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다른거 다 필요없고 가치관이 성숙한 사람이 제일 오래 가고 외모 재력 이런건 상관 없더라구요 외모가 부족하더라도 전혀 자존감이 줄어들지 않는게 멋있었고 그 당시에 백수였어도 조금 끌어주니 혼자 금방 알아서 잘 하는걸 보고 너무 뿌듯했었습니다 제 이상형을 바꿔주신분 지금은 헤어졌지만 한국 어디선가에서 지금도 잘 지내고 있겠죠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2:20 여기 부분은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군대 훈련소 입소하면서 동기랑 했던 말이 야, 사회에선 이정도로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하는 사람들을 잘 못봤는데 은근 많네? 라는 말을 주고 받다가 아..! 저 사람들은 밖에 잘 안나오니까..! 라는 생각을 했었죠. 동시에 평균이란 게 얼마나 무너져있고,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사회에 나가지 못하게 했는지 깨닫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이후 관계의 윤활제 역할을 한다는 말이 진짜 맞는 말 외모만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내면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하고 외모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상이 밉다는 사람은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하는거 같아요 매번 혐오만 하고 본인이 바뀔 의지가 없다면 그게 회피형 인간 그 자체죠
근데 그렇다고 "연애"를 하기 위해서 연애를 하면 오래 못가더라고요. 누군가를 좋아해서 친구보다 더 깊은 관계가 되고 싶어야 사랑을 키우기가 훨 수월한데, 단지 연애를 인생에서 즐겨야할 컨텐츠로 인식하고 그걸 하기 위해 한다면 괜히 상대방 상처만 주게 됨. 상대방이 외적 내적 매력이 얼마나 있던 상관없이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듯.
솔직히 플라토닉 러브할거면 외모 안 볼수도 있음 근데 문제는 남자들은 섹스를 해야하잖아 눈 낮춰서 남자 사귀면 섹스 해야하는데… 그 얼굴로 섹스는 하고 싶어하고 그러면 내가 대주는 거 같아서 기분 안 좋음 잘생긴 애랑 하면 함께 즐기는 느낌인데. 그래서 외모를 볼 수밖에 없는 거임 걍 현타만 ㅈㄴ 오는데… 얼굴 좀 못생겼다고 잘생긴 애들보다 매너나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 심지어 보통은 반대임 눈 낮춰서 만나는 것도 진짜 아니라고 생각함
유튜브도 결국 통제되어야 하는 책상앞의 낭비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너진똑님 영상 전부를 보니 성인 ADHD인 저조차도 깊게 집중하고 삶을 배우게 하네요. 저에게 너무 감사한 채널입니다 영상보기 시작한지 1년만에 멤버쉽을 하게 되었네요 늘 건강하시고 양질의 영상 부탁드립니다!!
중딩 때 쇼팬하우어?의 얼굴 사진을 썸네일에 달고 사랑은 성욕이다라고 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음. 그 영상을 중2때 본 것 같음. 내가 망상충이라 중3때는 반 여자애들만 보면 이상하게 야시꾸리한 생각을 하게돼서 그 애에 대한 실례라고 생각하며 망상을 접은 기억이 많음. 나는 내가 좋아한다는 감정이 뭔지 잘 모르겠어서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든 것 같아도 그런 생각이 들면 집어 치우고 뭐 이미지 안 챙기고 걍 놀았음. 오히려 그렇게 하니까 중학교 1학년 2학년에 비해 여사친도 많이 생기고 대화하는 일도 많았긴 한데...딱히 걔네랑 연애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고 그런 생각이 들려고 하면 '사랑은 성욕이다'가 떠 올라서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아직도 나는 그 상태 그대로임. 근데 이번 너진똑님 영상을 보며 외모가 윤활제라는 말을 듣고 뭔가가 머리에 팍 꽂힘. 그래서 아까 그 쇼팬하우어 영상을 다시 봤음. 영상은 내가 기억하는 거랑 별반 다를 바 없었음. 그러다 한 댓글을 봤는데 사랑=성욕이 아니라 성욕은 사랑의 기반인 것 같다고 함. 이번 영상에서 너진똑님이 말하는 '외모'에 대한 것과 비슷한 맥락인 것 같음. 결국 외모(비단 얼굴뿐만 아니라)는 '번식'을 기반으로 하는 인간의 '성욕'이라는 욕구를 채우기 위해 가장 먼저 보이는 수단 중 하나임. 그러니 외모를 자유연애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기는 함. 그런데 내가 쇼팬하우어 영상 댓글에서 본 것 중에는 성욕으로 사랑을 시작하기는 하나 나중에는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 또는 그 사람과의 추억으로 사랑을 이어가게 되더라구요...라고 함.....
학교에서 커플 보면 대부분 예쁜 애랑 잘생긴 애들이 커플이 되긴 함. 근데 가끔가다 보면 나랑 와꾸 비비는 것 같은애(내가 더 낫다고는 못 하겠다)도 진짜 ㅈㄴ예쁜 누나랑 수평적인 관계를 이룸. 밖에 나가보면 더 그러함. 옛날 어른들은 집안 사정으로 인해 결혼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서라도 그 사람들은 별로 태생적으로 잘 나게 생긴 것 같지는 않은데 서로 오랜 세월동안 함께 해온 것을 보면 분명 연애와 사랑에서는 외모 그 이상을 뛰어넘은 무언가가 있다는 것임. 나같은 사고방식 때문에 비연애자로 살아온 사람은 없겠지만...아마 비연애자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나치게 높아진 평균에 지쳐서 사랑 그 너머 무언가를 발견하기 힘들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체감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음. 확실히 머리가 커서 그런가 이런 생각도 다 하게 되네 이번에 기말 끝나면 내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물어봐야할 것 같음. 이 영상을 보니까 오히려 '그래 이 세상이 날 억까해'가 아니라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가 더 잘 느껴짐. 고등학교 초에는 '어우 연애하면 공부 ㅈ될거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보니 아무 생각없이 대화하고 싶은 사람을 원하게 되었음. 그냥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 내가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기에 공부 열심히 하고 내가 먹여 살리고 싶은 사람. 내 감정에 조금 더 솔직해도 괜찮을 것 같음.
그냥 뭐 그렇다고..글 좀 써봄 두서 없는 건 나도 방금 깨닫고 그걸 글로 정리 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좋아서 댓글로 달아서 그런거임.(글 처음에는 내가 '사랑은 성욕이다' 마인드가 그대로인데 글 말미에는 연애하고 싶다는 투로 말함) 나도 혼란스럽고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온 고민과 내적 갈등이 댐 무너진 것처럼 쓸려나가서 내 기분과 흥분을 어떻게 주체할 지 모르겠음. 이렇게라도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음. 읽어준 사람들은 감사하고 말투가 불편한 건 죄송해요.(나랑 대화하는 느낌으로 쓴다고 이렇게 됨) 내일 영상 기대되네요.
장기 연애를 해보고 나서 깨달은 건 할 때와 안 할 때를 비교했을 때, 할 때의 내면이 훨씬 더 풍족하다는 거임. 나도 몰랐던 내 결핍을 상대방이 건강한 방식으로 채워주고 있었고, 외로움을 느낄 새가 없게, 세상에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존재한다는 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든든하고 자신감이 넘치게 만들어줌. 부모님과 형제자매도 그런 사람들이지만 아 이게… 다름. 진짜 다름. 세대 차이도 있고 효도 해야 한다는 강박에 매번 센척해왔던 나로서는 연애가 나를 많이 건강하게 만들어줬음. 자립할 수 있게 하고… 나를 더 아낄 수 있게 만들어준 것 같음. 최소한의 노력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극복할 수 없는 상한선이 있지만 최소한의 외모적 노력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열심히 내 삶을 살아가고 사회생활을 하면, 연애 하려고 이리저리 발로 안 뛰어도, 사소한 모습에서 당신에게 호감을 느끼는 사람이 나타날 수밖에 없음. 맞춤법을 잘 지키던 습관, 인디노래를 좋아하는 취향, 맛집을 줄줄 외우고 있는 센스 등 딱 하나의 요소가 불을 붙이는 경우가 많았음.
누군가 당신의 외모를 이야기하면서 더이상 연애를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면 그건 주변의 시선만을 중요시하는 철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설령 그런 감정을 느꼈더라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게 사람에 대한 예의인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한다는 건 사랑을 하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음. 연애라는 소주제만 하고 있는 거지.
원래 예쁘고 잘생기면 세상이 친절하고 기회도 많음. 사회생활하면서 크게 느낀 게 생각보다 사람들은 서슴치 않고 얼굴 이야기를 진짜 많이 하는 듯. 난 연애 진작 포기하고 살기로 했다... 나이 들면서 점점 혼자가 되는 게 조금 막막하고 무섭긴한데...살면 살아지겠지 뭐...
와씨...진짜...에리히 프롬 해주셨을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주변에 주장해왔던 생각입니다. 중매결혼의 비율부터 시작해서 결혼은 결국 도파민보다 옥시토신 (설렘보다 의리,정) 이라는 결론까지... 소름이 돋을정도로 똑같은 전개과정이에요..
음...이 아래는 조금 위험한 생각일 수 는 있는데 저는 한 발 나아가, 사실 인류역사 시작 이후 11900년가량을 '10대 중후반'에 결혼했다는 사실도 무시해선 안되는 진실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의 기준에서 생각하다보니, '미성년자끼리 결혼시키다니, 말이 안된다' 라고들 하는데,,,그....20세부터 성인이라는건 엄연히 정립된지 100년좀 안된 개념이고 인류가 살아왔던 대부분의 기간은 15세 언저리면 성인취급 했습니다. (실제로 여전히 대부분의 국가가 10대 후반부터 결혼이 가능합니다.)
이런 생각을 비추어보면, 꽤 많은게 설명이 됩니다. 가정해봅시다. '세상사람 대부분이 15살 언저리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는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세상'이라고말입니다.
1. 남녀칠세부동석 7살이 넘어가면 아이들에게 성관념이 생깁니다. 자연스럽게 성욕도 생기죠. 하지만 7살은 아직 정신적으로 '많이'미숙하기 때문에, 아직은 때가 아닙니다. 2. 혼전순결 아무리 10대 중후반이면 결혼을 시키던 때였다고 해도, 15살에 이미 성 경험이 있다는건 지금에도, 그때에도 충격적인 일이었을겁니다. 3. 대가족 10대 중후반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30대는 손주를 볼 나이입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30대는, 조금씩 몸이 삐그덕거릴 나이이긴 해도, 맷집이나 일의 숙련도, 체력등에서는 20대보다 일부 앞설정도로 한창인 나이입니다. 아직 한창인 할아버지일 뿐, 늙어서 부양받아야 하는 존재는 아닐거라는겁니다. 심지어 증조할아버지도 아직 50대입니다. 사회에서 한자리 하고 있을 나이죠...가족에서도 대소사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는 나이구요. 아, 평균수명이 어쩌고 하실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그당시 평균수명이 낮았던건 '0세 사망'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20대, 30대에 평균수명이 안착한것이지, 별다른 사고가 없으면 인간은 대부분 70세 중반까지는 살았습니다... 4. 고부갈등 30대 여성...지금도 아직은 미숙한 사람취급입니다. 실제로 아직 성깔있고 한창 입지를 다져갈 나이입니다. 그런때 15살짜리 꼬꼬마가 며느리랍시고 시집을 옵니다. ....우리 알잖아요 여초직장들 문화 어떤지....말 다했지... 좀더 예쁘게 말하자면, 위계질서를 정립하고, 도제식 교육을 했을겁니다. 여성이 가정내에서 마땅히 해내야하는 수많은 역할을 그 가족의 언어로 가르쳤겠죠. 5. 결혼식의 혼주가 부모님인 이유 부모님이 자녀를 소유물로 생각해서? 아닙니다. 15살짜리가 무슨 사리분별을 한다고 멀쩡한 결혼 상대를 물어오겠습니까...한창때인 30대 부모가 해줘야 할 일중 하나죠... 결혼은 가문간의 연합임과 동시에 개인간의 연합이기도 합니다. 거친 사회를 살아남는건 가족이 되어서도 힘든 일이니까요. 다만 거기서 조금의 안정감이라도 얻을 수 있게 하는게 가장 큰 목적이었을거라고 봅니다. 항상...성공한건...아니지만요... 6. '시집' 혹은 '장가' 라는 말 결혼을 하면 시댁에 혹은 장가에 들어가 사는게 당연해질겁니다. 어느 부모가 16살짜리 꼬꼬마 상대방한테 집을 요구합니까...하물며 '사 주기라도'합니까...내 집에 들여서 같이 키우죠...심지어 이제 막 자리잡고 한창 날아다닐 나이입니다. 육아의 힘든 시기는 10대 후반, 20대를 지나며 다 헤쳐나왔고, 이미 아이는 자기 가족을 꾸릴만큼 자랐습니다. 얘가 자리잡을때까지 '먹여살려만'놓으면 다음 세대는 알아서 갈겁니다. 이제는 내가 드디어 50대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자립'해 전체 가족을 부양하는데 힘을 쏟아야 하는, 말그대로 '양명'해야 하는 시기인겁니다. 즉, 결혼과 경제적 자립의 순서가 현대와는 뒤바뀌게 될겁니다. 7. 부모 부양 막 결혼해서 서로 관계를 쌓아가는 10대 청춘 부부, 가정의 주축을 이루며 자신의 사회적 입지를 다져가는 30대 청년 부부, 이미 생애소득은 최대치를 찍고, 사회에서 한가닥 하는 고인물이 되어버린 인생 다산 50대 중년 부부, 평소에는 골골대다 대소사만 있으면 눈이 번득이는 70대 최고령 고인물 할머니(할아버지는 5년전에 돌아가심). 이게 가장 표준적인 대가족의 모습이었을겁니다. 번듯한 소득이 있으면서도 신체적, 정서적으로 성숙한 그룹이 둘이나 있으니, 아직 미숙한 10대(그래도 이등병~일병정도 도움은 됨), 요즘은 조금 힘들어진 70대(요즘 벽에 똥칠함) 돌보는게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았을겁니다. 8. 육아 부양 이제 10년쯤 지납니다. 왕할매는 돌아가셨고, 6살짜리 애기 하나, 일병 꺾인 20대 부부, 점점 사회 고인물이 되어가는 40대 부부, 이젠 일선에서 은퇴하고 여유를 즐기는 60대 부부가 삽니다. 60대 부부는 요즘 삶이 그냥 즐거워요. 6살짜리가 뭘해도 귀여워죽겠거든. 모아둔 돈도 있겠다 아들며느리들이 좀 휘청여도 여전히 버텨줄 여력은 있습니다. 6살짜리 왕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맡겨놓고 일 하러 간 20대 부부도 이제는 어엿하게 제몫을 합니다. 6살짜리는 온가족이 자기를 사랑하니 행복합니다. 근데 할아버지는 좀 무서워요.
일단은 이 8가지가 제가 설명할 수 있는 한계긴 합니다. 당연히 부작용도 있었겠죠. 그리고 조금 현대적으로 두루뭉술하게 해석한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었으니 바뀌었겠죠. 하지만...명심해야합니다. 인류는 10대 후반에 결혼하던 시기에는 12000년을 살아남아왔지만 30대 중후반에 돼서야 결혼을 할지말지 결정하는 시기에는 단 100년조차 살아남지 못하게 생겼다는것을요.
주위의 여자들 중에서 정말 이성에 관심이 없어서 30대 후반까지 모솔상태를 유지하는 친구들이 꽤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사람 소개팅조차도 거부할 정도로 아예 관심이 없어요 90년대 전에는 이런 여성들도 먹고살기 위해 다 결혼을 억지로라도 해야 했지만 지금은 그럴필요가 없으니 돈 알아서 벌면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남성은 이성에 찐으로 관심없는사람 지금까지 단 한명도 본적 없구요 본영상의 이유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남녀간의 이성관심도 차이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연애를 포기하는 이유는 상대방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보다 스스로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데서 오는 것 같습니다. 매력 자본에 의해 좌우되는 시장에서 나의 계층과, 계층 간 수직 이동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면 오.. 자기관리보다 자기혐오가 편하다는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되는군요.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면 '세상 어딘가에는 연인보다 조건이 좋은 사람이 분명이 있다.' 라는 게 당연한 사실이라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성공적인 사랑은 전역 최적해를 찾는 조건게임이 아니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국소적 최적해를 찾는 조건 게임이고 그 이후부터는 관계를 다지는 관계 게임이라는 것도요. 근데 본말전도가 되어 조건게임에 매몰되어 정작 중요한 관계게임에 도전도 못 한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아마 개인적인 해답이 존재한다면 '두려워 말라'가 아닐까 싶네요. 세상에 조건게임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누군가는 내 외모가 기준미달이라 생각하여 차버리겠지만 조건게임에 조금 미달되더라도, 관계게임에서 이미 좋은 점수를 따놓았다면 승산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까지 해야할만큼 연애가 가치 있는 것인가 하면 여전히 애매하지만, 방법이라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일단 저는 지금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공감하고 인정하눈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외모가 소위 말하는 진입장벽이 된 만큼 스스로에 대한 외적 매력을 충분히 가꾸지 않으면 연애 시장에서 우위를 선정하기 힘든 것도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애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걸 위해 노력할 수록 현실이 보여 사람이 망가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외모가 뛰어난 편은 아니고 제 연인도 엄청 잘나진 않았어요. 외모보다는 서로의 가치관과 대화가 잘 통한다는 점에서 서로를 선택하고 1년 가까이 만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저희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생활반경이 겹치는 곳에서 서로를 봐왔고, 처음 봤을때 서로의 외모가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외모가 아니라면 시간이 오래걸릴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외모'도' 필요하다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예 정말정말 못난 사람은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한다 라는 말에도 인정하게 된 것 같아요. 번외로 너진똑님이 다른 영상들보다 말 하나하나 신중히 하시는 모습에 좀 짠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오해의 소지는 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영상 만드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진똑님을 많이 응원합니다.
너진똑 티셔츠 말고는 너진똑에 돈쓴적 없는데 이번에 억까로 불타는거 보고 응원하고 싶어서 맴버십 결제갈겼다. 형 이제까지 도움 많이 받았어. 내 맴버쉽 응원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제발 한국 좀 살려줘 아직 애는 없지만, 나중에 우리 애들이 살아갈 나라가 이상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만나봤지만... 결국 연애상대는 '나'기 아닌 '타인'이기에 그 사람을 100프로 신뢰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믿으려고 하지만, 그 상대가 운명의 단짝이 아니라면 매번 상상치도 못함 상처를 받습니다. 그래서 그냥 눈으로 보고 확실한, 잠깐이라도 유지되는 '외모'를 우선적으로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80억을 대표할 순 없겠지만, 제가 만난 외모가 부족한 사람이 오히려 애정결핍, 바람기 등 문제가 더 많았습니다... 그냥... '외모라도 보자...'가 결론이 되어버렸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연애 기피 현상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자유연애 사상이라는 시스템이 외모를 절대적 가치를 기준으로 만들기 때문에 발생한 구조적 문제라고 한다는거죠 연애와 외모처럼 개인의 자존감과 직결되는 주제라 자칫하면 크게 논쟁을 일으킬 주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영상을 보며 댓글 분위기가 어떨지 걱정을 하면서 보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요즘 사회를 생각하며 이런 영상을 만들었다는게 정말 놀라워요. 이 시대의 진정한 철학자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
나는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다... 그 사실을 나도 알고 있긴 했다. 알고 있는데 이렇게 연애 관련해서 고찰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니 더 속상하다. 자기 관리를 해도 한계가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긴 하지만 어쩔 수가 없다. 외모만 보지 말자 해도 외모가 시작점을 열어주는 핵심 요소인 것을.....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오늘날과 같이 개인주의가 극대화 된 사회에서 혐오, 과시주의까지 팽배해지니 이 지경까지 온 건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결책이라 부르기에도 민망한 해결책은 그저 각 개인이 미디어와 콘텐츠들을 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걸러내고, 건강한 가치관을 탑재하는 거 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사실 이런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해결책은 이거다! 하고 한 마디로 명료하게 제시할 수 있다는 게 더 이상한 거겠죠. 그럴 거였으면 이미 해결이 되고도 남았을테니. 허허
최근들어 출산율 반등하는 현상도 깊이 생각하다 보면 꼬인 생각이 들죠. 이젠 출산의 본질이 바뀌어서 출산을 한다는 것이, '나는 애 낳아도 잘 살 정도로 여유있으며 결혼에 성공할 정도로 매력적인 사람이다...' 라는 걸 보여주기 위한 또 하나의 상품이자 자기PR 수단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주변 사람들이 생각하는 형태가 그렇더란 말이죠.
이런 류의 영상들은 대게 의식을 갖고 생각할 의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윤활유가, 흘러가는 대로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스킵거리가 되는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수의 누군가에게는. 이런 생각을 접하고 다시 돌아보는 태도를 가지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유 연애가 주는 무한한 자유가 오히려 우리를 더 끊임없이 비교하게 만들고 불행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통찰이 정말 인상 깊습니다. 단순히 개인의 노력 부족이나 눈이 높아서가 아니라, 구조적인 변화와 미디어의 영향까지 짚어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요. 연애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멍커스 3616
2025년 11월 28일 7:00 오후혹시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은 없나요??
@Requiem-uh3mw 2773
2025년 11월 28일 9:31 오후연애 안하는건 별로 불행하지 않음. 근데 평생 못할거 같아서 두려움
@망먕운 1309
2025년 9월 30일 11:57 오후제 경험상 다른거 다 필요없고 가치관이 성숙한 사람이 제일 오래 가고 외모 재력 이런건 상관 없더라구요 외모가 부족하더라도 전혀 자존감이 줄어들지 않는게 멋있었고 그 당시에 백수였어도 조금 끌어주니 혼자 금방 알아서 잘 하는걸 보고 너무 뿌듯했었습니다 제 이상형을 바꿔주신분 지금은 헤어졌지만 한국 어디선가에서 지금도 잘 지내고 있겠죠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ata2079 965
2025년 11월 29일 12:25 오전존나 민감하고 존나 공격받을 얘기를 늘 무릅쓰고 제발 내말좀 들어봐라며 애써 직시하며 말하는게 늘 대단합니다
@leewon989 764
2025년 11월 29일 12:00 오후12:20 여기 부분은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군대 훈련소 입소하면서 동기랑 했던 말이 야, 사회에선 이정도로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하는 사람들을 잘 못봤는데 은근 많네? 라는 말을 주고 받다가 아..! 저 사람들은 밖에 잘 안나오니까..! 라는 생각을 했었죠. 동시에 평균이란 게 얼마나 무너져있고,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사회에 나가지 못하게 했는지 깨닫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user-lb2xu1yc6f 739
2025년 11월 29일 8:19 오전연애는 안해도 되는데 자기관리는 꼭 하자
@erde6168 579
2025년 11월 28일 7:35 오후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이후 관계의 윤활제 역할을 한다는 말이 진짜 맞는 말
외모만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내면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하고
외모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상이 밉다는 사람은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하는거 같아요
매번 혐오만 하고 본인이 바뀔 의지가 없다면 그게 회피형 인간 그 자체죠
@최후의전사-김햇규 577
2025년 11월 28일 6:59 오후연애 사실 할 필요 없음 ㅇㅇ
그래야만 함
@1눈 537
2025년 11월 28일 8:48 오후나 자신도 책임지지 못하는데 누군가를 책임질 자신이 없음.
@mwh2535 525
2025년 11월 28일 11:27 오후근데 그렇다고 "연애"를 하기 위해서 연애를 하면 오래 못가더라고요.
누군가를 좋아해서 친구보다 더 깊은 관계가 되고 싶어야 사랑을 키우기가 훨 수월한데, 단지 연애를 인생에서 즐겨야할 컨텐츠로 인식하고 그걸 하기 위해 한다면 괜히 상대방 상처만 주게 됨.
상대방이 외적 내적 매력이 얼마나 있던 상관없이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듯.
@field-s3f 464
2025년 11월 28일 7:59 오후사실 '혼자도 괜찮아' 라는 생각이 있다가도 언젠가는 외로움을 느낌
그 기간이 짧냐 기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결국 '시니컬한 모솔'들도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을 함
도대체 어떻게 이성과 '함께' 행복을 추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감이 전혀 안 생길 뿐
@kas2611 439
2025년 11월 28일 10:04 오후근데 진짜 맞는 말인게 지금 너무 과도기라고 해야하나 남을 너무 외모 기준으로만 판단하다보면 나도 그 틀에 갇히게 되어있음 외모는 중요하지만 그게 내 삶을 지배하도록 냅두면 안됨 왜냐면 어차피 내가 남을 그렇게 판단하면 내가 나중에 더 고통스러워 지기 때문에
@마카롱-k6z7m 351
2025년 11월 29일 11:33 오전핑계댈 것 없음..연애도 결국 ‘인간관계‘라는 거.. 인간관계를 잘 하는 사람이 연애도 잘 함. 연애를 못한다면 인간관계 역시 척박할 가능성이 큼. 내가 연애를 못한다고 남자탓, 여자탓 할 필요가 없음..
@AntsAntsAndAnts 322
2025년 11월 28일 7:02 오후이걸 공개한다고요?
부디 저번처럼 불타지 않길...
@푸프리프리 314
2025년 11월 29일 12:02 오후근디어찌보면 자유라는게결국 경쟁인거긴함 ㅋㅋ
자본주의랑같은거지 될놈될 안될안
@qzml-i8z 293
2025년 11월 28일 8:54 오후지식인과 일반인을 이어주는 채널 오래해주세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YewonSecretLab 269
2025년 11월 29일 2:00 오후새로운 관점임. 내가 만족하지 못할 상대와 연애할 바에는 아이돌 덕질하면서 얻는 만족감이 더 크다면 연애의 필요성을 못 느낄 수도 있다는 거임. 어떤게 더 큰 효용을 주냐의 개념임
@AeEngo 232
2025년 11월 28일 11:28 오후솔직히 플라토닉 러브할거면 외모 안 볼수도 있음 근데 문제는 남자들은 섹스를 해야하잖아
눈 낮춰서 남자 사귀면
섹스 해야하는데… 그 얼굴로 섹스는 하고 싶어하고 그러면 내가 대주는 거 같아서 기분 안 좋음 잘생긴 애랑 하면 함께 즐기는 느낌인데. 그래서 외모를 볼 수밖에 없는 거임 걍 현타만 ㅈㄴ 오는데… 얼굴 좀 못생겼다고 잘생긴 애들보다 매너나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 심지어 보통은 반대임 눈 낮춰서 만나는 것도 진짜 아니라고 생각함
@단테-o1e 193
2025년 10월 16일 10:35 오전유튜브도 결국 통제되어야 하는 책상앞의 낭비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너진똑님 영상 전부를 보니 성인 ADHD인 저조차도 깊게 집중하고 삶을 배우게 하네요. 저에게 너무 감사한 채널입니다 영상보기 시작한지 1년만에 멤버쉽을 하게 되었네요 늘 건강하시고 양질의 영상 부탁드립니다!!
@camera1002 169
2025년 11월 28일 11:54 오후난 모쏠이고 죽을때까지 연애 못 해봐도 딱히 상관 없는데 왜 연애 안 하냐는 주위의 시선이 나를 불편하게 만듦...
@si_buu 168
2025년 11월 28일 10:41 오후이분은 진짜.. 돈이 목적이 아니라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게 제 1목적 같음……
@에이컷-c4d 162
2025년 11월 29일 12:23 오전요즘 인스타로 얼굴,몸매 다보정해서 동영상까지 사기수준으로 만들어버리니 보는 눈만 높아지고 실제론 이런존재하지도 않은 사람들로 평범남 평범녀 만남 비교하게되지.ㅋㅋ 인스타 믿지마라 ㅠ
@호로홀 155
2025년 11월 28일 11:46 오후중딩 때 쇼팬하우어?의 얼굴 사진을 썸네일에 달고 사랑은 성욕이다라고 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음.
그 영상을 중2때 본 것 같음.
내가 망상충이라 중3때는 반 여자애들만 보면 이상하게 야시꾸리한 생각을 하게돼서 그 애에 대한 실례라고 생각하며 망상을 접은 기억이 많음. 나는 내가 좋아한다는 감정이 뭔지 잘 모르겠어서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든 것 같아도 그런 생각이 들면 집어 치우고 뭐 이미지 안 챙기고 걍 놀았음.
오히려 그렇게 하니까 중학교 1학년 2학년에 비해 여사친도 많이 생기고 대화하는 일도 많았긴 한데...딱히 걔네랑 연애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고 그런 생각이 들려고 하면 '사랑은 성욕이다'가 떠 올라서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아직도 나는 그 상태 그대로임.
근데 이번 너진똑님 영상을 보며 외모가 윤활제라는 말을 듣고 뭔가가 머리에 팍 꽂힘. 그래서 아까 그 쇼팬하우어 영상을 다시 봤음. 영상은 내가 기억하는 거랑 별반 다를 바 없었음.
그러다 한 댓글을 봤는데 사랑=성욕이 아니라 성욕은 사랑의 기반인 것 같다고 함. 이번 영상에서 너진똑님이 말하는 '외모'에 대한 것과 비슷한 맥락인 것 같음.
결국 외모(비단 얼굴뿐만 아니라)는 '번식'을 기반으로 하는 인간의 '성욕'이라는 욕구를 채우기 위해 가장 먼저 보이는 수단 중 하나임.
그러니 외모를 자유연애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기는 함.
그런데 내가 쇼팬하우어 영상 댓글에서 본 것 중에는 성욕으로 사랑을 시작하기는 하나 나중에는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 또는 그 사람과의 추억으로 사랑을 이어가게 되더라구요...라고 함.....
학교에서 커플 보면 대부분 예쁜 애랑 잘생긴 애들이 커플이 되긴 함. 근데 가끔가다 보면 나랑 와꾸 비비는 것 같은애(내가 더 낫다고는 못 하겠다)도 진짜 ㅈㄴ예쁜 누나랑 수평적인 관계를 이룸. 밖에 나가보면 더 그러함. 옛날 어른들은 집안 사정으로 인해 결혼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서라도 그 사람들은 별로 태생적으로 잘 나게 생긴 것 같지는 않은데 서로 오랜 세월동안 함께 해온 것을 보면
분명 연애와 사랑에서는 외모 그 이상을 뛰어넘은 무언가가 있다는 것임.
나같은 사고방식 때문에 비연애자로 살아온 사람은 없겠지만...아마 비연애자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나치게 높아진 평균에 지쳐서 사랑 그 너머 무언가를 발견하기 힘들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체감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음.
확실히 머리가 커서 그런가 이런 생각도 다 하게 되네
이번에 기말 끝나면 내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물어봐야할 것 같음.
이 영상을 보니까 오히려 '그래 이 세상이 날 억까해'가 아니라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가 더 잘 느껴짐.
고등학교 초에는 '어우 연애하면 공부 ㅈ될거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보니 아무 생각없이 대화하고 싶은 사람을 원하게 되었음. 그냥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 내가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기에 공부 열심히 하고 내가 먹여 살리고 싶은 사람.
내 감정에 조금 더 솔직해도 괜찮을 것 같음.
그냥 뭐 그렇다고..글 좀 써봄
두서 없는 건 나도 방금 깨닫고 그걸 글로 정리 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좋아서 댓글로 달아서 그런거임.(글 처음에는 내가 '사랑은 성욕이다' 마인드가 그대로인데 글 말미에는 연애하고 싶다는 투로 말함)
나도 혼란스럽고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온 고민과 내적 갈등이 댐 무너진 것처럼 쓸려나가서 내 기분과 흥분을 어떻게 주체할 지 모르겠음.
이렇게라도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음.
읽어준 사람들은 감사하고 말투가 불편한 건 죄송해요.(나랑 대화하는 느낌으로 쓴다고 이렇게 됨)
내일 영상 기대되네요.
@dr.9650 121
2025년 12월 2일 8:55 오후연애는 꼭 해봐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 사람은 생각보다 본인의 객관화 및 메타인지가 잘 안됨. 그걸 누구보다 열심히 애정을 갖고 봐주는 사람이 연인이기 때문에 오히려 본인을 되돌아보고 본인이 가진 선호도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어줌.
@루루-r5q2b 115
2025년 9월 30일 10:49 오후오늘부터 나는 불행할 예정이다...
2편이 나오기 전까지 내 인생은 불행할거야.....
그러니까 빨리 줘ㅜㅜ
@jamjam-dg2sp 112
2025년 9월 30일 10:23 오후연애 왜 함? 진똑이 영상 보면 되는데?
@mjhhhhhhhhhh 112
2025년 11월 29일 11:05 오전장기 연애를 해보고 나서 깨달은 건 할 때와 안 할 때를 비교했을 때, 할 때의 내면이 훨씬 더 풍족하다는 거임.
나도 몰랐던 내 결핍을 상대방이 건강한 방식으로 채워주고 있었고, 외로움을 느낄 새가 없게, 세상에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존재한다는 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든든하고 자신감이 넘치게 만들어줌.
부모님과 형제자매도 그런 사람들이지만 아 이게… 다름. 진짜 다름. 세대 차이도 있고 효도 해야 한다는 강박에 매번 센척해왔던 나로서는 연애가 나를 많이 건강하게 만들어줬음. 자립할 수 있게 하고… 나를 더 아낄 수 있게 만들어준 것 같음.
최소한의 노력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극복할 수 없는 상한선이 있지만 최소한의 외모적 노력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열심히 내 삶을 살아가고 사회생활을 하면, 연애 하려고 이리저리 발로 안 뛰어도, 사소한 모습에서 당신에게 호감을 느끼는 사람이 나타날 수밖에 없음. 맞춤법을 잘 지키던 습관, 인디노래를 좋아하는 취향, 맛집을 줄줄 외우고 있는 센스 등 딱 하나의 요소가 불을 붙이는 경우가 많았음.
누군가 당신의 외모를 이야기하면서 더이상 연애를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면 그건 주변의 시선만을 중요시하는 철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설령 그런 감정을 느꼈더라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게 사람에 대한 예의인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한다는 건 사랑을 하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음. 연애라는 소주제만 하고 있는 거지.
@DarkMoon066 100
2025년 11월 28일 8:30 오후연애...하고싶기도 하고 외롭기도 한데, 연애하고 헤어졌을때 그 후유증이 너무 커서 그저 누군가를 사랑하기가 두려움. 연애 하고는 싶은데 상처받기 싫어서 벽을 치게 된달까
@삐약o3o 97
2025년 11월 29일 12:22 오전너진똑 너무 신기한게 내가 불안할때는 불안에 대해 다뤄주고 혐오에 상처받을땐 혐오를 다뤄주고 또 외모정병에 미쳐서 연애 못하고 사람만 재고 있는데 이런 영상을 주네 진짜 당신.. 어디서 나 보고있지?
라는 자의식과잉 해석을 하며 감사함을 표합니다💗
항상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커피콩23개 88
2025년 10월 14일 4:55 오후SNS를 안 하는 이성이 매력적인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설렘의 마지노선이 낮고 나를 온전히 바라봐줄 수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우어어억-w5n 85
2025년 11월 29일 12:02 오전외모 중시한다 = 정상
외모만 중시한다 = 비정상
@Ggggpt22121 76
2025년 12월 6일 11:27 오후'진짜'는 예비군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있었구나를 많이 느낍니다. 키가 거의 150인 사람, 거대하게 뚱뚱한 사람 등등.. 외모적으로 왼쪽 극단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밖에 안(못) 나오는지 알게 됐죠.
@호롤로-i4p 69
2025년 11월 30일 10:54 오후원래 예쁘고 잘생기면 세상이 친절하고 기회도 많음. 사회생활하면서 크게 느낀 게 생각보다 사람들은 서슴치 않고 얼굴 이야기를 진짜 많이 하는 듯. 난 연애 진작 포기하고 살기로 했다... 나이 들면서 점점 혼자가 되는 게 조금 막막하고 무섭긴한데...살면 살아지겠지 뭐...
@dPflss 68
2025년 12월 1일 11:28 오후딱 저만큼의 사람과 연애하고 싶었습니다..
그냥 제 자신이랑 사귀겠습니다..ㅎ
@tahcy9571 67
2025년 11월 29일 1:16 오전와씨...진짜...에리히 프롬 해주셨을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주변에 주장해왔던 생각입니다.
중매결혼의 비율부터 시작해서 결혼은 결국 도파민보다 옥시토신 (설렘보다 의리,정) 이라는 결론까지...
소름이 돋을정도로 똑같은 전개과정이에요..
음...이 아래는 조금 위험한 생각일 수 는 있는데
저는 한 발 나아가, 사실 인류역사 시작 이후 11900년가량을 '10대 중후반'에 결혼했다는 사실도 무시해선 안되는 진실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의 기준에서 생각하다보니, '미성년자끼리 결혼시키다니, 말이 안된다' 라고들 하는데,,,그....20세부터 성인이라는건 엄연히 정립된지 100년좀 안된 개념이고
인류가 살아왔던 대부분의 기간은 15세 언저리면 성인취급 했습니다. (실제로 여전히 대부분의 국가가 10대 후반부터 결혼이 가능합니다.)
이런 생각을 비추어보면, 꽤 많은게 설명이 됩니다.
가정해봅시다. '세상사람 대부분이 15살 언저리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는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세상'이라고말입니다.
1. 남녀칠세부동석
7살이 넘어가면 아이들에게 성관념이 생깁니다. 자연스럽게 성욕도 생기죠. 하지만 7살은 아직 정신적으로 '많이'미숙하기 때문에, 아직은 때가 아닙니다.
2. 혼전순결
아무리 10대 중후반이면 결혼을 시키던 때였다고 해도, 15살에 이미 성 경험이 있다는건 지금에도, 그때에도 충격적인 일이었을겁니다.
3. 대가족
10대 중후반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30대는 손주를 볼 나이입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30대는, 조금씩 몸이 삐그덕거릴 나이이긴 해도, 맷집이나 일의 숙련도, 체력등에서는 20대보다 일부 앞설정도로 한창인 나이입니다.
아직 한창인 할아버지일 뿐, 늙어서 부양받아야 하는 존재는 아닐거라는겁니다. 심지어 증조할아버지도 아직 50대입니다. 사회에서 한자리 하고 있을 나이죠...가족에서도 대소사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는 나이구요.
아, 평균수명이 어쩌고 하실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그당시 평균수명이 낮았던건 '0세 사망'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20대, 30대에 평균수명이 안착한것이지, 별다른 사고가 없으면 인간은 대부분 70세 중반까지는 살았습니다...
4. 고부갈등
30대 여성...지금도 아직은 미숙한 사람취급입니다. 실제로 아직 성깔있고 한창 입지를 다져갈 나이입니다. 그런때 15살짜리 꼬꼬마가 며느리랍시고 시집을 옵니다.
....우리 알잖아요 여초직장들 문화 어떤지....말 다했지...
좀더 예쁘게 말하자면, 위계질서를 정립하고, 도제식 교육을 했을겁니다. 여성이 가정내에서 마땅히 해내야하는 수많은 역할을 그 가족의 언어로 가르쳤겠죠.
5. 결혼식의 혼주가 부모님인 이유
부모님이 자녀를 소유물로 생각해서? 아닙니다. 15살짜리가 무슨 사리분별을 한다고 멀쩡한 결혼 상대를 물어오겠습니까...한창때인 30대 부모가 해줘야 할 일중 하나죠...
결혼은 가문간의 연합임과 동시에 개인간의 연합이기도 합니다. 거친 사회를 살아남는건 가족이 되어서도 힘든 일이니까요.
다만 거기서 조금의 안정감이라도 얻을 수 있게 하는게 가장 큰 목적이었을거라고 봅니다.
항상...성공한건...아니지만요...
6. '시집' 혹은 '장가' 라는 말
결혼을 하면 시댁에 혹은 장가에 들어가 사는게 당연해질겁니다. 어느 부모가 16살짜리 꼬꼬마 상대방한테 집을 요구합니까...하물며 '사 주기라도'합니까...내 집에 들여서 같이 키우죠...심지어 이제 막 자리잡고 한창 날아다닐 나이입니다.
육아의 힘든 시기는 10대 후반, 20대를 지나며 다 헤쳐나왔고, 이미 아이는 자기 가족을 꾸릴만큼 자랐습니다. 얘가 자리잡을때까지 '먹여살려만'놓으면 다음 세대는 알아서 갈겁니다.
이제는 내가 드디어 50대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자립'해 전체 가족을 부양하는데 힘을 쏟아야 하는, 말그대로 '양명'해야 하는 시기인겁니다.
즉, 결혼과 경제적 자립의 순서가 현대와는 뒤바뀌게 될겁니다.
7. 부모 부양
막 결혼해서 서로 관계를 쌓아가는 10대 청춘 부부, 가정의 주축을 이루며 자신의 사회적 입지를 다져가는 30대 청년 부부, 이미 생애소득은 최대치를 찍고, 사회에서 한가닥 하는 고인물이 되어버린 인생 다산 50대 중년 부부,
평소에는 골골대다 대소사만 있으면 눈이 번득이는 70대 최고령 고인물 할머니(할아버지는 5년전에 돌아가심).
이게 가장 표준적인 대가족의 모습이었을겁니다. 번듯한 소득이 있으면서도 신체적, 정서적으로 성숙한 그룹이 둘이나 있으니, 아직 미숙한 10대(그래도 이등병~일병정도 도움은 됨), 요즘은 조금 힘들어진 70대(요즘 벽에 똥칠함) 돌보는게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았을겁니다.
8. 육아 부양
이제 10년쯤 지납니다. 왕할매는 돌아가셨고, 6살짜리 애기 하나, 일병 꺾인 20대 부부, 점점 사회 고인물이 되어가는 40대 부부, 이젠 일선에서 은퇴하고 여유를 즐기는 60대 부부가 삽니다. 60대 부부는 요즘 삶이 그냥 즐거워요. 6살짜리가 뭘해도 귀여워죽겠거든.
모아둔 돈도 있겠다 아들며느리들이 좀 휘청여도 여전히 버텨줄 여력은 있습니다. 6살짜리 왕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맡겨놓고 일 하러 간 20대 부부도 이제는 어엿하게 제몫을 합니다.
6살짜리는 온가족이 자기를 사랑하니 행복합니다. 근데 할아버지는 좀 무서워요.
일단은 이 8가지가 제가 설명할 수 있는 한계긴 합니다. 당연히 부작용도 있었겠죠. 그리고 조금 현대적으로 두루뭉술하게 해석한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었으니 바뀌었겠죠.
하지만...명심해야합니다. 인류는 10대 후반에 결혼하던 시기에는 12000년을 살아남아왔지만
30대 중후반에 돼서야 결혼을 할지말지 결정하는 시기에는 단 100년조차 살아남지 못하게 생겼다는것을요.
@커피콩23개 64
2025년 10월 14일 4:59 오후이성이 언제든지 나보나 나은 상대를 찾아 떠날까 두렵다는 포인트도 잘 짚어주신 것 같아요
내가 이성이 떠나가지 않을만큼 매력이 확보된 다음에 연애시장에 나간다는 생각으로 연애를 미루고 미뤘지만
얼마나 준비되든 나보다 더 나은사람은 언제나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하네요
좀 연애에 대한 부담이 내려가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니팜농장 57
2025년 12월 12일 7:41 오후주위의 여자들 중에서 정말 이성에 관심이 없어서 30대 후반까지 모솔상태를 유지하는 친구들이 꽤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사람 소개팅조차도 거부할 정도로 아예 관심이 없어요 90년대 전에는 이런 여성들도 먹고살기 위해 다 결혼을 억지로라도 해야 했지만 지금은 그럴필요가 없으니 돈 알아서 벌면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남성은 이성에 찐으로 관심없는사람 지금까지 단 한명도 본적 없구요 본영상의 이유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남녀간의 이성관심도 차이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큐티뺑글 54
2025년 11월 28일 11:40 오후전에 성별 관련해서 얘기 꺼냈다가 양쪽에서 뚜까맞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은 발언 계속 풀어서 설명해주는거 넘 웃프다 너진똑님 힘내세요!!!
@초록초록-o2x 53
2025년 11월 29일 8:23 오전귀찮음이 너무 큰거 같음, 돈 낭비 감정낭비 시간낭비 안하고 싶어서
@prof_sup 52
2025년 10월 4일 7:56 오전연애를 포기하는 이유는 상대방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보다 스스로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데서 오는 것 같습니다. 매력 자본에 의해 좌우되는 시장에서 나의 계층과, 계층 간 수직 이동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면 오.. 자기관리보다 자기혐오가 편하다는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되는군요.
@줄_리 51
2025년 11월 29일 2:17 오전잘생긴 와꾸에 좋은 정신이 깃든다.
@charis607 43
2025년 11월 28일 8:26 오후외모의 장벽을 넘어 나를 만나줘서 고마웠다..
@칼퇴한난강하다 42
2025년 11월 30일 1:45 오후내적 아름다움은 외적 아름다움 앞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김연주-n9u 41
2025년 11월 28일 11:20 오후사랑에 대해서 생각하면 '세상 어딘가에는 연인보다 조건이 좋은 사람이 분명이 있다.' 라는 게 당연한 사실이라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성공적인 사랑은 전역 최적해를 찾는 조건게임이 아니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국소적 최적해를 찾는 조건 게임이고 그 이후부터는 관계를 다지는 관계 게임이라는 것도요.
근데 본말전도가 되어 조건게임에 매몰되어 정작 중요한 관계게임에 도전도 못 한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아마 개인적인 해답이 존재한다면 '두려워 말라'가 아닐까 싶네요.
세상에 조건게임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누군가는 내 외모가 기준미달이라 생각하여 차버리겠지만
조건게임에 조금 미달되더라도, 관계게임에서 이미 좋은 점수를 따놓았다면 승산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까지 해야할만큼 연애가 가치 있는 것인가 하면 여전히 애매하지만, 방법이라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Hwang-l6p 39
2025년 11월 28일 9:37 오후착하게 살아라, 믿어라 하는 순례자보다
세상을 더 아름답게 사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늘어나도록 이렇게 애써서 진심전하는 너진똑이 훨씬 위대하다
@hoonkk-f7m 37
2025년 11월 29일 1:14 오후걍 생존에 안하능게 유리하니까... 본능적으로 다들 연애안하는거죠
@JDudeChannel 34
2025년 11월 28일 7:23 오후이번 영상은 진짜 보는 내내 상처에 소금 뿌리는 느낌이라 힘들다..
@으걁-e2u 34
2025년 10월 1일 2:40 오전일단 저는 지금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공감하고 인정하눈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외모가 소위 말하는 진입장벽이 된 만큼 스스로에 대한 외적 매력을 충분히 가꾸지 않으면 연애 시장에서 우위를 선정하기 힘든 것도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애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걸 위해 노력할 수록 현실이 보여 사람이 망가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외모가 뛰어난 편은 아니고 제 연인도 엄청 잘나진 않았어요. 외모보다는 서로의 가치관과 대화가 잘 통한다는 점에서 서로를 선택하고 1년 가까이 만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저희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생활반경이 겹치는 곳에서 서로를 봐왔고, 처음 봤을때 서로의 외모가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외모가 아니라면 시간이 오래걸릴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외모'도' 필요하다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예 정말정말 못난 사람은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한다 라는 말에도 인정하게 된 것 같아요.
번외로 너진똑님이 다른 영상들보다 말 하나하나 신중히 하시는 모습에 좀 짠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오해의 소지는 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영상 만드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진똑님을 많이 응원합니다.
@msc8059 33
2025년 11월 28일 7:35 오후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법이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같은 영상이네요
@김대영-z6q 32
2025년 10월 2일 1:42 오전너진똑 티셔츠 말고는 너진똑에 돈쓴적 없는데 이번에 억까로 불타는거 보고 응원하고 싶어서 맴버십 결제갈겼다.
형 이제까지 도움 많이 받았어. 내 맴버쉽 응원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제발 한국 좀 살려줘 아직 애는 없지만, 나중에 우리 애들이 살아갈 나라가 이상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
@user-ym9xp2ib6u 30
2025년 11월 29일 8:36 오전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만나봤지만... 결국 연애상대는 '나'기 아닌 '타인'이기에 그 사람을 100프로 신뢰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믿으려고 하지만, 그 상대가 운명의 단짝이 아니라면 매번 상상치도 못함 상처를 받습니다.
그래서 그냥 눈으로 보고 확실한, 잠깐이라도 유지되는 '외모'를 우선적으로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80억을 대표할 순 없겠지만, 제가 만난 외모가 부족한 사람이 오히려 애정결핍, 바람기 등 문제가 더 많았습니다...
그냥... '외모라도 보자...'가 결론이 되어버렸습니다...
@Vitamin_summer 29
2025년 12월 1일 8:56 오후평범함의 기준이 무너졌다는건 연애에서 뿐만 아니라 취업,학벌,재력 등 모든 것에서 무너졌습니다
@bluewave__4 28
2025년 12월 13일 1:52 오전가정사 때문에 사실상 연애 포기한 케이스도 있긴 해요...
@김스프링 25
2025년 11월 28일 8:45 오후91년생 모솔인데 영상 보면서 끄덕 끄덕 하게 되네요…. 나이까지 들고 있으니…저에게 해결책은 포기하는거였죠….
@wusin99 24
2025년 10월 21일 4:13 오후나도 씨바 연애하고 싶다고
@kshsva6663 23
2025년 11월 28일 11:58 오후더나은상대있겄지 근데 나랑 잘맞는사람은 거의없다 장기연애할수있는 인연을 만나면 잡아야됨
@이읏님 22
2025년 11월 28일 7:49 오후연애 하는 사람인데 ㅋㅋㅎㅋㅋ
정말 진짜! 한 부분도! 거슬리는 부분없고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의견도 있다~라고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이게 정답이니까 들어!!로 받아들이고 뭐라하시는 분들은... 엄..
@jjhj2234 20
2025년 11월 29일 12:06 오전외모는 윤활제인데 윤활제에 다들 미쳐있단 뜻이군요!
@sans_with9 20
2025년 11월 10일 2:09 오전"사실"을 그저 사실답게 전하려고 하는 유튜버.
이에 대한 근거, 자료들을 수집, 분석, 정리해서 주장하는게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요!
너진똑님은 진짜 본받을 인물입니다!!
@양-u5m 19
2025년 11월 28일 11:04 오후현대 사회에서 연애 기피 현상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자유연애 사상이라는 시스템이 외모를 절대적 가치를 기준으로 만들기 때문에 발생한 구조적 문제라고 한다는거죠
연애와 외모처럼 개인의 자존감과 직결되는 주제라 자칫하면 크게 논쟁을 일으킬 주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영상을 보며 댓글 분위기가 어떨지 걱정을 하면서 보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요즘 사회를 생각하며 이런 영상을 만들었다는게 정말 놀라워요. 이 시대의 진정한 철학자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
@minutes1541 18
2025년 11월 28일 10:25 오후18:36
미친
옛날 중매결혼시 피할수없이 견뎌야만했던 고통이
지금 자유연애에서는 다른 불안으로 변환된거구나....!!!!!!!!!
1. 내가 늙어가고 추후 나보다 잘난 사람이 상대에게 나타난다면 관계는 끝날수있다
2. 내가 원하는 사람이 날 선택해주지 않는다
3. 미디어를 점유한 최상위들로 인해 평균이 너무 올라가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미달하게 보인다
@한상기-m4r 16
2025년 12월 3일 3:48 오전연애뿐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마찬가지죠.. 잘생기고 예쁜건 축복입니다
@상품권문화-h4g 15
2025년 11월 29일 2:26 오전0:31 시작부터 맞말..
@sungjunpark9438 14
2025년 12월 2일 8:31 오후남을 상처 주지 않기 위해, 내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연애 하지 않습니다.
일을 제외한 어떤 인간 관계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언젠가 혼자만의 초라하고 작은 방에서 쓸쓸히 고독사 하겠지요.
@kkkkk0205 13
2025년 11월 28일 10:16 오후결혼은 모르겠는데 진짜 결이 비슷하고 잘맞는 사람 만나니까 너무 안정적이고 행복하고 좋네요😊
@vuittonrouis 12
2025년 11월 29일 11:27 오전연애도 시장이고 비교와 경쟁은 당연한 것
수지타산이 안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하면 그만이지
@Over_Lord_3238 12
2025년 12월 1일 7:04 오전연애할 때마다 사람 자체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또 하기 좀 꺼려짐
@flying_squirrel_ 12
2025년 12월 29일 11:30 오후결혼은 선택임. 근데 연애는 하셈. 재밌음ㅎㅎ 인간은 뭐든 재밌는게 있어야됨!! 안그럼 우울하고 심심하고 별에 별생각이 다 들어ㅋㅋ
@duduriya 12
2026년 4월 3일 2:01 오후인스타만 끊어도 행복지수는 올라가지 않더라도
최소한 불행지수는 올라가지 않음
@hungalbread 10
2025년 11월 30일 12:29 오전뭐랄까... 진똑님 영상을 보면서
이렇게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이 안되고
하나하나 반박하고싶은 영상은 정말 처음이라
굉장히 낯선 기분이네요
빨리 다음편 보러 가겠습니닷
@권승현 10
2025년 12월 9일 6:07 오전'연애 안 하는 게 최선의 현실'이라는 말
제가 상담할 때마다 진짜 조심해서 꺼내는 문장인데
오늘 영상에서 시원하게 말해주셔서 상담사인 저도 위로받고 갑니다
@파란그늘 9
2025년 11월 29일 2:21 오전안하는게 아니야 못하는거야..
@일락-i2o 9
2025년 11월 30일 9:05 오후연애와 결혼하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 아까움
@iioioio-u2v 8
2025년 11월 30일 2:05 오후나는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다... 그 사실을 나도 알고 있긴 했다. 알고 있는데 이렇게 연애 관련해서 고찰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니 더 속상하다. 자기 관리를 해도 한계가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긴 하지만 어쩔 수가 없다. 외모만 보지 말자 해도 외모가 시작점을 열어주는 핵심 요소인 것을.....
@papagoeson 8
2025년 11월 28일 8:25 오후"나를 위한 맞춤형 동영상"
@user-xf1rh8zx7j 8
2025년 12월 2일 2:56 오후연애하는 법 존나 쉬움
눈을 낮춰
3차원에서 2차원으로 낮추면 해결됨
@유링이-u2x 8
2025년 11월 29일 12:11 오전너진똑은 항상 채널이름값 하는듯. 영상을 다 보고나면 나도 똑똑해진 기분😂 매력있어요 너진똑님이 유튜버 해줘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Al_ffa_no 8
2025년 12월 6일 11:58 오후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오늘날과 같이 개인주의가 극대화 된 사회에서 혐오, 과시주의까지 팽배해지니 이 지경까지 온 건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결책이라 부르기에도 민망한 해결책은 그저 각 개인이 미디어와 콘텐츠들을 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걸러내고, 건강한 가치관을 탑재하는 거 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사실 이런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해결책은 이거다! 하고 한 마디로 명료하게 제시할 수 있다는 게 더 이상한 거겠죠. 그럴 거였으면 이미 해결이 되고도 남았을테니. 허허
@내메모 6
2025년 11월 28일 9:10 오후연애, 결혼, 출산 등등이 내 삶에 평온과 안정"만" 가져다주는건 아니니까... 행복한 가정은 양보하고 배려하고 희생해야 얻을수있는 성취에 가까우므로 달성 못할것 같으니까 포기하는것 같아요. 불행한 커플, 불행한 가정도 많이 보잖아요. 무섭고 걱정되고 두려운거죠. 내가 잘할수있을까 하는..
@illliliiiliilliiïliilli 6
2025년 11월 29일 1:51 오후솔직히 고등학생이라 그런가 나만 잘해도 진짜 좋은 사람이 다가와 준다고 생각해요.
@양셜 6
2025년 9월 30일 11:07 오후진똑이횽 153만명축하해!!!!! 153마리 물고기처럼 사람들에게 사랑을 알려줄 수 있는 유튜버가 되길 기대할게용
@김턱돌-c2l 6
2025년 11월 28일 11:30 오후인류가 더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시는 분...응원합니다😊
@satan23 6
2025년 11월 30일 8:15 오후최근들어 출산율 반등하는 현상도 깊이 생각하다 보면 꼬인 생각이 들죠. 이젠 출산의 본질이 바뀌어서 출산을 한다는 것이, '나는 애 낳아도 잘 살 정도로 여유있으며 결혼에 성공할 정도로 매력적인 사람이다...' 라는 걸 보여주기 위한 또 하나의 상품이자 자기PR 수단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주변 사람들이 생각하는 형태가 그렇더란 말이죠.
@이으이응-i2x 6
2025년 12월 6일 5:37 오후이런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게 SNS가 사람들을 많이 망가뜨린 것 같다
@user-cl7gs4fv2m 6
2025년 12월 9일 5:45 오전근데 이렇게 재고 따지면서 연애를 해야할까...? 난 그냥 계속 연애 안할거같다
@살쨔살쨔 6
2025년 10월 1일 1:32 오전정말 보고싶지만 행복한 연애중이니 어쩔 수 없이... 2번 봐야겠군
@박남수수학학원 6
2025년 10월 2일 11:44 오전하이쒸 이러면 멤버쉽 카드 긁을 수밖에 없잖아
@gichae 5
2025년 9월 30일 10:42 오후흐흐흐... 내가 이러려고 멤버쉽을 가입했지이히히히
@올스킨it 5
2025년 12월 4일 7:26 오후성형외과 의사가 제일 좋아할 영상.
@CharlesC_0805 5
2025년 10월 7일 12:10 오후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너진똑을 좋아하는 이유는 항상 '인간'다운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입니다.
그런 영상을 볼 때 마다 사랑을 느낍니다.
@건주-c7n 4
2025년 10월 1일 4:41 오후철학의 망치로 내면의 고정관념과 틀을 부시긴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여기서부터가 진짜 시작이군요.... 다시 되돌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ㅎㅎ
@isajah038 4
2025년 11월 28일 8:39 오후이런 류의 영상들은 대게 의식을 갖고 생각할 의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윤활유가, 흘러가는 대로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스킵거리가 되는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수의 누군가에게는. 이런 생각을 접하고 다시 돌아보는 태도를 가지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Dbsjsbrmek 4
2026년 4월 20일 10:54 오후연애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라고
@njabv 4
2026년 4월 25일 8:07 오후원래 동물 곤충의세계에서도 수컷의 95프로는 번식기회가없다
@sg_joo_7475 4
2025년 10월 1일 12:55 오후정말....영상을 3년 전부터 봐왔지만 이제는 영상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jetvwe 3
2025년 12월 1일 9:51 오후정말입니다. 연애대상의 선택지가 거의 무한인듯이 보이기에 혼란이 필연적입니다.
@young-55555 3
2025년 10월 1일 8:16 오전열심히 공부해서 다 알고있어도 답을 정의하는게 위험한걸 알아도 그래도 머리를 망치로 치기위해서 노력하는게 엄청난 용기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산길-y9z 2
2025년 12월 5일 12:56 오전늦게 연애를 시작했는데 너무 너무 행복함, 스킨십도 좋아죽겠지만 이성과 서로 신뢰를 쌓아간다는게 놀라우면서도 행복이 배가 되게함..
@정동혁-p5m 2
2025년 11월 29일 8:56 오후나는 내 안의 판도라를 열어 무엇이 들어있는지 직시하게 해주는 너진똑의 이런 영상을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또 애정합니다. 판도라의 상자안에 축복이 있을거라 예상하지 않습니다. 단지 상자안에서 나를 꺼내고 싶을뿐
@k4m7f 2
2025년 10월 7일 2:16 오전으아아아아악 2편 주세요😢
@annunghaseyo-z8r 2
2026년 4월 5일 2:54 오전연애 못 해봐서 그런지 없어도 외로움 못느낌 있어봐야 외로움도 느끼지 ㅋㅋ..
@user-gngjgmtl78qk 2
2026년 4월 25일 11:51 오전난 불가능의 단계임 ㅋㅋㅋㅋㅋㅋ 어흐 ㅋㅋㅋㅋㅋㅋ
@Mm0-m1b 2
2025년 11월 28일 6:59 오후정말 재밋네요!!
@jcs8221 1
2025년 10월 1일 7:13 오후후후 역시 너진똑 철학자...좋은 개념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starstarry-z5o 1
2026년 2월 10일 11:44 오전자유 연애가 주는 무한한 자유가 오히려 우리를 더 끊임없이 비교하게 만들고 불행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통찰이 정말 인상 깊습니다. 단순히 개인의 노력 부족이나 눈이 높아서가 아니라, 구조적인 변화와 미디어의 영향까지 짚어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요. 연애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하피 1
2025년 11월 30일 5:19 오후오 영상 진짜 잘 만드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