상을 보고 난 후, 저는 전혀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절대 다수'는 이 영상의 일부분만을 보고서 섣부른 판단을 내리지 않으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의 이 믿음이, 저만의 믿음이 아니라는, 진실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병역 문제를 안았을 때, 제게 "많이 힘들었겠다. 진짜 고마워" 라는 말을 들을 수 있기를 바라고, 들을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는 서로 생각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소수 사람들의 극단적인 의견 표명이 우리 '인간'의 눈 앞을 가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 안개를 걷어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junhosong1830 98
2025년 9월 13일 1:07 오후비오는 시골집 대청마루에서 한가하게 쇼츠나 보다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잘 봤습니다 제작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승-v5r 96
2025년 9월 13일 2:12 오후힘들게 지내서 커리어에 대한 욕심이 컸는데 신체적 한계를 느끼고 인정하가까지 이십대 후반에 혼란스럽고 힘들었어요.
성별할당같은건 말이 안 되지만
내가 남자면 힘이나 신체적인 부분이 중요한 일도 할 수 있을텐데 하면서..
그리고 약한 남성에 대해 비슷한 입장이란 내용도 공감합니다. 약한 남성이었다면 더 힘들었겠죠.
군대 가는걸 당연시하는것도
나이들어가는 입장이라 느끼지만 각자의 고충이 있지만 두쪽다 약자라서 갈등이 생기는 것뿐이니 우리끼리 싸워봤자 기득권만 좋다는 생각이예요.
@이미-i2h 75
2025년 9월 13일 11:02 오전와 민감한 주제인데 용기있게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주제도 몇번을 봤는데 이 영상도 그럴것같아요
@dldldldldldldldlldld 72
2025년 9월 14일 12:08 오후댓글창 보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이 영상이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도 없고 커버하지 못 한 부분도 많고 누군가에게는 해결책이 아닌 위로에 그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영상으로써 진정한 해결책으로 가는 첫 번째 걸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제도 정답도 원인도 다 정해져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사회에는 이 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문제가 많고 사람마다 경험도 다 다른거고 역시 이 영상에도 누군가에겐 거짓으로 포장된 말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최선의 해결책은 아니더라도, 무엇을 왜 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한다면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거짓말로 위로를 하려는 건 틀렸을 지도 모르지만, 이 영상에 '거짓'이 있다면 분명 그것조차 서로 이해를 돕고 여론을 바꾸기 위한 '수단' 이라고 믿어요. 해결책을 찾기 전에 우선 서로의 마음과 목적을 이해하긴 해야 할 거 아니에요? 이것이 현재로썬 최선인 것 같습니다. 댓글을 좀 보니 이 영상을 욕하신다면 일단 끝까지 보시고 다시기 바랍니다. 거의 다 영상에서 나온 내용들이더라고요. 고정댓글도 보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이 한 영상에 이걸 다 담아낸다는 건 엄청난 일이고, 왜곡될 수 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어쩌면 모든 것은 왜곡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에 왜곡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이 영상의 그런 점이 싫으시다면 직접 요약해보시기 바랍니다. 해결책은 어디 있나요? 완벽할 수는 없지만, 이 영상이 서로를 이해하고 진짜 해결책을 찾아가는 작은 발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한량-x3w 67
2025년 9월 13일 8:59 오후다른 세대, 다른 성별 이겨서 뭐합니까.
같은 포괄적인 세대, 성별 내부에서도 각자 사정이 다르고 삶이 다른데..
그냥 다같이 한번 사는 인생 다 같이 잘 살아봅시다. 다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비단-t2p 57
2025년 9월 13일 12:04 오후여유가 없어요
다른 성별이나 타인, 우리사회의 누군가의 불공평을 같이 해결하기엔 당장 제 가족 아니 저 자신을 보전하기도 너무 간당간당한 상황이에요.
그런데 요즘 지도자나 통치자라는 사람들은 극단과 갈등을 해결책이나 수단으로 너무 쉽게 너무 가볍게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들에겐 너무나 매력적인 선택지이기 때문이겠죠.
저는 나약한 사회초년생일뿐 이기에 그저 사회구성인의 대부분은 선하고 상식적이라는 것을 믿으려 노력하고있습니다
@김오늘-j1x 52
2025년 9월 13일 11:30 오전요즘같은 시기에 꼭 필요한 영상인 것 같아요.. 시청 전 미리 댓글 남깁니다😊
@뱽송뱽뱽송 50
2025년 9월 13일 11:55 오전결론은 우리가 기성에 맞서야 하는군요...
모든 젊은이들의 숙명이듯이...
@네저는병신입니다.하 43
2025년 9월 13일 5:24 오후37:41 스윗한, 빻은 남초와 여초에서 각각 비슷하게 사용하는 용어를 가져온거 보고 얼마나 열심히 조사해서 만들었는지 간접적으로 느껴짐
@得-d5r 41
2025년 9월 13일 11:04 오전이 문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정말끝내야할때입니다.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반드시 해결해야하는문제에요
@Haenyeo_in_Australia 41
2025년 9월 13일 11:22 오전멸종위기 사랑~
@코광광 37
2025년 9월 14일 11:45 오후솔직히 이 영상에 담기지 않은 이야기가 너무 많고, 양쪽 모두를 이해시킬만한 궁극적인 결론을 내지 못한 것 같다고 느낌. 만약 너진똑님이 이 주제에 대한 메세지를 확실하게 전하고 싶으시다면, 더 깊고 더 통찰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같음. 그래서 이 주제에 대한 영상을 한번 더 올려주셨으면 함. 대신 더 길고 심층적인, 간단한 결론이 아닌 진짜 현실을 담은 듯 자세하며 그 주제에 대한 깊은 탐구 후 너진똑님만의 결론으로 정리해주시는 그런 영상. 민감한 주제이니 만큼 언급 조차도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그만큼 더 깊게 파고 들었어야 하지 않을까.
@Hachtung 36
2025년 9월 13일 11:19 오후여성징병제가 시행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유가 있음.
대한민국 국방이 지탱되기 위한 최소 인원인 50만 대군이 무너지고 병력 수가 크게 줄어 안보적으로 굉장히 심각한 상태인 건 누구나 알고 있음.
(북한은 러시아와 상호방위조약을 맺어 한반도에 작은 전투만 발생해도 러시아가 군사적 개입 가능, 중국 국가안전부의 전세계를 향한 대규모 첩보전, 알래스카 미국 해협과 남중국해 구단선에 줄곧 중국 해군 출몰, 러시아의 폴란드와 핀란드 간보기, 중국의 자급자족 정책과 미국채 팔고 금을 모으며 대만 침공 준비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징병제가 시행되기에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음.
여성들이 군대를 가게 되면, 힘들기로 악명 높은 최전선에는 모두 남자로, 행정병 등에는 모두 여성으로 채워질 거임.
여군은 비전투요원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월등히 많기 때문임.
이런 현상이 벌어지면, 여성들은 "군대는 별 거 없다"라는 환각에 빠질 거고, 남자는 "여성은 또 꿀만 빤다."라는 편견에 빠질 거임.
더 나아가, 갑작스럽게 여성을 징병하면 여성들 중 군대에 적응 못해 소위 폐급으로 불리는 이들이 굉장히 많아지게됨. 그러니까, 내부적으로 문제가 벌어지는 상황이 아주 많을 거임.
심지어 여성 전용 시설도 턱없이 부족해 여성 인권도 제대로 보장이 되지 않을 거임.
시설 짓기에는 한국은 돈이 없음.
같이 군생활 시키기에는 젠더갈등이 너무 심함.
이런 소이들 때문에 안보위협이 계속 심해지는데도 이악물고 여성 징병제를 못하는 거임
@이수한-b3u 36
2025년 9월 13일 9:47 오후너진똑이가 지금 갑자기 '존중' 이걸로 전부 해결된다고 말하는 영상이 아니잖음.
그 존중이 바탕이 되어 서로를 맞춰가고 역차별, 차별 문제를 개선해가자고 하는 영상인데 무조건적인 이상향으로 해석하는 이들이 많네
@kain0143 35
2025년 9월 13일 12:16 오후사실상 40중반 이상 기존에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를 통해서 권력을 잡아온 남자들이 본인들의 권력을 유지하는 기반을 잃기 싫어서 2030남성을 이해할 생각이 없음. IMF가 있었다 해도 현 4050은 IMF 이후 고성장기를 바탕으로 재산축적을 하였고 인구수를 바탕으로 정치에도 케스팅보드가 되어 모든 세대들에 비해 가장 적은노력으로 가장 좋은 과실을 누렸는데 남자와 여자가 동등하다를 인정하는 순간 본인 가정을 유지했던 관념이 변하면서 여자가 해오던 집안일도 같이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인정하고 싶겠음? 그냥 힘없는 아래세대 남자들 때리면서 남자가 참아(난꿀빨았고 이걸 놓지않을거야)하는거지
@leethebotton 32
2025년 9월 13일 8:03 오후갈라치기로 제일 이득본건? 기득권 정치인들임. 표심 챙기기 좋지, 권력잡기 좋지, 이용해먹기좋지. 한국인들은 정서적으로 연약해진 사람들이 많기에 그런 상태의 누군가가 분노와 혐오에 노출되면 그런분위기에 잡아먹히기쉽고 정치인들과 언론은 그걸노린거고.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많이 많이 서로를 사랑해줬으면~
@Stella_0729 31
2025년 9월 14일 12:09 오후진짜 이런 주제 다루기 쉽지 않을텐데 감사합니다... 생존하세요..
@JuwonLee-p5b 30
2025년 9월 13일 11:37 오전대한민국은 망하는게 맞다. 너무 빨리 발전하여 철학적 고민없이 있어보이는 개념들을 (평등, 도덕, 가치, 민주주의) 여과 없이 받아들이고 결국 이사단이 나는거지. 변질된 유교 문화나 기업중심 사회가 개인을 기계 보듯 만들었고, 역사적으로 사회를 개혁시키는 젊은 세대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소외되었다. 고령화는 나라의 미래인 젊은 세대들의 목소리를 묵살시키고 사회를 멈추게 만들고있다. 이건 나라의 이름이 바뀌지 않는한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문제다. 고대 로마제국이 그래왔듯 개혁은 사회가 다시 만들어져야 완성된다. 난 한국사회가 개혁이니 뭐니 할때 치가 떨린다. 개혁의 주체의 목소리도 안듣는 사회가 어떻게 민주주의인가? 민주주의도 반강제로 시행했고 몇번의 군사정권, 인문학의 부재, 고령화, 급속성장, 저출산, 남녀갈등, 유교문화, 정치철학의 부재 등등이 한국의 종말을 예고한다. 솔직히 그냥 한국 사회가 싫다. 문화나 사람들은 아직 좋다. 앞으로 안바뀔것을 알기에 조금 아쉽다 뿐이지 이제 한국사회는 신경 꺼야겠다. 언젠가 없어지겠지
@똥구슬 30
2025년 9월 13일 11:51 오전제발 이 영상처럼 서로가 칼보다 존중과 사랑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
@노는게제일좋아-l8y 29
2025년 9월 13일 7:31 오후민감한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녀갈등의 이야기를 꺼내면 “혐오”로 치부되는 것에 공감해요. 얼마전에 혼성 친구들 단톡방에 친구가 군가산점 부활 청원 링크를 올렸는데, 말을 얹는 것 자체가 망설여지더라구요. 일베나 메갈, 둘 중 하나로 치부될까봐요... 적극적으로 남녀갈등에 대해 말하고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부터 실천해볼게요! 분명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랄테니까요.
@곰구마-w7s 27
2025년 9월 13일 8:06 오후여러분 자신이 남혐/여혐을 심하게 하거나 이성을 비하하는 생각이 가득하면 커뮤타 인스타 댓글 이런거 보지 마세요 혐오가 없어지지는 못할 수 있지만 그 강도는 엄청 낮아집니다 정말로요 끝이 없는 장작에 자신을 태우지 마세요
@사람325 26
2025년 9월 13일 3:56 오후세대 남녀 좌우 갈라치기 현혹에서 벗어나야함
국민들끼리 치고박는 동안 정치인들은 사익을 위한 법안 여야 합심해서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언론은 차세대 먹거리로 갈등을 이용중이다. 정보가 넘쳐나니 현명한 픽이 중요함
@yjh9243 26
2025년 9월 13일 6:02 오후이 영상을 한국인 모두가 보면 좋겠다..
@goeng__ 25
2025년 9월 13일 10:16 오후혐오를 피하는 사람도 문제라는 사실이 와닿네요,, 저는 서로가 겪는 불공평함을 폄하하기 바쁜 극단적인 논리들을 볼 때면 특정 사이트들이 문제라고 치부하며 회피하려고만 했었거든요. 무작정 피하는 것보다 어떻게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방법을 고민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향적인 생각은 배척하고 무시하는 태도로 이어진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Ahri_hong 25
2025년 9월 13일 7:04 오후남자친구는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20대 초반 군대 얘기를 할때 영상 처럼
‘고생 많았지? 덕분에 발 뻗고 잘 수 있었어 고마워‘
라는 말을 했었었어요.
그렇게 10년 넘게 만나 이제는 둘 다 결혼 적령기가 되었는데
이제는 제가 영상속 고민들 처럼 여러 불안이 생기더라고요.
지금 자리를 잡고 아이를 포기해야 할지
아니면 생물학적 노산이 되기 전에 아이를 낳고 커리어를 포기해야 할지
참 어려운 선택 같아요.
출산과 육아가 커리어의 걸림돌이 아니라
오히려 아이 낳고 일하는 여성을 회사 차원에서도 이득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정부차원에서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저출산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kas2611 23
2025년 9월 13일 9:48 오후논리가 안된다 너무 뻔하다 말하시는 분들이 잇는데
채널주님이 하시는 말 중에 틀린 말이 없습니다. 뻔하니깐 더 중요한겁니다. 채널주님 말대로 해결책은 서로가 이해할때에 해결됩니다. 논리가 안된다면서 뻔하다면서 타 성별을 욕하는건 결국 똑같은 굴레 아닌가요? 이해해야 합니다. 다른걸 이해해줘야 합니다. 우리 모두 다 소중합니다.
@overdoser6053 21
2025년 9월 13일 4:55 오후서로를 향한 존중이 그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당장의 손해득실을 계산하고 분노하는 것보다 고생해준 사람에게 고맙다는 한마디, 삶에 지쳐 허덕이는 사람에게 힘내라는 한마디라는 것을 오늘도 배워갑니다
@쌈1뽕 20
2025년 9월 13일 11:18 오전국민들이 분열될수록 기득권의 힘은 쎄진다
@youyou_0517 20
2025년 9월 15일 4:48 오전이 영상엔 좋은 댓글이 너무너무 많네요.. 여성분들, 본인의 이야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좀 오래걸리겠지만 이 영상의 모든 댓글을 다 읽어봐야겠어요
@Astr0neer-QCX 20
2025년 9월 14일 12:21 오전난 누군가의 아픔에 공감한다는 헛소리같음 그사람으로 살아보질 않고 그걸 겪어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 아픔을 공감함 여성이 남성의 군대를 남성이 생리문제나 스토킹 같은 문제를 어케 공감함 그냥 그렇게거니 하면서 이해하는거지 난 상대방의 아픔에 공감하는게 아닌 이해하고 내려치거나 폄훼하지 않는게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 생각함
@apdkcosmeop 18
2025년 9월 14일 3:09 오후이런 영상에서마저 갈등조장 발언 하는 사람들은 진짜 답 없는듯 피해망상도 병이고 반성좀 해라
@MyCosmology 18
2025년 9월 14일 11:06 오전대부분의 청년들은 사랑이 답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나 여러가지 문제로 상대방을 혐오하고 사랑하지 못할 때 내가 처음 가졌던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고마운 채널
진짜 힘드셨을겁니다 너진똑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Birak_0615 18
2025년 9월 13일 8:14 오후보고 울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arzzx-w4n 17
2025년 9월 14일 10:28 오후최신순 댓글들 미친것같음 아니 이영상을 보고도 저런말을 하는게맞냐
@영랑-w7x 10
2025년 9월 14일 10:30 오후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남녀 싸움 중 하나로 군대 vs 출산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군대 vs 출산은 애초에 성립하지 않는 싸움입니다.
이 둘이 같은 점은 딱 하나, 고통을 받는다는 것 하나입니다.
심지어 그 고통조차 그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갈등'이 아니라 '싸움'이라고 표현한 것은, 서로 상대의 말을 듣고 자신의 의견을 바꿀 의지가 없을 뿐더러
이 '싸움' 자체가 하등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user-ym8ll8ff3k 9
2025년 9월 15일 1:57 오전중립을 원하는 댓글들은 상대를 이해하자, 토론을 하자라는 말을 하고 있음 마치 댓글들이 서로 싸우기만 한다는 것처럼
하지만 이미 많은 댓글들이 논리에 따라 자기 의견 조목조목 내고있음
애초에 토론이라는 것 자체가 자신의 입장에서 의견을 내는거아님?
걍 ^중립^ 상태에서 서로 사랑합시다^^ 하는 댓글만이 옳은건아님 무지성 혐오댓글은 잘못됐지만 논리가 있다면 생산적이라고 생각함
또한 중립이 무조건 정의일 거라고 생각하는것도 큰 착각임
기울어진 상태에서 중립만을 외치는 건 힘이 있는 편에 힘을 더 실어주는 것임
@crp121 7
2025년 9월 15일 1:28 오전너진똑님 영상 좋아하는데 솔직히 이건 남성편향적인 영상이 맞아요.. 그럴수밖에 없긴 하겠죠. 그래도 이 영상을 통해 한명이라도 서로 이해하려 노력하게 된다면 좋겠네요
@miyao0ong 6
2025년 9월 15일 1:38 오전일단 학교에서 “제대로 된” 토론을 가르쳐 줘야 함 진짜...
@Sky23-k 4
2025년 9월 14일 11:08 오후가끔 인터넷에서 떠도는 심한 남녀 갈등을 보며 마음 한켠이 무거웠었고 계속 회피하기만 했었는데 너진똑님 영상을 보고 제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배우며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miyao0ong 4
2025년 9월 15일 1:15 오전그래도 이번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문제 의식을 갖고 서로의 입장을 더 깊숙이 이해하면서 더 나은 사회가 만들어졌음 좋겠네요
@지다-m9l 3
2025년 9월 15일 3:54 오전잘봤습니다. 댓글보니 서로간의 혐오가 극에 달했다고 생각이드네요.
미래가 가시밭길이라도, 혐오만 남더라도 관용과 사랑을 멈추지않길 바랍니다.
이 과도기가 지나가길 바랍니다.
@slow-learner 3
2025년 9월 15일 4:19 오전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g5t 3
2025년 9월 15일 7:48 오전현재 중2입니다 참 흥미로운 주제네요
@frwinder 2
2025년 9월 15일 12:04 오전정성스럽게 잘 만든 영상이군요.
어떤 부분에서는 그래, 평소 50대인 내가 생각하고 얘기해왔던 게 이런 거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는 그랬구나, 2030세대가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드는 균형 잡힌 시각이 맘에 들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건, 말미에 있었던 두 가지 문장입니다.
"혐오 못지 않게 갈등을 없는 것처럼 혐오를 피하는 것 또한 문제다. 푸념과 넋두리, 문제제기를 혐오로 치부해선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푸념과 넋두리 이면에 정말 하고 싶었던 건 상대를 혐오하고 딱지 붙이는 게 아니라, 상대로부터 힘들었겠구나, 우리 함께 답을 찾아보자, 이런 말을 듣는 것이다."
@4사-s1x 2
2025년 9월 15일 12:22 오전댓글 수준 대단하네요...
너진똑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좋지 않은 댓글들이 많이 올라 올거란 거 이미 충분히 마음 먹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너진똑님을 응원한고 싶어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각한 문제를 다루신 많큼 많은 자료조사, 관련 내용 논문, 책 등등 읽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너진똑님도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으시다는 게 이번 영상에서 잘 녹아들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다른 좋지 않은 댓글들 보다는
이런 댓글들 보시면서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지개-q1d 2
2025년 9월 15일 12:13 오전꺼내기 힘든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걸 배워갑니다.
@kw_kq 2
2025년 9월 14일 11:48 오후이 영상이 결국 남초 여초 모든 쪽에서 욕을 먹는 것을 보면 현실을 알 수 있다
@경환-t2k 2
2025년 9월 15일 1:04 오전남녀가 온라인에서 싸우는게
무의미함을 깨닫고,
깨닫지 못한 사람들의 싸움을
애잔하고 한심하게 바라보는게 최선.
@에잇-t5x 1
2025년 9월 14일 11:31 오후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s0me1ike99 1
2025년 9월 15일 2:04 오전이번에도 함께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서로 존중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parishipsa_824 1
2025년 9월 14일 10:41 오후이렇게 용기 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말미암아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인식이 개선됐으면 좋겠어요
@yhk1048 1
2025년 9월 14일 11:26 오후재미있는 이슈네요~
@낭만수집가-1945 1
2025년 9월 14일 10:48 오후명확하고 이해가 쉽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해가 잘 안가던 부분을 집어주셔서 시원했어요. 이 영상을 기점으로 작은 날갯짓이 큰 바람을 일으킬 수 있으몀 좋겠네요!
@우럭아왜우럭-g9d 1
2025년 9월 14일 10:48 오후잘봤습니다.
@objective-o3p 1
2025년 9월 14일 10:11 오후영상을 본 뒤에 조금 많이
슬프네요
이렇게라도 내가 이상하지 않았음을 증명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원숭이-n2z
2025년 9월 15일 1:34 오전참 똑똑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너진똑님 같은 사람 덕분에 잘 알아갑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루시아-g2k
2025년 9월 15일 9:25 오전'서로가 존중' 하나로 해결이 되는데
생각없는 나이든 사람들과
표만 바라보는 높으신분들이
'그건 모르겠고' 로 받아쳐버리니 답이 없어짐
@Gotothemo-y9m
2025년 9월 15일 6:56 오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2030피땀눈물
2025년 9월 15일 8:28 오전오우야 많이힘들었구나 😢ㅠ 고마워 ㅜㅜ 혐오가 아니라 사랑 😢
@yeji980
2025년 9월 15일 9:08 오전와 저랑 생각 똑같은 분이 계시고 그걸 이렇게 정리해서 나와주시다니ㅜㅜ
@최예은-w4i
2025년 9월 14일 10:44 오후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Seahejong
2025년 9월 15일 7:55 오전정말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모두가 깨닿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여자와 남자는 원래 한 팀이였다는걸
@TERQAMusic
2025년 9월 15일 9:04 오전아주 불편하지만 지금 세상에 꼭 필요하고 꼭 봐야하는 유익한 영상이다
@maru6838
2025년 9월 15일 9:07 오전29:21 이미 당선 되었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