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을 뛰는 어머니가 축구 대회에 아이를 데려다 줄 수 있는게 기적이야. 고등학생이 마약 말고 공부에 집중하는 것, 그게 기적이야. 모든 사람들이 기적을 일으켜달라고 나한테 빌곤 하는데, 사실 힘은 모두의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더군. 기적을 원하나? 기적이 되면 돼, 젊은이." -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 중
이거 보니까 종교도 약간 덕질 구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최애가 똑똑한 것도 기특해 죽겠는데 저서가 수십 권이고, 해설도 계속 나오고 심지어 국가까지 밀어줌… 예수가 말한 ‘사랑’도 생각해보면 성애라기보다 덕심에 더 가까운 감정 같아요. 결국 예수든 부처든 애정(덕심)이 있어야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드는 거니까요…
저는 너진똑님을 좋아하는 중학생입니다. 이영상을 보고서 학교에도 이러한 가르침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조금 남들보다 뒤떨어지거나 공부를 안하는 학생들도 항상 좋아하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다른 선생님처럼 어려운 말이나 딱딱한 수업을 하시는게 아닌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말과 비유" 를 애용하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내용에 벗어나지도 않는 말씀을 하시는것도 아니기에 정말 학생들 대다수가 그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도요) 그런분을 학생들도 "성인"으로 여깁니다. 어쩌면 최치원과 원효대사의 가르침은 아직까지도 우리삶에 적용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상숭배를 금했지만 스스로가 우상이 되어버린 예수의 모순과 비슷하게 겹쳐 보이네요. 대 선을 위해서 본인의 모순을 기꺼이 감내하는 것을 보면 위선 또한 선이다 라는 주제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어릴 때는 타고난 기질로 종교를 안믿고 종교인들을 무시했었으나, 어느샌가 종교란 참 잘 짜여진 철학이며 널리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약간의 기만을 섞은 것 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아직 순수한 믿음의 영역은 안되지만 종교의 가르침에는 관심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건 기적 신비 믿음의 희망편이고 절명편은 얕은 믿음으로 현명한 자의 입을 막고, 그릇이 작은 자가 그릇이 큰 자를 몰아내며, 평안을 위해 기적에 기생하고, 충분한 여력이 생기고 회복되었음에도 일어서질 않으며 나태로 이어지는 것이죠. 이에 대해서는 부처가 이미 약을 내놓았다 했지만 부처가 살아있을 때에도 그 약은 세상을 덮지 못했고 얕은 마음으로 믿는 자는 적극적으로 그 쓴 약을 달디단 약으로 대체한다는 점이 문제죠.
종교가 필요한 사람은 종교를 믿고 철학이 필요한 사람은 철학을 하고 아이돌이 필요한 사람은 아이돌을 사랑하고 결국은 다 휴머니즘이네요. 결국 뭘 가르쳐주는가. 얼마나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가. 얼마나 사람이란 존재를 이해하는가. 그저 자기가 아는 사람, 자신만 바라보지 않고 다양한 그릇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긍휼함을 느끼는 것. 제대로 배우고 생각하면 다들 거기에 닿는다고 생각해요. 결국 궁극적으로 그런 마음을 배운다고 생각해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결론으로 느껴져요. 종교의 마음이나 철학자의 마음이나 타인의 아픔과 외로움을 다독여주는 예술이나 그런 긍휼한 마음이 가운데 있다고 생각해요.
너진똑 덕에 철학, 인문학, 배운다라고하는 학, 이라는 단어를 조금 더 가까이 할 수 있게 됐고, 어지럽던 머리와 시선이 차츰 정리되는중입니다. 너진똑이 나에게는 스승이고 니체고 예수며 , 원효라 생각됩니다. 이시대에. 제가 혼란스러울때 나타나줘서 고맙습니다. 인생이 고통일 때, 그걸 넘어서는 단계에 너진똑이 있었습니다.
저도 무신론자로써 이와 같은 생각에 동감합니다 그래서 더 아쉽습니다 요즘같이 기초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논리와 이해가 토대가 되어야하는 것에 비해 그것에 대해 찾아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 요즘 시대엔 기존의 종교들의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대에 맞춰 기적과 믿음이 아닌 새로운 방안이 나오면 안되는 걸까요
옛날 사람들은 완전히 멘탈이 나가버렸습니다. 입에 풀칠하기도 빠듯한데 삶이란게 시도때도없이 고통스러운 일들이 벌어졌거든요, 못가진 사람은 하루 먹고 사는것만해도 힘들어했고 잘먹고 잘사는 사람도 그들만의 고민으로 삶이 괴로웠거든요, 이 때 한 천재적인 장인이 이 수많은 삶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려운 지식이라 사람들에게 알려줘도 이해하질 못했죠. 그런데 후대의 더 천재적인 장인들은 이 방법을 누구에게나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았습니다.
고3입니다. 진짜 우울할 때면 우주에 나 홀로 남겨진 기분 들때가 종종 있고, 허무주의(죽으면 끝임) 때문에 이게 다 뭔 의미가 있지 싶을 때가 있습니다. 종교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팍팍한 인생을 살면서도 아주 간편하게 벗어날 수 있는 길(믿으면 정토간다)을 몇백년, 몇천년 전 사람들이 찾았다는 걸 보니, 새삼 천재들은 뭔가 다르긴 한 것 같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종교를 믿지 않아도 기적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기적이 무슨 초자연적이고 신비한 힘일 뿐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지금의 일상자체가 이성적이고 냉소적으로봐도 어떤 면에선 충분히 기적이거든요. 우연에 가까운 아주 극악한 확률의 맞물림 아래에서 말이죠. 이건 하느님, 부처님 없이도 살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기적을 말하는 자들을 경계하고 가까이 하지 마라. 그들은 어떤 책임도 지려 하지 않는다. 종교는 죽음을 피하거나 죽은 후 부활하는 기적이 아니다. 종교는 살아남거나 남겨진 자들을 위한 것이다. 사랑하는 이를 애써 잡아두는 것이 아니라 놓아 보내주는 것을 말하려 함이고 그들을 기억하고 사랑함으로 남겨진 자들을 외롭지 않게 살아가게 하려 함이다. 기적만을 바라는 기도가 어떤 마음이랴. 그것은 간절할지언정 매몰되고 외로운 마음일 뿐이다. 세상의 정답과 진실, 그리고 신의 뜻이란 알기 어렵고 알 수 없다. 그것을 지금 바로 안다고 말하는 것들을 주의하라. 예수와 부처가 직접 글을 써 책으로 남기지 않은 이유는 절대적 진리를 말하려 함이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야할 지를 말하려 함인 것을 알아야할 것인데 사람들은 누군가 말한 진리와 신의 뜻이라 단언 한것을 광신적으로 믿고 그 살아감과는 오히려 멀어지니 어쩌면 그들도 인간을 잘못 이해하였거나 이해하려한 소수만을 위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종교, 학문, 운동 등이 인성과 세상에 어떤 도움이되는가는 오직 그것을 따르고 행한 자들이 보여줄 뿐이다. 지금 과연 그러한가?
성당에서도 예수님의 기적은 죄다 긍정함. 팩트라고 믿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신학적으로 의미 있는 진술, 전승이라는 전제하에 의미를 탐구하죠. 그럼에도 예수님은 지니나 마법사가 아니란 것도 동시에, 꾸준히 가르칩니다. 신을 자판기로 여기는 순간 제사보다 젯밥에 마음을 쏟게 되거든요.
원효가 살던 7세기 중반은 삼국통일 전쟁(신라, 고구려, 백제, 당나라가 매일같이 칼부림을 하던 시기)의 한복판이였으며,
불교에서 말하는 상근기(이해력이 높은 사람)와 하근기(이해력이 낮은 사람)는 본래 타고난 마음의 상태를 뜻하지만, 그 시기의 귀족들은 경전을 읽고 토론할 시간과 돈이 있기에 상근기인척 할수 있었으며,백성들은 시간과 돈이 없었기에 구조적한계로 인해 만들어진 하근기였을 뿐이였고,
정말로 근기만을 따지던 당시의 지식인들은 다음 생에 양반으로 태어나서 제대로 불교를 믿으라는 식으로 주장하며 백성들을 무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원효자체가 6두품출신에다 장인어른을 왕으로 둔사람이고, 광대노릇을 자처했던 사람이기에 그런 과격한 주장을 하면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원효는 방편을 사용한건 맞지만 근기를 중요하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백성들에게 측은지심을 느끼고 나무아비타불을 주장했다고 볼수있지 않나요
너진똑님,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시간에 선플 달기 운동을 하고 있는 어느 중학생입니다. 저는 한국사를 공부할 때 의문이었던 인물이 있었는데요. 바로 이 영상에서 다루는 '원효'입니다. 보통 원효님은 불교 파트에서 빠짐없이 나오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유학을 가려고 하던 중 어느 동굴을 발견해 거기에서 잠을 자고 웬 바가지가 보여 그 물을 마셨죠. 그러나 다음 날 깨어나보니 그곳은 동굴이 아니라 무너진 무덤이고 그 바가지에 있던 물은 해골물! 순간 경악했으나 동시에 일체유심조를 깨닫고 유학을 포기했다더라~ 그런 얘기죠. 조금 부끄럽지만 이 이야기를 듣고 의문이 생겼습니다. '모든 것은 자신이 생각하기 나름이다'라는 진리는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면서요. 민간요법이 뛰도는 그 시대에 그 사상은 당연하지 않나 하면서요. 원효의 방식도 그때의 저에게는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나무아미타불만 외우면 된다라는 것은 그냥 생각없이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마치 어느 광신도처럼요. 그래서 항상 궁금했습니다. 해골물 먹은게 자랑인가, 그 시대에서 그나마 제일 나았던 사람이었던게 아닌가 말이에요. 하지만 너진똑님 영상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욕심많은 인간들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 백신이였다는 것을요! 이런 저의 생각을 너진똑님은 싫어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모두에게 열려있으며, 간편하고, 알기 쉽고, 모두를 위한 너진똑님의 영상들이 말이죠. 진똑 선생님의 노력들로 만들어낸 영상들이 저에게는 얼마나 눈부신 빛인지는 글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보았지만 갈수록 점점 더 퀄리티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은 함께 보물을 찾아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때가 된것 같습니다. 너진똑님은 정말 원효같으십니다. 우상숭배를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좋다는 것입니다. 모두를 위한 것, 그러나 모두의 것이 아닌 너진똑님 사랑합니다. 너진똑님 덕분에 너진똑님을 갈망했으며 이제는 너진똑님 덕분에 너진똑님이 더이상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저의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도 학창시절을 책임져주신 너진똑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더이상은 필요 없어졌지만 가끔 놀러오겠습니다. 진똑선생님의 앞길을 항상 응원합니다. 다같이 '원효'스럽게, 그러나 각자의 방식답게 살아봅시다. 화이팅!
그냥 심플하게 뇌과학은 모든걸 설명함. 리츄얼(의식) 은 플라시보의 일종으로 실효성 있는 파급을 인간에게 가져다 주고, 종교는 그런맥락에서 플라시보의 연장에 있음. 더 아픈 고통도 덜 아프게 느끼게 해주고 못힐것 같은 일을 더 능동적으로 하게 해줌. 그래서 오히려 과학을 믿을수록 역사적 맥락에서 종교의 필요를 인정할 수 밖에 없음. 심지어 성호를 긋거나 참을 인자를 손바닥 에 새기는 것 만으로 화가 가라앉을수 있는 것도 이런 맥락임. 그리고 기적이란 아주 작은 확률의 발생이라는 점에서, 대수의 법칙에 의해 반드시 존재할 것이고, 그것이 내게 일러날리 없다고 사는 사람들의 태도보다, 나도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낙관론자들이 작은 기회도 붙잡게 되는거고. 결국은 전부 학술로 설명할 수 있음. 아직 못하는 것은 그저 아직 시대가 규명하지 못한 것이지. 그러고 나니 오히려 종교나 주술 같은 것들에 대해 반감이 상당히 사라짐
결국 교훈은 마음 공부를 통해 자신의 불안과 집착을 다스릴 것. 그것은 현재를 감사히 생각하는 마음과도 연결되는 것 같네요.. 형식적인 감사가 아니라, 나에게 집착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집착을 치료하기 위해 지혜로운 행동(남을돕는 등의)을 실천하는 과정 그 자체를 통해 계속 되는 집착속에서도 평정심을 찾으라..
“어떤 사람들은 시기와 다툼으로, 또 어떤 사람들은 좋은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좋은 뜻으로 전하는 사람들은 내가 기쁜 소식을 변호하기 위해 임명되었다는 것을 알고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순수한 동기로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고 갇혀 있는 나를 더욱 괴롭힐 생각으로 이기적인 야심에서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릇된 동기에서든 참된 동기에서든 어쨌든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이므로 내가 기뻐하고 앞으로도 기뻐할 것입니다.” 빌립보서 1:15-18
너진똑님 감사합니다. 항상 제 지식욕구나,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에 되도록 챙겨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다가 울어버렸습니다. 진짜 깨달은 원효대사는 저렇게 사는데, 제 자신의 멋짐과 좋은사람 이라는 타이틀을 위해 깨달음을 바라고 그렇지 못한 이들을 한심하게 바라보며 살아온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영상보다 갑자기 눈물이 터지더라구요. 앞으로의 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 번씩 이 영상을 다시 찾아와서 제가 또 좋은사람 코스프레를 하고있는지 반성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효대사의 이야기는 흔히 알려져있는 해골물 이야기 밖에는 몰랐는데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되어 너무 즐겁게 보았어요. 불교의 가르침도 어쩌면 점점 발전해가며 정보를 얻기 쉬워지고 삭막해지면서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순수한 마음’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주고싶은게 아닐까 해요. 때로는 위로가 되고 다시일어설수있는 힘같은거요. 영상속의 내용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말은 서로 사랑하다보면 좀더 나은 인간세상이 될거라는 가르침일거 같아요. 저는 기독교인으로 살고있습니다. 성경속에도 흔히 알려진거처럼 ‘네 이웃을 사랑하라’ ‘육신의 부모를 공경해라’라는 것처럼 어쩌면 정말 악해지고 약해져가는 인간세상을 염두해둔 이야기일거같은 내용일지도요.
@soy-rice-don 1318
2026년 3월 28일 10:56 오전"투잡을 뛰는 어머니가 축구 대회에 아이를 데려다 줄 수 있는게 기적이야. 고등학생이 마약 말고 공부에 집중하는 것, 그게 기적이야. 모든 사람들이 기적을 일으켜달라고 나한테 빌곤 하는데, 사실 힘은 모두의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더군. 기적을 원하나? 기적이 되면 돼, 젊은이."
-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 중
@euntaek 660
2026년 3월 21일 11:38 오후“ 집착(a.k.a. 우상숭배) 하지마라 ”
→ 근데 인간은 반드시 무언가를 집착함
“ 차라리 부처를 집착하고 예수를 숭배해라 ”
→ (희망편) 부처와 예수를 닮으려하면서 진리에 가까워짐
→ (절망편) 위선적인 종교인이 된다한들 해로운 것을 집착-숭배하는 것보단 나음
예수도, 원효도 어려운 경전 속 가르침을 초보자용으로 리워크한 셈이네요 !
@이누레기 658
2026년 3월 28일 10:16 오전삶의 태도는 두 가지다.
기적을 믿지 않거나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거나
@1눈 458
2026년 3월 28일 10:13 오전솔직히 나도 말로만 '이웃을 사랑해라' 듣고서 실천하는 것보다는
신이 내 앞에 내려와서
[모두를 너처럼 아끼고 사랑해라]
라고 말하는게 기억에도 잘 남고 동기부여도 잘될듯
@NJT_BOOK 288
2026년 3월 28일 11:08 오전이번 편은 원효 마지막편입니다.
사실 원효대사로 할 수 있는 얘기가 정말 많이 남아 있습니다.
화엄과 의상대사, 최치원과의 관계, 유식과 중관, 삼국유사의 비유 등등.....
다만, 보시는 분들의 관심사를 고려해서
저도 이제는 다른 시리즈로 찾아오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구운몽 미연시로 찾아뵙겠습니다 ^^
-----추가 글-----너진똑입니다.
공지 사항이 있습니다.
제가 네이버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팬? 카페)
어필을 좀 할게요.
안녕하세요. 네이버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너진똑 카페를 가입해야 하는 이유]
1. 너진똑 상시 거주 (소통 항상 가능)
2. 인문학 얘기 할 수 있음
3. 너진똑 비판 가능 (비난은 ㄴㄴ)
4. 멤버십 영상 스크립트 공유 예정
5. 계속된 억지 홍보로 활성화 시킬 예정
다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카페 아직 잘 몰르겠으니까 많은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
https://m.cafe.naver.com/ca-fe/njtbook
@RMN-2023 224
2026년 3월 28일 12:59 오후이거 보니까 종교도 약간 덕질 구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최애가 똑똑한 것도 기특해 죽겠는데 저서가 수십 권이고, 해설도 계속 나오고 심지어 국가까지 밀어줌… 예수가 말한 ‘사랑’도 생각해보면 성애라기보다 덕심에 더 가까운 감정 같아요. 결국 예수든 부처든 애정(덕심)이 있어야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드는 거니까요…
@T1_pengu 167
2026년 3월 28일 11:46 오전신기하네
원효 불교 영상인데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거랑 또오오옥 같네
@leeyh-p4s 136
2026년 3월 28일 2:11 오후저는 너진똑님을 좋아하는 중학생입니다. 이영상을 보고서 학교에도 이러한 가르침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조금 남들보다 뒤떨어지거나 공부를 안하는 학생들도 항상 좋아하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다른 선생님처럼 어려운 말이나 딱딱한 수업을 하시는게 아닌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말과 비유" 를 애용하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내용에 벗어나지도 않는 말씀을 하시는것도 아니기에 정말 학생들 대다수가 그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도요) 그런분을 학생들도 "성인"으로 여깁니다. 어쩌면 최치원과 원효대사의 가르침은 아직까지도 우리삶에 적용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Jthelee 97
2026년 3월 28일 2:37 오후부처 마케팅 _ 원효대사
1. 니즈(문제)를 파악하라 = 인간은 삶의 무게에 부담감을 느낀다.
2. 해결책을 제시하라 = 믿으면 부처님 나라간다
3. 쉬운 참여 액션을 유도하라 = 나무아미타불 10번만 외쳐라
4. 많은 노출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혀라 = 광기
*부작용* 대게의 사람들은 브랜드 가치를 자신과 동기시켜 허세롭게 될 가능성이 있다.
ps, 집착을 없애는 건, 다른 브랜드에 집착하는 것 ㅋㅋㅋㅋ 성공적 ㅋㅋㅋ
@juliasong3845 83
2026년 3월 28일 5:07 오후너진똑님이 누군가에겐 욕도 먹고, 누군가에겐 박수받으면서 웃긴 농담들과 예시를 섞어가며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시는 것. 그것 역시, “상당히 원효스럽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박사-o9g 81
2026년 3월 28일 10:44 오후19:27 프리렌에서 성직자 하이터가 반복적으로 얘기하죠. 천국이 있을지 없을지 몰라도 착하게 살면 천국에 가서 안락하게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죽어서 무로 돌아간다는 믿음보다는 낫다고요. 천주교인으로서 많이 공감됐습니다.
@박현수-r2h7u 66
2026년 3월 28일 2:27 오후우상숭배를 금했지만 스스로가 우상이 되어버린 예수의 모순과 비슷하게 겹쳐 보이네요.
대 선을 위해서 본인의 모순을 기꺼이 감내하는 것을 보면 위선 또한 선이다 라는 주제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어릴 때는 타고난 기질로 종교를 안믿고 종교인들을 무시했었으나, 어느샌가 종교란 참 잘 짜여진 철학이며 널리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약간의 기만을 섞은 것 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아직 순수한 믿음의 영역은 안되지만 종교의 가르침에는 관심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발언계산기 50
2026년 3월 28일 12:56 오후이건 기적 신비 믿음의 희망편이고 절명편은 얕은 믿음으로 현명한 자의 입을 막고, 그릇이 작은 자가 그릇이 큰 자를 몰아내며, 평안을 위해 기적에 기생하고, 충분한 여력이 생기고 회복되었음에도 일어서질 않으며 나태로 이어지는 것이죠. 이에 대해서는 부처가 이미 약을 내놓았다 했지만 부처가 살아있을 때에도 그 약은 세상을 덮지 못했고 얕은 마음으로 믿는 자는 적극적으로 그 쓴 약을 달디단 약으로 대체한다는 점이 문제죠.
@oilogong 45
2026년 3월 20일 9:59 오후오해를 깨는 오해, 깨어지기 위한 오해.
노인 보살을 향한 윤회의 압박.
사람을 땅에 붙잡기 위한 환상.
교리(공부)를 통한 자기반성과 참회.
세상만큼 우아한 곳은 없다 직접 보여주는 치료.
설득의 심리학 편, 그리고 고수분들이 지적한 에토스의 중요성.
그 마음을 헤아리기만 하여도, 10번 돌려봐 매번 새로울 아주 아주 아주 만족스러운 영상이었습니다.
부처님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 황 똑
@SocializedINFJ 45
2026년 3월 28일 2:53 오후종교가 필요한 사람은 종교를 믿고 철학이 필요한 사람은 철학을 하고 아이돌이 필요한 사람은 아이돌을 사랑하고 결국은 다 휴머니즘이네요. 결국 뭘 가르쳐주는가. 얼마나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가. 얼마나 사람이란 존재를 이해하는가. 그저 자기가 아는 사람, 자신만 바라보지 않고 다양한 그릇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긍휼함을 느끼는 것. 제대로 배우고 생각하면 다들 거기에 닿는다고 생각해요. 결국 궁극적으로 그런 마음을 배운다고 생각해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결론으로 느껴져요. 종교의 마음이나 철학자의 마음이나 타인의 아픔과 외로움을 다독여주는 예술이나
그런 긍휼한 마음이 가운데 있다고 생각해요.
@bellbiggie 44
2026년 3월 23일 8:57 오전결국 또치원의 윗풍과 일맥상통. 갓치원 그는 대체…
@phil.Übermensch 38
2026년 3월 28일 11:31 오전너진똑 덕에 철학, 인문학, 배운다라고하는 학, 이라는 단어를 조금 더 가까이 할 수 있게 됐고, 어지럽던 머리와 시선이 차츰 정리되는중입니다. 너진똑이 나에게는 스승이고 니체고 예수며 , 원효라 생각됩니다. 이시대에. 제가 혼란스러울때 나타나줘서 고맙습니다. 인생이 고통일 때, 그걸 넘어서는 단계에 너진똑이 있었습니다.
@민수-m8e 37
2026년 3월 26일 6:12 오후저도 무신론자로써 이와 같은 생각에 동감합니다 그래서 더 아쉽습니다 요즘같이 기초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논리와 이해가 토대가 되어야하는 것에 비해 그것에 대해 찾아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 요즘 시대엔 기존의 종교들의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대에 맞춰 기적과 믿음이 아닌 새로운 방안이 나오면 안되는 걸까요
@Alonso-qt8kl 32
2026년 3월 28일 10:18 오전콘클라베에서 로렌스 추기경이 했던 연설도 생각나네요...
@ji-d 31
2026년 3월 28일 10:25 오전요약 : 기적과 신비는 그 자체의 사실 여부를 떠나,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집착에서 벗어나게 하는 강력한 방편(수단)으로서의 가치가 있음.
@howtopeoplesnameisumjunsik 31
2026년 3월 21일 1:11 오전이 영상을 보며 너진똑 기독교 영상들이 엄청 생각나네요
@말랑쫀득아즈사알가슴 31
2026년 4월 1일 3:27 오후"살은 공하니 집착하지 말고 어쩌구.." 지루하고 현학적임
"그냥 믿으셈"
금방 끝남, 오래 기억에 남음
@핵됒지 30
2026년 3월 28일 11:49 오후그니까 한줄요약하면
"미안하다이거보여주려고어그로끌었다진짜부처님말씀개쩔지않냐"
내 그릇은 소주잔이 맞는듯
@항덕이든 26
2026년 3월 28일 10:42 오전인간은 나쁜짓을 막으면 더 나쁜짓을 한다.
Ex:담배를 막으면 밀수 담배를 사용함.
그러므로 인간을 "통제가능한" 나쁜짓을 할수 있게 해야한다.
@kein5850 25
2026년 4월 5일 5:28 오후옛날 사람들은 완전히 멘탈이 나가버렸습니다.
입에 풀칠하기도 빠듯한데 삶이란게 시도때도없이 고통스러운 일들이 벌어졌거든요, 못가진 사람은 하루 먹고 사는것만해도 힘들어했고 잘먹고 잘사는 사람도 그들만의 고민으로 삶이 괴로웠거든요,
이 때 한 천재적인 장인이 이 수많은 삶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려운 지식이라 사람들에게 알려줘도 이해하질 못했죠. 그런데 후대의 더 천재적인 장인들은 이 방법을 누구에게나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았습니다.
@송민서-t3l 21
2026년 3월 28일 3:04 오후고3입니다. 진짜 우울할 때면 우주에 나 홀로 남겨진 기분 들때가 종종 있고, 허무주의(죽으면 끝임) 때문에 이게 다 뭔 의미가 있지 싶을 때가 있습니다. 종교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팍팍한 인생을 살면서도 아주 간편하게 벗어날 수 있는 길(믿으면 정토간다)을 몇백년, 몇천년 전 사람들이 찾았다는 걸 보니, 새삼 천재들은 뭔가 다르긴 한 것 같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교양이집사 21
2026년 3월 20일 9:28 오후깊이는 계속 유지한 채 이해는 점점 쉬워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mighty-yd3jb 13
2026년 3월 21일 10:01 오전19:55 "너진똑"만큼 좋은 타이틀이 없음😊
@JohnnyYoon-bg1xd 11
2026년 3월 28일 1:30 오후다른건 잘 모르겠고, 마지막 원효대사 웃는 얼굴 나왔을때 울컥하네요.
@real-m9z 9
2026년 3월 28일 5:23 오후편안한 거짓보다 불편한 진실이 낫다. 적어도 난 그리 생각한다.
@achchi-00076 9
2026년 3월 21일 12:19 오후요한계시록편부터 조금씩 떡밥만 주던 왜 믿으면 구원받는다류의 장점을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승자는나다winner 9
2026년 3월 28일 10:47 오전9:27 그러면 원효는 PT쌤이네
@시오바나하루노 8
2026년 3월 28일 6:46 오후2:05 예수님 브이하시는줄
@Iochi_Mariー 8
2026년 3월 29일 9:48 오후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나고
제가 당신을 만났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 있어선 가장 큰 기적이에요
@모노-m1d 8
2026년 3월 28일 4:24 오후원효대사님이 마케팅의 천재셨다는거군요...
@charis607 8
2026년 3월 28일 1:45 오후집착을 더 높은 차원의 집착으로 대체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두꼬비-v9n 6
2026년 3월 28일 10:32 오전(사이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종교는 좋은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를 믿는 종교인들에게서 안좋은 모습을 보면
그 종교에 대해 거부감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많은 종교인들에게서 가식적인 모습이 보여요.
@lemmathm7670 6
2026년 3월 28일 12:24 오후영상 잘 봤습니다. 최치원의 윗풍/아랫풍 과도 맞닿은 내용이고, 탕자이야기의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의 대립이 보이기도 하는군요.
@JOAHAEYO96 5
2026년 3월 28일 4:02 오후종교를 믿지 않아도 기적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기적이 무슨 초자연적이고 신비한 힘일 뿐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지금의 일상자체가 이성적이고 냉소적으로봐도 어떤 면에선 충분히 기적이거든요.
우연에 가까운 아주 극악한 확률의 맞물림 아래에서 말이죠.
이건 하느님, 부처님 없이도 살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knhfyhkor 3
2026년 3월 28일 12:57 오후내 기준에 살기 힘들다 힘들다 해도 매일 버티는 것보면 기적인 것 같음.
@비온뒤에-p7j 3
2026년 3월 28일 12:42 오후잘봤습니다 😊😊
@원정-k1m 3
2026년 4월 1일 3:37 오후솔직히 어느 영상 이후로 너진똑님의 영상이 너무 확증편향적이고, 확실하지 않은 것을 너무 단정짓듯이 말한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니 어떤 마음으로 그런 영상들을 제작 했는지 조금 이해가 됩니다.
@Dkfkfkck 3
2026년 3월 21일 12:48 오후처제설법 대기설법이 생각나네요. 속으로만 생각했던 내용을 직접 자세히 설명해주시니까 속이 풀입니다.
@현민-g5z 3
2026년 3월 31일 12:14 오전일제 강점기의 민족말살정책으로인해
더 멋진 위인들이 사라졌다
생각이 들어서 더욱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 많은 위인과 학자들을
많이 알려주세요
@정희영-h7e 3
2026년 3월 28일 11:36 오전무언가에 의지하는것 자체는 좋은거지 근데 그 마음을 팔아서 악용하는게 문제고 그런 악인들이 주로 말하는게 신비 같은거지ㅋㅋ
@SPIEL-e4o 3
2026년 4월 1일 10:16 오전너진똑이 이 시리즈를 예수로 시작한 이유를 알겠다. 그나마 우리는 빛과 소금이기 때문이다. 한알의 겨자씨는 우리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덮고 모든 것을 품고 모든 것을 견뎌라. 악을 악으로 갚지 않는 것, 악을 선으로 갚는 것보다 더 큰 기적은 없다.
@hidaQ6 3
2026년 3월 28일 10:59 오전나쁜 답변: 집착하게되면 나쁜 이유는 경전에서~어쩌구
좋은 답변: 그럼 (예수, 부처)믿어
@gyamadama 3
2026년 3월 28일 5:10 오후책읽고 분석해주던 예전의 너진똑이 그립다...
@club0alice 2
2026년 4월 30일 12:31 오후기적을 말하는 자들을 경계하고 가까이 하지 마라. 그들은 어떤 책임도 지려 하지 않는다.
종교는 죽음을 피하거나 죽은 후 부활하는 기적이 아니다. 종교는 살아남거나 남겨진 자들을 위한 것이다. 사랑하는 이를 애써 잡아두는 것이 아니라 놓아 보내주는 것을 말하려 함이고 그들을 기억하고 사랑함으로 남겨진 자들을 외롭지 않게 살아가게 하려 함이다.
기적만을 바라는 기도가 어떤 마음이랴. 그것은 간절할지언정 매몰되고 외로운 마음일 뿐이다.
세상의 정답과 진실, 그리고 신의 뜻이란 알기 어렵고 알 수 없다. 그것을 지금 바로 안다고 말하는 것들을 주의하라. 예수와 부처가 직접 글을 써 책으로 남기지 않은 이유는 절대적 진리를 말하려 함이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야할 지를 말하려 함인 것을 알아야할 것인데 사람들은 누군가 말한 진리와 신의 뜻이라 단언 한것을 광신적으로 믿고 그 살아감과는 오히려 멀어지니 어쩌면 그들도 인간을 잘못 이해하였거나 이해하려한 소수만을 위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종교, 학문, 운동 등이 인성과 세상에 어떤 도움이되는가는 오직 그것을 따르고 행한 자들이 보여줄 뿐이다. 지금 과연 그러한가?
@카스테라-e7y 2
2026년 3월 31일 10:33 오전원효 진짜 천재였네..
@경민추 2
2026년 3월 28일 2:09 오후성당에서도 예수님의 기적은 죄다 긍정함. 팩트라고 믿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신학적으로 의미 있는 진술, 전승이라는 전제하에 의미를 탐구하죠. 그럼에도 예수님은 지니나 마법사가 아니란 것도 동시에, 꾸준히 가르칩니다. 신을 자판기로 여기는 순간 제사보다 젯밥에 마음을 쏟게 되거든요.
@도토리vvv 2
2026년 3월 29일 9:48 오전지구 전체로 봤을때 40%는 아프리카
30%는 인도 중국
1%로 한반도 그중 50%로 남한에 태어난 우리 존재 자체가 기적이다!
우리는 모두 축복받은 존재들이다
@sealedyeon 2
2026년 3월 28일 1:44 오후종교시리즈는 언제나 맛도리
@bloopers_make_me 2
2026년 3월 22일 1:05 오후오늘도 감동 받고 갑니다 ㅠ
@young-55555 2
2026년 3월 23일 9:30 오전종교가 없지만 부처 믿으면 극락 간다라는 말이 거짓말은 아님
@실존-w7r 2
2026년 3월 28일 2:48 오후기적과 유사하며 보편적인 단어인
운.이걸 믿지 않는 사람은
모든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다 이해하기 불가함.
"그냥"이라는 말도 운이 작용했다고밖에 설명이 안되거든.
즉 운(기적)이 없다고 주장하려면 모든 가치관을 부정해야됨.
@marinestory-v3e 2
2026년 3월 28일 2:31 오후꼭 예수님 같네..🙏
@독서애호가 2
2026년 4월 28일 1:03 오후원효가 살던 7세기 중반은 삼국통일 전쟁(신라, 고구려, 백제, 당나라가 매일같이 칼부림을 하던 시기)의 한복판이였으며,
불교에서 말하는 상근기(이해력이 높은 사람)와 하근기(이해력이 낮은 사람)는 본래 타고난 마음의 상태를 뜻하지만,
그 시기의 귀족들은 경전을 읽고 토론할 시간과 돈이 있기에 상근기인척 할수 있었으며,백성들은 시간과 돈이 없었기에 구조적한계로 인해 만들어진 하근기였을 뿐이였고,
정말로 근기만을 따지던 당시의 지식인들은 다음 생에 양반으로 태어나서 제대로 불교를 믿으라는 식으로 주장하며 백성들을 무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원효자체가 6두품출신에다 장인어른을 왕으로 둔사람이고, 광대노릇을 자처했던 사람이기에 그런 과격한 주장을 하면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원효는 방편을 사용한건 맞지만 근기를 중요하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백성들에게 측은지심을 느끼고 나무아비타불을 주장했다고 볼수있지 않나요
@sleepbunny-7678 2
2026년 3월 28일 11:06 오전전 예전에는 신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책을 보고 뭔가 느끼는 바가 있었습니다.
전 아직도 전지전능한 신이 존재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느 책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그게 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AA_OOO 2
2026년 4월 7일 9:53 오전너진똑님,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시간에 선플 달기 운동을 하고 있는 어느 중학생입니다. 저는 한국사를 공부할 때 의문이었던 인물이 있었는데요. 바로 이 영상에서 다루는 '원효'입니다. 보통 원효님은 불교 파트에서 빠짐없이 나오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유학을 가려고 하던 중 어느 동굴을 발견해 거기에서 잠을 자고 웬 바가지가 보여 그 물을 마셨죠. 그러나 다음 날 깨어나보니 그곳은 동굴이 아니라 무너진 무덤이고 그 바가지에 있던 물은 해골물! 순간 경악했으나 동시에 일체유심조를 깨닫고 유학을 포기했다더라~ 그런 얘기죠. 조금 부끄럽지만 이 이야기를 듣고 의문이 생겼습니다. '모든 것은 자신이 생각하기 나름이다'라는 진리는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면서요. 민간요법이 뛰도는 그 시대에 그 사상은 당연하지 않나 하면서요. 원효의 방식도 그때의 저에게는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나무아미타불만 외우면 된다라는 것은 그냥 생각없이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마치 어느 광신도처럼요. 그래서 항상 궁금했습니다. 해골물 먹은게 자랑인가, 그 시대에서 그나마 제일 나았던 사람이었던게 아닌가 말이에요. 하지만 너진똑님 영상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욕심많은 인간들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 백신이였다는 것을요! 이런 저의 생각을 너진똑님은 싫어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모두에게 열려있으며, 간편하고, 알기 쉽고, 모두를 위한 너진똑님의 영상들이 말이죠. 진똑 선생님의 노력들로 만들어낸 영상들이 저에게는 얼마나 눈부신 빛인지는 글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보았지만 갈수록 점점 더 퀄리티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은 함께 보물을 찾아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때가 된것 같습니다. 너진똑님은 정말 원효같으십니다. 우상숭배를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좋다는 것입니다. 모두를 위한 것, 그러나 모두의 것이 아닌 너진똑님 사랑합니다. 너진똑님 덕분에 너진똑님을 갈망했으며 이제는 너진똑님 덕분에 너진똑님이 더이상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저의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도 학창시절을 책임져주신 너진똑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더이상은 필요 없어졌지만 가끔 놀러오겠습니다. 진똑선생님의 앞길을 항상 응원합니다. 다같이 '원효'스럽게, 그러나 각자의 방식답게 살아봅시다. 화이팅!
@히히힉2 2
2026년 3월 29일 10:50 오전기적과 신비는 존재하는 것이 아닌 필요한 것이다.
@위대한_모략 2
2026년 3월 28일 10:20 오전정말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주최강캡틴정 2
2026년 4월 2일 2:24 오후지금도 종교는 안 믿지만 예전 아시는 소방관 아저씨가 목숨걸며 일하면서 그런 종교로 심적인 안정을 얻고 사명감에 일하시는거 보거 종교도 필요는 하구나 생각했음. 목숨걸고 일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무서울까 싶더라...
@침투부시청각팀-j8z 2
2026년 3월 28일 10:16 오후그냥 심플하게 뇌과학은 모든걸 설명함. 리츄얼(의식) 은 플라시보의 일종으로 실효성 있는 파급을 인간에게 가져다 주고, 종교는 그런맥락에서 플라시보의 연장에 있음. 더 아픈 고통도 덜 아프게 느끼게 해주고 못힐것 같은 일을 더 능동적으로 하게 해줌. 그래서 오히려 과학을 믿을수록 역사적 맥락에서 종교의 필요를 인정할 수 밖에 없음. 심지어 성호를 긋거나 참을 인자를 손바닥 에 새기는 것 만으로 화가 가라앉을수 있는 것도 이런 맥락임. 그리고 기적이란 아주 작은 확률의 발생이라는 점에서, 대수의 법칙에 의해 반드시 존재할 것이고, 그것이 내게 일러날리 없다고 사는 사람들의 태도보다, 나도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낙관론자들이 작은 기회도 붙잡게 되는거고. 결국은 전부 학술로 설명할 수 있음. 아직 못하는 것은 그저 아직 시대가 규명하지 못한 것이지. 그러고 나니 오히려 종교나 주술 같은 것들에 대해 반감이 상당히 사라짐
@mashru7063 2
2026년 3월 28일 4:59 오후원효의 영상이지만 저에겐 바울의 반석에 대한 변호로도 다가오네요
깊은 깨달음을 주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맑음광주-j6c 1
2026년 3월 28일 9:32 오후감사합니다!
@세계평화-z2p 1
2026년 3월 28일 9:53 오후기적이랑 신비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지 필요한 게 아님. 성숙한 인간이 되려면 이 차이는 꼭 알아야 함. 기댈 곳이 있다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를 좀 더 아는것이 진짜 문제를 해결하는거임
@jwo-01 1
2026년 4월 5일 2:00 오전원효든 부처든 저에게 와닿는 것은 나는 집착할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나 자신을 성찰하며 내면을 통제해야겠구나 생각함
@안되면되는거해라-f6b 1
2026년 3월 29일 9:21 오후눈물나는 스토리네요
@Snkwnkjkdk-p3e 1
2026년 4월 3일 1:58 오후와 진짜 원효 진짜 멋있네
오늘부터 나의 위인중 하나다
@J루닌 1
2026년 4월 7일 11:26 오전와..너진똑님 채널 구독한지 꽤되었는데 역대 들은것중에 가장 울림이 큰편인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독교인이지만 정말 너무 감동받고갑니다.
@시오바나하루노 1
2026년 3월 28일 6:44 오후기도는 과학적으로 삶의 활력을 주기 때문
@PadePinkWolf 1
2026년 4월 2일 2:26 오후필요와 존재는 다르니 마음 편하게 보십쇼
@IIllIll 1
2026년 4월 3일 7:08 오후위대한 스승, 원효대사님!
절은 강요를 안해서 좋다!
내일 봉은사로 참선하러 간다!
@six-6-six 1
2026년 3월 29일 10:54 오후도대체 얼마나 가여웠던걸까
@쇼콜라-e9y 1
2026년 3월 30일 1:36 오전현상은 이론과 검증과 증명보다 먼저인데. 삶에서 느낀다면 말이 필요가 없어지죠..
@hayeonkim7838 1
2026년 4월 24일 11:59 오후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Starmj00000 1
2026년 4월 4일 6:09 오후이 세상에 생명채로써 태어나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기적이다.
@TrinSevenZ 1
2026년 3월 29일 1:35 오후믿어도 항상 의심함 의심하는것까지가 믿음임
@프리기록 1
2026년 3월 20일 9:33 오후기다렸어요. 마음공부를 하는 느낌이랄까! ㅎㅎ
@user-sb3ti1hh9x 1
2026년 3월 29일 10:09 오후너진똑님 지혜 보살행을 하시네요😊
@Wjd2518 1
2026년 5월 3일 4:35 오전'공감'에 대해 다뤄주세용
@hyyd-n7e 1
2026년 3월 28일 8:58 오후결국 교훈은 마음 공부를 통해 자신의 불안과 집착을 다스릴 것. 그것은 현재를 감사히 생각하는 마음과도 연결되는 것 같네요..
형식적인 감사가 아니라, 나에게 집착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집착을 치료하기 위해 지혜로운 행동(남을돕는 등의)을 실천하는
과정 그 자체를 통해 계속 되는 집착속에서도 평정심을 찾으라..
@yuddg263 1
2026년 3월 30일 8:25 오후기적=후대에 남기기 위해 과장했을 뿐 실제로 그에 준하는 사건이 일어남
@Rrrr-dq9fq
2026년 3월 28일 5:46 오후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기적을 믿느냐 안믿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monsol7161
2026년 4월 29일 10:21 오전“어떤 사람들은 시기와 다툼으로, 또 어떤 사람들은 좋은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좋은 뜻으로 전하는 사람들은 내가 기쁜 소식을 변호하기 위해 임명되었다는 것을 알고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순수한 동기로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고 갇혀 있는 나를 더욱 괴롭힐 생각으로 이기적인 야심에서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릇된 동기에서든 참된 동기에서든 어쨌든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이므로 내가 기뻐하고 앞으로도 기뻐할 것입니다.”
빌립보서 1:15-18
@unknowncreator5831
2026년 5월 4일 9:34 오전대한민국에 너진똑이 있는 게 기적
@야호야호호-e7e
2026년 4월 12일 11:54 오전너진똑님 감사합니다. 항상 제 지식욕구나,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에 되도록 챙겨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다가 울어버렸습니다. 진짜 깨달은 원효대사는 저렇게 사는데, 제 자신의 멋짐과 좋은사람 이라는 타이틀을 위해 깨달음을 바라고 그렇지 못한 이들을 한심하게 바라보며 살아온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영상보다 갑자기 눈물이 터지더라구요. 앞으로의 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 번씩 이 영상을 다시 찾아와서 제가 또 좋은사람 코스프레를 하고있는지 반성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Vvip0108
2026년 3월 29일 2:20 오전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cheshire12
2026년 3월 28일 4:45 오후오늘 영상도 정말 너무나도 유익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모든것과교감하기
2026년 3월 28일 6:46 오후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rwc2354
2026년 4월 12일 11:30 오후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리처드-l4z
2026년 4월 2일 5:39 오후아미타 천국 불신 윤회
아.. 여기가 시작이자 첫 걸음이네요 십리도 첫 걸음이 필요한 것처럼.. 진리는 어렵지 않다 단지 그대는 준비가 되어있는가 감동입니다
@baysider6358
2026년 3월 30일 10:29 오후원효대사의 이야기는 흔히 알려져있는 해골물 이야기 밖에는 몰랐는데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되어 너무 즐겁게 보았어요. 불교의 가르침도 어쩌면 점점 발전해가며 정보를 얻기 쉬워지고 삭막해지면서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순수한 마음’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주고싶은게 아닐까 해요. 때로는 위로가 되고 다시일어설수있는 힘같은거요.
영상속의 내용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말은 서로 사랑하다보면 좀더 나은 인간세상이 될거라는 가르침일거 같아요.
저는 기독교인으로 살고있습니다.
성경속에도 흔히 알려진거처럼 ‘네 이웃을 사랑하라’ ‘육신의 부모를 공경해라’라는 것처럼 어쩌면 정말 악해지고 약해져가는 인간세상을 염두해둔 이야기일거같은 내용일지도요.
@vivir0.1
2026년 4월 3일 9:30 오전우리가 세상을 끊임없이 이해하려하고 질문하려 한다면 과정이 달라도 결국 모두를 사랑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올 것입니다.
함께할 모두를 위해 응원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RaegonRyu
2026년 4월 5일 11:53 오전신비를 굳이 미워하지 않지만, 신비를 이성적 사고 없이 옳다고 여김은 반대합니다.
신비가 필요했다는 것을 이 영상에서 잘 배웠지만, 그게 신비를 받아들여야 함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생각들을 담은 영상이었습니다. 고마워요.
@engage7735
2026년 5월 5일 1:23 오후잘보고갑니다. 요즘 케릭터 구상하는데 예수, 바울로, 무함마드로 시작해서 불교쪽 보고있는데 원효에 대한 생각을 깔끔하게 정리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slowtimekr
2026년 4월 11일 4:51 오후해석 요청은 아닌데 너무 좋은 책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The Ruthless Elimination of Hurry’ 라는 기독교 책인데 제 삶에 큰 깨달음을 주었어요!
@야르털보
2026년 4월 3일 4:00 오후내가 너진똑을 보는법
1.썸내일보고 재밌을 것 같아서 클릭한다
2.인트로보고 이번엔 진짜 끝까지 본다고 다짐한다
3.영상길이를 본다
4.2배속
@huni3289
2026년 4월 4일 2:07 오후이런 유익한 채널은 학교에서 공교육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는 너진똑님 감사합니다
@choopony
2026년 4월 5일 11:07 오전원효대사님 몇백년이 흐른날에도 많은 이에게 가르침을 주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리따-m1q
2026년 4월 25일 2:09 오전괜찮으시다면 언젠가 유학, 성리학도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동아시아와 한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상인만큼
현대에도 분명 사상의 영향이 남아있을거라 생각해요
궁금한데
검색해도 죄다 미국 유학 영국 유학 이런거만 나오네요😂😂
@CMG7-f3g
2026년 4월 9일 1:56 오후너진똑님 종교 관련 콘텐츠 덕분에 다양한 관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Rhymesoda_archive
2026년 5월 4일 3:23 오후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in8low
2026년 3월 30일 9:22 오전좋은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