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런 말을 듣고 살지 못한 결핍으로 참 작은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아이들은 그렇게 크지 않길 바래서 좋은 말을 해주려고 노력했고 밝게 키웠다, 매일매일 고3 다큰 아들에게 그리고 군대간 아들에게도 틈만 나면 사랑한다 말해준다. 내가 듣고 싶었지만 못들었던 말을 신랑에게 아이들에게 해주면서 나는 알게 되었다.
부모님 덕분에 내가 이런 말을 할 줄 아는 성인으로 성장했음을.. 나의 결핍으로 다른 사람의 아픔을 채워줄 수 있는 마음을 배웠음을.. 그리고 부모님 또한 결핍이었음을... 모든 건 지금의 나를 삶을 통하여 만들어가기위한 과정이었음을... 감사다...
음..노비처럼 자란 저에겐 해당사항이 없군요...국민학교 다닐때는 신문배달. 중학생되니 주유소 알바에..그렇게 일해서 돈 받아오면 당연하다는듯이 손 내밀고, 제가 뭐라고 말이라도 할까봐 선수치듯이 너 먹여 살리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냐?부터..형 결혼식날 식장구경하니까, 손님들 오는거 안보이냐? 가서 음식이나 나르라하고, 전체 사진 찍을때 좀 늦게 가니깐 뭐하다 이제 오냐 그러고..누가? 친아빠 + 계모의 합작품임😢
나의 엄마는 내가 제일 이쁘고 제일 똑똑하다고 키웠는데 커가면서 나보다 예쁘고 나보다 똑똑한 아이들을 보면서, 세상이 더 넓어지면서 느꼈던 열패감에 엄마를 원망했던적도 있었더랬죠. 철이 없었죠 😂 30대 후반에 7살, 2살 아이들 엄마가 된 지금은 20대의, 지금 나보다 더 어렸지만 더 대단한 나의 엄마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며 삽니다.
맞는것같다... 난 평생 이쁘단 소리만 듣고 자랐음에도 내가 이쁘지않았고 외모에 불만이 많았다 엄마가 "TV봐라 일반인 100명 나와도 이쁜 사람 한두명있을까말까 한다고 이쁘단 소릴 듣는건 남들에 비해 이쁘단거다" 라고 나이들어서 보니 내가 얼마나 이뻤는지 이제야 알것같더라 부모보다는 내 스스로 깨닫게 되는 일이 더 많아요...
저는 부모가 이름만 있었을뿐 스스로 컸네요.... 초등학생때 술마시고 놀러다니던 엄마 뒤치다거리 하다가 유년이 끝났어요. 동생 반찬 해먹이던 기억. 아빤 친척한테는 그리 관대하면서 왜 저희에겐 그렇게 돈을 아끼고 냉담했는지. 항상 아빠 뒷꽁무늬 따라다니며 챙겼는데...
20대때는 폭력상황 벌어진거 제가 수습하고 엄마에게 이혼 제 탓 당하고 동생 입학시키려고 자퇴한거도 니 선택이라하며 손가락질에 집안 내 왕따에... 알바비 받는 날마다 체크해서 뭐 갖고싶다 뭐 먹고싶다 혈안이었고.. 쓰러졌을때 돈아깝다고 검사받지말라더군요. 그 쓰러지기 전에 아빠한테 제발 병원 데려다달라니까 자기여친이랑 거실에서 낄낄대더라고요. 화내고 그 길로 아빠네서 하던 식모살이 마치고 나왔더니 제 가구들 모조리 다 버렸더라고요.
.. 쓰러졌을때 병원비 그거 아빠가 내준댔는데 그 돈도... 대외적으로는 자기가 다 내줄거니까 걱정말라던 아빠가.. 알바하며 부어놨던 실비로 다 타라하고 그 돈 모조리 뺏어갔네요. 30대인 지금, 아빤 조모상소식조차 알리지않아 그래도 아빠라고 조금이라도 챙기려던 스스로에게 진절머리나고... 엄만 저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해서 손절했습니다.
20대때 이미 손절하고 편해지려했더니 도와달라며 반지하집에 끌려들어오게 만들고.. 그 와중에 그 집에 빚 남겨두고 딸한테 빚 지우는 아빠.. 분할상환 형태로 남겨달라고 읍소해도 그렇게 모질더라고요. 제가 엄마자식인게 죄라고 하면서요. 내가 낳아달랬나... 엄마한테 폭력 왕따당하고 살아온거 알면서. 울며겨자먹기로 청년혜택 다 버리고(동생은 죽어도 안받겠대서) 떠안는데도 부동산에서 니잘났네하며 부모가 싸우더군요.. 진짜 그자리에서 ㅈ고 싶었어요.
집에 오고나니 엄만 동생이랑 다같이 나눠야한다하질않나 동생은 아닌척 웃질않나....
여동생이 저보고 자기집에서 나가라더군요. 그래서 내보냈더니 엄마가 저보고 ㅈ으라면서 제가 자취할때 산 청소기를 휘둘러서 부러뜨렸어요. 그래서 엄마도 내보냈습니다.
저도 사람이고 저도 살아야하는데요..
그 후 자기들은 나라 복지로 다 좋은환경으로 살게됐는데 엄만 아파트로 가서도 제 탓하는걸 보니 기가막히더라고요.
20대때 엄마 암 발견도 쌍욕먹어가며 닦달해서 조기발견한거였고, 재산분할도 본인고집피워서 기한넘기더니 아빠가 경매넘기겠다하니까 돈 없다며 도와달라 돈이없다.. 니가 감당하라고.. 연끊고 반년만에 연락오더군요. 이럴때만 딸이라 하는.. 남들 다 자리잡은나이에.. 저는 막 졸업하고 취업한지 일년도 안됐을때예요.
그게 반지하.. 제 족쇄가 됐어요.
나라복지로 자기는 아파트 살고 저는 소음가득한 진상이웃들 틈의 반지하에서 사는데... 자기 인생 망했다며 제 탓 하는거 보고 이성의 끈이 완전히 놓아지더군요. 절연했습니다.
동생도.. 제 장학금으로 입학하고 교환학생도 아빠가 제 인생 불쌍하다고 주신돈으로 보태줬더니... 은혜갚는까치가 되란 소리나 하고.. 그게 우스갯소리로도 할 말인지..
가족여행갈때도 잠 못자고 갔을때 하도 괴롭게해서 뭐라했단이유로 그다음날 일어나보니 아침에 저 버리고 집으로 갔더라고요...ㅎ 이런 일 한두번 아니였어요.
최근에 나라복지로 아파트로 이사해놓고도, 너때문에 인생망했대서 차단했는데 포인트적립하는거랑 집주변 지점들 와서 맴도는거 보고 공황발작오더라고요. 그날 번개탄 생각했습니다..
ㅈ을만큼 힘들어서 엄마 제발 소식 좀 안닿게 해달라고 나 안그래도 환자라고 이야기하니까 여동생이 자기가 먼저 엄마 소식 알린건 알린건데 왜 연휴 첫 날에 왜 그런걸 보내냐하고 차단하더군요..
... 저는 저런부모가 곁에있었다면 제 인생이 어땠을까 싶고... 가족 구성원이 정상이 없어서 인생이 참 서럽네요.
선생님 20년이 좀 안된것 같아요 지금은 두 형제의 엄마가 되었지만 선생님을 봬었을때는 유치원교사로 열정이 가득했을 때 이네요 청주출신이라 증평 얘기가 나오면 그저 반갑네요^^ 그때랑 지금이랑 선생님 모습을 뵈면 정말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외모는 더 아름다워지셨고 강의 가 마음을 땅땅 두드립니다 그때도 큰 깨달음을 많이 느꼈지만 지금은 가슴으로 많이 와닿고 느끼는것들이 많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이가 들어도 사람이 생각하기에 따라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이제 마흔을 넘어 가고있는 저에게 또 한번 큰 깨달음을 주셨고 용기를 주셨네요 더 노력해야 될 것 들이 많이 있지만 선생님 강의, 책 보며 용기내어 마음을 단단하게 먹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울컥했네요 나를 돌이켜보니 엄마의 칭찬으로 커서 많은 사람들한데 성격이 좋다 인성이 좋다 착하다 공감을 잘해준다 라는 말을 듣고 살아온게 울 엄마가 늘 말해줘서 듣고 커서 자신감있게 행동했구나~ 생각이들었네요 자녀한테도 남편한테도 주변사람 한테 좋은 감정을 말해주는게 잘하고있었네요~~ 다시한번 발견하게된 김미경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2026년 건강하시고 이렇게 좋은 말씀 많이 듣고싶습니다❤❤❤
첫째아들한테 난 네가 내아들인걸 떠나서 인간적으로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둘째아들한테 군대가 있는 아들이 큰일을 겪었을때 난 아들셋 나아서 처음 자식 나은 보람을 느꼈다.넌 다 배웠다. 셋째아들한테 넌 어떤 자리에 가더라도 능력있게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사람이란걸 난 알아. 이런 말들이 어떤땐 자식한테 내가 가스라이팅을하는게 아닐까?생각해보곤 했는데 조금 마음이 놓이네요
@귤이23 152
2025년 9월 22일 11:23 오전아이에겐 그렇게 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 순간 저는 그런 말을 들어본적이 없다는 것도 깨달아서 좀 울컥했어요.
@이리스야 80
2025년 10월 7일 10:40 오후나는 그런 말을 듣고 살지 못한 결핍으로 참 작은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아이들은 그렇게 크지 않길 바래서 좋은 말을 해주려고 노력했고 밝게 키웠다, 매일매일 고3 다큰 아들에게 그리고 군대간 아들에게도 틈만 나면 사랑한다 말해준다. 내가 듣고 싶었지만 못들었던 말을 신랑에게 아이들에게 해주면서 나는 알게 되었다.
부모님 덕분에 내가 이런 말을 할 줄 아는 성인으로 성장했음을.. 나의 결핍으로 다른 사람의 아픔을 채워줄 수 있는 마음을 배웠음을.. 그리고 부모님 또한 결핍이었음을...
모든 건 지금의 나를 삶을 통하여 만들어가기위한 과정이었음을... 감사다...
@허하니-b4y 79
2025년 10월 2일 5:51 오후이런 얘기를 마흔 된 지금 들어도 마음이 꽉 차는것 같은데 어릴 때 들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니까짓게 란 말을 듣고 자랐지만 내 아이한테는 사소한 것도 잘했다고 얘기해주고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고 매일 말해줍니다.
@Jennifer-e8z 66
2025년 10월 1일 11:22 오전울컥😢 너무 말씀을 잘하세요~
저는 듣고 자라지 못 했어요
하지만 저희 딸아이에겐
해주고있습니다~
@전미자-t8o 63
2025년 9월 20일 11:52 오전순간 울컥했어요 나는 그런 엄마였나...
나는 그런 아내였나도 생각 해봐야 겠어요
아직 늦지않은거라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jionepark7500 23
2025년 9월 20일 3:48 오후음..노비처럼 자란 저에겐 해당사항이 없군요...국민학교 다닐때는 신문배달.
중학생되니 주유소 알바에..그렇게 일해서
돈 받아오면 당연하다는듯이 손 내밀고,
제가 뭐라고 말이라도 할까봐 선수치듯이
너 먹여 살리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냐?부터..형 결혼식날 식장구경하니까, 손님들
오는거 안보이냐? 가서 음식이나 나르라하고, 전체 사진 찍을때 좀 늦게 가니깐 뭐하다 이제 오냐 그러고..누가?
친아빠 + 계모의 합작품임😢
@오소영-s9i 20
2025년 10월 5일 12:08 오전저는 재능이라곤 한개도 없는 눈이 흐리멍텅한 애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컸는데, 제 자식들에게는 그 소리 안하려고 무지 애썼습니다. 😂
@SY-kr3kn 19
2025년 10월 3일 7:01 오후저는 아이에게 항상 응원해주고 따뜻하게 지켜봐주고 있어요. 저 어렸을때는 아파서 누워있음 부모가 항상 넌 게으르다 뭘 할려고 하면 째려보고 그런걸 왜 하냐는 핀잔을 들었거든요. 다른 분들은 정말 그러지 않았음 좋겠어요. 아이는 부모가 생각하는대로 크거든요..
@jinnypark9855 19
2025년 10월 17일 2:58 오후부모면 좋지만, 선생님이 될 수도, 친구가 될 수도..곁에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사람은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공공 16
2025년 9월 20일 3:31 오후저는 그런 엄마를 만났죠..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엄마가 보고 싶네요...ㅠㅠㅠ
@Joas5 14
2025년 9월 28일 7:08 오전엄마가 이쁘다고 말해줘서 알았다. 그 때 월급 받은 돈을 줘서 (나 덕분에) 경제적인 도움을 받았다라고 엄마가 말해줘서 뿌듯했다. 부모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는 게 나의 자존감을 채워줬다. 어려서부터 (땀흘려 노력하고) 고생하시는 부모가 존경스러웠다.
@The-um6dj 10
2025년 9월 20일 2:43 오후저는 못했었네요. 아이가 크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mj7420 9
2025년 9월 20일 12:28 오후내 삶의 멘토입니다. 학장님~~ 존경,사랑 입니다.
@mmthnn 8
2025년 10월 19일 8:22 오전나의 엄마는 내가 제일 이쁘고 제일 똑똑하다고 키웠는데 커가면서 나보다 예쁘고 나보다 똑똑한 아이들을 보면서, 세상이 더 넓어지면서 느꼈던 열패감에 엄마를 원망했던적도 있었더랬죠. 철이 없었죠 😂 30대 후반에 7살, 2살 아이들 엄마가 된 지금은 20대의, 지금 나보다 더 어렸지만 더 대단한 나의 엄마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며 삽니다.
@이쁜팬더-e5m 8
2025년 9월 21일 5:31 오후맞는것같다...
난 평생 이쁘단 소리만 듣고 자랐음에도 내가 이쁘지않았고 외모에 불만이 많았다 엄마가 "TV봐라 일반인 100명 나와도 이쁜 사람 한두명있을까말까 한다고 이쁘단 소릴 듣는건 남들에 비해 이쁘단거다" 라고 나이들어서 보니 내가 얼마나 이뻤는지 이제야 알것같더라
부모보다는 내 스스로 깨닫게 되는 일이 더 많아요...
@옥실문 8
2025년 9월 20일 3:08 오후모든 엄마들이 어서 빨리 듣고 깨달으시면 좋겠습니다😊
@이미경-g7y 7
2025년 11월 9일 10:19 오후강사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우리 부모님께서는 최고의
부모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넘감사드립니다
전 최고의 이런 좋은 훌륭하신
부모님이 내부모님이라는 진실을
알게 해주셔서 넘감사드립니다 😊
너무너무 최고의 명강의세요😊넘버원😊
@AN_ON_HE 7
2025년 10월 1일 9:17 오후그래서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예쁘다 잘한다. 소중해. 고마워. 괜찮아. 등등 내가 못들었던, 듣고싶던 말들을 많이 해줘요.
울애기들사랑해❤
@배워서남주자-z5c 6
2025년 10월 17일 11:28 오전딸보고 턱살 쪘다고 했다가 죽고싶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엄마 입장에선 물어보니까 대답해줬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맨날 애들에게 그걸로 놀림 받았답니다.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놀림을 이겨낼 자존감을 키워주지 못 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Ruth-sj 5
2025년 10월 16일 11:07 오후진짜 울컥했어요ㅠㅠ 아이들에게 많이 말해주겠습니다.
@Cindyssongful 4
2025년 10월 8일 12:30 오전어른인 나에게도 통통 해줍시다!
누구에게도 못 들어도 내가 나에게 해주면
그로써 쌤쌤입니다, 조금씩 포코 토 포코
@다잘될꺼얌 4
2025년 10월 15일 8:33 오후아이들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알아보고
이야기 해주기!
놀라운 그들의 재능 발견해서
말해주고
박수쳐주고
인정해주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사람 김미경 선생님😊
@sy1743 3
2025년 9월 21일 9:56 오전엄마인 제가 너무 부족하네요..ㅜㅜ
@갓hh 3
2025년 10월 30일 3:44 오후부모로써 역활을 제대로 못한거같아 아이들에게 미안해요~살기힘들어 신경도못썼고 지금은 다 컷지만 ~~
표현을 못하고 맘속으로만 기도했는데 조금씩 표현을 하독록 노력해야겠어요
@옥실문 3
2025년 9월 20일 3:07 오후와
이렇게 귀한 말씀을ㅡㅡㅡㅡㅡ
@엄마-l8r8g 2
2025년 9월 20일 11:23 오후고맙습니다~♡
@김은주-w1e 2
2025년 10월 7일 9:58 오전눈물나요 , 많이 들었을테지만 기억못하고 산 거 같은데.. 이번 명절 엄빠한테 많이 말해드려야겠어요. 자식이어도 ❤
@mathgirlhan3179 2
2025년 10월 11일 12:24 오전우리 사춘기 아들에게 잘 이야기해줄래요. 감사합니다. 울컥하고 적고 있습니다.
@최애자-o4x 1
2025년 9월 20일 11:15 오후감사해요 ❤
@entp4420 1
2025년 10월 8일 10:22 오후저는 부모가 이름만 있었을뿐 스스로 컸네요....
초등학생때 술마시고 놀러다니던 엄마 뒤치다거리 하다가 유년이 끝났어요. 동생 반찬 해먹이던 기억.
아빤 친척한테는 그리 관대하면서 왜 저희에겐 그렇게 돈을 아끼고 냉담했는지.
항상 아빠 뒷꽁무늬 따라다니며 챙겼는데...
20대때는 폭력상황 벌어진거 제가 수습하고 엄마에게 이혼 제 탓 당하고 동생 입학시키려고 자퇴한거도 니 선택이라하며 손가락질에 집안 내 왕따에... 알바비 받는 날마다 체크해서 뭐 갖고싶다 뭐 먹고싶다 혈안이었고..
쓰러졌을때 돈아깝다고 검사받지말라더군요.
그 쓰러지기 전에 아빠한테 제발 병원 데려다달라니까 자기여친이랑 거실에서 낄낄대더라고요. 화내고 그 길로 아빠네서 하던 식모살이 마치고 나왔더니 제 가구들 모조리 다 버렸더라고요.
.. 쓰러졌을때 병원비 그거 아빠가 내준댔는데 그 돈도... 대외적으로는 자기가 다 내줄거니까 걱정말라던 아빠가.. 알바하며 부어놨던 실비로 다 타라하고 그 돈 모조리 뺏어갔네요.
30대인 지금, 아빤 조모상소식조차 알리지않아 그래도 아빠라고 조금이라도 챙기려던 스스로에게 진절머리나고...
엄만 저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해서 손절했습니다.
20대때 이미 손절하고 편해지려했더니 도와달라며 반지하집에 끌려들어오게 만들고..
그 와중에 그 집에 빚 남겨두고 딸한테 빚 지우는 아빠.. 분할상환 형태로 남겨달라고 읍소해도 그렇게 모질더라고요. 제가 엄마자식인게 죄라고 하면서요.
내가 낳아달랬나... 엄마한테 폭력 왕따당하고 살아온거 알면서.
울며겨자먹기로 청년혜택 다 버리고(동생은 죽어도 안받겠대서) 떠안는데도 부동산에서 니잘났네하며 부모가 싸우더군요.. 진짜 그자리에서 ㅈ고 싶었어요.
집에 오고나니 엄만 동생이랑 다같이 나눠야한다하질않나
동생은 아닌척 웃질않나....
여동생이 저보고 자기집에서 나가라더군요.
그래서 내보냈더니 엄마가 저보고 ㅈ으라면서
제가 자취할때 산 청소기를 휘둘러서 부러뜨렸어요.
그래서 엄마도 내보냈습니다.
저도 사람이고 저도 살아야하는데요..
그 후 자기들은 나라 복지로 다 좋은환경으로 살게됐는데
엄만 아파트로 가서도 제 탓하는걸 보니 기가막히더라고요.
20대때 엄마 암 발견도 쌍욕먹어가며 닦달해서 조기발견한거였고, 재산분할도 본인고집피워서 기한넘기더니 아빠가 경매넘기겠다하니까 돈 없다며 도와달라 돈이없다.. 니가 감당하라고..
연끊고 반년만에 연락오더군요.
이럴때만 딸이라 하는..
남들 다 자리잡은나이에.. 저는 막 졸업하고 취업한지 일년도 안됐을때예요.
그게 반지하.. 제 족쇄가 됐어요.
나라복지로 자기는 아파트 살고 저는 소음가득한 진상이웃들 틈의 반지하에서 사는데...
자기 인생 망했다며 제 탓 하는거 보고 이성의 끈이 완전히 놓아지더군요. 절연했습니다.
동생도.. 제 장학금으로 입학하고 교환학생도 아빠가 제 인생 불쌍하다고 주신돈으로 보태줬더니... 은혜갚는까치가 되란 소리나 하고..
그게 우스갯소리로도 할 말인지..
가족여행갈때도 잠 못자고 갔을때 하도 괴롭게해서 뭐라했단이유로 그다음날 일어나보니 아침에 저 버리고 집으로 갔더라고요...ㅎ
이런 일 한두번 아니였어요.
최근에 나라복지로 아파트로 이사해놓고도, 너때문에 인생망했대서 차단했는데
포인트적립하는거랑 집주변 지점들 와서 맴도는거 보고 공황발작오더라고요.
그날 번개탄 생각했습니다..
ㅈ을만큼 힘들어서 엄마 제발 소식 좀 안닿게 해달라고 나 안그래도 환자라고 이야기하니까
여동생이 자기가 먼저 엄마 소식 알린건 알린건데 왜 연휴 첫 날에 왜 그런걸 보내냐하고 차단하더군요..
... 저는 저런부모가 곁에있었다면 제 인생이 어땠을까 싶고...
가족 구성원이 정상이 없어서 인생이 참 서럽네요.
가족한테 수도없이 버려지는게 싫어서
이젠 스스로 가족을 버립니다.
@아차산-z8h 1
2025년 9월 20일 5:44 오후참_ 훌륭한 강사님
@ginaykkoh 1
2025년 10월 9일 4:44 오후전 그반대말만 듣고 자랐어요ㅡㅡ 어찌 제데로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냐고
@lattethehouse 1
2025년 10월 27일 10:19 오후아직 제겐 기회가 많네요. 틈틈히 애들한테 그런말들을 자주 해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기회는 찬스다
@doppklozky 1
2025년 12월 13일 9:53 오후옛날 부모들은 참 칭찬에 인색했죠 😢 저도 인정 한번 못받고 늘 혼나고만 자랐어요
@Hyo-y8j 1
2025년 11월 27일 11:18 오후선생님 20년이 좀 안된것 같아요 지금은 두 형제의 엄마가 되었지만 선생님을 봬었을때는 유치원교사로 열정이 가득했을 때 이네요
청주출신이라 증평 얘기가 나오면 그저 반갑네요^^
그때랑 지금이랑 선생님 모습을 뵈면 정말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외모는 더 아름다워지셨고 강의 가 마음을 땅땅 두드립니다 그때도 큰 깨달음을 많이 느꼈지만 지금은 가슴으로 많이 와닿고 느끼는것들이 많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이가 들어도 사람이 생각하기에 따라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이제 마흔을 넘어 가고있는 저에게 또 한번 큰 깨달음을 주셨고 용기를 주셨네요 더 노력해야 될 것 들이 많이 있지만 선생님 강의, 책 보며 용기내어 마음을 단단하게 먹어보려합니다
@yooheekim4957
2025년 10월 28일 2:58 오후부모는 대체로 비판만 하지 않나
@namu_0125
2025년 11월 6일 6:48 오전칭찬이라는걸 받아본기억이 없네요 뭔가 본인에게 만족해야만 그제서야 한번 봐줬을까 그렇게
@이쌔냐
2025년 12월 26일 3:04 오전너가 얼마나 좋은 아이인지 부모가 얘기해주기
@YJ-ek2nz
2025년 11월 28일 12:22 오후우리아들은 아무리 이쁘다 귀엽다 해줘도
친구들이 못생겼다던데? 하고 친구말만 들어요 ㅠㅠ
@수아sooah
2025년 12월 27일 10:17 오전친구랑 항상 비교했지
칭찬 들어본 적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아이였겠지요 엄마도
@TV-ce2eb
2025년 9월 20일 1:14 오후저는 그렇지 못했네요 ㅜ ㅜ
@love..3314
2026년 2월 10일 10:33 오전감사합니다 ~
울컥했네요 나를 돌이켜보니 엄마의 칭찬으로 커서 많은 사람들한데 성격이 좋다 인성이 좋다 착하다 공감을 잘해준다 라는 말을 듣고 살아온게 울 엄마가 늘 말해줘서 듣고 커서 자신감있게 행동했구나~ 생각이들었네요 자녀한테도 남편한테도 주변사람 한테 좋은 감정을 말해주는게 잘하고있었네요~~
다시한번 발견하게된 김미경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2026년 건강하시고 이렇게 좋은 말씀 많이 듣고싶습니다❤❤❤
@루고-j6i
2025년 10월 18일 8:41 오후그거 모두 해당이 없넹😢😢😢
@잇콩-m7r
2025년 11월 25일 7:07 오후감동이네요. 말해줘서 알았다... 감사합니다..
@다이브설아
2025년 10월 21일 2:44 오후사람 좋아하는 것도 재능일줄이야......
제가 이 생각을 전혀 못했습니다 선생님ㅠㅠ
근데 사람 좋아하는건 어떻게 발현이 되면 재능이 되는걸까요??(진심 궁금해서요)
@fbezvkgj
2025년 9월 22일 1:06 오전7:09
@자연으로2019
2025년 12월 3일 2:07 오후반성합니다. 우리 딸이 7살인데, 그런 말을 많이 안 했어요.
저는 수영 진짜 잘하네, 책 좋아하네, 태권도 엄청 잘하네, 말을 잘하네, ....색감이 아주 좋네....
@user-bp1yb8yz9q
2026년 1월 11일 2:23 오후첫째아들한테 난 네가 내아들인걸 떠나서 인간적으로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둘째아들한테 군대가 있는 아들이 큰일을 겪었을때 난 아들셋 나아서 처음 자식 나은 보람을 느꼈다.넌 다 배웠다.
셋째아들한테 넌 어떤 자리에 가더라도 능력있게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사람이란걸 난 알아.
이런 말들이 어떤땐 자식한테 내가 가스라이팅을하는게 아닐까?생각해보곤 했는데 조금 마음이 놓이네요
@triumph-i1j
2025년 11월 1일 10:27 오전근데 옛날 엄마들은 내가 잘하는거 칭찬안해주시던 미덕?칭찬은 아끼고 혼내던기억만
@꿈사라-s9c
2025년 10월 19일 1:26 오전우리 부모가 가장 많이 무시하던데? 왜지? 기분 나쁘게!
@김혜지H
2025년 9월 21일 2:46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