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사회 깊은 무기력감의 원인을 강의 초입의 다양성 존중의 부족,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동일한 기대를 강요하는 환경이라고 하셨던 부분이 가장 공감이 갔던 부분이었어요. 우리 사회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개인 하나하나가 30억개 다른 청사진을 가진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것을 초등교욱부터 사회 현장까지 인정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릉 만들어가야 인구절벽이라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소멸되는 위기를 이겨나갈 유일무이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영입니다. 세바시 팀 피디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주에 유일무이한 존재인 여러분! 모두 그 고유한 모습대로 너무나 소중합니다. ❤️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우리 사회가 이제 다양성과 자율성, 상호존중의 가치를 조금 더 기른다면 미래에 더 좋은 사회 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면도 건강한 사회가 되기까지! #라이즈투게더
“하루 종일 핸드폰만 해요” 당신이 무기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 -> 제가 너무나도 찾던 문장이라 홀린 듯이 들어왔어요. 사실은 습관적으로 나중에 볼 동영상에 저장하고 또 스크롤을 내렸는데, 왜인지 이 영상은 방치하면 안 될 것 같아 바로 돌아와서 클릭했습니다. 영상 다 보고 나서 정말 해답을 찾은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잠시 핸드폰을 내려놓고 있다가 이 순간을 도저히 놓치고 싶지 않아서 영상을 다시 복기해가면서 일기를 썼더니 1시간이 훌쩍 지나있네요.
일기를 다 쓰고 나니 제가 정말 감명 깊게 들었던 부분들을 다시 한번 정리&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요약+제 언어로 정리했다보니 영상 속 워딩과 100% 일치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12:15 무기력의 정의 = 동기의 상실. 정확히는 내적 동기, 자율적인 동기의 상실. 14:15 행동이론 = "행동 유도를 통해 자기 마음대로 다른 사람을 만들 수 있다(조종할 수 있다)" -> 행동이론에 의존하면 우리 사회가 무기력을 야기하는 밑바탕이 될 수 있음. 15:04 자기결정성 이론 = "인간이 잘 살기 위해서는 자기결정성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내적 동기가 생긴다". (행동이론과 반대) 15:12 무엇이 내적동기를 일으키는가? = 무기력을 대처하는 방법은?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을 느껴야 한다. 16:45 교수님 사투리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17:3419:2919:55 자율성 느끼는 법: 나에겐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하기.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했지?를 생각해보고 그게 내 자율성에 따른 선택임을 상기시켜줘야 한다 --> 저는 제 행동의 대부분이 '의무감'에서 비롯한다고 느껴왔어요. 그런데 그 의무감이라는 것도 제 가치관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 가치관은 제가 선택한 거잖아요. 사실 우리의 행동이 100% 아주 순수한 자의에 의한 것일 수 없는데, 제가 너무 엄격하게 '나는 수동적으로 살고 있다'는 프레임을 씌워온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니 "이건 내가 선택한거야"라고 표현하면서 제가 자율성을 갖고 있다는 감각을 올려주는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21:03 유능감 회복법 =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내가 해냈다는 감정 느끼기 23:55 제가 제일 마음이 먹먹해졌던 구간이에요. Comfort Zone 바깥 존이 바로 Growth Zone이다. 내가 실패를 했다는 건, 완벽하지 않은 곳까지 도전할 용기를 냈다는 것이고, 그래서 성장했다는 것이다. --> 이렇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정말 관점의 전환이었어요. 사실 Comfort Zone 바깥으로 나갈 도전은 많이 했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제 스스로에게 comfort zone 바깥에서도 성공해야돼라는 압박을 가했던 것 같아요. 도전했다는 것만으로 칭찬 받을만한 일인데 제 자신에게 엄격했었던 것 같아요. 29:29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 -> 평가가 아닌 존중, 사실 남을 평가한다는 건 나 자신도 평가대상으로 둔다는 것이고, 결국 스스로를 존중할 수 없게 되는 것 같아요. 평가가 만연한 우리 사회에서 살아온 제게 남과 나를 존중한다는 것이 넘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내가 평가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자주 의식하면서 노력해보려구요. ㄴ27:37 다양성 존중을 위한 방법으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나의 가치는 나의 성취에 달려있지 않다"를 계속 상기시키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제 무의식에 제 가치를 제 성취에 연동시키는 습관이 깊숙히 자리해있는 것 같지만.. 이제 깨달았으니 없앨 수 있을 것 같아요
뭘하든 요구하는건 너무 많은데 그에 비해 보상이나 인정은 별로 없고 실수, 실패했을때의 비난때문에 무언갈 시작하기조차 쉽지 않음 청년들이 점점 가난해지고 있음 정신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그리고 이걸 젊은 세대들이 나약해서, 눈만 높아서, 허영심만 가득해서 등으로 늘 화살을 돌리니 사회와 소통조차 하기 싫어짐
10년 넘게 안 낫던 우울증이 해외 나와서 사니까 나았습니다. 한국은 행동 하나, 말 하나, 숨쉬는 것까지 다른 사람 기분에 맞춰야 했는데 여긴 그런 게 없어서 좋아요. 오히려 그렇게 행동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정해진 루트(20살, 늦어도 21살에 인서울, 졸업 후 대기업)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실패한 사람으로 보는데 그런 문화가 없는 것도 참 좋았고요. 배우고 싶은 거 있으면 30대든 40대든 공부를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것들이 숨통을 틔워주더라고요. 이게 참 안타까운 게, 해외 나와서 살아보니까 한국만큼 안전하고, 깨끗하고, 문화가 발전되어 있으면서도 접근하기 쉬운 나라가 없고, 한국 사람들만큼 성실하고, 열심히 살고, 향상심 있고, 감각 좋은 사람들도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런 안 좋은 전체주의 분위기가 사라지고, 해외로도 눈을 돌리면 나라에도 사람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생길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해서 많은 인재들이 스러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아요. 그래도 이런 영상이 만들어진다는 건 이전보다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뜻일테니, 좋은 쪽으로 변화가 생기면 좋겠네요.
우연히 내 알고리즘에 뜬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비혼도 아니었는데 혼자 살고 있는 40대입니다. 그렇다고 결혼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아요. 하고싶은 것도 딱히 없어요. 그저 먹고 살아야 하니까. 노후 준비 안되어 있는 부모님을 모셔야 하니까 내가 나를 먹여살려야 하니까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직장도 한 곳을 오래 다니지도 못해요. 다니다가 못견딜 정도가 되면 퇴사해서 벌어놓은 돈으로 몇년 살다가 또 돈 떨어지면 일하고. 마지막 직장이 남초회사에 군대처럼 상명하복의 조직이었어요. 몇 년 일하고 나니 견디기가 힘들었어요. 원형탈모가 오고 방광염, 신장결석이 생기니 그만뒀어요. 부모님은 남들 다 참고 다니는 직장 못참고 다닌다고 걱정하시죠. 주변 사람들은 저더러 넌 혼자라 걱정이 없겠다. 마음대로 하고 사는구나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보니 우울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지독한 무기력에 빠져있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NO>를 초이스하는 순간은 거의 건강에 문제가 생길 때였거든요. 아프면 아 더이상 버티면 안되겠구나. 버틸만큼 버텼구나 그만둡니다. 그것조차 주변에서는 그정도 안아픈 현대인이 어디있냐? 너는 니 몸만 생각하면 되니 얼마나 좋아? 라고 합니다. 이렇게 반복되니,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하고싶은 것도 꿈도 많던 반짝이던 젊은날의 내가 이제는 하고싶은 것도없고, 해야되는 것도 하기싫고 그저 잠만 자고 누워있고만 싶은 내가 되어버린 것에 눈물이 납니다. 정말 무기력에 뻐져사니 결혼도 하기 싫도 아이는 더더욱 생각조차 없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 얼마든지 저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 스스로 포기하고 주저앉아 있었던 것 같아요. 아니.. 현재 내가 뭐가 문제인지 어떻게 나아갈 수 있는지를 몰랐던 거 같아요.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을 내가 선택해서 하고 있는데 자율성이 없다고만 생각했고, 내가 무얼 하든지 속상해도 티 안내시고 지지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시는데 나를 힘들게 하는 짐이라고 생각했어요. 오히려 나이만 먹고 철없는 딸이 짜증내고 화내는 걸 받아주시면서 연세드신 부모님의 유능감과 관계성을 내가 박살내고 있었구나 싶어요. 영상을 잠깐 봤을 뿐인데 선생님한테 상담받은 기분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에요.
2024년 통계에 10,20,30,40대의 사망원인 1위가 모두 고의적 자해인 한국... 정말 정신적으로 병드는 문화와 현실을 사는 나라입니다. 작년 고의적 자해로 숨진 사람만 14,872명이고, 올해 2025년에도 이미 7월까지 8,198명이 고의적 자해로 숨졌습니다. OECD 국가중에서 늘 이걸로 20년간 1등을 놓치지 않고 있구요. 국가나 정부차원에서 아직도 국민의 정신건강복지의 중요성을 놓치고 있고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계속 저출생 얘기만 하며 애 낳으면 돈준단 제도에만 돈을 쏟아붓는데, 낳아놓아도 10,20대때 이미 스스로 죽기 시작하는데(심지어 10대 이하 어린이의 사망원인은 학대로 인한 어른의 살인이 3,4위) 낳기만 하는게 의미가 있는지... 태어나서 즐겁고 자유롭고 의미있게 행복하게 사는게 불가능하고, 일하면서 툭하면 산업재해에다 별의별걸로 차별 멸시에 등급 나눠대고 자율성은 없으니... 사람들이 늘 우울하고 지치고 무기력할 수밖에 없지요. 근본적인 원인을 전문가들에게 분석받고 국가가 나서서 장기적인 정책으로 이런 무기력하고 사는게 불행한 한국이란 나라를 뜯어 고치고 정신건강복지에 힘써야합니다. 출퇴근길 사람들 얼굴을 보면 다들 불행하고 화가 나있고 아무 낙도 없이 그저 현실도피적으로 휴대폰에 코박고 하늘 한번 안 올려다보고 무기력하게 사는 게 우리나라입니다. 가장 시급한 정책 안건으로 정신건강을 다뤄야 합니다.
눈앞이 깜깜한 상황에서 무작정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이 도리어 폭력으로 느껴졌는데, 주체적인 선택으로 바꿔서 생각하라는 말씀에 눈이 뜨이는 기분이에요. 근거 없이 좋게만 생각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나의 선택으로 바꿔서 시야를 달리 해볼 수 있는 건 재미있기도 하고 이게 진짜 긍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싶고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지만, 오로지 생존을 위해 돈을 벌어야만 하는 상황에 더 벼랑으로 몰리고 있는 것 같은 요 몇년이었어요. 죽고 싶은 것도 아니니 좋은 날이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돈을 벌고 있다라고 생각하니 자리를 털고 일어날 힘이 생기네요ㅎ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한국에 적용한 <자기결정성이론> 자율성X - 상사가 하지말라고함. 본인 컨펌아니면 아이디어 내지말라고함. 유능감O - 내가 배우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내가 너보다 잘한다고 생각함. 근데 상사가 인격모독하면서 유능감 억제시킴. 관계성X - 나를 MZ로 몰아세우고 기분나쁘면 내 인사 안받아줌. 상사는 칭찬에 인색함. 내 험담이 들림.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adhd 판정을 받은 9살 남아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아이에게 항상 '하지마', '엄마 힘들어', '왜 그렇는 거야?'라는 말을 달고 살고 있어요. 아이 키우는 데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고, 일도 힘들고, 친정 식구들은 도움만 요청하고, 남편은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대화가 통하질 않고, 워킹맘으로 겉은 우아해 보여도 물속에서는 물갈퀴질을 엄청 열심히 해 대지 않으면 익사할 것 상황이라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가라앉지 않기 위해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고 있지만 주말엔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으로 유투브를 보면서 숨만 쉬며 살고 있어요. 아이와 남편에게 미안함과 죄책감을 느끼면서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이렇게 무력감을 느끼는 게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의 부재로 인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지금 '나는 이렇게 살아야 행복해~!'가 아니라 '이렇게 살아야 잘 사는 걸로 보일거야~!'를 더 신경쓰며 살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저처럼 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제가 하는 행동을 멈춰야겠네요......제가 하는 말들이 아이의 자율성을 가로막고, 유능감을 저하시키고, 저와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고 있었네요. 저는 아이가 정말 행복하게 자라났으면 좋겠거든요. 우리 아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하면서 사람들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 영상을 남편에게도 보내주려고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인사이트 정말 감사합니다~!!
사회적 무기력의 원인...난 빈부격차 같은데. 유투브, 인스타그램같은 플랫폼들 많아지고 스마트폰으로 인해 정보과다... 알고싶지 않았던 부자들의 삶,중산층들의 삶이 당연한것인듯 보여주는 채널들... 비교하려고 한 적도 없는데 어느덧 해외여행, 아파트,차,맥북,아이폰 등등 좋아보이는건 넘쳐나고 남들은 일상처럼 누리는걸 보다보니 나도 누리긴 해야겠고 누리다보면 빠듯한 월급으로 남는것도 없고 미래는 불안하고 끊임없는 악순환속에서 무기력해져 있는건 아닐까 금수저,흙수저 태어날때부터 출발선부터가 뒤에 있는 사람들이 의욕이 샘솟고 기쁨이 넘치기가 더 어려운일 아닐까 노오력을 해도해도 열심히 번다고 벌어도 내가 잘살고 있다는 기분을 못 느끼게 되는건 결국 빈부격차 아닐까 싶은데...
정신건강증진이 가장 시급하다늗것,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어야한다는 것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너무 과도한 경쟁, 성과주의가 외적동기만 강조하는 사회를 만들어낸게 아닌가 싶어요.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수있고 남들보다 느리고 다르고 부족해도 충분히 힘을 내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강의 너무좋은데 불필요한 광고가 너무 많아요....😢 내용에 방해되지않게 광고를 배치해주시면 영상 시청에 큰 도움될것같습니다.)
어린 시절 '말 안 들으면 갖다 버린다'는 아빠의 강압적인 훈육 아래 살기 위해 착한 아이로 성장하여 35살까지도 여전히 NO를 외치지 못하고 착한 아이로 살아가면서 자율성과 유능감을 잃어버리고 꽤 오랜시간 무기력하게 지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시작하는 데 동기를 찾지 못해 여전히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작년부터 출석하는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있는데요.. 작은 교회라 청소년 학생 4명 밖에 없지만.. 저희 아이들이 활력이 없고 무기력해서 활동에도 나눔에도 흥미를 없어하는 모습에 속상했습니다. 왜 그럴까,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한참하던 중에 제가 우리 아이들 한명 한명을 유일무이한 존재로서 존중해주고 사랑해주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교회 다니는 사람이라면 이래야 해'하는.. 마치 교회에서 인정받고 소속되기 위한 겉모습, 즉 교회에서 착한 아이가 되는 법만 가르치려고 하지 않았나 깨닫게 되었는데요... 이런 제 사랑이 너무나도 조건적이라는 것에 속상해하고 있던 찰나에 오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제 자신에 대해서도 그리고 우리 아이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먼저 바껴야 할 것 같고요.. 이제 내년 활동 계획을 준비해야 하는데 교회의 전통적이고 진부한 모임의 틀을 좀 깨고 장벽을 좀 낮춰서 아이들의 정체성과 다양성, 또 이 영상에 교수님께서 얘기해주신 내용들을 깊이 고려해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작에 이런 부분들은 고민해주지 못한 게 미안하네요.. 더 나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이 영상을 몇번 더 반복해서 듣고 나름의 공부도 좀 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자신이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말에 탁 치고 갑니다.. 그리고 나의 가치가 나의 성취에 달려있지 않다 라는 말에 눈물이 났어요.. 너무 힘들고 이러다 죽겠어서 퇴사했는데,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제 자신이 무언가를 성취해내야만이 가치가 있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한 것 같아요. 월급이 성취에 달려있지만 월급이 내 가치가 아니라는 말에도 진짜 공감이 갔던 것 같아요. 직장생활하면서 저도 모르게 제 자신을 갈아넣고 있었나봐요.. 현재 사회에 필요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아 너무 공감이 됩니다 ㅠㅠ
20:46 자유는 두려움과 함께온다 최근에 직장을 그만두려고 할때 미친듯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절 잠식해서 잠도못자고 아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제가 자유를 택하기 위해서 그랬다는 것을 알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또한 어거지로 일가는게 아니라 그래도 가려는 이유를 찾아서 자발성 자유성을 역사고 하여 가면 그나마 무기력이 덜한것도 깨달았어요 저는 이거아니면 안돼 또는 얽매여있을때 미친듯한 무기력감과 삶의 동기가 안생겨 힘들었는데 역시나 였네요 고정댓글보고 다시 댓글 적으러왔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세바시
애들 살리려면 스마트폰 성인될때까지 사주지말고 24시간 케이블 티비도 끊고 사교육 고만시키고 예체능 많이 가르치고 체육시간 많이하고 놀이 수업 많이해서 창의력을 키워야 AI를 이기고 애들이 생명력있고 스트레스 풀수있다 다들 대학만을위한 사교육만 시키고 등급제 줄세우기하니까 창의력도 떨어지고 다들 암기만하고 스트레스 쌓이니까 다른사람 괴롭힘 그리고 너무 물질적인 사회임 물질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가 되야함
회사 생활 14년차, 가장 활발히 일할 수 있는 마흔의 나이가 됐는데 오히려 깊은 무력감에 빠졌습니다. 요즘들어 먹고 살려고, 돈 때문에 일하지 라는 말만 달고 살면서, 왜 이렇게까지 일이 싫어지고 의미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까 고민이 많았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좀 명확해졌습니다. 남은 인생은 길고, 이 일 외의 다른 좋아하는 일을 돈 좀 덜 벌더라도 할 수 있을까, 남들은 바깥은 지옥이라는데 어떡해야하나 하면서 시도조차 안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적어도 이런 고민들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만이라도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카자흐스탄에서 자라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머리색도, 눈색도, 피부색도, 민족도 모두 달랐지만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거나 비교하지 않는 환경에서 자랐어요. 그런데 한국에 와서 외모에 대한 기준과 비교가 정말 강하다는 것을 느꼈고, 그전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던 머리 크기 같은 부분까지 콤플렉스로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강의에서 말씀하신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동일한 기준을 요구하는 사회가 무기력감을 만든다’는 말에 더 공감이 갔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미 사회가 정해 놓은 미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며 자라는 아이들은 얼마나 더 큰 상처를 받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미국에 유학 중 느끼는 점과 통하는 면이 있네요. 어렸을 적부터 굉장히 튀는 아이였습니다.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 본인 교직생활 동안 본 모든 학생 중 가장 ADHD일 것 같은 학생이라며 부모님께 검진을 권하시고 이후 진단받았습니다. 내가 나고자라며 존중받지 못했던 곳이 한국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의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가치관-은 항상 질타를 받았죠. 미국 유학을 온 이후, 언어 장벽과 고립감 , 경제적 어려움등의 힘듦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모두 감수하고도 서구권에 남고 싶은 이유가 사회/문화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의 입장에서 상기한 문제들은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제가 한국사회문화를 바꿀 순 없죠. 제가 떠야할 “존중받지 못하는 자리”는 한국인 것 같네요.
지나영 교수님 말씀하나하나 풍기는 분위기 에티튜트 정신 모든 게 너무 따스하게 느껴져서 그냥 얘기를 듣다가 울컥울컥 했습니다 이 각박한 세상에 존재해주시고 목소리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힘 이납니다 저는 항상 사랑을 갈급하며 조급하게 불안하게 살았습니다 부모도 주지 못해 등지고 더 외롭게 살았구요 그리고 어쩔수없이 일한다고 생각하니 하루하루 지옥같았어요 30대 초중반인데 아직도 이러니 인생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자율성을 택할때 두려움이동반된다 하셨을때 최근에 일을 관두려할때 미친듯한 불안두려움이 왔었거든요 그도그럴듯한게 못버티겠는데 직장을 구해둔것도 아니어서 더 그랬어요 근데 제 자율성을 위한 선택이라 생각하니 좀 낫습니다... 힘들어도 yse할것도 찾고 저를 닥달하지 않고 잘했다 칭찬해주고 싶네요 인간개복치는 세상이 너무 어렵고 두렵지만 저도 이런절이해하면서 저같은사람들에게 인정해주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최근 지인들하고 얘기했던 내용 중에 직장필수검진에 정신과 진료도 있어야 되는 거 같다고 푸념 섞인 토론을 했었는데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었습니다...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라고 생각해요 나라에서도 이 사안을 중하게 여겨서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초석이 되면 좋겠네요 좋은 선생님 알게 돼서 좋은 기회였네요 영상 흥미롭게 잘 시청했습니다 😊
'비슷하다가 디폴트가 아니고 다르다가 디폴트다!' 이 말씀에서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것 같아요. 누군가를 가르치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내 생각이 얘 생각일거고, 이렇게 하는게 맞을 거야라고 스스로 확신하며 가르쳤던 적이 있는데요. 요즘은 덜 하지만 아직도 온전히 그 상태를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그렇게 학생 하나하나를 존중하며 유일무이한 존재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자율성있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영향력 있는 메세지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 도전을 해왔지만 사회의 여러가지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혀 잠시 쉬고 있는 청년입니다.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에 왜 부합하지 않는가 끊임없이 저를 괴롭히고 깍아내리고 끝내는 마지막까지도 생각해본 사람이에요. 우울증, 무기력감 계속 느끼고 있고 계속 빠져나오려고 노력중입니다. 다양한 도전을 해 온 만큼 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자부했었는데 무얼해야할지,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잡혔습니다. 교수님의 영상을 보니 이미 저는 동기를 잃어버려서 그런것같아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 회복하여 동기를 다시 찾아떠나도록 하겠습니다. 서른 초반, 다시 시작하기엔 조금 늦은 나이지만 노력하는 사람을 유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사회로 변해보길 바래봅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니까요. 내가 내삶을 주체적으로 결정할수 있어야 하고 그건 언제라도 가능해야 하잖아요. 이미 중학교부터 한치앞도 모를 미래를 천편일률적으로 결정하고 대입을 미리 그 결정에 맞춰 준비하라니 말이안됩니다. 준비하다 내가 하고싶은게 달라지면 대입면접에서 왜 니가정한 길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냐는 핀잔을듣고 대학떨어지면 실패자 낙인이 찍히는 거잖아요. 이걸 국가가 나서서 주도하고 있다는게 슬픈현실 같아요.
역시 지나영 교수님 너무 최고예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신분! 감사한분! 수고 스러우시겠지만 이런분이 교육부 장관 해주신다 하시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다양성과 자율성을 존중하고! 아이가 실패 했을때 도전한 용기를 칭찬하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정해진 답은 없고, 언제나 아이에게 선택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네요!
요즘 제 고민에서 큰 울림을 주는 강의입니다 자율성과 자아효능감의 원동력은 조건없는 사랑, 이 세상 단 한명이라고 나라는 존재만으로 사랑받음과 존재감을 충족할수 있다면 자유라는 선택지의 두려움을 이겨내는것 같아요..
저 또한 요즘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지점이라 교수님의 강의가 너무 인상깊습니다 내 아이에게 뿌리가 되어주기 위해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하려면 나의 불안부터 파악해야 된다 생각했어요 그러다보니 내가 나의 부모에게 받은 조건적인 사랑이 큰 문제였습니다..
분명 그들은 절 한명의 성인으로 최선을 다해 키워주셨지만 그게 내삶의 주인인 나를 배제했다는 것이 문제였고, 그 선택들의 결과가 고통스러웠다는 겁니다 외적으로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내적으로는 에너지가 고갈되어 갔거든요..
그리고 어느시점부터 내가 나의 부모의 보호자가 되는 날들부터 그들을 사랑하기 힘겨웠어요... 내가 받은건 조건부였는데 나는 왜 부모에게 무조건적인 효를 해야 하나.. 그들의 외적으로 희생한건 맞지만, 나는 동시에 내면적으로 나를 내려놔야 했는데.. 이 사랑이 파멸적인건 두 관계에 힘든상황이 닥쳤을때, 용서와 화해가 어렵습니다....
지금 제 인생의 과제는 내 부모와의 과거를 스스로 용서하는 스텝이에요... 비록 어릴때 그들도 몰랐기에 하셨을 그 사랑을 내 안에서 본래의 위치로 돌리는 방법... 나를 설득해서 편안하게 두는 방법을 찾고 있네요...
그래서 내 다음세대인 내 아이에게는 이 사회의 많은 압박에서 적어도 스스로 자기인생을 고민하고 선택지를 주는 용감한 부모가 되고 싶어요.. 인생의 행복은 결국 나와 잘 지내는 것이더라구요..
💡 이렇게 해 보세요 * “나 오늘 왜 하기 싫지?”라고 느끼는 순간 → 17:23 2단계 실천을 바로 적용 * 목표 세울 땐 → 23:18 김밥처럼 ‘한 입 크기’로 작게, 자주, 달성 가능하게 자르기 * 부모라면 → 성취 조건을 떼고 25:58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해”를 자주 말하기
⏱ Timestamps : 00:55 한국인이 무기력할 수 밖에 없는 이유 05:59 ‘번아웃, 게으름, 무기력’ 차이가 있나요? 08:33 주의! 성인 ADHD일 수도 있습니다 12:09 우리는 왜 무기력해지는 겁니까? 14:01 자기결정성 이론: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 17:18 자율성 회복법: NO/YES 카드 뒤집기 20:59 유능감 회복법: 김밥 썰기 @)))))))) 24:28 관계성 회복법: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 해주세요 28:51 무기력하지 않은 사회가 되기 위해
왜 사회는 안변할까요? 변할 기미도 안보이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어느 연령대도 하나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 불평불만이 있는 사람이거나 참고 살거나, 무기력해지거나 셋 증 하나. 이 모든 것의 기초원인은 교육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생각했던것데 아직도 변하질 않네요, 공부만 잘해라 너 공부못하고 좋은 대학 못가면 저런일해 직업우위 나누다 대학 졸업하니 경력없는 신입 안뽑고, 대기업 못가면 의미없고, 교육이 문제라고 하니 바껴보겠다고 하는게 갑자기 진로를 정해보라는 학교, 뭘 경험을 해봤어야 하고싶은게 생기지, 하물며 직업에도 줄세우는데 하고싶은거 뻔하지…초등 때는 학원에서 시간, 10대 때의 대부분의 목표는 좋은 대학이고, 대학으로 줄세우고 좋은 대학 못가면 실패자가 되는 나라. 20살 부터 실패자 타이틀을 달고 시작하니 정병오고, 대학들어가면 다 같은 나이에 졸업해야한다는 압박때문에 휴학도 눈치보면서 하는 나라, 취업도 직장도 사는곳도, 하는 일도, 나이도 줄세우니 평생 비교, 경쟁, 비하, 조롱. 결혼 적령기 에 결혼 유무도 눈치보면서 하는 나라. 외모, 걸친거 부터 돈많아보이는게 중요하니 명품호구되는 나라. 하우스푸어 카푸어 개인 대출 높아지고 남은 평생 일해도 못갚는 대출 받으며 잘나보이게 살아야하는 나라. 평생 내 자신이 아니라 곁눈질 하면서 나는 다른 사람과 잘 맞춰서 따라가고있나 눈치보는 나라. 내가 삶을 사는게 아니라 삶이 나를 끌고가는 느낌. 사는거 자체가 버거움, 그냥 존재함 자체가 버거움. 살면서 행복한 기억이 별로 없고 실패한 기억에 매몰돼 우울했는데 이걸 다음세대가 겪고싶게 하지 않아서 아이 낳기 싫은데 왜 결혼 안하냐 애는 안낳을거냐는 질문에 나만 사회 부적응자 같아서 답하기도 갑갑하다. 솔직히 자살률도 이해가 된다, 내적동기는 부여해볼 기회나 시간도 주지 않고 외적동기로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니까, 존재하지 않아도 되는거였구나. 한국은 사람의 가치를 우습게 앎. 출생율 떨어져서 국가 존폐위기까지 오니 사람급하니까 돈 쥐어주는 나라😂
내적동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에게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을 잘 키울수 있도록 도와줘야해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실패를 하면서 성장 하는거라고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 드네요 조건없는 사랑을 줘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잘 키우도록 노력할께요 🎉 감사합니다.지나영선생님 책은 다 읽었는데 육아를 할때 많은 도움을 받아요 ~~^^
@조용한러너 1303
2025년 11월 10일 3:49 오후저는 우리사회 깊은 무기력감의 원인을 강의 초입의 다양성 존중의 부족,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동일한 기대를 강요하는 환경이라고 하셨던 부분이 가장 공감이 갔던 부분이었어요. 우리 사회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개인 하나하나가 30억개 다른 청사진을 가진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것을 초등교욱부터 사회 현장까지 인정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릉 만들어가야 인구절벽이라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소멸되는 위기를 이겨나갈 유일무이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jinayoung 804
2025년 11월 6일 9:03 오후안녕하세요 지나영입니다. 세바시 팀 피디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주에 유일무이한 존재인 여러분! 모두 그 고유한 모습대로 너무나 소중합니다. ❤️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우리 사회가 이제 다양성과 자율성, 상호존중의 가치를 조금 더 기른다면 미래에 더 좋은 사회 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면도 건강한 사회가 되기까지!
#라이즈투게더
@Isabelllaa-u7m9e 621
2025년 11월 6일 11:42 오후“하루 종일 핸드폰만 해요” 당신이 무기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
-> 제가 너무나도 찾던 문장이라 홀린 듯이 들어왔어요. 사실은 습관적으로 나중에 볼 동영상에 저장하고 또 스크롤을 내렸는데, 왜인지 이 영상은 방치하면 안 될 것 같아 바로 돌아와서 클릭했습니다. 영상 다 보고 나서 정말 해답을 찾은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잠시 핸드폰을 내려놓고 있다가 이 순간을 도저히 놓치고 싶지 않아서 영상을 다시 복기해가면서 일기를 썼더니 1시간이 훌쩍 지나있네요.
일기를 다 쓰고 나니 제가 정말 감명 깊게 들었던 부분들을 다시 한번 정리&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요약+제 언어로 정리했다보니 영상 속 워딩과 100% 일치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12:15 무기력의 정의 = 동기의 상실. 정확히는 내적 동기, 자율적인 동기의 상실.
14:15 행동이론 = "행동 유도를 통해 자기 마음대로 다른 사람을 만들 수 있다(조종할 수 있다)" -> 행동이론에 의존하면 우리 사회가 무기력을 야기하는 밑바탕이 될 수 있음.
15:04 자기결정성 이론 = "인간이 잘 살기 위해서는 자기결정성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내적 동기가 생긴다". (행동이론과 반대)
15:12 무엇이 내적동기를 일으키는가? = 무기력을 대처하는 방법은?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을 느껴야 한다.
16:45 교수님 사투리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17:34 19:29 19:55 자율성 느끼는 법: 나에겐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하기.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했지?를 생각해보고 그게 내 자율성에 따른 선택임을 상기시켜줘야 한다 --> 저는 제 행동의 대부분이 '의무감'에서 비롯한다고 느껴왔어요. 그런데 그 의무감이라는 것도 제 가치관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 가치관은 제가 선택한 거잖아요. 사실 우리의 행동이 100% 아주 순수한 자의에 의한 것일 수 없는데, 제가 너무 엄격하게 '나는 수동적으로 살고 있다'는 프레임을 씌워온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니 "이건 내가 선택한거야"라고 표현하면서 제가 자율성을 갖고 있다는 감각을 올려주는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21:03 유능감 회복법 =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내가 해냈다는 감정 느끼기
23:55 제가 제일 마음이 먹먹해졌던 구간이에요. Comfort Zone 바깥 존이 바로 Growth Zone이다. 내가 실패를 했다는 건, 완벽하지 않은 곳까지 도전할 용기를 냈다는 것이고, 그래서 성장했다는 것이다. --> 이렇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정말 관점의 전환이었어요. 사실 Comfort Zone 바깥으로 나갈 도전은 많이 했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제 스스로에게 comfort zone 바깥에서도 성공해야돼라는 압박을 가했던 것 같아요. 도전했다는 것만으로 칭찬 받을만한 일인데 제 자신에게 엄격했었던 것 같아요.
29:29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 -> 평가가 아닌 존중, 사실 남을 평가한다는 건 나 자신도 평가대상으로 둔다는 것이고, 결국 스스로를 존중할 수 없게 되는 것 같아요. 평가가 만연한 우리 사회에서 살아온 제게 남과 나를 존중한다는 것이 넘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내가 평가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자주 의식하면서 노력해보려구요.
ㄴ27:37 다양성 존중을 위한 방법으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나의 가치는 나의 성취에 달려있지 않다"를 계속 상기시키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제 무의식에 제 가치를 제 성취에 연동시키는 습관이 깊숙히 자리해있는 것 같지만.. 이제 깨달았으니 없앨 수 있을 것 같아요
@gjairwlwh 560
2025년 11월 17일 9:39 오전뭘하든 요구하는건 너무 많은데 그에 비해 보상이나 인정은 별로 없고 실수, 실패했을때의 비난때문에 무언갈 시작하기조차 쉽지 않음
청년들이 점점 가난해지고 있음 정신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그리고 이걸 젊은 세대들이 나약해서, 눈만 높아서, 허영심만 가득해서 등으로 늘 화살을 돌리니 사회와 소통조차 하기 싫어짐
@cats3229 382
2025년 11월 13일 4:49 오후우리나라는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입으로는 다양성을 존중해야한다고 하는데 행동으로 보면 그렇지가 않아요
@almond_blossom1224 360
2026년 2월 20일 10:48 오전10년 넘게 안 낫던 우울증이 해외 나와서 사니까 나았습니다. 한국은 행동 하나, 말 하나, 숨쉬는 것까지 다른 사람 기분에 맞춰야 했는데 여긴 그런 게 없어서 좋아요. 오히려 그렇게 행동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정해진 루트(20살, 늦어도 21살에 인서울, 졸업 후 대기업)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실패한 사람으로 보는데 그런 문화가 없는 것도 참 좋았고요. 배우고 싶은 거 있으면 30대든 40대든 공부를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것들이 숨통을 틔워주더라고요.
이게 참 안타까운 게, 해외 나와서 살아보니까 한국만큼 안전하고, 깨끗하고, 문화가 발전되어 있으면서도 접근하기 쉬운 나라가 없고, 한국 사람들만큼 성실하고, 열심히 살고, 향상심 있고, 감각 좋은 사람들도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런 안 좋은 전체주의 분위기가 사라지고, 해외로도 눈을 돌리면 나라에도 사람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생길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해서 많은 인재들이 스러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아요.
그래도 이런 영상이 만들어진다는 건 이전보다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뜻일테니, 좋은 쪽으로 변화가 생기면 좋겠네요.
@티케-k9c 360
2025년 12월 30일 12:08 오후우연히 내 알고리즘에 뜬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비혼도 아니었는데 혼자 살고 있는 40대입니다. 그렇다고 결혼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아요. 하고싶은 것도 딱히 없어요. 그저 먹고 살아야 하니까. 노후 준비 안되어 있는 부모님을 모셔야 하니까 내가 나를 먹여살려야 하니까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직장도 한 곳을 오래 다니지도 못해요. 다니다가 못견딜 정도가 되면 퇴사해서 벌어놓은 돈으로 몇년 살다가 또 돈 떨어지면 일하고. 마지막 직장이 남초회사에 군대처럼 상명하복의 조직이었어요. 몇 년 일하고 나니 견디기가 힘들었어요. 원형탈모가 오고 방광염, 신장결석이 생기니 그만뒀어요. 부모님은 남들 다 참고 다니는 직장 못참고 다닌다고 걱정하시죠.
주변 사람들은 저더러 넌 혼자라 걱정이 없겠다. 마음대로 하고 사는구나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보니 우울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지독한 무기력에 빠져있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NO>를 초이스하는 순간은 거의 건강에 문제가 생길 때였거든요. 아프면 아 더이상 버티면 안되겠구나. 버틸만큼 버텼구나 그만둡니다. 그것조차 주변에서는 그정도 안아픈 현대인이 어디있냐? 너는 니 몸만 생각하면 되니 얼마나 좋아? 라고 합니다. 이렇게 반복되니,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하고싶은 것도 꿈도 많던 반짝이던 젊은날의 내가 이제는 하고싶은 것도없고, 해야되는 것도 하기싫고 그저 잠만 자고 누워있고만 싶은 내가 되어버린 것에 눈물이 납니다. 정말 무기력에 뻐져사니 결혼도 하기 싫도 아이는 더더욱 생각조차 없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 얼마든지 저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 스스로 포기하고 주저앉아 있었던 것 같아요. 아니.. 현재 내가 뭐가 문제인지 어떻게 나아갈 수 있는지를 몰랐던 거 같아요.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을 내가 선택해서 하고 있는데 자율성이 없다고만 생각했고, 내가 무얼 하든지 속상해도 티 안내시고 지지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시는데 나를 힘들게 하는 짐이라고 생각했어요. 오히려 나이만 먹고 철없는 딸이 짜증내고 화내는 걸 받아주시면서 연세드신 부모님의 유능감과 관계성을 내가 박살내고 있었구나 싶어요.
영상을 잠깐 봤을 뿐인데 선생님한테 상담받은 기분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에요.
@박오드리-g9o 334
2025년 11월 9일 10:46 오전음... 초등저학년때부터 정신가꾸기과목이라도 넣어야겠다. 서로 말하는법,듣는법,어울리는법,존중하는법등등
우리 어른들부터 다시 배워야한다!
@shining-stardust 233
2025년 11월 8일 12:00 오전2024년 통계에 10,20,30,40대의 사망원인 1위가 모두 고의적 자해인 한국... 정말 정신적으로 병드는 문화와 현실을 사는 나라입니다. 작년 고의적 자해로 숨진 사람만 14,872명이고, 올해 2025년에도 이미 7월까지 8,198명이 고의적 자해로 숨졌습니다. OECD 국가중에서 늘 이걸로 20년간 1등을 놓치지 않고 있구요. 국가나 정부차원에서 아직도 국민의 정신건강복지의 중요성을 놓치고 있고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계속 저출생 얘기만 하며 애 낳으면 돈준단 제도에만 돈을 쏟아붓는데, 낳아놓아도 10,20대때 이미 스스로 죽기 시작하는데(심지어 10대 이하 어린이의 사망원인은 학대로 인한 어른의 살인이 3,4위) 낳기만 하는게 의미가 있는지... 태어나서 즐겁고 자유롭고 의미있게 행복하게 사는게 불가능하고, 일하면서 툭하면 산업재해에다 별의별걸로 차별 멸시에 등급 나눠대고 자율성은 없으니... 사람들이 늘 우울하고 지치고 무기력할 수밖에 없지요. 근본적인 원인을 전문가들에게 분석받고 국가가 나서서 장기적인 정책으로 이런 무기력하고 사는게 불행한 한국이란 나라를 뜯어 고치고 정신건강복지에 힘써야합니다. 출퇴근길 사람들 얼굴을 보면 다들 불행하고 화가 나있고 아무 낙도 없이 그저 현실도피적으로 휴대폰에 코박고 하늘 한번 안 올려다보고 무기력하게 사는 게 우리나라입니다. 가장 시급한 정책 안건으로 정신건강을 다뤄야 합니다.
@Stella-jv7rj 165
2025년 11월 9일 10:03 오전조건 없는 사랑이어야 해요.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사랑해" 라고 나에게도 미래의 아이에게도 많이 말해주고 싶어요. 🥲
@hgenius3286 165
2025년 11월 7일 9:25 오후눈앞이 깜깜한 상황에서 무작정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이 도리어 폭력으로 느껴졌는데, 주체적인 선택으로 바꿔서 생각하라는 말씀에 눈이 뜨이는 기분이에요. 근거 없이 좋게만 생각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나의 선택으로 바꿔서 시야를 달리 해볼 수 있는 건 재미있기도 하고 이게 진짜 긍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싶고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지만, 오로지 생존을 위해 돈을 벌어야만 하는 상황에 더 벼랑으로 몰리고 있는 것 같은 요 몇년이었어요. 죽고 싶은 것도 아니니 좋은 날이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돈을 벌고 있다라고 생각하니 자리를 털고 일어날 힘이 생기네요ㅎ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랑이더 133
2025년 11월 9일 6:50 오후한국에 적용한 <자기결정성이론>
자율성X - 상사가 하지말라고함. 본인 컨펌아니면 아이디어 내지말라고함.
유능감O - 내가 배우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내가 너보다 잘한다고 생각함. 근데 상사가 인격모독하면서 유능감 억제시킴.
관계성X - 나를 MZ로 몰아세우고 기분나쁘면 내 인사 안받아줌. 상사는 칭찬에 인색함. 내 험담이 들림.
@default-d8p 125
2025년 11월 13일 12:08 오후이 보수적인 문화가 연애 시장, 직장 문화, 사회에 뿌리깊게 박혀있음. 의사한테가서 불안장애약 처방받아도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라 의미없음. 사회와 문화 자체가 그냥 애바임
@junhyukchoi5686 114
2025년 11월 8일 8:25 오후진짜 교과서에 넣어야할 내용
@조현아-f8t 100
2025년 11월 16일 5:12 오후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adhd 판정을 받은 9살 남아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아이에게 항상 '하지마', '엄마 힘들어', '왜 그렇는 거야?'라는 말을 달고 살고 있어요. 아이 키우는 데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고, 일도 힘들고, 친정 식구들은 도움만 요청하고, 남편은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대화가 통하질 않고, 워킹맘으로 겉은 우아해 보여도 물속에서는 물갈퀴질을 엄청 열심히 해 대지 않으면 익사할 것 상황이라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가라앉지 않기 위해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고 있지만 주말엔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으로 유투브를 보면서 숨만 쉬며 살고 있어요. 아이와 남편에게 미안함과 죄책감을 느끼면서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이렇게 무력감을 느끼는 게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의 부재로 인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지금 '나는 이렇게 살아야 행복해~!'가 아니라 '이렇게 살아야 잘 사는 걸로 보일거야~!'를 더 신경쓰며 살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저처럼 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제가 하는 행동을 멈춰야겠네요......제가 하는 말들이 아이의 자율성을 가로막고, 유능감을 저하시키고, 저와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고 있었네요. 저는 아이가 정말 행복하게 자라났으면 좋겠거든요. 우리 아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하면서 사람들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 영상을 남편에게도 보내주려고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인사이트 정말 감사합니다~!!
@b3f-n8x 93
2025년 11월 17일 11:28 오전사회적 무기력의 원인...난 빈부격차 같은데.
유투브, 인스타그램같은 플랫폼들 많아지고 스마트폰으로 인해 정보과다...
알고싶지 않았던 부자들의 삶,중산층들의 삶이 당연한것인듯 보여주는 채널들...
비교하려고 한 적도 없는데 어느덧
해외여행, 아파트,차,맥북,아이폰 등등
좋아보이는건 넘쳐나고 남들은 일상처럼 누리는걸 보다보니 나도 누리긴 해야겠고
누리다보면 빠듯한 월급으로 남는것도 없고
미래는 불안하고
끊임없는 악순환속에서 무기력해져 있는건 아닐까
금수저,흙수저 태어날때부터 출발선부터가 뒤에 있는 사람들이 의욕이 샘솟고 기쁨이 넘치기가 더 어려운일 아닐까
노오력을 해도해도 열심히 번다고 벌어도 내가 잘살고 있다는 기분을 못 느끼게 되는건 결국 빈부격차 아닐까 싶은데...
@abcbloom123 92
2025년 11월 9일 12:10 오전정신건강증진이 가장 시급하다늗것,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어야한다는 것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너무 과도한 경쟁, 성과주의가 외적동기만 강조하는 사회를 만들어낸게 아닌가 싶어요.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수있고 남들보다 느리고 다르고 부족해도 충분히 힘을 내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강의 너무좋은데 불필요한 광고가 너무 많아요....😢 내용에 방해되지않게 광고를 배치해주시면 영상 시청에 큰 도움될것같습니다.)
@ggang001 73
2025년 11월 11일 9:53 오후어린 시절 '말 안 들으면 갖다 버린다'는 아빠의 강압적인 훈육 아래 살기 위해 착한 아이로 성장하여 35살까지도 여전히 NO를 외치지 못하고 착한 아이로 살아가면서 자율성과 유능감을 잃어버리고 꽤 오랜시간 무기력하게 지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시작하는 데 동기를 찾지 못해 여전히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작년부터 출석하는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있는데요.. 작은 교회라 청소년 학생 4명 밖에 없지만.. 저희 아이들이 활력이 없고 무기력해서 활동에도 나눔에도 흥미를 없어하는 모습에 속상했습니다. 왜 그럴까,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한참하던 중에 제가 우리 아이들 한명 한명을 유일무이한 존재로서 존중해주고 사랑해주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교회 다니는 사람이라면 이래야 해'하는.. 마치 교회에서 인정받고 소속되기 위한 겉모습, 즉 교회에서 착한 아이가 되는 법만 가르치려고 하지 않았나 깨닫게 되었는데요... 이런 제 사랑이 너무나도 조건적이라는 것에 속상해하고 있던 찰나에 오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제 자신에 대해서도 그리고 우리 아이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먼저 바껴야 할 것 같고요.. 이제 내년 활동 계획을 준비해야 하는데 교회의 전통적이고 진부한 모임의 틀을 좀 깨고 장벽을 좀 낮춰서 아이들의 정체성과 다양성, 또 이 영상에 교수님께서 얘기해주신 내용들을 깊이 고려해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작에 이런 부분들은 고민해주지 못한 게 미안하네요.. 더 나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이 영상을 몇번 더 반복해서 듣고 나름의 공부도 좀 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쏘쏘쏘-c9f 72
2025년 11월 16일 9:16 오후내 자신이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말에 탁 치고 갑니다.. 그리고 나의 가치가 나의 성취에 달려있지 않다 라는 말에 눈물이 났어요.. 너무 힘들고 이러다 죽겠어서 퇴사했는데,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제 자신이 무언가를 성취해내야만이 가치가 있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한 것 같아요. 월급이 성취에 달려있지만 월급이 내 가치가 아니라는 말에도 진짜 공감이 갔던 것 같아요. 직장생활하면서 저도 모르게 제 자신을 갈아넣고 있었나봐요.. 현재 사회에 필요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아 너무 공감이 됩니다 ㅠㅠ
@royalmilk245 49
2025년 11월 13일 12:03 오전20:46 자유는 두려움과 함께온다
최근에 직장을 그만두려고 할때 미친듯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절 잠식해서 잠도못자고 아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제가 자유를 택하기 위해서 그랬다는 것을 알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또한 어거지로 일가는게 아니라 그래도 가려는 이유를 찾아서 자발성 자유성을 역사고 하여 가면 그나마 무기력이 덜한것도 깨달았어요 저는 이거아니면 안돼 또는 얽매여있을때 미친듯한 무기력감과 삶의 동기가 안생겨 힘들었는데 역시나 였네요
고정댓글보고 다시 댓글 적으러왔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세바시
@Qwdwfd 47
2025년 11월 17일 10:37 오후애들 살리려면 스마트폰 성인될때까지 사주지말고 24시간 케이블 티비도 끊고 사교육 고만시키고 예체능 많이 가르치고
체육시간 많이하고 놀이 수업 많이해서 창의력을 키워야 AI를 이기고 애들이 생명력있고 스트레스 풀수있다 다들 대학만을위한 사교육만 시키고 등급제 줄세우기하니까 창의력도 떨어지고
다들 암기만하고 스트레스 쌓이니까
다른사람 괴롭힘 그리고 너무 물질적인 사회임 물질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가 되야함
@lovewins2025 43
2025년 11월 16일 8:10 오후내가 나로 살 수 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며 사니까 무기력하지요
@sung-woonglee9830 41
2025년 11월 11일 9:20 오후회사 생활 14년차, 가장 활발히 일할 수 있는 마흔의 나이가 됐는데 오히려 깊은 무력감에 빠졌습니다. 요즘들어 먹고 살려고, 돈 때문에 일하지 라는 말만 달고 살면서, 왜 이렇게까지 일이 싫어지고 의미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까 고민이 많았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좀 명확해졌습니다. 남은 인생은 길고, 이 일 외의 다른 좋아하는 일을 돈 좀 덜 벌더라도 할 수 있을까, 남들은 바깥은 지옥이라는데 어떡해야하나 하면서 시도조차 안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적어도 이런 고민들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만이라도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Hanna_gs 36
2026년 2월 18일 3:38 오전저는 카자흐스탄에서 자라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머리색도, 눈색도, 피부색도, 민족도 모두 달랐지만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거나 비교하지 않는 환경에서 자랐어요.
그런데 한국에 와서 외모에 대한 기준과 비교가 정말 강하다는 것을 느꼈고,
그전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던 머리 크기 같은 부분까지 콤플렉스로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강의에서 말씀하신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동일한 기준을 요구하는 사회가 무기력감을 만든다’는 말에 더 공감이 갔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미 사회가 정해 놓은 미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며 자라는 아이들은 얼마나 더 큰 상처를 받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시민의나라-u5j 30
2025년 11월 18일 5:20 오후물질만능에 빠져서 인간 개개인의 소중함이 월급으로 치환돼버린 안타까운 우리 사회. 정말 변화가 시급합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에서 벗어나도록 청렴한 법치 국가가 여기서 중요한 이유입니다.
@anaaaaaava 30
2025년 11월 9일 8:18 오전저는 회사다닐때 엄청 강요 압박을 받았는데 심한 번아웃 무기력이 오던데 회사는 강요 압박이 있을수밖에 없으니 저는 조직레 안맞는 사람인건가 싶었어요
@jyj7572 28
2025년 11월 30일 10:59 오전교육도 중요하지만 지금 애들키우는 어른들도 다양성 존중하지 않아요. 환경도 분명 문제있지만 개개인도 깨어나야합니다.
@Sibaloo-j4z 25
2025년 12월 30일 10:46 오전미국에 유학 중 느끼는 점과 통하는 면이 있네요. 어렸을 적부터 굉장히 튀는 아이였습니다.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 본인 교직생활 동안 본 모든 학생 중 가장 ADHD일 것 같은 학생이라며 부모님께 검진을 권하시고 이후 진단받았습니다. 내가 나고자라며 존중받지 못했던 곳이 한국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의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가치관-은 항상 질타를 받았죠. 미국 유학을 온 이후, 언어 장벽과 고립감 , 경제적 어려움등의 힘듦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모두 감수하고도 서구권에 남고 싶은 이유가 사회/문화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의 입장에서 상기한 문제들은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제가 한국사회문화를 바꿀 순 없죠. 제가 떠야할 “존중받지 못하는 자리”는 한국인 것 같네요.
@k교육 25
2025년 11월 17일 5:57 오후29:45 내가 존중받지 않는 자리에 나를 계속 두지 않는 것. 자기존중을 위한 방법이다 이러한 상황들이 불가피하고 반복적일 수 있는데 no를 하라! 이 부분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됐어요
@royalmilk245 24
2025년 11월 11일 11:45 오전지나영 교수님 말씀하나하나 풍기는 분위기 에티튜트 정신 모든 게 너무 따스하게 느껴져서 그냥 얘기를 듣다가 울컥울컥 했습니다 이 각박한 세상에 존재해주시고 목소리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힘 이납니다 저는 항상 사랑을 갈급하며 조급하게 불안하게 살았습니다 부모도 주지 못해 등지고 더 외롭게 살았구요 그리고 어쩔수없이 일한다고 생각하니 하루하루 지옥같았어요 30대 초중반인데 아직도 이러니 인생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자율성을 택할때 두려움이동반된다 하셨을때 최근에 일을 관두려할때 미친듯한 불안두려움이 왔었거든요 그도그럴듯한게 못버티겠는데 직장을 구해둔것도 아니어서 더 그랬어요 근데 제 자율성을 위한 선택이라 생각하니 좀 낫습니다... 힘들어도 yse할것도 찾고 저를 닥달하지 않고 잘했다 칭찬해주고 싶네요 인간개복치는 세상이 너무 어렵고 두렵지만 저도 이런절이해하면서 저같은사람들에게 인정해주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쑤떤쑤떤 24
2025년 11월 10일 10:19 오후최근 지인들하고 얘기했던 내용 중에 직장필수검진에 정신과 진료도 있어야 되는 거 같다고 푸념 섞인 토론을 했었는데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었습니다...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라고 생각해요 나라에서도 이 사안을 중하게 여겨서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초석이 되면 좋겠네요 좋은 선생님 알게 돼서 좋은 기회였네요 영상 흥미롭게 잘 시청했습니다 😊
@ToTAllEv 24
2025년 11월 16일 1:43 오후포기하는 이유 어차피 바른말, 열심히 해봤자 이 사회는 악하고 비위 맞춰주는 애들과 이길 수가 없으니까요
@dhlee619 22
2025년 11월 10일 2:25 오후'비슷하다가 디폴트가 아니고 다르다가 디폴트다!'
이 말씀에서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것 같아요. 누군가를 가르치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내 생각이 얘 생각일거고, 이렇게 하는게 맞을 거야라고 스스로 확신하며 가르쳤던 적이 있는데요. 요즘은 덜 하지만 아직도 온전히 그 상태를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그렇게 학생 하나하나를 존중하며 유일무이한 존재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자율성있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영향력 있는 메세지 너무 감사합니다!
@ha0l1gj0 21
2025년 11월 14일 7:36 오후나르시시스트 형에게 10년이상 학대당하고 멘탈 나감ㅠㅠ
대한민국은 오지랖 너무 많습니다 오지랖씨들 자신을 돌아보게........
@wdfwdfwfs 17
2025년 11월 13일 10:48 오후무기력에서 벗어나려면 부모한테 나쁜자식이되어야한다는게 ㅋ...가족을 손절이 내가 사는 길이라는게 ........... 나도 그러고싶지않았다...
@petalss5325 17
2026년 1월 3일 7:08 오전4:33 이렇게나 다른 타인이 어떻게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할 수 있지?에 감탄하고 신기해하고 감사하면 대체적으로 인생 난이도가 굉장히 낮아짐
@Geumsaengsublessyou 16
2025년 11월 9일 12:22 오전자유는 두려움과 함께 온다
만약 내가 두렵다면, 자유를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냥 무조건 다를 수벆애 없다.
비슷하다, 가 디폴트가 아니라 다르다, 가 디폴트가 되는 것이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화다.
한국의 병든 현실을 너무 잘 집어주셨네요. 지금 여기서 내가 해볼 수 있는 방법까지.
인상깊개 들었습니다. 또 나와주세요!
@커피행복-y7s 16
2026년 1월 9일 12:45 오후존중받지 못하는 곳에 계속 나를 무시하고 갔던것.ㅠㅠ
나이가든 지금까지 나를 배려하고 존중하지못했던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
@2층집향인 15
2025년 11월 15일 7:50 오후내가 내자신을 볼시간도 줄어드는데 너무 남들과 경쟁하지 마세요.... 자기자신과 잘지내면 얼굴도 밝아집니다.(나르시시즘은 아님)
@bidangee 15
2025년 11월 10일 1:49 오후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가치가 성취(결과)에 달려있지 않다" 는 인식이 과정의 중요성을 말하는걸텐대 현실이 참 그렇지 못할 때가 많네요.. 결과만 보니까 수단방법 가리지않는 사회가 된걸지도요. 그래도 인식이 변할 여지는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오리-d4r 14
2025년 11월 21일 7:02 오전아 제가생각하던 한국사회를 정확하게 말씀하셔서 속이시원합니다... 근데진짜신기한건 다들 저 자율성이없는데도 잘만살아가더라고요 그래서 고통받는 제가 이상한 사람이되어있었는데 넘 속시원하고 내가어떤식으로 생각해야하고 내가왜그랬는지 알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5iii449 14
2026년 1월 12일 12:13 오전취직까지 했는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이번 영상을 통해 제가 무기력을 경험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계를 위해 선택한 직장이지만 ‘직장없이는 살 수 없다.’란
ㄴ 강박과 압박이 원인이었습니다.
@Interna1234 12
2025년 11월 20일 10:23 오전이기고보자 하는 사회에서는 누가먼저 총을 쟁취하냐가 중요함.. ㅇㅇ 그게 우리나라고 ..
@shija05 12
2025년 12월 1일 6:58 오전보석 같은 분. 이 세상에 더 크게 쓰이셔야. 개인적으로는 경험으로 이미 잘 알지만 세상을 보며 안타까운 부분을 아주 집약적으로 잘 정리해 주셨네요.
@type2selectionerror 12
2025년 11월 21일 4:52 오후기대는 높은데 막상 달성하면 그들이 말한 장미빛 미래 따위는 없고 또 다른 오징어게임의 살육전만 기다림...... 지치고 지치는 삶
@zzungyinu 12
2025년 12월 30일 3:43 오전여러 도전을 해왔지만 사회의 여러가지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혀 잠시 쉬고 있는 청년입니다.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에 왜 부합하지 않는가 끊임없이 저를 괴롭히고 깍아내리고 끝내는 마지막까지도 생각해본 사람이에요. 우울증, 무기력감 계속 느끼고 있고 계속 빠져나오려고 노력중입니다. 다양한 도전을 해 온 만큼 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자부했었는데 무얼해야할지,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잡혔습니다. 교수님의 영상을 보니 이미 저는 동기를 잃어버려서 그런것같아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 회복하여 동기를 다시 찾아떠나도록 하겠습니다. 서른 초반, 다시 시작하기엔 조금 늦은 나이지만 노력하는 사람을 유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사회로 변해보길 바래봅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LOvE-tc5gu 10
2025년 12월 24일 5:54 오후백번 떠들어 봤자 정책이 바뀌지 않는한 그 안에서 정신승리일뿐. 일하다가 죽어가는 사람이 매일 나오는 후진국에서 무슨 정신 건강.
@BlackWeather-BW 10
2025년 11월 14일 7:38 오전그러니까요. 내가 내삶을 주체적으로 결정할수 있어야 하고 그건 언제라도 가능해야 하잖아요. 이미 중학교부터 한치앞도 모를 미래를 천편일률적으로 결정하고 대입을 미리 그 결정에 맞춰 준비하라니 말이안됩니다. 준비하다 내가 하고싶은게 달라지면 대입면접에서 왜 니가정한 길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냐는 핀잔을듣고 대학떨어지면 실패자 낙인이 찍히는 거잖아요. 이걸 국가가 나서서 주도하고 있다는게 슬픈현실 같아요.
@반짝반짝1234 10
2025년 11월 9일 9:32 오후역시 지나영 교수님 너무 최고예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신분! 감사한분! 수고 스러우시겠지만 이런분이 교육부 장관 해주신다 하시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다양성과 자율성을 존중하고! 아이가 실패 했을때 도전한 용기를 칭찬하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정해진 답은 없고, 언제나 아이에게 선택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네요!
@dmschd6231 10
2025년 11월 12일 1:06 오후유능감회복 김밥요법 한입크기로 잘라
작은것성취했을때 알아줘야
실패했을때 수치스러워하지말고 칭찬
실패를해야 성장
관계성 부모 이해와 공감
부모와의관계가 뿌리가된다 사랑 메세지가 조건이없어야한다
ㅇㅇ아 언제나 항상 조건없이 사랑해
이유: 첫째가 사춘기에 무기력하고폰만보려고할때가많은데 적용해볼만한 부분들인것같아서요
너무좋은강의 감사해요
다섯아이 키우고있는데 첫째가 ADHD라 지나영님강의 찾아서 듣고있답니다
@구구-u6c2e 8
2025년 12월 2일 2:19 오후한국 사회의 근본 문제: ‘내적 동기의 붕괴’
한국 사회의 동기 구조
아이: 성적 → 좋은 대학
성인: 돈 → 승진 → 집
모두 외적 동기(보상·벌) 중심.
외적 동기만 반복되면 내적 동기는 사라지고 무기력 상태가 된다.
@알로에-n8c 8
2026년 1월 12일 11:22 오후직장에선 열심히 하면 돈을 버는 게 아니라 고생만 하니까 다들 적당히만 하는거지
@까미보미 8
2025년 11월 10일 5:43 오전아빠의 부재, 엄마의 과한 통제, 아이의 꿈없고 자신감 없고 책임감 없는 생활, 학교의 말도안되는 논술시험, 할머니할아버지의 무참여,사회의 과열경쟁 이 모든것이 애들의 무기력을 만든다
@usersnow17 7
2026년 1월 19일 3:56 오후존스홉킨스도 부순 능력있는 며느리인 선생님을 청소안한다고 게으르다고 믿는 시어머니 같은 얘기를 듣기만 해도 정말 진이 빠집니다..
@김수나-o6d 7
2026년 1월 11일 11:28 오후요즘 제 고민에서 큰 울림을 주는 강의입니다
자율성과 자아효능감의
원동력은 조건없는 사랑,
이 세상 단 한명이라고 나라는 존재만으로
사랑받음과 존재감을 충족할수 있다면
자유라는 선택지의 두려움을 이겨내는것 같아요..
저 또한 요즘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지점이라
교수님의 강의가 너무 인상깊습니다
내 아이에게 뿌리가 되어주기 위해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하려면
나의 불안부터 파악해야 된다 생각했어요
그러다보니 내가 나의 부모에게 받은
조건적인 사랑이 큰 문제였습니다..
분명 그들은 절 한명의 성인으로 최선을 다해
키워주셨지만 그게 내삶의 주인인 나를
배제했다는 것이 문제였고, 그 선택들의
결과가 고통스러웠다는 겁니다
외적으로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내적으로는 에너지가 고갈되어 갔거든요..
그리고 어느시점부터
내가 나의 부모의 보호자가 되는 날들부터
그들을 사랑하기 힘겨웠어요...
내가 받은건 조건부였는데
나는 왜 부모에게 무조건적인 효를 해야 하나..
그들의 외적으로 희생한건 맞지만,
나는 동시에 내면적으로 나를 내려놔야 했는데..
이 사랑이 파멸적인건
두 관계에 힘든상황이 닥쳤을때,
용서와 화해가 어렵습니다....
지금 제 인생의 과제는
내 부모와의 과거를 스스로 용서하는 스텝이에요...
비록 어릴때 그들도 몰랐기에 하셨을
그 사랑을 내 안에서 본래의 위치로 돌리는 방법...
나를 설득해서 편안하게 두는 방법을
찾고 있네요...
그래서 내 다음세대인 내 아이에게는
이 사회의 많은 압박에서 적어도
스스로 자기인생을 고민하고 선택지를 주는
용감한 부모가 되고 싶어요..
인생의 행복은 결국 나와 잘 지내는 것이더라구요..
@sebasi15 7
2025년 11월 6일 6:28 오후💡 이렇게 해 보세요
* “나 오늘 왜 하기 싫지?”라고 느끼는 순간 → 17:23 2단계 실천을 바로 적용
* 목표 세울 땐 → 23:18 김밥처럼 ‘한 입 크기’로 작게, 자주, 달성 가능하게 자르기
* 부모라면 → 성취 조건을 떼고 25:58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해”를 자주 말하기
⏱ Timestamps :
00:55 한국인이 무기력할 수 밖에 없는 이유
05:59 ‘번아웃, 게으름, 무기력’ 차이가 있나요?
08:33 주의! 성인 ADHD일 수도 있습니다
12:09 우리는 왜 무기력해지는 겁니까?
14:01 자기결정성 이론: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
17:18 자율성 회복법: NO/YES 카드 뒤집기
20:59 유능감 회복법: 김밥 썰기 @))))))))
24:28 관계성 회복법: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 해주세요
28:51 무기력하지 않은 사회가 되기 위해
@Yuki-m4t 7
2025년 11월 21일 11:04 오전참 가치있는 강연이다
@최경욱-e1m 6
2025년 11월 17일 10:41 오후거울앞 자신을 바라보고 스스로 사랑하지못하는데 어찌 밖으로 나가
타인에게 의존하며 멋대로 기대하며
실망해야하는가?
@bynohru 5
2025년 12월 7일 11:40 오후유일무이한 자기 자신을 존중하기. 나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 유능감을 높이기 위해 완벽주의를 버리고 기준을 낮추기. 오래도록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는데 잊지 않을게요. 저장해 놓고 자주 들여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basi15 5
2025년 11월 6일 6:28 오후🧬EVENT🧬 오늘 영상에서 가장 도움이 된 구간과 그 이유를 남겨주세요.
총 20분께 『산만한 아이를 위한 본질육아』를 보내드립니다.
✅ 참여 기간 : ~2025.11.20(목)
✅ 당첨자 발표 : 2025.11.21(금) 개별 답글!
@jjj-yx6sx 4
2026년 2월 9일 4:24 오전왜 사회는 안변할까요? 변할 기미도 안보이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어느 연령대도 하나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 불평불만이 있는 사람이거나 참고 살거나, 무기력해지거나 셋 증 하나. 이 모든 것의 기초원인은 교육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생각했던것데 아직도 변하질 않네요, 공부만 잘해라 너 공부못하고 좋은 대학 못가면 저런일해 직업우위 나누다 대학 졸업하니 경력없는 신입 안뽑고, 대기업 못가면 의미없고, 교육이 문제라고 하니 바껴보겠다고 하는게 갑자기 진로를 정해보라는 학교, 뭘 경험을 해봤어야 하고싶은게 생기지, 하물며 직업에도 줄세우는데 하고싶은거 뻔하지…초등 때는 학원에서 시간, 10대 때의 대부분의 목표는 좋은 대학이고, 대학으로 줄세우고 좋은 대학 못가면 실패자가 되는 나라. 20살 부터 실패자 타이틀을 달고 시작하니 정병오고, 대학들어가면 다 같은 나이에 졸업해야한다는 압박때문에 휴학도 눈치보면서 하는 나라, 취업도 직장도 사는곳도, 하는 일도, 나이도 줄세우니 평생 비교, 경쟁, 비하, 조롱. 결혼 적령기 에 결혼 유무도 눈치보면서 하는 나라. 외모, 걸친거 부터 돈많아보이는게 중요하니 명품호구되는 나라. 하우스푸어 카푸어 개인 대출 높아지고 남은 평생 일해도 못갚는 대출 받으며 잘나보이게 살아야하는 나라. 평생 내 자신이 아니라 곁눈질 하면서 나는 다른 사람과 잘 맞춰서 따라가고있나 눈치보는 나라. 내가 삶을 사는게 아니라 삶이 나를 끌고가는 느낌. 사는거 자체가 버거움, 그냥 존재함 자체가 버거움. 살면서 행복한 기억이 별로 없고 실패한 기억에 매몰돼 우울했는데 이걸 다음세대가 겪고싶게 하지 않아서 아이 낳기 싫은데 왜 결혼 안하냐 애는 안낳을거냐는 질문에 나만 사회 부적응자 같아서 답하기도 갑갑하다. 솔직히 자살률도 이해가 된다, 내적동기는 부여해볼 기회나 시간도 주지 않고 외적동기로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니까, 존재하지 않아도 되는거였구나. 한국은 사람의 가치를 우습게 앎. 출생율 떨어져서 국가 존폐위기까지 오니 사람급하니까 돈 쥐어주는 나라😂
@Cloud34552 3
2025년 11월 6일 9:22 오후연차 쓰면 바로 회복되는 저는 번아웃이군요ㅋㅋ
@J.C.-jc 3
2026년 2월 7일 11:33 오후별볼일없는 인간들의 조건부사랑을 얻기 위해서 얼마나 나를 몰아세웠었는지. 혼자있을때가 가장 편해요
@김순례-f6j 3
2025년 11월 6일 8:05 오후오랫만에. 선생님. 만나. 너무
반갑습니다
@user_d8732 3
2025년 11월 25일 10:49 오전조건없는 사랑을 인간이 못합니다. 다만, 이걸 인지하고 제 안에 스물스물 올라오는 조건들을 자꾸 가위치기 하며 매일 살아요.
@찐이야12 3
2026년 3월 14일 1:03 오후🌈 무기력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
1. 자율성
2. 유능감
3. 관계성
17:30 자율성 회복법('나는 선택할 수 있다')
"자유는 두려움과 함께 온다"
즉, 두려움이 있다는건 자율성이 있다는 뜻이라는게 많은 위로가 되네요!
21:00 유능감 회복법('나는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배우면서 성장하고 있다')
* 목표는 달성할 수 있게 잡기(김밥요법 : 목표를 작게 자르기)
작은 목표를 성취했을때 스스로 알아봐주기
* 실패했다는건 comfort zone을 벗어나 growth zone으로 나가는 용기가 있었다는 것!
내가 도전한 것에 칭찬해주기! 실패해야 성장한다!
24:28 관계성 회복법
* 부모의 '조건없는 사랑'이 중요함
부모가 어릴때부터 해줘야 할 말 :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사랑해"(못하고, 힘들어할때도 사랑해)
* 나의 가치는 나의 성취에 달려있지 않다(월급이 내 가치가 아니다)
'나는 사랑받는 사람이다',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다' 스스로에게 말해주기
< 사회적으로 무기력 회복 법 >
STEP1) 다양성의 이해(상대에 대한 존중o, 비난 비하x)
나를 존중하기(나를 존중하지 않는 자리에 나를 두지 않기)
STEP2) 정신건강 회복. Rise together 다같이 변해보자
요즘 무기력을 겪고 있었는데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S.로앤 3
2026년 2월 15일 3:05 오후나는 저런 얘기 진부하고 지겹다.
물론 저렇게 세상이 바뀌면 좋겠지.
처음부터 저렇게 생각하고 세상이 어떻게 생각하든
내적 동기, 내적 만족을 기준으로 살았는데,
사회의 기준에 안 맞으니 다시 일어설 기회를 주지 않고 현실적인 고통과 더불어 조롱 비웃음을 하루이틀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들으면서 사는 걸
한 인간이 언제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
@슈슈슈슈-d5y 3
2025년 11월 6일 7:58 오후지나영 교수님 유용한 강의 감사합니다❤
사유하는 시간 세바시 ❤
@_Fly 3
2026년 2월 21일 1:33 오후내가 무너진건 유능감과 관계성이 바닥나서구나…
@Isabelllaa-u7m9e 3
2025년 11월 6일 10:04 오후너무 좋은 강연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빠른이슈TV 3
2026년 2월 7일 6:16 오후유전무죄 무전유죄 사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는건 현대사회에서 죄인듯. 돈없으면 경쟁자체가 안되는시대
@블랙둘리 2
2026년 5월 17일 7:45 오전실패가 성장이라는 것이 왠지 혼자 하는 정신승리이거나 변명 같아서 받아들이기가 어렵네요 ㅠㅠ
@sk8erboi-00 2
2026년 2월 9일 1:03 오전우리의 다름은
유전과 부모빨에서 오지요…
@최현희-y8e 2
2025년 11월 6일 11:56 오후12:09 우리는 왜 무기력 해지는 겁니까?
내적동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에게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을 잘 키울수 있도록 도와줘야해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실패를 하면서 성장 하는거라고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 드네요
조건없는 사랑을 줘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잘 키우도록 노력할께요 🎉
감사합니다.지나영선생님 책은 다 읽었는데 육아를 할때 많은 도움을 받아요 ~~^^
@김유리-g9v 2
2026년 3월 29일 10:38 오전사회는 안 변할거 같다
@지유나 2
2026년 2월 6일 1:32 오후조건적사랑을 주는 부모밑에서 자랏고 다양성없는 사회생활을 하며 반평생을 살앗는데 이제와서 나를존중하고 내적건강을 챙기라는건 안타깝지만 그건 이룰수없는 이론에 불과합니다 하나만예를들어서 내가존중받지못하는곳에 나를두는것은 내가나를 존중하지않는것이다 이것만 이행하려고해도 혼자잇는것말고는 어떤답도없다는것입니다 선택이없다는걸
@남산이에일기장 1
2026년 5월 3일 2:32 오전아무것도 없던 옛날이 좋았던거야
@bowwow-y2w 1
2026년 5월 17일 2:24 오후위로 받으려고 댓글 켰다가 힘들고 지친 분들이 많이 계셔서.. 실패했고 두렵고 힘들다는건 당신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도망치고 숨만 쉬었다면 그런 것들도 없었겠죠. 이미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화이팅 저도 화이팅 할게요
@힛쨩-y1i 1
2026년 4월 11일 2:28 오후넘 피해를 봐서 이딴 사회 망해도 할 말 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바뀌었음 좋겠네요
@K1w7fC1 1
2026년 4월 4일 6:53 오후더 원인을 파고파고 들어가면. 아버지다운 아버지가 있었다면.
@알수없음-r9p
2026년 4월 2일 5:07 오후영상을 보고 통제감의 시작은 내가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하지 않을 것을 선택하는 것도, 하는 것을 선택한 것도 나에게 주어진 것이라는 것!!
사회가 조금 더 실패를 용인해주고 실패를 성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기 위한 도전을 했다는 점에서 인정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공인중개사-w8p
2026년 5월 3일 4:00 오후영어발음도 좋은데
사투리 쓰실때 더 정감가고 좋아요.
요즘 무기려해하는 중2 딸아이때문에 듣게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헬로트윈스-h1m
2025년 11월 6일 11:02 오후병원 가야할까요 4년째 안고쳐지고 있습니다 ㅜㅜ
@Qwer1234-i6s
2025년 11월 6일 11:32 오후존중보다 평가하고 거기 안맞으면
비난 비하 하는것은 왜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