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유는 각자 찾아야죠. 각자 몫입니다. 10년 내내 아버지에게 잔혹하게 매질 당하고. 저 보다 더 많이 맞은 형은 37살에 심장마비로 먼저 보내고. 지금도 79살인 아버지를 보면 죽이고 싶은 마음이 스쳐가곤 해요. 그와 동시에 눈만 마주쳐도 오금이 저리고 불쾌한 느낌을 받고. 그래서 가능한 같은 식탁에 앉아 밥도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아버지 본인은 "어릴때 일이니 괜찮아져야 맞지" 이딴식의 말과 행동이 많았구요. 지금은 따로 살고 있네요. 그러나 내일 죽더라도 새로운 게임을 하나라도 더 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느껴봤고. 영화나 책. 밤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들을 보면서 이걸 보려고 살았구나 그런 순간들이 참 많았어요. 백세희 작가 돌아가시고 안타까워 마지막 출간한 책도 바로 구입했는데 여태 읽지는 않았네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처음에 제목만 보고 이마를 탁 쳤어요 쿠쿠 지금껏 대략 3천권 가까이 책을 읽었어요. 80여권 넘는 노트를 채웠고. 그 모든 것들이 살려는 의지를 살찌운거죠. 그 어떤 것이든 쪼끔이라도 더 맛보고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된거 같네요. 읽기와 쓰기는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는 아니더라도 가장 우선되는 필수 요소인건 분명합니다. 이것이 쌓이면 쌓일수록 음악,미술,영화 및 세상을 보는 시각도 훨씬 넓어지고 풍부해집니다. 삶을 극복하려 하지 말고. 다른 것들로 채우고. 자신의 자아를 살찌우는 수 밖에 없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도 예외는 없죠 ^^
어릴 때 집이 많이 힘들었는데, 엄마가 가족들에게 다같이 죽자고 했어요. 제가 죽으려면 혼자 죽으라고 화내니까 엄마가 어이가 없었는지 웃더라고요. 21년 후인 지금도 다들 살아는 있어요. 그동안에도 쉽지 않았지만, 가끔 날씨가 참 좋아서, 어디 가다 본 풍경이 예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누군가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양이가 귀여워서 살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한 번은 육교에서 뛰어내리려다 그 밑에 있던 포장마차 어묵탕 냄새가 너무 좋아서 내려온 적도 있어요. 실패자면 어때요. 누가 욕하면 어때요. 내가 살 수가 없는데. 그래서 하기 싫은 일은 안 하려고요. 죽고 싶을 정도면 도망가고요. 억지로 꾸역꾸역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까워서, 가슴 두근 거리는 일만 하려고 해요. 남의 인생 아니고 내 인생인데 왜 항상 남의 기준으로 살았나 몰라요.
20대때 우울증거식증으로 자살기도할 때 제가 죽을까봐 엄마가 매일 제방에서 같이 주무셨습니다..뛰어내릴까봐.. 약엄청녹여서 마시려다 들키기도했구요 엄마의사랑이 지금까지 살 수 있게 해주신 거 같아요. 삶은 힘들지만 가끔 행복한 순간이 있고 그 행복한 순간들이 모여 계속 살게해주더라구요. 다들 힘내셨으면
결국 답은 없음... 수많은 철학자들이 고민했지만 반드시 살아야 할 이유 따위는 없음. 그냥 인생에서 고통의 총량이 쾌락보다 크다고 합리적으로 계산되고 그것이 스스로 죽음을 마주할 고통보다 크다고 생각되면 당사자에게 있어서 죽는게 나음. 개선이 되면 좋겠지만... 타인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을지언정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면 방법이 없음. 산 자들의 세상에서 삶을 찬미하는 모습밖에는 안보이겠지.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저희 둘째 아이가 중1,2때 사춘기가 심하게 오더니 방문을 닫았어요ㅠ 아이 샤워할때마다 몰래 들어가서 책상에 있는 칼을 다 치웠어요. 아이가 찾을때는 모른척했고. 또 사다놓으면 또 치웠고 또 치우고..그러다 그저 지나가는말로 아프잖아~하지마~하고 안아줬어요. 그렇게 그 시기가 지나갔고 이제 고1이 되는데..더는 방에서 칼이 발견되지 않아요. 친구관계에서 학교생활을 힘들어했거든요. 말없이 칼을 치우던 제 모습이 떠올라 댓글을 쓰게되네요. 병원가니 우울보다 불안수치가 높다고하셔서 불안을 낮춰주는 약을 먹고있어요. 이제는 그 약도 개학하는날, 시험치는날등 특별한 날에만 먹어요. 아이키우시는 부모님들..힘내세요^^
20대때는 갑자기 엄마를 잃고 ㅈㅅ을 시도했고 40대때는 누적된 결혼생활로 시도했었어요 우울증약 10년을 먹었지만 사람을 대하는 내 자신은 흐리멍텅 했습니다. 자식도 눈에 보이지 않았고 어떤 위로의 말도 들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기존의 인연 2명을 제외하고 모두 끊었어요 새 삶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지금은 아이에게 듬뿍 사랑을 주고 내 일에 집중하며 살고 있는데 평온 합니다.새로운 인연들과도 잘 지내고 있어요.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1. "살아야 한다"고 강요하지 마세요 [04:41] 죽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운 사람에게 "그래도 살아야지"라고 말하는 것은 오히려 반감을 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은 자신의 고통을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강요하기보다는 "네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선택은 결국 너의 몫이다" 정도의 태도로 상대의 고통을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섣부른 위로와 조언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05:37] "잘 될 거야", "그 음악 듣지 마" 같은 말은 도움이 되기보다 간섭으로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죽음이나 자해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미 수없이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기 때문에, 가벼운 조언은 화를 돋울 수 있습니다. 조언하고 싶다면 조심스럽게, 상대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먼저 살펴야 합니다. 3. 죽음의 충동은 누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08:45] 꼭 우울증 같은 큰 병이 아니더라도, 무릎을 다치고, 사기를 당하고, 배우자의 외도를 의심하는 등 나쁜 일들이 연달아 닥치면 누구나 죽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죽고 싶은 마음은 특별한 사람만 갖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것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4.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세요 [12:07] 만약 주변에 위험한 사람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행동해야 합니다. 창문 스토퍼 설치: 창문이 머리 폭보다 좁게 열리도록 고정하여 충동적인 투신을 막습니다. [14:55] 위험한 물건(칼 등) 치우기: 아이가 모르게 칼을 숨기는 행위는 부모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하고 있다는 느낌을 은연중에 전달하여 자해 충동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16:55] 결론 정답은 없지만, 극단적으로 힘든 사람에게는 일반적인 상식(위로, 조언)이 통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저 "살만하게 도와주는 것", 그리고 **"내가 너를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03:56]
박준성 원장님 저 기억하실 지 모르겠지만 2012년 경부터 20대 중반까지 원장님께 치료받았던 친구입니다. 상담해주시고 같이 공감해주셔서, 어렸을 때의 학폭과 학업 스트레스로 인하여 힘들었던 시간들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원장님 덕분에 지금 30대 중반 초입까지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의사 대 환자 이전에 인생의 스승님이 되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가 살기 위해서 이 영상을 봤다. 살자 시도한 아이를 가진 엄마로 처음에는 이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아이를 겨우 입원시킨 후 내 일상이 무너지더라. 그토록 못마땅했던 아이의 하루가 자신만의 싸움 중이었음을 깨닫고 많이 울었다. 그리고 아이를 살려야 내가 행복할 것임을 알고 나도 정신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우울증이란다. 지금은 아이와 함께 운동하고 독서하고. 내 삶이 아이 위주로 움직이고 있다. 또 다른 세상을 배우는 중이다.
저도 힘들었던적 있었죠. 군대에서는 적응 못해서 항상 힘들었고 초,중학교 생활 할 때는 선생님이 왕따나 폭력으로 많이 힘들어서 내가 어릴 때 부터 왜 살아야 하나 이런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생각을 전환하면서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기획하고 남들이 안 하는 지방 출발 국내 여행 소도시 기획, 국내 여행 컨설턴트를 27세에 진행하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과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되어질 정도로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정신이 붕괴와서 그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해자들은 잘만 살고있죠.... 학교폭력 이나 성희롱 피해자들도 이런 기분이겠지요.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 못하죠. 솜방망이 처벌에 피해자가 피해를 입증해야만 인정할까말까 입니다. 하지만 참다참다 저도 신고해 버렸죠~! 무엇이든 신고 때려버리세요~! 경찰에든 노무사든 변호사든 신고 때려버리세요~! 그거라도 해야지 가해자들이 골치 아파지죠. 안그럼 가해자들은 또 다른 피해자를 찾아 희생양을 찾아요. 피해자들에게는 너무 힘든 삶 입니다.... 그치만 똑같은 사람은 되지 않기위해 신고했습니다. 휴...... 아직도 정신 치료를 받고 있네요. 암튼 하고싶은말은.... 경찰이든 인권위든 어디에든 신고때리세요~!!!! 피해자는 잘못이 없습니다~!!!!
[⏰타임스탬프] 00:00 오프닝 00:53 강연시작 01:18 우리는 왜 살아야하는 걸까? 02:14 우리는 왜 자살을 왜 말리고 싶어할까? 04:06 죽고싶은 마음이 있을 때 타인의 위로를 듣게 된다면 04:44 살아야 한다고 강요하지 마세요 05:36 섣불리 위로하지 마세요 05:50 자살충동은 언제든 날 수 있습니다 08:59 섣부른 조언은 주의하세요 11:59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하세요 13:16 그들을 위해 행동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1 15:33 그들을 위해 행동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2 17:45 소아청소년 정신과 의사로서…
분노를 도저히 못 참겠어서 면도칼로 손목을 벅벅 그었는데, 그 흉터를 엄마한테 들켜서 "너 내 인생 망치려고 태어났냐" 는 얘길 들었어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말을 들으니까 살 마음이 좀 생기더라고요. 그래 어디 한번 나땜에 망해 봐라 싶기도 했고, 나와 내 인생을 그렇게밖에 생각 못하는 사람 때문에 내가 여태까지 개고생해서 살아온 걸 무위로 돌리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솔직히 웃기지도 않는, 너는 귀한 존재니 생명의 소중함이니 삶의 가치니 하는 뜬구름 잡는 소리보다도, 어떤 것이든간에 당장 죽고 싶지 않게 하는 것들이 자살을 막는 데에는 도움이 많이 됨.ㅋㅋ 그게 증오나 오기라고 할지라도... 그렇게까지 해서 지속되는 삶이 과연 행복한지와는 별개긴 하지만요. ㅋㅋ
나두 우울해서 밤마다 괴로워서 울고 인터넷만 하다가 어쩌다가 성경읽고 예수님믿고 나았고 병원은 생각도 못할정도로 대인기피에 안가봤어서... 그치만 믿음생기니 교회는 가고 날 만드신 이유가 있는 예수님을 의지해서 사니 사람에게 안휘둘리고 주체성도 생기게 되서 진짜 사는게 뭔지 알아가는 중이라 되게 새롭게 삽니다
오늘 퇴근길에 이 영상 보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 . 20 찌든 30대 직장인이라 그런지 '왜 살아야 하냐'는 그 병사의 질문이 남 일 같지 않아서 가슴이 턱 막히더라고요. 사실 저도 가끔 "나만 이런가?" 싶을 정도로 무기력할 때가 있는데,, "살아야 한다"는 강요보다 네가 죽지 않기를 바라는 내 마음이 있다"는 원장님의 담담한 위로가 훨씬 더 세게 와닿았어요. 특히 칼을 숨기는 행동이 아이에게 부모의 사랑으로 전 대하게분에서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억지로 힘내라고 하기빛'게 찐 위로라는 그저 살만한 환경을 같이 고민해 주는 걸 배워가요. 오늘 밤은 덕분에 제 자신한테도 죽지 마라"는 말 대신 "내일은 조금 더 살만하게 도와줄게"라고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벌써 10년이 지났네. 이렇게 우울한지도. 참 남 얘기같을 정도로 비현실적인데 그게 내 삶이 되버림. 10년 내내 우울감, 자괴감, 자기혐오에 헐떡이면서 살았는데 큰 파도는 지나오고 지금 잔잔한 상태에서 머물지만 정상인 수준에는 가지도 못하고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는게 참 오싹함. 그래도 익숙해지긴 하더라. 그 익숙함이 날 계속 살릴지도.
인간은 누구나 삶 에너지의 게이지가 있지. 그 게이지의 에너지가 다 소진되면 삶을 마감하고 싶어지겠지. 그래서 운동이든 일이든 노는거든 취미든 사색등 그런 활동들로 매일 점점 닳는 게이지를 조금씩 다시 채워 넣어야 살 수 있지. 누구나 그 게이지가 있다는게 핵심. 헛되고 트렌디하고 보이는 것들로 게이지를 채우려 한다면 그 게이지는 차지 않아.
박사님 감사합니다! 우연히 들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ㅠ 살아야지 말만 아니라 살만하도록 도와주라는 밀씀 너무 와닿네요 쉽지 않은 내용들인데 감정을 배제하고 차분히 설명하시는 모습에서 그간 얼마나 속으로 단단히 애를쓰셨는지 느껴지네요! 오래오래 아이들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시길 감사드려요!!
30대인 지금도 여전히 정신과를 다니지만 이제는 그때만큼 충동적이거나 힘들지는 않은 상태에요. 10대 때, 특히 고등학생 때는 시도때도없이 죽고싶고 자살하고싶고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의 저를 살린건 1.고용량의 약 2. 일주일에 한 번 가는 정신과상담 3. 수업시간에 빼내서 몰래 같이 떡볶이를 먹어준 선생님 정도인 것 같네요… 만약 지금 주변에 누군가가 힘들어한다면 선생님 말처럼 내가 왈가왈부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너가 얼마나 힘든지 나는 모르지만 그래도 내가 옆에 있고 나는 너랑 같이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함께하고 싶다고 얘기할 것 같아요. 힘드신 분들 모두 자기만의 돌파구를 찾길 바라요…
칼 안보이는 데 치우는 거 동감. 효과 있어요. 하지만 도어락 풀려면 풀어요. 방문이 안열리면 더 답답해서 다른 데 찾아가요. 1 사랑이 많은 부모 2 부모의 관찰과 보호 3 아이를 몰아부치지 않는 거는 기본인 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그 세개 모자란 사람들이 어디 마음 붙일데가 없어서 괴로워하는 거죠.
살아야 한다는 '나'를 향한 간섭이지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상대'의 마음이니까. 조금 달라진 것 뿐이지만, 와닿는 감각은 아주 크게 달라지는 거 같네요. 결국에, 나 자신이 인정받을 수 있는, 살 수 있는, 그런 환경과 관계가 생김으로서... 살아가보게 되는 거 같아요.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살 이유가 생겼는데 사기 당한 후 반려동물을 처분 당했어요 이제는 살 이유가 없어요 정신과 약을 복용 중이이지만 살 이유를 못찾고 있어요 고층에 살다가 2층으로 이사오고 옥상을 쓸 수 있는 집이지만 옥상에 안가요 뛰어내리려고해서.... 자기들 마음에 안들면 다 자격지심이고 피해망상이라고만 해요
태어남당할때부터 어떤선택권도없이 강제되었지 부모도 강제 시대도 강제 유전도 강제 공부도 강제 교육도 강제 노동도 강제 외모도 강제 수저도 강제 군대도 강제 전쟁도 강제 재난도 강제 상실도 강제 질병도 강제 사고도 강제 범죄도 강제 노화도 강제 절망도 강제 불안도 강제 불행도 강제 고통도 강제 죽음도 강제 전부 다 강제의 연속. 당사자가 원한 건 소름끼치게도 단 하나도 없었어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출산은 죄악이고 세상은 지옥이란 불편한 진실에 하나둘씩 깨어나고 있을 뿐
죽을 이유를 찾는다면 한두가지가 아니죠.범죄자들 심리가 이래서 저래서.어떤 이유로 삶이 비참하다,아프다,외롭다,남탓에...아니 살자와 범죄가 같은 맥락이라 하는거냐?같은 맥락은 결코 아니지만, 우울증으로 살자도 하지만 타인의 생을 빼앗는 케이스도. 고등학교때 살자 미수,커텐줄에...당연히 미수에 그쳤고.그때 홀어머니가 한마디 "죽어라" 20세에 외화벌이 나와 홀어머니 부양과 10년 간병 개인적으론 이혼에 아들둘에 대한 책임감...그때 내곁에 다정했던 사람은 1도 없었다.오히려 (역기능가정 딸같았던 홀어머니라는 나르시시스트까지 내어깨에) 70바라보는 지금까지 살아낸건 한마디로 표현할수 없지만,떠오르는건 "오기" 이런 이유로도 살아내는게 또한 "생"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어떤사람은 "너무 힘들다." 라고 말함~~ 똑같은 상황이라도, 모든사람이 똑같은 생각을 하지않음~~ 상황 그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더 중요함.... 어짜피 자기인생은......... 내가 어떤말, 어떤생각을 습관적으로 하느냐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게 만듦!
매일 죽음을 생각할만큼 우울증이 심하네요.대학병원에 자주 입원하는 어머니..자꾸 건강상태는 나빠져가고. 오랜기간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온 시간이 많아서 내가 잘 보살피지 못했다는 죄책감..삶의 희망의 상실.. 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저는 "죽음이 희망"이라는 이야기가 남의 일이 아닌것 처럼 느껴지네요
태어났던 것도 선택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죽음은 좀 선택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편안한하게 고통없이 안락사할수 있으면 할텐데 문턱이 너무 높네 암환자만 할수있는거 같고 “그냥 니들 인간들끼리 잘 지지고 볶고 잘 살아라 I’m out 이다 지구에서 로그아웃하고 싶다” 이 마음임 주위 사람들 생각하라는데 평소에 ㅈㄸ 신경 안쓰면서 요즘 뼈저리게 깊숙이 깨달은건 세상은 생각보다 더 잔혹하고 개인주의가 팽배한 이기주의 세상같다… 뭐 내가 죽으려는 것도 이기적인걸수도 있겠네..장례식 비용은 미리 주고 가야겠다
니가 그렇게 힘들어하는 줄 몰랐다. 미안하다. 이제 알았으니까 힘들 때마다 털어놔줬으면 좋겠어. 힘들다고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가벼워질테니까. 너 잘하고 있어. 지금이 너한테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아. 노력하는 건 좋지만 그 노력이 널 죽이게 두지는 마. 그 노력 덜해도 네 삶은 행복해질 수 있어.
누군가 늦기 전에 이 정도의 말만 해줬어도 죽으려고 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어찌저찌 몸은 살았는데 마음은 예전으로 완전히 돌아가질 못하고 있네요. 그냥 스스로 어찌저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인트로에 나온 아이의 부모님이 평생 고통받고 괴로워하기를 바라 만약 그럴 수 없을 정도로 인성이 고장난 부모인거라면 평생 그 티 다 내고 살면서 주변에서 욕이나 먹기를 바라.
정말 거지같은 이야기인데, 그 아이는 아마... 뛰어내리려고 해서 못 뛰어내리거나 못 죽었으면 그걸로 평생 평생 평~~~생 부모한테 공격받았을 거임 뭐만 하면 너 또 창문으로 뛰려고? 무서워서 무슨 말도 못 하겠네 이러면서 공격받았을 거임 그래서 정말... 엿 같게도. 나는 거기서 시도를 실패하고 살아남는 게 죽는 것보다 나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내가 알고 있는 부모라는 건 그런 것들임.
"아무것도 않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바라던 바다." .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려면, 아무것도 않하면 된다."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나는 존재한다. 고로 생각한다." . "생각이라는 것을 한다. 무언가 일어난다." "존재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다." 《존재하지 말자. 그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서부 전선은 이상 없다.》
25살, 15년 넘게 내가 바라온 것만을 위해 살았는데 그게 정말 힘드네요 그냥 집을 나가고 싶단거 하난데 너무 힘들어서 밤마다 혈압이 올라 눈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아프네요 이렇게 억울하게 살았는데도 내가 오래 살지 못할까봐 무서워요 누가 저 좀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태어난게 내 뜻이 아니듯 죽는것도 내 의지를 발동하면 안됩니다 죽고 싶은 마음은 결코 내가 아닙니다 내 안의 악을 몰아내야 내 참 자아가 위로 떠오릅니다 살아야할 이유라는게 어려움에 처했을땐 당연히 생각나지 않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감사하며 조련하듯 가꿔가세요 마음을 흐르는 듯 내버려두면 안됩니다 마음은 결코 내가 아닙니다 그 마음이 나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옳고 그름을 가르지도 말고 뭘 규정하려고 하지도 마세요 애써서 용기내서 하고싶은 일 조금이라도 기분좋아지는 일을 하세요
왜 살아야 하는지 의미를 모른다고 하는게 어쩌면 정말 솔직한 삶에 대한 리뷰이고, 동시에 통찰력있는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살아야하나요?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내가 태어남과 동시에 모든 상황과 환경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나에게 주어지는 것들이고, 그나마 좋은 환경이라면 땡큐이지만 최악의 조건속에서 최악의 부모밑에서 태어났다면... 그럼에도 삶의 의지를 불태우며 살아가는게 오히려 이상하고 자연스럽지 않은것 아닐까요, 그런 악조건이 아니더라도, 삶이란 희망이 있나요.. 꺾여진 가지처럼 언젠가 모두 죽음이라는 끝을 향해서 점점 시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 아닌가요, 생일은 태어남을 축하하는것이 아니라 죽음을 향해 가까워짐을 슬퍼해야하는 날이 아닌가요, 죽음이 버티고 있는 한 우리의 삶은 잠시열린 파티장 같은 것 아닌가요, 결국 죽음의 문 뒤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면 왜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답도 결코 얻을 수 없고 삶은 늘 방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삶의 이유에 대한 의문이 드는것은 인간이라면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음에 대해서 궁금해하는것도 매우 근본적이고 본질적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덩달아 나는 누구인지, 왜 태어났는지에 대한 의문도 꼭 필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기에 이런 질문들로 방황하는것을, 어른이 되어서도 방황하는 것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고 다른 누구는 찾기를 포기하고 그저 순간의 즐거움을 채우며 살아가는 것일테고 당신은 집요하게 그 질문을 붙들고 답을 갈망하는 진실한 사람이니깐요.. 삶의 의미를 잃고도 삶을 지속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 그 의미를 찾았고 그들과는 다르게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진실된 당신이라면 그 답은 멀지 않아 알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도 오랜 오랜 방황 끝에 가까운곳에서 발견했고 지금 조금이나마 숨을 쉬며 살아갑니다.. 당신은 궁극의 답을 찾는 진실한 탐험가이자 깨어있는 사람입니다.. 언제든 죽을 수 있으니 잠시 죽음의 선택을 보류해두고 그 답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저는 온갖 심리적에서 오는 병원들이 몇가지가 왔어요 진짜 피부가 몇년전 7년전인가 생각도 안나네요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래도 죽고 싶지는 않았는데 몇해가 힘듦으로 반복되니 정말 힘들어지더라고요 거기에 2년전엔 가정사 배신까지 겹쳤고 거기에 작년엔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까지.. 그런 제가 그래도 살자 하는건 하나 . 나만 바라보고 있는 자식 한명 때문에 살자 되더라고요 진짜 초롱초롱한 시기는 지났지만 순수한 눈으로 절 바라봐주는데 진짜 눈물도 나지만 악바리 생기더라고요 착한 심성으로 사람들한테 많이 치이고 당하니 사람들이 싫어지고 혐오생겨서 부정의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자식 때문에 다시 착하게 살아야지뭐 어쩌겠어 그래요 인과응보 다 돌아갈텐데 내가 나쁜일 당해서 똑같이 나쁘게 갚으면 내 자식한테 피해갈까봐 그냥 착하게 살자 그럼에도 그런 생각해요 매일 항히스타민을 먹고 살아여하고 그래도 버텨내는게 힘들었는지 갑자기 공황장애가 온건지 뭔지 몇개월전부터 숨도 제대로 못쉬는 정도가 올때도 있지만 침도 못삼켜 밤을새워 화장실가서 세면대에 침을 밤새 뱉어내고 그런게 생겼네요 그래도 살아가지는게 뭐냐면 자식이에요 저하나만 믿고 있는 아이 제가 낳았잖아요 아이는 태어나고 싶어서 세상에 나온거 아니잖아요 그럼 책임을 져야죠 다시 예쁘고 좋은 마음으로 살아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셔야합니다 행동으로 죽으려한적은 없지만 죽으면 남은 가족들은 무슨 죄에요 저는 피부때문에 죽고 싶을때도 우리 아이가 살아가야하니 보험금이라도 타먹게 어떤 잔치라도 해놓자 그런 생각 가족들이 몰라줘도 그만큼 안친하면 차라리 다른 지역으로 가서 혼자 살아내보세요 외곽지역엔 집도 공짜로 주다 싶이 하는곳도 있어요. 가서 몸이 라도 써서 일해보고 한번 해보세요 진짜 살아가집니다 ! 남하고 비교 그만하고 내삶을 찾으세요 똑같이 살지 맙시다 내 질투심 내 욕심때문에 이런 걸 이용해 인스타나 어디에서 주변에서 너보다 잘살아 하는것들에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시고 나만의 삶을 찾아보세요 진정으로
@pain9498 1074
2026년 2월 13일 1:24 오후사는 이유는 각자 찾아야죠. 각자 몫입니다.
10년 내내 아버지에게 잔혹하게 매질 당하고. 저 보다 더 많이 맞은 형은 37살에 심장마비로 먼저 보내고. 지금도 79살인 아버지를 보면 죽이고 싶은 마음이 스쳐가곤 해요. 그와 동시에 눈만 마주쳐도 오금이 저리고 불쾌한 느낌을 받고. 그래서 가능한 같은 식탁에 앉아 밥도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아버지 본인은 "어릴때 일이니 괜찮아져야 맞지" 이딴식의 말과 행동이 많았구요. 지금은 따로 살고 있네요.
그러나 내일 죽더라도 새로운 게임을 하나라도 더 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느껴봤고.
영화나 책. 밤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들을 보면서 이걸 보려고 살았구나 그런 순간들이 참 많았어요.
백세희 작가 돌아가시고 안타까워 마지막 출간한 책도 바로 구입했는데 여태 읽지는 않았네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처음에 제목만 보고 이마를 탁 쳤어요 쿠쿠
지금껏 대략 3천권 가까이 책을 읽었어요. 80여권 넘는 노트를 채웠고.
그 모든 것들이 살려는 의지를 살찌운거죠. 그 어떤 것이든 쪼끔이라도 더 맛보고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된거 같네요.
읽기와 쓰기는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는 아니더라도 가장 우선되는 필수 요소인건 분명합니다. 이것이 쌓이면 쌓일수록 음악,미술,영화 및 세상을 보는 시각도 훨씬 넓어지고 풍부해집니다.
삶을 극복하려 하지 말고. 다른 것들로 채우고. 자신의 자아를 살찌우는 수 밖에 없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도 예외는 없죠 ^^
@HolisticTraveler 511
2026년 2월 16일 8:00 오전어릴 때 집이 많이 힘들었는데, 엄마가 가족들에게 다같이 죽자고 했어요. 제가 죽으려면 혼자 죽으라고 화내니까 엄마가 어이가 없었는지 웃더라고요. 21년 후인 지금도 다들 살아는 있어요. 그동안에도 쉽지 않았지만, 가끔 날씨가 참 좋아서, 어디 가다 본 풍경이 예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누군가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양이가 귀여워서 살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한 번은 육교에서 뛰어내리려다 그 밑에 있던 포장마차 어묵탕 냄새가 너무 좋아서 내려온 적도 있어요. 실패자면 어때요. 누가 욕하면 어때요. 내가 살 수가 없는데. 그래서 하기 싫은 일은 안 하려고요. 죽고 싶을 정도면 도망가고요. 억지로 꾸역꾸역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까워서, 가슴 두근 거리는 일만 하려고 해요. 남의 인생 아니고 내 인생인데 왜 항상 남의 기준으로 살았나 몰라요.
@모네-l6s 490
2026년 2월 13일 10:43 오전20대때 우울증거식증으로 자살기도할 때 제가 죽을까봐 엄마가 매일 제방에서 같이 주무셨습니다..뛰어내릴까봐..
약엄청녹여서 마시려다 들키기도했구요
엄마의사랑이 지금까지 살 수 있게 해주신 거 같아요.
삶은 힘들지만 가끔 행복한 순간이 있고 그 행복한 순간들이 모여 계속 살게해주더라구요. 다들 힘내셨으면
@낟알 483
2026년 2월 12일 11:21 오전결국 답은 없음... 수많은 철학자들이 고민했지만 반드시 살아야 할 이유 따위는 없음. 그냥 인생에서 고통의 총량이 쾌락보다 크다고 합리적으로 계산되고 그것이 스스로 죽음을 마주할 고통보다 크다고 생각되면 당사자에게 있어서 죽는게 나음. 개선이 되면 좋겠지만... 타인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을지언정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면 방법이 없음.
산 자들의 세상에서 삶을 찬미하는 모습밖에는 안보이겠지.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정우영-u7t 327
2026년 3월 1일 9:55 오후정신병원에 와야할 가해자들은 안오고
피해자들만 온다지...
@syleesky07 296
2026년 2월 26일 4:13 오후저희 둘째 아이가 중1,2때 사춘기가 심하게 오더니 방문을 닫았어요ㅠ 아이 샤워할때마다 몰래 들어가서 책상에 있는 칼을 다 치웠어요. 아이가 찾을때는 모른척했고. 또 사다놓으면 또 치웠고 또 치우고..그러다 그저 지나가는말로 아프잖아~하지마~하고 안아줬어요. 그렇게 그 시기가 지나갔고 이제 고1이 되는데..더는 방에서 칼이 발견되지 않아요. 친구관계에서 학교생활을 힘들어했거든요. 말없이 칼을 치우던 제 모습이 떠올라 댓글을 쓰게되네요. 병원가니 우울보다 불안수치가 높다고하셔서 불안을 낮춰주는 약을 먹고있어요. 이제는 그 약도 개학하는날, 시험치는날등 특별한 날에만 먹어요. 아이키우시는 부모님들..힘내세요^^
@하늘이시여-r9n 294
2026년 2월 11일 10:27 오후20대때는 갑자기 엄마를 잃고 ㅈㅅ을 시도했고 40대때는 누적된 결혼생활로 시도했었어요 우울증약 10년을 먹었지만 사람을 대하는 내 자신은 흐리멍텅 했습니다. 자식도 눈에 보이지 않았고 어떤 위로의 말도 들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기존의 인연 2명을 제외하고 모두 끊었어요
새 삶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지금은 아이에게 듬뿍 사랑을 주고 내 일에 집중하며 살고 있는데 평온 합니다.새로운 인연들과도 잘 지내고 있어요.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AntinatalismLove 280
2026년 2월 12일 11:18 오전이런 진심 어린 마음 가진 정신과 전문의가 요즘 시대에 얼마나 만나기가 드문지.. 진심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Gurumi99 254
2026년 2월 12일 8:59 오전1. "살아야 한다"고 강요하지 마세요 [04:41]
죽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운 사람에게 "그래도 살아야지"라고 말하는 것은 오히려 반감을 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은 자신의 고통을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강요하기보다는 "네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선택은 결국 너의 몫이다" 정도의 태도로 상대의 고통을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섣부른 위로와 조언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05:37]
"잘 될 거야", "그 음악 듣지 마" 같은 말은 도움이 되기보다 간섭으로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죽음이나 자해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미 수없이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기 때문에, 가벼운 조언은 화를 돋울 수 있습니다. 조언하고 싶다면 조심스럽게, 상대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먼저 살펴야 합니다.
3. 죽음의 충동은 누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08:45]
꼭 우울증 같은 큰 병이 아니더라도, 무릎을 다치고, 사기를 당하고, 배우자의 외도를 의심하는 등 나쁜 일들이 연달아 닥치면 누구나 죽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죽고 싶은 마음은 특별한 사람만 갖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것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4.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세요 [12:07]
만약 주변에 위험한 사람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행동해야 합니다.
창문 스토퍼 설치: 창문이 머리 폭보다 좁게 열리도록 고정하여 충동적인 투신을 막습니다. [14:55]
위험한 물건(칼 등) 치우기: 아이가 모르게 칼을 숨기는 행위는 부모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하고 있다는 느낌을 은연중에 전달하여 자해 충동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16:55]
결론
정답은 없지만, 극단적으로 힘든 사람에게는 일반적인 상식(위로, 조언)이 통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저 "살만하게 도와주는 것", 그리고 **"내가 너를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03:56]
@Soso-ara 224
2026년 2월 12일 9:01 오후애써 죽고싶지는 않지만,애써 살고싶지 않은 날들이 많은편인 거 같아요.그냥 어느날 갑자기 조용히 존재자체가 원래 없었던 것 처럼 없어졌으면 좋겠달까. . .살아야될이유같은건 이제 궁금하지도 않다는;;;
@jin-seoklee3955 201
2026년 2월 13일 2:49 오후살기 위해선 작게나마 행복감을 느껴야하는데 불행의 이유는 노력하지 않아도 찾을 수 있지만 행복의 이유들은 의지적으로 찾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찾고 찾고 또 찾아야합니다.
@bassistwooseokkim 169
2026년 3월 24일 4:14 오후박준성 원장님 저 기억하실 지 모르겠지만 2012년 경부터 20대 중반까지 원장님께 치료받았던 친구입니다. 상담해주시고 같이 공감해주셔서, 어렸을 때의 학폭과 학업 스트레스로 인하여 힘들었던 시간들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원장님 덕분에 지금 30대 중반 초입까지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의사 대 환자 이전에 인생의 스승님이 되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이제이-s2i 114
2026년 2월 12일 1:16 오전0:04 아이가 힘들어서 모든걸 잃고 가장 믿을 수 있는 집으로 돌아왔을 때, 가족조차 아이의 편이 아니었던 거지
@eun-junglee8407 103
2026년 3월 28일 11:39 오전내가 살기 위해서 이 영상을 봤다. 살자 시도한 아이를 가진 엄마로 처음에는 이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아이를 겨우 입원시킨 후 내 일상이 무너지더라. 그토록 못마땅했던 아이의 하루가 자신만의 싸움 중이었음을 깨닫고 많이 울었다. 그리고 아이를 살려야 내가 행복할 것임을 알고 나도 정신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우울증이란다. 지금은 아이와 함께 운동하고 독서하고. 내 삶이 아이 위주로 움직이고 있다. 또 다른 세상을 배우는 중이다.
@이병목-z5b 97
2026년 2월 12일 11:45 오전저도 힘들었던적 있었죠. 군대에서는 적응 못해서 항상 힘들었고 초,중학교 생활 할 때는 선생님이 왕따나 폭력으로 많이 힘들어서 내가 어릴 때 부터 왜 살아야 하나 이런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생각을 전환하면서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기획하고 남들이 안 하는 지방 출발 국내 여행 소도시 기획, 국내 여행 컨설턴트를 27세에 진행하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과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되어질 정도로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해피해피해피-v9g 84
2026년 2월 13일 7:19 오전동료입니다.
믿고 의뢰할 수 있는 선생님이십니다.
진심어린 강의 잘 들었습니다.
@혜진김-l6k 78
2026년 2월 23일 10:47 오전직장내 괴롭힘으로 정신이 붕괴와서 그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해자들은 잘만 살고있죠.... 학교폭력 이나 성희롱 피해자들도 이런 기분이겠지요.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 못하죠. 솜방망이 처벌에 피해자가 피해를 입증해야만 인정할까말까 입니다. 하지만 참다참다 저도 신고해 버렸죠~! 무엇이든 신고 때려버리세요~! 경찰에든 노무사든 변호사든 신고 때려버리세요~! 그거라도 해야지 가해자들이 골치 아파지죠. 안그럼 가해자들은 또 다른 피해자를 찾아 희생양을 찾아요. 피해자들에게는 너무 힘든 삶 입니다.... 그치만 똑같은 사람은 되지 않기위해 신고했습니다. 휴...... 아직도 정신 치료를 받고 있네요. 암튼 하고싶은말은.... 경찰이든 인권위든 어디에든 신고때리세요~!!!! 피해자는 잘못이 없습니다~!!!!
@sebasi15 66
2026년 2월 13일 3:04 오후[⏰타임스탬프]
00:00 오프닝
00:53 강연시작
01:18 우리는 왜 살아야하는 걸까?
02:14 우리는 왜 자살을 왜 말리고 싶어할까?
04:06 죽고싶은 마음이 있을 때 타인의 위로를 듣게 된다면
04:44 살아야 한다고 강요하지 마세요
05:36 섣불리 위로하지 마세요
05:50 자살충동은 언제든 날 수 있습니다
08:59 섣부른 조언은 주의하세요
11:59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하세요
13:16 그들을 위해 행동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1
15:33 그들을 위해 행동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2
17:45 소아청소년 정신과 의사로서…
@스케치북3997 60
2026년 2월 17일 9:01 오전남편이 너무 힘들게해서 수면제 먹었음 그런데 이 인간 3일동안 잠만 자는데 아는척도 안하더라 용량부족인지 3일자고 일어나서는 그런 남편보고 오기로 살고 있음 내가 너보다는 오래 살야겠다 하고 사는데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아무래도 일찍 갈듯
@Cjddha 60
2026년 2월 20일 2:30 오후가족만 정상이어도 살고싶은 생각이 생길텐데
@GoogooCone111 56
2026년 2월 15일 9:36 오전분노를 도저히 못 참겠어서 면도칼로 손목을 벅벅 그었는데, 그 흉터를 엄마한테 들켜서 "너 내 인생 망치려고 태어났냐" 는 얘길 들었어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말을 들으니까 살 마음이 좀 생기더라고요.
그래 어디 한번 나땜에 망해 봐라 싶기도 했고, 나와 내 인생을 그렇게밖에 생각 못하는 사람 때문에 내가 여태까지 개고생해서 살아온 걸 무위로 돌리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솔직히 웃기지도 않는, 너는 귀한 존재니 생명의 소중함이니 삶의 가치니 하는 뜬구름 잡는 소리보다도, 어떤 것이든간에 당장 죽고 싶지 않게 하는 것들이 자살을 막는 데에는 도움이 많이 됨.ㅋㅋ 그게 증오나 오기라고 할지라도...
그렇게까지 해서 지속되는 삶이 과연 행복한지와는 별개긴 하지만요. ㅋㅋ
@ayeong-h7j 48
2026년 2월 12일 6:14 오후나두 우울해서 밤마다 괴로워서 울고 인터넷만 하다가 어쩌다가 성경읽고 예수님믿고 나았고 병원은 생각도 못할정도로 대인기피에 안가봤어서... 그치만 믿음생기니 교회는 가고 날 만드신 이유가 있는 예수님을 의지해서 사니 사람에게 안휘둘리고 주체성도 생기게 되서 진짜 사는게 뭔지 알아가는 중이라 되게 새롭게 삽니다
@몰락의심리학 45
2026년 2월 12일 4:25 오후오늘 퇴근길에 이 영상 보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 .
20 찌든 30대 직장인이라 그런지 '왜 살아야 하냐'는 그 병사의 질문이 남 일 같지 않아서 가슴이 턱 막히더라고요.
사실 저도 가끔 "나만 이런가?" 싶을 정도로 무기력할 때가 있는데,,
"살아야 한다"는 강요보다 네가 죽지 않기를 바라는 내 마음이 있다"는
원장님의 담담한 위로가 훨씬 더 세게 와닿았어요.
특히 칼을 숨기는 행동이 아이에게 부모의 사랑으로 전 대하게분에서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억지로 힘내라고 하기빛'게 찐 위로라는
그저 살만한 환경을 같이 고민해 주는 걸 배워가요.
오늘 밤은 덕분에 제 자신한테도 죽지 마라"는 말 대신
"내일은 조금 더 살만하게 도와줄게"라고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새소리-h1v 43
2026년 2월 13일 12:27 오후가장 큰 위로는 이렇게 해 저렇게 해라 같은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 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을
읽어주는 순간 왈칵 눈물이 나면서 이해 받은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사람과 함께 있으면 편안한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jooyoung-g3y 43
2026년 2월 13일 9:23 오전죽고싶었을때 근데 부양해야할 가족이 있어 죽을 수 없었을 때, 살기위해 생각해봤습니다.
난 왜 죽고싶을까, 난 진짜 죽고 싶은 걸까?
근데 답을 찾았어요
죽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살기 싫었던 거에요
당시 저에게 살아야하는 이유는 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족을 위해 죽고 싶지 않도록 다르게 살았습니다. 지금은 행복합니다 살길 잘했어요
@Eman-C-Kin 38
2026년 2월 13일 4:23 오후내 손으로 안 죽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태 이 따위로 산 것도 분한데 내가 공들여서 결국 남들 이야깃거리나 되려고 고통을 거쳐야 하나요? 억울하고 분해서 내 손으로는 안 죽습니다.
@bapbirb 36
2026년 2월 14일 4:31 오전벌써 10년이 지났네. 이렇게 우울한지도. 참 남 얘기같을 정도로 비현실적인데 그게 내 삶이 되버림. 10년 내내 우울감, 자괴감, 자기혐오에 헐떡이면서 살았는데 큰 파도는 지나오고 지금 잔잔한 상태에서 머물지만 정상인 수준에는 가지도 못하고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는게 참 오싹함. 그래도 익숙해지긴 하더라. 그 익숙함이 날 계속 살릴지도.
@76탄탄tv 36
2026년 2월 15일 10:24 오전인간은 누구나 삶 에너지의 게이지가 있지. 그 게이지의 에너지가 다 소진되면 삶을 마감하고 싶어지겠지. 그래서 운동이든 일이든 노는거든 취미든 사색등 그런 활동들로 매일 점점 닳는 게이지를 조금씩 다시 채워 넣어야 살 수 있지. 누구나 그 게이지가 있다는게 핵심. 헛되고 트렌디하고 보이는 것들로 게이지를 채우려 한다면 그 게이지는 차지 않아.
@rb-w5e 34
2026년 2월 12일 2:31 오후박사님 감사합니다! 우연히 들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ㅠ
살아야지 말만 아니라 살만하도록 도와주라는 밀씀 너무 와닿네요
쉽지 않은 내용들인데 감정을 배제하고 차분히 설명하시는 모습에서 그간 얼마나 속으로 단단히 애를쓰셨는지 느껴지네요!
오래오래 아이들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시길
감사드려요!!
@유유-q2d 31
2026년 3월 1일 4:45 오후어딘가에서 “언제든 죽어도 괜찮다”라는 말을 본 적 있는데 이 말이 저는 위안이 되더라고요 아이러니하게도.. 살아야 할 의미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서, 사는 데 의미는 없더라도 지금 당장 죽을 수는 없는 이유들을 떠올리면서 하루하루 지나가고 있어요.
@LMMS177 31
2026년 3월 8일 10:07 오후자식은 애완동물이 아닙니다. 신중하게 낳으세요
@이은숙-f5x 31
2026년 2월 11일 11:35 오후현실적인 얘기고 겪어본 사람들은 공감하는 말이에요. 누군가 내가 죽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진걸 알면 한 명이라도 살 수 있거든요.
😅
@xtuhq36dzcj 29
2026년 2월 25일 2:21 오후부모도 잘 만나야지. 나도 중고딩 쯤에 독서실갔다가 12시에 들어갔는데 아빠하는 말이 '나가!' 였음. 평생 이유를 물어본 적이 없음. 응원해준 적도 없음. 부모덕에 삶이 우울해짐. 낳지나 말던가.
@잘-g9i 25
2026년 2월 13일 9:21 오후왜태어났는지도 모르는데 왜사는지 어케암...왜죽는지도 몰라
@정명희-y2j 25
2026년 2월 18일 2:19 오후댓글을 보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죽음을 생각하는
것을 보며 놀랐습니다 마음이 아프고요 저도
20세에 질병으로 돌아
가시는 아버지를 보며
이렇게 허무한게 인생
이라면 지금죽어도 좋겠
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고 최고의가치를 그분께 드리며 살아가는삶이 행복합니다
@boyeongkang6132 25
2026년 3월 5일 7:03 오후30대인 지금도 여전히 정신과를 다니지만 이제는 그때만큼 충동적이거나 힘들지는 않은 상태에요. 10대 때, 특히 고등학생 때는 시도때도없이 죽고싶고 자살하고싶고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의 저를 살린건 1.고용량의 약 2. 일주일에 한 번 가는 정신과상담 3. 수업시간에 빼내서 몰래 같이 떡볶이를 먹어준 선생님 정도인 것 같네요… 만약 지금 주변에 누군가가 힘들어한다면 선생님 말처럼 내가 왈가왈부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너가 얼마나 힘든지 나는 모르지만 그래도 내가 옆에 있고 나는 너랑 같이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함께하고 싶다고 얘기할 것 같아요. 힘드신 분들 모두 자기만의 돌파구를 찾길 바라요…
@margotbordeaux6069 24
2026년 2월 15일 8:34 오후칼 안보이는 데 치우는 거 동감. 효과 있어요.
하지만 도어락 풀려면 풀어요. 방문이 안열리면 더 답답해서 다른 데 찾아가요.
1 사랑이 많은 부모
2 부모의 관찰과 보호
3 아이를 몰아부치지 않는 거는 기본인 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그 세개 모자란 사람들이 어디 마음 붙일데가 없어서 괴로워하는 거죠.
@김씨-c3c 23
2026년 2월 17일 7:46 오전반갑습니다.
세월은 흘러도 목소리는 그대로이시네요. 바로 알아봤네요.^^ 건강하세요.
@메가라임-i6z 18
2026년 2월 13일 12:07 오후살아야 한다는 '나'를 향한 간섭이지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상대'의 마음이니까.
조금 달라진 것 뿐이지만, 와닿는 감각은 아주 크게 달라지는 거 같네요.
결국에, 나 자신이 인정받을 수 있는, 살 수 있는, 그런 환경과 관계가 생김으로서... 살아가보게 되는 거 같아요.
@hahahoho162 18
2026년 2월 25일 9:21 오전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남 비교 하면서 다 힘들어 그거 가지고 그래~" 하는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아직...멀어보이네요
@dark101kr 16
2026년 2월 14일 3:04 오후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살 이유가 생겼는데 사기 당한 후 반려동물을 처분 당했어요 이제는 살 이유가 없어요 정신과 약을 복용 중이이지만 살 이유를 못찾고 있어요 고층에 살다가 2층으로 이사오고 옥상을 쓸 수 있는 집이지만 옥상에 안가요 뛰어내리려고해서.... 자기들 마음에 안들면 다 자격지심이고 피해망상이라고만 해요
@eos71 16
2026년 2월 17일 3:34 오후태어남당할때부터 어떤선택권도없이 강제되었지
부모도 강제 시대도 강제 유전도 강제
공부도 강제 교육도 강제 노동도 강제
외모도 강제 수저도 강제 군대도 강제
전쟁도 강제 재난도 강제 상실도 강제
질병도 강제 사고도 강제 범죄도 강제
노화도 강제 절망도 강제 불안도 강제
불행도 강제 고통도 강제 죽음도 강제
전부 다 강제의 연속. 당사자가 원한 건 소름끼치게도 단 하나도 없었어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출산은 죄악이고 세상은 지옥이란 불편한 진실에 하나둘씩 깨어나고 있을 뿐
@이상한여자래 13
2026년 2월 21일 2:40 오후컷터칼 집에 수십개 있어요. "엄마는 우리 **이 살았으면 좋겠어..그래서 난 감출 수 밖에 없어 너도 이해 해죠" 라고 했고 횟 수도 점점 줄어들었었지요
@悲しみよサヨナラ 11
2026년 2월 15일 9:39 오전죽을 이유를 찾는다면 한두가지가 아니죠.범죄자들 심리가 이래서 저래서.어떤 이유로 삶이 비참하다,아프다,외롭다,남탓에...아니 살자와 범죄가 같은 맥락이라 하는거냐?같은 맥락은 결코 아니지만, 우울증으로 살자도 하지만 타인의 생을 빼앗는 케이스도.
고등학교때 살자 미수,커텐줄에...당연히 미수에 그쳤고.그때 홀어머니가 한마디 "죽어라"
20세에 외화벌이 나와 홀어머니 부양과 10년 간병 개인적으론 이혼에 아들둘에 대한 책임감...그때 내곁에 다정했던 사람은 1도 없었다.오히려 (역기능가정 딸같았던 홀어머니라는 나르시시스트까지 내어깨에)
70바라보는 지금까지 살아낸건 한마디로 표현할수 없지만,떠오르는건 "오기" 이런 이유로도 살아내는게 또한 "생"
@globalhi2770 9
2026년 2월 11일 7:09 오후똑같은 상황에서 어떤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어떤사람은 "너무 힘들다." 라고 말함~~
똑같은 상황이라도, 모든사람이 똑같은 생각을 하지않음~~ 상황 그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더 중요함.... 어짜피 자기인생은......... 내가 어떤말, 어떤생각을 습관적으로 하느냐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게 만듦!
@letsgo-p8u 7
2026년 2월 11일 6:31 오후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kindkiller6 6
2026년 3월 4일 10:08 오전유튜브 재생목록 하나 파서 생각없이 웃을수 있는거 모아보세요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
@이브-g6z 6
2026년 2월 22일 10:17 오후칼치우기. 창문스토퍼도 필요하지만 자녀를 분노하게 하는 비난과 판단의 말을 멈추는게 더 중요하지요.
존중하지 않은 험한말이 자녀에게 충동성을 부추긴다고 봅니다.
@omklc 5
2026년 2월 11일 8:05 오후한번쯤은 꼭 들어보면 좋은 말씀인거 같습니다!!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살자-o1z 5
2026년 3월 16일 4:02 오후정신과약 9년복용후 2017년도에
약단약성공후 지금좋습니다
운동과 일몰사진찍기 경제적힘들
어도 여행으로 극복했습니다
강박 우울 불안장애였어요❤
@나르시스-t9b 5
2026년 2월 15일 2:59 오후매일 죽음을 생각할만큼 우울증이 심하네요.대학병원에 자주 입원하는 어머니..자꾸 건강상태는 나빠져가고.
오랜기간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온 시간이 많아서 내가 잘 보살피지 못했다는 죄책감..삶의 희망의 상실..
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저는 "죽음이 희망"이라는 이야기가 남의 일이 아닌것 처럼 느껴지네요
@Ililililil-c7 5
2026년 3월 23일 4:03 오전태어났던 것도 선택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죽음은 좀 선택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편안한하게 고통없이 안락사할수 있으면 할텐데 문턱이 너무 높네 암환자만 할수있는거 같고 “그냥 니들 인간들끼리 잘 지지고 볶고 잘 살아라 I’m out 이다 지구에서 로그아웃하고 싶다” 이 마음임 주위 사람들 생각하라는데 평소에 ㅈㄸ 신경 안쓰면서 요즘 뼈저리게 깊숙이 깨달은건 세상은 생각보다 더 잔혹하고 개인주의가 팽배한 이기주의 세상같다… 뭐 내가 죽으려는 것도 이기적인걸수도 있겠네..장례식 비용은 미리 주고 가야겠다
@크징어-x5y 5
2026년 3월 15일 5:01 오전니가 그렇게 힘들어하는 줄 몰랐다. 미안하다. 이제 알았으니까 힘들 때마다 털어놔줬으면 좋겠어. 힘들다고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가벼워질테니까. 너 잘하고 있어. 지금이 너한테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아. 노력하는 건 좋지만 그 노력이 널 죽이게 두지는 마. 그 노력 덜해도 네 삶은 행복해질 수 있어.
누군가 늦기 전에 이 정도의 말만 해줬어도 죽으려고 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어찌저찌 몸은 살았는데 마음은 예전으로 완전히 돌아가질 못하고 있네요.
그냥 스스로 어찌저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cokecherry2318 4
2026년 3월 3일 2:04 오후타고나는것도 무시못한다
@이상화-h4j 3
2026년 2월 11일 6:25 오후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yunraini6246 3
2026년 3월 17일 10:53 오전인트로에 나온 아이의 부모님이 평생 고통받고 괴로워하기를 바라
만약 그럴 수 없을 정도로 인성이 고장난 부모인거라면 평생 그 티 다 내고 살면서 주변에서 욕이나 먹기를 바라.
정말 거지같은 이야기인데, 그 아이는 아마... 뛰어내리려고 해서 못 뛰어내리거나 못 죽었으면 그걸로 평생 평생 평~~~생 부모한테 공격받았을 거임
뭐만 하면 너 또 창문으로 뛰려고? 무서워서 무슨 말도 못 하겠네 이러면서 공격받았을 거임
그래서 정말... 엿 같게도. 나는 거기서 시도를 실패하고 살아남는 게 죽는 것보다 나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내가 알고 있는 부모라는 건 그런 것들임.
@박상하-t8d 3
2026년 3월 30일 11:27 오후선생님 진정으로 필요한 말씀 해주신것 같아요.,입장차 세대차가 얼마나 큰데, 알지도 못하면서 가볍게?하는 조언들은 화가 치밀어오르게 하는것 같아요... 다들 치밀하게 고민하다 내린 결론들인데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susini170 3
2026년 3월 5일 9:41 오전사람을 살린다는것이 뭔가 큰일인것 같지만 마음만 있다면 대단한 뭔가가 아니여도 살릴수 있다는걸 느꼈어요 힘든사람에게 무언가 내가 큰힘이 돼줘야겠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최소한의 무언가가 될지라도 작은불씨가 희망이 될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선한일을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청해-j1z 3
2026년 2월 22일 10:44 오후선생님의 고민의 흔적이 담겨 있는 영상 너무 감사하고 겸허히 잘 봤습니다
@상상교 3
2026년 2월 14일 12:36 오전"아무것도 않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바라던 바다." .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려면, 아무것도 않하면 된다."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나는 존재한다. 고로 생각한다." . "생각이라는 것을 한다. 무언가 일어난다." "존재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다." 《존재하지 말자. 그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서부 전선은 이상 없다.》
@사랑으로써역사하는믿 2
2026년 4월 15일 8:45 오후진리는 눈에 보이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돈이 많고 스펙이 화려하고 삶의 형통함이 나라는 존재의 가치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대기업개발자 2
2026년 2월 13일 8:01 오전"생의 맹목적인 의지"
@NaturalFreeLife 2
2026년 3월 7일 9:33 오후그 사람 하나 구해도 세상은 못 구하니.걍 살아.
@1038273 2
2026년 3월 12일 10:59 오전선생님 송하영 닮으셨어요!!
@dksk-d8e 2
2026년 2월 14일 10:03 오전25살, 15년 넘게 내가 바라온 것만을 위해 살았는데 그게 정말 힘드네요 그냥 집을 나가고 싶단거 하난데 너무 힘들어서 밤마다 혈압이 올라 눈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아프네요 이렇게 억울하게 살았는데도 내가 오래 살지 못할까봐 무서워요 누가 저 좀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m6o-d5h9r 1
2026년 5월 14일 1:30 오전안좋은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다 보면 심한 우울증 같은 것이 아니어도 죽음을 생각할 수 있다. 살만하게 도와줘야 한다.
많이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굿굳-p3y 1
2026년 4월 8일 11:33 오후우울증약 3년 먹었고 한때는 모든걸 그만하고 다 놓고 고통을 멈추고 이제 편안해지고싶다 생각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공감하고 강의 내용이 우울증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입니다.
@ebhtoile 1
2026년 2월 11일 6:36 오후잘 들었습니다
@movie-jin 1
2026년 4월 10일 3:25 오전태어난게 내 뜻이 아니듯 죽는것도 내 의지를 발동하면 안됩니다 죽고 싶은 마음은 결코 내가 아닙니다 내 안의 악을 몰아내야 내 참 자아가 위로 떠오릅니다 살아야할 이유라는게 어려움에 처했을땐 당연히 생각나지 않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감사하며 조련하듯 가꿔가세요 마음을 흐르는 듯 내버려두면 안됩니다 마음은 결코 내가 아닙니다 그 마음이 나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옳고 그름을 가르지도 말고 뭘 규정하려고 하지도 마세요 애써서 용기내서 하고싶은 일 조금이라도 기분좋아지는 일을 하세요
@J크루 1
2026년 3월 15일 12:33 오전-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yh8786ye 1
2026년 5월 18일 11:59 오후인간은 바다 깊은 곳에서는 살 수 없더라고요.
심연을 파고 들면 파고 들 수록 숨이 막혀오거든요.
저는 요즘 살짝 붕 뜬 채로,
큰 생각 보다는 작은 생각들로 일상을 채우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kiky_witch
2026년 3월 17일 1:10 오전인생은 삶의 고통의 연속입니디. 죽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한다. 겪다보면 정신 나갈 것 같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 하면서 버텨 봅니다
@theLordAlmightyGod
2026년 4월 10일 10:21 오전왜 살아야 하는지 의미를 모른다고 하는게 어쩌면 정말 솔직한 삶에 대한 리뷰이고, 동시에 통찰력있는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살아야하나요?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내가 태어남과 동시에 모든 상황과 환경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나에게 주어지는 것들이고, 그나마 좋은 환경이라면 땡큐이지만 최악의 조건속에서 최악의 부모밑에서 태어났다면... 그럼에도 삶의 의지를 불태우며 살아가는게 오히려 이상하고 자연스럽지 않은것 아닐까요, 그런 악조건이 아니더라도, 삶이란 희망이 있나요.. 꺾여진 가지처럼 언젠가 모두 죽음이라는 끝을 향해서 점점 시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 아닌가요, 생일은 태어남을 축하하는것이 아니라 죽음을 향해 가까워짐을 슬퍼해야하는 날이 아닌가요, 죽음이 버티고 있는 한 우리의 삶은 잠시열린 파티장 같은 것 아닌가요,
결국 죽음의 문 뒤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면 왜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답도 결코 얻을 수 없고 삶은 늘 방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삶의 이유에 대한 의문이 드는것은 인간이라면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음에 대해서 궁금해하는것도 매우 근본적이고 본질적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덩달아 나는 누구인지, 왜 태어났는지에 대한 의문도 꼭 필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기에 이런 질문들로 방황하는것을, 어른이 되어서도 방황하는 것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고 다른 누구는 찾기를 포기하고 그저 순간의 즐거움을 채우며 살아가는 것일테고 당신은 집요하게 그 질문을 붙들고 답을 갈망하는 진실한 사람이니깐요..
삶의 의미를 잃고도 삶을 지속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 그 의미를 찾았고 그들과는 다르게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진실된 당신이라면 그 답은 멀지 않아 알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도 오랜 오랜 방황 끝에 가까운곳에서 발견했고 지금 조금이나마 숨을 쉬며 살아갑니다.. 당신은 궁극의 답을 찾는 진실한 탐험가이자 깨어있는 사람입니다.. 언제든 죽을 수 있으니 잠시 죽음의 선택을 보류해두고 그 답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mk-t1n3m
2026년 4월 25일 11:36 오후괴로움이 길어지고 좌절,두려움이 엄습해 와서 고통스럽지 않게 편한길을 선택하려고 했었다
견뎌보니 시간이 약 이더라
힘든날 지나면 좋은날 오는걸 몰랐다 그것도 모르고 갈뻔했다
살아 볼만하다
세상은 다이나믹 하다
지금은 강해졌다
@sangmunankim2281
2026년 4월 24일 3:02 오후🎉🎉🎉
@하화_Hahwa
2026년 5월 6일 2:32 오후그러게.. 왜살아야.. 하는걸까...
@sykim8795
2026년 4월 25일 8:59 오전이분 병원 울 동네에 있는데 오픈런으로 유명한 병원임.. 소아청소년쪽으로 진짜 유명함..
성인 진료도 잘 봐주시고 주변에 추천 많이 함.
@kyongh
2026년 4월 4일 7:43 오전정법의가르침을 통해서본인의가능성을가르칩니다삼천세계의보물과바꿀수없는생명임가르쳐주십시오창제를해야합니다 I Love SGI ❤️💙💛
@에디망고
2026년 4월 20일 5:19 오후저는 온갖 심리적에서 오는 병원들이 몇가지가 왔어요 진짜 피부가 몇년전 7년전인가 생각도 안나네요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래도 죽고 싶지는 않았는데
몇해가 힘듦으로 반복되니 정말 힘들어지더라고요 거기에 2년전엔 가정사 배신까지 겹쳤고 거기에 작년엔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까지..
그런 제가 그래도 살자 하는건
하나 . 나만 바라보고 있는 자식 한명 때문에 살자 되더라고요
진짜 초롱초롱한 시기는 지났지만 순수한 눈으로 절 바라봐주는데
진짜 눈물도 나지만 악바리 생기더라고요 착한 심성으로 사람들한테 많이 치이고 당하니 사람들이 싫어지고 혐오생겨서 부정의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자식 때문에 다시 착하게 살아야지뭐 어쩌겠어 그래요 인과응보 다 돌아갈텐데 내가 나쁜일 당해서 똑같이 나쁘게 갚으면 내 자식한테 피해갈까봐 그냥 착하게 살자 그럼에도 그런 생각해요
매일 항히스타민을 먹고 살아여하고
그래도 버텨내는게 힘들었는지 갑자기
공황장애가 온건지 뭔지
몇개월전부터 숨도 제대로 못쉬는 정도가 올때도 있지만
침도 못삼켜 밤을새워 화장실가서 세면대에 침을 밤새 뱉어내고 그런게 생겼네요
그래도 살아가지는게 뭐냐면
자식이에요
저하나만 믿고 있는 아이 제가 낳았잖아요 아이는 태어나고 싶어서 세상에 나온거 아니잖아요
그럼 책임을 져야죠
다시 예쁘고 좋은 마음으로 살아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셔야합니다
행동으로 죽으려한적은 없지만
죽으면 남은 가족들은 무슨 죄에요
저는 피부때문에 죽고 싶을때도 우리 아이가 살아가야하니 보험금이라도 타먹게 어떤 잔치라도 해놓자 그런 생각
가족들이 몰라줘도 그만큼 안친하면 차라리 다른 지역으로 가서 혼자 살아내보세요 외곽지역엔 집도 공짜로 주다 싶이 하는곳도 있어요. 가서 몸이 라도 써서 일해보고 한번 해보세요 진짜
살아가집니다 ! 남하고 비교 그만하고
내삶을 찾으세요 똑같이 살지 맙시다 내 질투심 내 욕심때문에 이런 걸 이용해 인스타나 어디에서 주변에서 너보다 잘살아 하는것들에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시고 나만의 삶을 찾아보세요 진정으로
@릭그라임스-g9z
2026년 5월 1일 7:58 오후그때 죽지못햇는데 지금 이제야 충동이 커지네요.
@cho2766
2026년 4월 18일 5:00 오후내 목숨은 내것이 아니다.
힘들어도 사명감으로 살아냅시다.
@marsmi9478
2026년 3월 26일 12:41 오후왜 살아야하냐?
몰라. 나도 안죽었으니까 살아있을뿐 이거든
당장 오늘 죽어도 상관은 없는데 어쨌든 살아있더라.
@냥-k4h
2026년 3월 7일 3:29 오후행복이 삶의 이유가 되지는 않지만 불행은 죽음의 이유가 된다. 그래서 죽고 싶어한다는 말도 잘못된거라 생각함 죽고싶은 사람은 없음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계속해서 등을 떠미는거지.
@IN-k4y
2026년 4월 10일 11:51 오후안말리고싶다
본인이 답을 찾지않음 답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