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아내분에게 어린시절부터 지닌 깊은 우울증이나 상처가 존재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남편분과 다투었다는 이유로 그런 선택을 하진 않았을거예요. 내재된 무언가가 하필 그날 폭발했던게 아닐까싶네요. 스님말씀처럼 시간이라는 자연 치유로 지금보단 나아질 질문자 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사례자님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군요 저는 그때 정신과 치료를 받지 못해 휴유증이 큽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도 그리움과 죄의식이 크더군요 지금은 그사람과 나의 팔자구나 생각하지만 죄의식은 내려놓질 못합니다 악연이었구나 생가도 듭니다 법륜스님이 너무 쉽게 말씀하시구나 생각도 들겠지만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저는 법륜스님 만나고 뒤늦지만 자유로와 졌습니다 정신과 치료 열심히 열심히 받고 단박에 행복하세요 본인의 청춘을 자살한 분에게 올인하는게 애도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지 말아주세요 시간이 많이 지나면 깨닫지만 지금 깨닫고 그분을 위해선 명복만 빌어 주세요 저승에서도 그걸 원할겁니다 자살자 가족의 고통은 상상이상입니다만 방법이 없습니다 내가 따라가서 제2의 제3의 어마어마한 고통을 또 남은자에게 넘긴다면 그것만으로도 죄악입니다 전 저의 긴슬픔이 세상의 대단한 사랑인줄 착각했습니다만 편집증이었어요 사례자님 제가 하는 말이 상투적인 위로가 아닌 먼저 경험한 자의 사례라 여겨 주시고 아무튼 다 말못할 사연이 있겠지만 이햇살과 비와 바람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나흘 전에 사랑하는 아내가 우울증으로 자살을 했습니다. 삼일장을 치르고 아내를 봉안당에 모시고서 이 영상을 봅니다. 마음이 몹시 아픈 차에 이 영상을 보게되네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많은 분들 무척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버텨주시길..부디 살아주시길..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람이 너무 충격을 받으면 약간 감정을 느끼는 회로가 나간것처럼 덤덤해지는데, 문제는 저러다가 어느순간 차차 그 감정이 물밀려옵니다. 어딘가에 정말 쎄게 부딪혔을때도 처음에는 너무 놀라서 아프다는것도 모르다가 나중에 점점 아파오잖아요. 몸도 그런데 마음에 충격 받으신분은 얼마나 그 고통이 클까요... 그래서 더 덤덤하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불교의 진리라는 게 결국 집착에서 발생하는 고통을 끊어내는 것이라 어떨 때는 참 너무 냉정하다 싶을 때가 있지만, 또한 그래야 남은 생애가 의미로운 게 아닌가 합니다. 분명 가슴 아픈 일이긴 하지만 본인이 어찌할 수 없는 일이었음을 늘 자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전 이영상을 딱 3년전에 봣네요 3년전에 아내가 4살 아들과 저를두고 자살햇습니다 힘들어서 스님영상을 보게되엇지요3년이 지난지금 이영상을 다시 보게되니 스님 말씀에 놀랍고 너무힘들엇지만 지금도 힘들지만 시간이 흐르니 살게되더라구요 힘내십시요 전 이제 아들이 8살 초등학생이 되어 둘이 행복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불교는 엄청난 종교다. 깨달음과 평안으로 가는 굉장한 지혜가 숨어있다. 법륜스님께서 불교가 공부할수록 깊고 합리적이라 재미가 있어서 파고들게 되고 종교인의 길을 걷게되셨다고 했는데 나도 합리적인 편이라 과학적 증명 없는 종교에 빠지지 못하는 사람인데 강의 볼 때마다 가장 근본적인, 단순해보일지라도 생각의 단계를 거치고 거친 그 깊은 혜안이 느껴진다. 아직도 종교가 있는 사람이 아니지만 불교는 좋은 종교다.
댓글들을 읽다가 눈물이 나네요. 저도 힘들었을때마다, 법륜스님말씀 들으며 버텨냈고 살아났습니다.. 아픔을 가진 모든분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저 역시 숲에서 화살을 맞은 사자처럼, 바로 그 화살을 뽑았어야 했는데, 이 화살을 누가 어디서 왜 쐈을까를..집착하고 생각하며, 십년 세월을 보냈네요. 그때 법륜스님을 만났었거든요.
저랑 거의 비슷한 사연이시네요 전 올해로7년 되었어요 한3년까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자살시도도 3번이나 했었고 그 마지막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매순간 그모습이 떠올라 괴로웠지요 아마도 평생 잊지못하겠지요 그래도 부모님도 아직 살아계시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다보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얼마전 좋은인연도 새로 생겼고요 좋은곳으로 잘 가셨으리라 생각하시고 최대한 덜 아프시고 덜 힘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가슴에 딸아이를 묻은 어머니입니다.작년 11월 5일 정신적으로 많이 아팠던 제 아이가 스스로 세상을 떠난 이후 49재를 지내고,단 하나뿐인 자식을 먼저 보낸 죄인같아서 하루하루 버티고 견디고 있습니다.딸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나도따라가서 볼수만 있다면 너무나도 가고 싶었습니다.일년을 어떻게 견뎌왔는지 모르겠네요.하지만 남은 가족들의 더 큰 아픔을 생각하며 참고 또 참았습니다.그런데 가족중의 일부가 저의 마음에 너무나 큰 상처를 주네요.자식이 없는 가족이라서 그 마음을 모르는지..자식의 죽음은 부모에게 표현못할 아픔이고 고통인데..믿었던 가족의 일부에게서 받은 심한 배신감과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법륜스님께서 하신 말씀은 살아있는 사람 입장에서 질문자와 대중들이 좋아할 말씀을 하신것이다. 그러나 놓치고 지나간 자세히 들여다 봐야할 중요한 부분이 있다. 질문자는 본인 소개를 하면서 제일 먼저 강조한 것이 36세에 몸과 정신이 건강한 상태로 살아왔다는걸 강조하며 말을 꺼냈다. 즉, 결론적으로 자기에게는 문제가 없었다는 걸 전제한 매우 계산적이고 냉혈한 사람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실제 본인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아왔다는 말이 맞다면 결코 아내가 죽음을 선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아내가 한달 반 만에 다투었다고 그것도 함께 살고 있는 같은 공간에서 남편이 자는 사이에 목을 메달아 자살한다는 것은 우리가 정말 모르는 죽음으로써 남편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억울하고 피토하는 심정이었음을 누가 알수 있겠는가...그 어떠한 말이 사람을 죽음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음을 우리는 전혀 알수 없기 때문에 아내의 자살을 단지 충동적이고 정신적 문제로만 볼수 없다.
남편은 자기가 아니었으면 죽지 않았을 아내에 대해서 단 한 번도 자기 때문에 죽었다는 걸 청중앞에서 고통스럽거나 죄스러음을 전혀 토로하지 않았다. 그부분이 아닌 자살을 막지 못했던 죄책감,자괴감을 말할 뿐이다. 다툼후 혼자 아내를 내버려두고 잠을 자러간 자기 모습이 더욱 고통스러워야 하는데 싸웠다고 폭음으로 자살한 아내를 막지 못한 결과적인 후회를 한다.. 앞서 얘기했지만 이 남자는 자기 때문에 죽었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것을 만인 앞에 나와서 인정받으려고한 정말로 냉혈한 사람이다.
아내가 자살한지 열흘만에 저렇게 멀쩡히 음성이 떨리지도 않게 나와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당신이라면 그럴 수 있을까? 그리고 자살로 생을 마감한 아내가 나의 가족이었다면 저렇게 말하는 사람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까...죽은지 보름도 안지난 아내가 하늘에서 이 사람의 이런 모습을 보고 그 영혼이 달래질 수 있을까..
사랑하던 사람에게 얽매여서 죄의식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건 이해하지만 자기 잘못은 아니다. 죄의식을 가지지 말아라." 라고 말씀하시는 법정스님의 말씀을 들으니 무언가의 죄의식에서 조금 벗어난 듯한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3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변화가 될 거면 오늘부터 변화가 되자."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법정스님.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슬픔에늪에서 벗어나기가2년반이라는시간이 걸렸어요.아직도그립고 슬프지만 기도로 아들을 명복을 부처님께 매달렸어요 꿈속에서 아들이 잘 있는것을 관세음보살님.지장보살님위력으로 보여주시고 좋은곳에서환희웃는 아들모습에 제마음이 점차 나아졌어요.불보살님께 지금도 기도드리며 생활하면서씩씩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기도를하십시오.불보살님이꼭도와주십니다
자살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잔인한복수야 제가 6살때 엄마가 농약으로 아버지와 싸우고 자살하셧어요ㅠ 제가 자식을 놓고보이 이해하면서도 너무미운엄마네요 그랫어 그런가 자주 무기력하고 우울합니다 힘들때마다 자살로 도망가고싶을때 아이들이 나처럼 상처받고 살게꾸나 싶어 자살만큼은 안된다고 수행은 아니지만 자꾸자꾸 욕심을 내리고 감사한는 마음으로 가끔 스님말씀 듣고 위로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의 정신적 물리적 학대와 집착으로 괴로운 인생을 살았습니다 부모님은 항상 말로는 절 사랑한다고 하셨지만 제가 목욕하거나 화장실을 가는 것도 미워하고 혼을 냈습니다 상식적으로 화장실 가거나 목욕하는 걸 왜 미워하는지 이해 안 갈텐데 그건 저도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 그냥 제 존재를 미워했던 거 같습니다 그때문에 저는 언제나 만성변비와 신경성 방광염에 걸려있었고 몸에서는 항상 냄새가 났습니다 제가 뭘하든 미워하고 혼을 내니 저는 항상 기가 죽어있고 냄새까지 나니 학교에서는 왕따였고 집에서도 무시당하고 힘들었습니다 집은 가난해서 허구헌날 전기나 수도 등이 끊겨있었고 옷과 신발도 사촌들이 버린 걸 주워서 입었습니다 부모님이 친척들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해 친척들에게 핀잔과 눈치를 먹으며 겨우 굶지 않고 살아갔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미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았던 제가 대단합니다 그때 저는 자살을 자주 생각했었는데 자살하지 않고 버틴 건 딱 하나였습니다 언젠가는 내 인생에 볕들 날 있을 거라는 희망이었습니다 부모의 폭력으로 몸에는 멍이 들어 항상 아프고 몸에도 냄새가 나고 학교에선 항상 무시당해 자살을 매번 생각하는 와중에도 신기하게 성적은 항상 잘 나오고 외모 칭찬도 들었기에 이 환경만 벗어나면 난 더 행복해질 거라는 희망이었습니다 결국엔 명문대에 진학했고 이젠 부모님과 인연을 끊고 매일 샤워하며 지냅니다 어릴 적 학대와 왕따의 트라우마로 인해 아직도 악몽을 꾸고 조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성격이 되었지만 학벌도 좋고 성실한 성격으로 재택근무를 하며 매우 사랑받는 연애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아프고 힘든 시절도 결국엔 지나간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누구든 살릴 수 있는 장점은 다 있고 그 순간의 힘듬을 이겨내면 빛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분들이 혹시 제 글을 읽는다면 그것도 지나간다고 지나가고 나면 내가 갖고있던 장점으로 빛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불과 열흘전에 아내가 자살했다는데....병원 정신과 진료가서 약도 먹고 불교대학도 가고 가족들도 많이 만나고 있다니....직장도 그만두려고 하고 집도 내놨다니.... 한달 반 전에 결혼하고 열흘전에 자살했는데 그 사이에 저 많은 일을 하셨다니...?? 열흘 전이 아니라 한달 전 아니예요??
질문자분이 사연을 말씀하셨을때 청중들이 웅성거렸고 그 순간 저 같았으면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다잡은 마음이 무너졌을거 같은데 정신력이 좋으신것 같습니다. 쉽게 꺼낼수 없는 사연일텐데 속에 있는걸 꺼내시고 비우면 현실을 이겨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순간 생각해봅니다. 포기하지 말고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어쩌면 질문자는 죄를 씻기 위해서 나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은 아주 신체 정신 건강한 36세 남성라고 했는데 그것은 이미 자살한 전아내와 선을 긋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신혼여행에서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냈고 한번 싸운 것으로 상대가 자살했다는 사실 그 짐을 덜어내려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내분이 정신적인 문제가 없었던 이상 도대체 어떻게 싸웠길래 한달 반동안 무슨 일들이 있었길래 신혼 한달반만에 자살을...? 결혼은 도대체 왜 했다는말이되며... 그리고 이런 충격적인 일을 대중앞에 음... 아무리 스님께 즉문즉설 좋다지만.. 이것을 얼마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얘기한다는 심리도..? 저로서는 이해가 잘 가지 안네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이 필요하고 더군다나 이런 충격적인 사건이라면 그 치유의 과정이 길 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작년말 급작스레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타지에 일보러가셨다가 사고가 생겨 119구급차에서 숨을거두셨기에 가족중 그누구도 임종을 못지켜드렸죠. 정신없이 상치르고나서도 한동안 멍하고 우울한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진듯 하지만 매번 어머니가 반겨주시던 시골 고향집을 가면 아직도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지금 이글을 적으면서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저분 속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보자면 정말 강하신 분이 맞는것같네요.스님 말씀대로 잘살아가실듯 합니다.
저도 두달전 아빠가 자살하셨습니다. 현재 저는 퇴사후 우울함 무기력함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 이겨내 보려고 유튜브도 해보고 또 블로그도 했다가 오늘은 산책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내 통화가 이유는 아닐까. 아빠 쪽 가족들의 소송 모든게 복합적으로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남겨진 가족들 많이 힘들지만 사랑하는 우리아빠가 많이 힘들었으니까 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살한 가족의 삶은 생각보다 많이 힘든것 같습니다. 어떤말로도 위로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런생각도 들더라구요 위로보단 그냥 아버지는 어떤 분이셨어?
당신에게 너의 그사람은 어떤 사람이였는지 이런 대화를 나눌수 있는 곳이 생겼으면 좋겟다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살수없어서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겟어서 카페나 네이버 검색도 해보고 정신과도 찾아보고 했는데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이 얘기할수 있는 그런 곳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빠 미안해 마지막 전화할때 내가 무슨 아빠냐고 모질게 말해서 미안해 사랑한다고 더 잡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아빠 많이 사랑하고 나 이렇게 잘 키워줘서 고마워 늘 함께 한다고 생각하고 살아갈게 사랑해 미안하고 고마워 내가 항상 하던말 기억하지? 다음생에도 난 아빠딸로 태어날게
진짜 말 정말 잘한다., 인생사 다 살아보신거같음. 세상 죽을거같은 일은 정말 그순간이 제일 힘들다. 그땐 정말 죽을거같은데 하루 살아내고 살아내면 흩어지더라고...근데 스님 말 들으니 당장 행복해질수도 있구나. 인간의 뇌가 참으로 편리하여 그걸 지우거나 변형시켜 주인을 보호하려고 든다. 그게 건강한거다. 뇌의 합리화를 믿는 게 좋다.
남일 같지 않습니다. 시간이 약이긴 합니다. 저도 살려고 발버둥 치다가 부처님을 만나고.. 정신과 상담도 받았습니다.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이들고.. 특히 자기전에도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행복해야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고, 이 사람이 나에게 무슨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 왔다갔나 생각합니다. 영혼의 성숙함을 위해서 왔다갔겠지요. 인연따라 만나고 인연따라 사라진다. 부처님의 말씀에 많이 내려놓게되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여기도 참 무서운 분들 많네요. 법륜스님은 항상 말 부터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가되는 댓글들 많이 다셨네요. 불자던 불자가 아니던 사람이 마주보고 하지 못할 말을 키보드로는 그렇게도 쉽게 많이들 남겨 놓으셨네요. 그 아픔의 깊이도 짐작할 수 없는데 위로는 못할 망정 조사해야한다, 의심스럽다, 열흘 만에 어떻게 자리에 나왓냐는 글 들 역겹습니다. 그렇게 쓰신 분들은 자신을 한번 돌아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죽는 법입니다. 자기가 듣기 불편한 말은 남도 싫은 법이라는 법륜스님의 역지사지를 다시 한 번더 생각하게 되는 날입니다.
@일반인-h2o 6910
2020년 12월 15일 10:18 오후저의인생도 기구한데 아버지께서는 은행원이셨습니다 40대초반에 차장달고 차기지점장이실정도로 능력도 좋았고요 근데 imf로인해 인수합병시기가왔는데 그게잘안돼서 퇴직하셨고 주식에 인생을거셨는데 911테러로인해 주식폭락해서 아파트 몇채날리시고 그충격으로 스스로 목숨을 놓으셨습니다 그뒤에저는 인천에 단독주택2층에서 월세로지내게됐는데 겨울에 난방이 안되는집에서 살게됐습니다 그때어머니는 새아버지만나게됐고 그아버지는 술만먹으면 엄마한테 폭력을 휘두르시더라고(지금은 안그러시고 저하고 동생한테는안그랬지만) 그러다보니 저도 학교도잘안가게되고 나쁜짓도좀하게됐습니다 (범죄정도는아님) 그러다 운동에 빠지게되고 격투기쪽선수까지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 무릎이 안좋게되서 그만두고나니 친구가 생활할생각없냐고해서 친구들은 대학가서 펜잡을때 저는 각목과 쇠파이프들고 있더라고요 그생활잠시 1년안되게생활하다 죽을뻔한적도있고 경찰서도 왔다갔다하는 쓰레기같은 인생살다 생활그만두고 같이 일하다만난형님이 넌 이런얘가아니다 이렇게살기에는 아깝다는 소리를 듣고나서 검정고시 3달공부하고 합격하고 지방에있는 공대에 입학하고 군전역후 ( 군대에서도 안좋은일이 생김) 우울증이 오게됐는데 하루하루가 지옥같더라고요 학교졸업하면 잘살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루에 수십번수백번 죽을까말까도 수십번생각하고 지내다 26살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게됐는데 거기서 인생한번죽이되든밥이 되든 부딪혀보자해서 다시공부시작을하게됐고 어느정도 괜찮은데 취직도하고 지금은 33살인데 적당한아파트에 착하고이쁜와이프와 토끼같은딸과 만족스런생활하고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살고있지만 나중에 재할일다끝나고 아버지다시 만나게되면 난이렇게열심히 살았고 누구보다처절히살았다고 아버지한테 꼭보여주고싶은게 재인생최종목표입니다 누구는 이글을다볼수도있고안볼수도 있는데 혹여나 지금삶이 힘들고 지친사람이 이글을보고 살아갈힘이생길수만있다면 좋겠습니다
@PaniBottle 3618
2020년 7월 28일 2:45 오전스님께서 아무나 할 수 없는 도움되는 말씀 해주시는군요
@user-rs4mn9kf3i 3327
2020년 7월 20일 1:49 오후불교가 정말 좋은게 타 종교와 다르게 신 들먹이는 가불기를 안쓰고 사람 그 자체에 대해 철학적으로 접근해서 현실적으로 와닿음
@김엘레나-g5f 2880
2020년 10월 9일 12:51 오후저도 가족이 자살했습니다..20년가까이 지났는데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힘내세요..진짜 자살은 남은 가족에게는 지울수없는 상처입니다
김훈 2594
2020년 7월 16일 5:42 오전부모여 선배여 친구들이여....새로 시작하는 부부에게 간섭하지 말자.
신혼초에 주도권 잡기 등을 조언 함으로 새 가정 파괴하지 말자.
그저 험한 세상에서 함께 살아보겠다고 결혼한 두 영혼을 축복만 해 주자.
@therevoltionofmath 2173
2020년 7월 16일 11:12 오후종교인이 병원에 가라 말한다니 얼마나 지혜로운가, 스님 말씀 구구절절 현실과 닿아있으니 부처님이 현생하셔도 저리 가르침을 주셨을것 같습니다
@달콤한식탁-t8r 2138
2021년 4월 7일 3:47 오후아마도 아내분에게 어린시절부터 지닌 깊은 우울증이나 상처가 존재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남편분과 다투었다는 이유로 그런 선택을 하진 않았을거예요. 내재된 무언가가 하필 그날 폭발했던게 아닐까싶네요. 스님말씀처럼 시간이라는 자연 치유로 지금보단 나아질 질문자 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레이첼-d6x 2135
2020년 7월 16일 11:17 오전저는....법륜스님 덕분에 살고있습니다.
남편이 차에번개탄피우고 자살했어요. 마치 날마다 총맞은것같은 괴로움속에서,
기적처럼 스님의 법문을 접하고 죄책감을 내려놓고 그래도 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TY-vh5jx 1445
2020년 7월 16일 5:08 오전상상할수도없는 아픔을 겪고 계시는 질문자님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kimmilein5988 1391
2020년 7월 16일 5:24 오전보통 사람은 생각도 못 할만큼 힘들겠지만 저 자리까지 와서 스님께 질문도 드릴만큼 강인하시니 꼭 이겨낼 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oh5001 1330
2021년 5월 16일 7:43 오후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자살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삼년 끌지 말고 오늘부터 웃으라는 말에 무릎탁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BlueSky-dl3zh 1256
2020년 7월 16일 10:42 오전사례자님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군요 저는 그때 정신과 치료를 받지 못해 휴유증이 큽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도 그리움과 죄의식이 크더군요 지금은 그사람과 나의 팔자구나 생각하지만 죄의식은 내려놓질 못합니다 악연이었구나 생가도 듭니다 법륜스님이 너무 쉽게 말씀하시구나 생각도 들겠지만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저는 법륜스님 만나고 뒤늦지만 자유로와 졌습니다 정신과 치료 열심히 열심히 받고 단박에 행복하세요 본인의 청춘을 자살한 분에게 올인하는게 애도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지 말아주세요 시간이 많이 지나면 깨닫지만 지금 깨닫고 그분을 위해선 명복만 빌어 주세요 저승에서도 그걸 원할겁니다 자살자 가족의 고통은 상상이상입니다만 방법이 없습니다 내가 따라가서 제2의 제3의 어마어마한 고통을 또 남은자에게 넘긴다면 그것만으로도 죄악입니다 전 저의 긴슬픔이 세상의 대단한 사랑인줄 착각했습니다만 편집증이었어요 사례자님 제가 하는 말이 상투적인 위로가 아닌 먼저 경험한 자의 사례라 여겨 주시고 아무튼 다 말못할 사연이 있겠지만 이햇살과 비와 바람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해보는거야 1205
2021년 9월 4일 11:43 오전저는 천주교이지만 스님 말씀은 철학이고 심리학이고 인문학 강의네요~^^
유튜브가 이래서 좋군요 종교가 달라도 휼륭한 강의를 들을수 있으니 말입니다^^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yangsu2150 1198
2023년 7월 7일 3:39 오전나흘 전에 사랑하는 아내가 우울증으로 자살을 했습니다. 삼일장을 치르고 아내를 봉안당에 모시고서 이 영상을 봅니다. 마음이 몹시 아픈 차에 이 영상을 보게되네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많은 분들 무척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버텨주시길..부디 살아주시길..간곡히 부탁드립니다.
@jimi3355 1138
2020년 7월 21일 5:20 오후'사별한 남편'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아파해야만 할것같은'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언제든 너가 괜찮아졌을때 아무렇지않게 행동해도된다'는 말을 해주시는것같네요
Jongyoon Oh 1126
2020년 7월 19일 11:29 오전네에 스스로 치료하려 하기에 시작이 반이네요.
아이를 잃고 3년 지나고 정토회를 만나서 깨어나고 5년이 지나서야 눈물을 멈추었답니다.
힘내세요....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야매-w9z 1090
2020년 11월 19일 7:46 오후사람이 너무 충격을 받으면 약간 감정을 느끼는 회로가 나간것처럼 덤덤해지는데, 문제는 저러다가 어느순간 차차 그 감정이 물밀려옵니다. 어딘가에 정말 쎄게 부딪혔을때도 처음에는 너무 놀라서 아프다는것도 모르다가 나중에 점점 아파오잖아요. 몸도 그런데 마음에 충격 받으신분은 얼마나 그 고통이 클까요... 그래서 더 덤덤하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piecesofwisdom0210 1059
2020년 7월 16일 6:12 오전불교의 진리라는 게 결국 집착에서 발생하는 고통을 끊어내는 것이라 어떨 때는 참 너무 냉정하다 싶을 때가 있지만, 또한 그래야 남은 생애가 의미로운 게 아닌가 합니다. 분명 가슴 아픈 일이긴 하지만 본인이 어찌할 수 없는 일이었음을 늘 자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롤장인 979
2020년 7월 19일 8:16 오전난 진짜 선도같은거 잘 안하는 불교가 너무좋음
@명정아-q4d 859
2020년 7월 16일 5:43 오전이 동영상이 저한테 아주 큰 힘을 줬습니다..왜냐하면 저는 현재 암투병중인 아들을 둔 엄마로서 이 동영상을 보고 바로 깨닫구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이기때문에..스님 항상 감사하구 건강하세요~♥
유천유바 854
2020년 10월 15일 12:40 오전스님 답변:
세월이 흘러 가면 점차 옅어질 것 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회복되는 것 보다
단번에 회복되는게 지혜다
@주접이-u5g 833
2020년 7월 16일 5:39 오전충격적이네요
여지껏 질문중에 제일 강하네요.
말랑말랑 738
2020년 11월 4일 2:33 오후남편이 냉철하고
이성적이고 슬픔이 안느껴진다는 댓글들이 많은데
저런 모습이 더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울고 불고 슬퍼하면 이겨 낼수 있는데
저리 되면 잘못하면 사람 폐인 됩니다
그리고 남편이 의심스럽다는 댓글도 있는데
진짜 범죄자 남편이였으면 울고 불고 연기하고
이런곳에도 안나오겠죠
남편분이 지혜로운겁니다
이겨 낼지 못이겨 낼지는 아직은 알수 없으나
저런 모습이 살려고 발버둥 치려는 사람의 모습이니
응원은 못할망정 막말은 하지 맙시다
@MSBlue-zc3nw 734
2020년 11월 28일 6:41 오후아마 저 분은 “당신 잘못이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싶었을 것 같아요. 법륜스님이 그렇게 말씀 해주시고 당장 새로운 인연을 만나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말씀해 주시니 큰 위안이 되었을 거 같아요
@김진걸-g5x 705
2020년 7월 20일 1:44 오전정말 대단한 가르침입니다.
"지금을 3년 후의 결과로 받아 들인다."
김두철 696
2020년 7월 16일 11:42 오전이성적으로는 본인도 알겠지만.. 자기랑 말다툼 후에 아내가 자살을 했으니 죄책감이 남아있고 속죄하는 기분으로 고통을 자처하는 심리도 이해가 됨.
@행복-o7v 671
2024년 6월 22일 10:08 오후전 이영상을 딱 3년전에 봣네요 3년전에 아내가 4살 아들과 저를두고 자살햇습니다 힘들어서 스님영상을 보게되엇지요3년이 지난지금 이영상을 다시 보게되니 스님 말씀에 놀랍고 너무힘들엇지만 지금도 힘들지만 시간이 흐르니 살게되더라구요 힘내십시요 전 이제 아들이 8살 초등학생이 되어 둘이 행복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배진수 631
2020년 10월 18일 8:48 오후혼자있으면 외롭고
둘이있으면 귀찬다,
영원히 풀지 못하는 숙제다.
@姜今河 605
2020년 7월 16일 7:14 오전여태 들은 질문중에 제일 충격적입니다
힘내세요!
@오렌지-b7f 587
2020년 7월 17일 11:18 오전뭐든 겪여봐야 그 심정을 알수있습니다
힘내세요 이말밖에 ..
@Snfr-c9o 572
2020년 10월 12일 6:33 오후내가볼때 주변환경을 완전히 바꾸어보는것도
한가지 방편이란 생각도 든다 그래도 여기나와서 스님께 자문을 구하는것자체가
성숙한 행위이다 인생 별거있나 기본틀을 바꾸어보는것도 좋다
김정숙 505
2022년 2월 15일 11:42 오전저도 친언니가 자살했고 저만 목격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치유가 된다는 말이 단지 잊어버리는게 아니라 가족을 떠올려도 마음이 병으로 가지 않게 되는 걸 의미하는 것 같아요. 비슷한 상황에서 스님의 말씀에 큰 위로 받았어요.
Joy Jolly 505
2020년 7월 16일 8:44 오전불교는 엄청난 종교다. 깨달음과 평안으로 가는 굉장한 지혜가 숨어있다. 법륜스님께서 불교가 공부할수록 깊고 합리적이라 재미가 있어서 파고들게 되고 종교인의 길을 걷게되셨다고 했는데 나도 합리적인 편이라 과학적 증명 없는 종교에 빠지지 못하는 사람인데 강의 볼 때마다 가장 근본적인, 단순해보일지라도 생각의 단계를 거치고 거친 그 깊은 혜안이 느껴진다. 아직도 종교가 있는 사람이 아니지만 불교는 좋은 종교다.
@정인숙-h2v 483
2020년 7월 16일 1:14 오후용기 내어 질문하신 분의
삶에 큰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칵테일슈가-b5h 482
2021년 8월 24일 11:14 오후댓글들을 읽다가 눈물이 나네요.
저도 힘들었을때마다, 법륜스님말씀 들으며 버텨냈고 살아났습니다..
아픔을 가진 모든분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저 역시 숲에서 화살을 맞은 사자처럼, 바로 그 화살을 뽑았어야 했는데, 이 화살을 누가 어디서 왜 쐈을까를..집착하고 생각하며, 십년 세월을 보냈네요. 그때 법륜스님을 만났었거든요.
@skim6988 478
2020년 7월 25일 9:13 오전말할 때까지의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라는 이야기하시는데 왜이렇게 울컥한지..
@진영정-t5k 458
2022년 3월 13일 9:22 오후3년전에 crps였던 남편이 선택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저는ㆍㆍ
그래도
원망하지안코
힘듬을 알기에ㆍㆍ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ㆍㆍ
저하늘서 잘지내길ㆍㆍ아프지말길
@벤자민-h9z 455
2020년 7월 16일 6:24 오전스님의 주옥같은 말씀에 감명 받아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님도 대단한 분이십니다
꼭 행복한 날이 다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오도로 435
2020년 7월 17일 5:52 오후저랑 거의 비슷한 사연이시네요 전 올해로7년 되었어요 한3년까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자살시도도 3번이나 했었고 그 마지막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매순간 그모습이 떠올라 괴로웠지요 아마도 평생 잊지못하겠지요 그래도 부모님도 아직 살아계시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다보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얼마전 좋은인연도 새로 생겼고요 좋은곳으로 잘 가셨으리라 생각하시고 최대한 덜 아프시고 덜 힘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힘내세요
오유진 416
2020년 11월 19일 4:50 오전그래도 불교쪽으로 가서 다행이네요 힘들때 더 힘든일 생긴다고 사이비에 가서 사기당하는거보다 낫네요
@user-dwkk 413
2020년 7월 21일 9:50 오전오늘 이 자리에 와서 질문을 했기 때문입니다. 라고 했을때 사람들이 박수칠때 눈물날뻔 했어요. 질문자님 부디 마음편히 사시길 바랍니다.
@신인순-k8z 385
2020년 7월 16일 5:59 오전스님의 말씀 들으면 모든게 편한함을 느낍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질문자님도 하루빨리 떨쳐버리고 편안한 삶을 찾기를바랍니다
Jin 372
2020년 7월 17일 2:20 오전신을 믿지 않고 종교를 믿지 않지만
불교는 정말 현실적인 철학을 가진 종교다.
스님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 중에서도 법륜 스님의 논리력은 명쾌하기까지하다.
@이지연-r1n 371
2020년 7월 19일 12:35 오전이미 결혼하기전부터 중증우울증이 있었을 확률이 높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길바랍니다
힝킼 360
2020년 7월 18일 11:14 오전술마시고 얼떨결에 충동적으로 한게 아니라 술의 힘을 빌어서 한게 아닐까
호놀루스 356
2020년 9월 13일 2:52 오전여성 분이 자살할 때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어서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자리 336
2020년 7월 17일 2:53 오전엄청 실리적이시네 영상 처음 봤는데 스님이 맞나 싶을정도네... 조언 진짜 현실적이시네 와
김짬뽕 328
2020년 7월 17일 11:09 오후힘내세요..저도 친언니가 죽었는데 8년 지났는데 좀 괜찮아요..정신과에서는 5년 걸릴거라고 했는데 7년째 좀 괜찮아지기 시작하더군요 ㅠㅠ 지금도 가끔가끔 괴롭긴해요 ㅠㅠ 요새 다시 병원 가보려구 해요.. 완전히 치유는 어렵겠지만 힘을 내 보세요 ㅠㅠ
@TV-fs9ww 312
2020년 7월 16일 8:25 오전스님이 정말 지혜로우시다. 마음이 아픈자에게 "힘내라~"는 추상적인 위로는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을 어떻게 저렇게 잘 아실까?
장명화 304
2021년 5월 28일 1:42 오후기독교 신자이지만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즐겨 시청하고 있습니다.
@yeo9312 280
2020년 7월 16일 6:56 오전질문자의 담담한 질문하게 모습에 가슴이 아픕니다. 살려고.. 라고 말씀 하시는것 처럼 강하신 분 같습니다. 님을 응원합니다.
@호원-z6i 261
2020년 7월 16일 6:53 오전충분히 이겨낼수 있겠습니다.
법륜스님 말씀 듯고
집으로 가시는 길에
편안함을 느끼실겁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YoungOk Noh 261
2020년 10월 28일 3:15 오후산 사람은 살아야 합니다..아내분의 극단적인 생각을 못 막았다는 자책감으로 남은 인생을 정신적 아픔으로 채우며 살지 말았음 하네요..죽은 아내를 위해서라도 남은 생 더욱 소중하게 의미 있게 살기를 바랍니다..
@김클레어-u2f 235
2024년 11월 21일 1:49 오전저도 가슴에 딸아이를 묻은 어머니입니다.작년 11월 5일 정신적으로 많이 아팠던 제 아이가 스스로 세상을 떠난 이후 49재를 지내고,단 하나뿐인 자식을 먼저 보낸 죄인같아서 하루하루 버티고 견디고 있습니다.딸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나도따라가서 볼수만 있다면 너무나도 가고 싶었습니다.일년을 어떻게 견뎌왔는지 모르겠네요.하지만 남은 가족들의 더 큰 아픔을 생각하며 참고 또 참았습니다.그런데 가족중의 일부가 저의 마음에 너무나 큰 상처를 주네요.자식이 없는 가족이라서 그 마음을 모르는지..자식의 죽음은 부모에게 표현못할 아픔이고 고통인데..믿었던 가족의 일부에게서 받은 심한 배신감과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진의 사소한 세계 Jin's small world 233
2020년 7월 31일 10:54 오전10일 전에 일어난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침착하시네요. 사실 믿기지 않고 이해가 잘 안가지만 이거만 봐도 잘 이겨내실 듯.
@hizzazang 223
2020년 7월 29일 12:20 오전정말 마음이 힘들어 이러다 진짜 죽겠다싶어서 심리치료 반년 받았는데요.. 법륜스님의 말씀이 훨씬 위로가되고 치유가 됩니다. 스님을 더 빨리 알았으면 제 인생도 조금 더 편하지않았을까 싶어요. 스님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sujin kim 223
2020년 8월 27일 5:33 오후자살에 대해 글을 남겼는데 많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이모-b3z 214
2021년 6월 5일 7:57 오후도데체 스님의 혜안과 깨달음의깊이는 어느정도인지 가늠할수도 없습니다 현존하시는 부처로오신 법륜스님 오래오래 길잃은중생들 옆에 빛으로 머물러주시기 바랍니다
HS J 204
2020년 7월 19일 4:21 오후법륜스님께서 하신 말씀은 살아있는 사람 입장에서 질문자와 대중들이 좋아할 말씀을 하신것이다. 그러나 놓치고 지나간 자세히 들여다 봐야할 중요한 부분이 있다. 질문자는 본인 소개를 하면서 제일 먼저 강조한 것이 36세에 몸과 정신이 건강한 상태로 살아왔다는걸 강조하며 말을 꺼냈다. 즉, 결론적으로 자기에게는 문제가 없었다는 걸 전제한 매우 계산적이고 냉혈한 사람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실제 본인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아왔다는 말이 맞다면 결코 아내가 죽음을 선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아내가 한달 반 만에 다투었다고 그것도 함께 살고 있는 같은 공간에서 남편이 자는 사이에 목을 메달아 자살한다는 것은 우리가 정말 모르는 죽음으로써 남편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억울하고 피토하는 심정이었음을 누가 알수 있겠는가...그 어떠한 말이 사람을 죽음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음을 우리는 전혀 알수 없기 때문에 아내의 자살을 단지 충동적이고 정신적 문제로만 볼수 없다.
남편은 자기가 아니었으면 죽지 않았을 아내에 대해서 단 한 번도 자기 때문에 죽었다는 걸 청중앞에서 고통스럽거나 죄스러음을 전혀 토로하지 않았다. 그부분이 아닌 자살을 막지 못했던 죄책감,자괴감을 말할 뿐이다. 다툼후 혼자 아내를 내버려두고 잠을 자러간 자기 모습이 더욱 고통스러워야 하는데 싸웠다고 폭음으로 자살한 아내를 막지 못한 결과적인 후회를 한다.. 앞서 얘기했지만 이 남자는 자기 때문에 죽었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것을 만인 앞에 나와서 인정받으려고한 정말로 냉혈한 사람이다.
아내가 자살한지 열흘만에 저렇게 멀쩡히 음성이 떨리지도 않게 나와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당신이라면 그럴 수 있을까? 그리고 자살로 생을 마감한 아내가 나의 가족이었다면 저렇게 말하는 사람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까...죽은지 보름도 안지난 아내가 하늘에서 이 사람의 이런 모습을 보고 그 영혼이 달래질 수 있을까..
@온이슬-r1m 203
2020년 7월 16일 12:57 오후저도 힘들게 버티고 있습니다
절대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약이라는 말 믿지도 않았는데 살아보니 그 말이 정답이었습니다
그냥 세월에 맡기시고 담담하게 살아보세요
또 그렇게 살아지는게 인생입니다
기운내시기를 ᆢ
깡맹 201
2020년 9월 14일 1:27 오전공무원 준비하는 학생인데 내 어려움은 정말 비할게 아닐정도라는걸 느낍니다.. 사연자분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무명 199
2020년 10월 3일 3:13 오후재혼한 남편이 결혼생활4년5개월22일끝으로 256일전에 사고로 하늘아래 그렇게다정할수 없는사람이 저만 남겨두고 떠나가버렸네요 힘든시간보내고있네요
스님말씀대로 병원에 가야할까봐요
시시때도없이 눈물이 나네요
@letter-u4m 196
2020년 7월 18일 9:27 오전마음이 아프네요 충격적이고
질문자님 세월이약이라지요 부디 아픔잘이겨내시고 후에라도 좋은인연 찾아오리라 믿어요
지나고보면 다 살아가더라고요
아무쪼록 힘내시고 용기내주세요
팔수헤르 175
2020년 7월 18일 7:57 오후신혼 얼마 안되서 자살했다면 반드시 무슨 이유가 있을것인데 그거부터 먼지 알아야 할듯
@수아-x7p 174
2020년 7월 16일 5:12 오후스님 말씀처럼 이 자리에 오셔서 스님께 답을 구하시는 모습에서 의지와 희망이 느껴지네요. 사례자분께 이시형.박상미 공저인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책을 권유해드리고 싶어요. 이 책속에서 살아가야할 삶의 의미를 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봅니다.
꿈없는꿈돌이 174
2020년 11월 19일 10:15 오전풀소유 혜민스 보다가 온 사람있음..?
듬직이 172
2020년 11월 20일 9:05 오전슬픔의 표현은 사람마다 다르다
슬픔까지도 눈에 보여져야지만..믿다니...
세상일을 얼마 겪어보지 못한 어린아이가
댓글을 단건가..후
울고불고 난리쳐야지만 슬픔이 아니에요
해파리 160
2020년 7월 17일 12:19 오후나라면 밖에나오지도 못할거같다..
Wdwmyh 158
2022년 4월 12일 2:41 오후얼마전에 제 친구가 자살을 했습니다. 죄책감을 가지고 살지 않아도 된다고하니 마음이 풀리는것 같습니다. 힘들때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을 듣고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LightOurLamps2569 151
2020년 7월 16일 6:16 오전저도 너무 황망해서 힘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출가도 좋겠지만... 좋은 재가자로 살아가겠습니다. 질문자님 건강하세요.
하루하루 149
2020년 7월 16일 9:34 오후다른 분들 말씀대로 상당히 충격적인 상황이고 질문이네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근데 한편으론 고작 열흘 밖에 안됐는데도 즉문즉답에 나오시다니. 한편으로는 잘 믿기지가 않네요
@msk9274 147
2021년 6월 7일 4:43 오전와.. 이런 심오한 질문을 답변을 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참 대단한 사람인듯..
김현자 147
2020년 10월 10일 11:07 오후부부일은 아무도 몰라
류토피아 138
2020년 7월 18일 2:54 오후기독교인인데 법륜스님은 참 현인이십니다. 질문자께 많은 도움되었을것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쉬운말로 가장 직관적인 답변을 주시는 스님께 감사합니다
도도리 137
2020년 7월 18일 5:39 오후12년 다닌 회사는 그만두지 마세요
도레미파 134
2021년 5월 15일 10:38 오후사랑하던 사람에게 얽매여서 죄의식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건 이해하지만 자기 잘못은 아니다. 죄의식을 가지지 말아라."
라고 말씀하시는 법정스님의 말씀을 들으니
무언가의 죄의식에서 조금 벗어난 듯한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3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변화가 될 거면 오늘부터 변화가 되자."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법정스님.
ᄋᄋ 131
2020년 10월 17일 12:23 오후차마 함부로 댓글을 달 수가 없네요...어떤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이은영-m5s5g 128
2021년 7월 26일 9:31 오전현명한 지혜의 말씀으로 한 청춘의 인생을 구해주셨다고 생각됩니다.감사합니다
박준희 124
2020년 9월 23일 6:13 오후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슬픔에늪에서 벗어나기가2년반이라는시간이 걸렸어요.아직도그립고 슬프지만
기도로 아들을 명복을 부처님께 매달렸어요 꿈속에서 아들이 잘 있는것을 관세음보살님.지장보살님위력으로 보여주시고 좋은곳에서환희웃는 아들모습에 제마음이 점차 나아졌어요.불보살님께 지금도 기도드리며 생활하면서씩씩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기도를하십시오.불보살님이꼭도와주십니다
윤이 123
2021년 1월 8일 11:57 오후ㅜㅜ 오늘 유독 자살 생각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엄마가 힘들어할거 생각하니까 자살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너무 죄송하네요 ... 자살할 힘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편두통 때문에 더 부정적으로 생각 했나봐요 감사합니다
Yojeong Oh 121
2021년 6월 19일 12:54 오후자살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잔인한복수야
제가 6살때 엄마가 농약으로 아버지와 싸우고 자살하셧어요ㅠ 제가 자식을 놓고보이 이해하면서도 너무미운엄마네요 그랫어 그런가 자주 무기력하고 우울합니다 힘들때마다 자살로 도망가고싶을때 아이들이 나처럼 상처받고 살게꾸나 싶어 자살만큼은 안된다고 수행은 아니지만 자꾸자꾸 욕심을 내리고 감사한는 마음으로 가끔 스님말씀 듣고 위로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쌤 113
2020년 7월 21일 12:02 오후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질문자님의 마음도 알겠고, 스님의 현실적이고 현명하신 말씀에 제 삶도 되돌아보네요. 부디 고인 잘 보내드리고, 질문자님도 마음 잘 챙기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영범 113
2020년 8월 23일 9:09 오전여러분
제발
우울증,
불안장애
혼자 극복할 생각마세요
병원 꼭 가세요!
제발..
지금여기 일체유심조 승호♡ 109
2020년 9월 17일 10:35 오후얼마만큼의 충격이고 마음적 몸적 상처를 헤아릴수 없지만.. 스님 말씀처럼 마음의 깨우침을 잘 받아 들이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태 106
2020년 7월 20일 8:19 오후진짜 자살이 맞을까 의심하게되는 이 세상이 참 무섭다
사랑의옥구슬 103
2020년 7월 17일 9:17 오후그 아내는 어떤 심정이었을까ㅠ
다투고 자살했다니..
R K 98
2020년 12월 12일 7:10 오후우울증으로 자살하는게 아니고 우울증으로인한 술에 의해 충동적인 자살하는 사람이 태반이라더군여. 저는 알겠더군요
사랑으로 97
2020년 7월 17일 10:12 오후먼저 그 감정들을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열흘이시면 충분히 슬퍼하고 충분히 아파하셔도 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겨우 열흘입니다.
그 감정을 인정하고 흘려보내셔야지요.
돌아가신 분에 명복을 빕니다.
@박순임-r4i 97
2021년 3월 22일 11:37 오전스님 상담, 너무나 냉철 하시고
현답이십니다~존경하고 존경하옵니다^^
라드 96
2020년 7월 18일 12:36 오전빛을 향해서 한 발짝이라도 나아가려고 하는 한 인간의 영혼이 진정으로 패배하는 일은 결코 없다.
ㅡ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ㅡ
송훈 95
2020년 7월 19일 1:24 오전난 스님의 말씀이 머리론 이해되나 마음으론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근데 합리적인 솔루션이라 생각된다
@사명당-u3b 94
2021년 4월 27일 2:26 오전스님
참
명료하고 , 슬기롭고
공감되는 치유 설법에 감명을 받읍니다
김희진 90
2020년 7월 18일 12:10 오후인간은 망각이라는게 있잖아요..완전히 기억에서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스님말씀대로 옅어지고 치유되겠죠
질문자님 힘과 에너지를 내서 세월이 흐르는 것을 보며 살아가세요 화이팅!
사랑하는 월순이!월순이 90
2020년 7월 18일 3:32 오전견딜수없는 그 아픔!
벌써 한달후면 1년인데
용서해주고 보듬어줄걸
미안함과 아쉬움에 후회뿐!
질문자분. 힘네세요
Yoonee Do 81
2020년 7월 16일 9:43 오전스님 말씀 너무 좋네요 이걸 이별 후에 들었었다면 미련을 그리움으로 착각한 시간낭비는 안했을 거 같은데 ㅠㅠ
practice to love책과 삶 81
2022년 6월 7일 3:45 오후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의 정신적 물리적 학대와 집착으로 괴로운 인생을 살았습니다
부모님은 항상 말로는 절 사랑한다고 하셨지만 제가 목욕하거나 화장실을 가는 것도 미워하고 혼을 냈습니다
상식적으로 화장실 가거나 목욕하는 걸 왜 미워하는지 이해 안 갈텐데 그건 저도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
그냥 제 존재를 미워했던 거 같습니다
그때문에 저는 언제나 만성변비와 신경성 방광염에 걸려있었고 몸에서는 항상 냄새가 났습니다
제가 뭘하든 미워하고 혼을 내니 저는 항상 기가 죽어있고 냄새까지 나니 학교에서는 왕따였고 집에서도 무시당하고 힘들었습니다
집은 가난해서 허구헌날 전기나 수도 등이 끊겨있었고 옷과 신발도 사촌들이 버린 걸 주워서 입었습니다
부모님이 친척들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해 친척들에게 핀잔과 눈치를 먹으며 겨우 굶지 않고 살아갔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미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았던 제가 대단합니다
그때 저는 자살을 자주 생각했었는데 자살하지 않고 버틴 건 딱 하나였습니다
언젠가는 내 인생에 볕들 날 있을 거라는 희망이었습니다
부모의 폭력으로 몸에는 멍이 들어 항상 아프고 몸에도 냄새가 나고 학교에선 항상 무시당해 자살을 매번 생각하는 와중에도 신기하게 성적은 항상 잘 나오고 외모 칭찬도 들었기에 이 환경만 벗어나면 난 더 행복해질 거라는 희망이었습니다
결국엔 명문대에 진학했고 이젠 부모님과 인연을 끊고 매일 샤워하며 지냅니다
어릴 적 학대와 왕따의 트라우마로 인해 아직도 악몽을 꾸고 조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성격이 되었지만 학벌도 좋고 성실한 성격으로 재택근무를 하며 매우 사랑받는 연애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아프고 힘든 시절도 결국엔 지나간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누구든 살릴 수 있는 장점은 다 있고 그 순간의 힘듬을 이겨내면 빛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분들이 혹시 제 글을 읽는다면 그것도 지나간다고 지나가고 나면 내가 갖고있던 장점으로 빛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라0604 80
2020년 12월 27일 3:40 오후스님 말씀에
모든어려움을겪는이들에게
희망을 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yeoul 80
2020년 12월 1일 9:23 오후와 진짜 스님이셔서 해주실 수 있는 말씀이다....... 잘못 얘기하면 오해받을 수도 있는 말인데... 스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나대로 78
2020년 11월 15일 10:01 오전인연이면서 인연이 아니었는듯.
저 분은 이미 자신의 고집을 버릴 준비가 되신듯.
지금의 마음으로 사시면 모두가 축복하는 삶을 사실듯.
K푸름 74
2020년 7월 28일 2:23 오후불과 열흘전에 아내가 자살했다는데....병원 정신과 진료가서 약도 먹고 불교대학도 가고 가족들도 많이 만나고 있다니....직장도 그만두려고 하고 집도 내놨다니.... 한달 반 전에 결혼하고 열흘전에 자살했는데 그 사이에 저 많은 일을 하셨다니...?? 열흘 전이 아니라 한달 전 아니예요??
moon gnosis 74
2020년 7월 19일 9:19 오후질문자분이 사연을 말씀하셨을때 청중들이 웅성거렸고 그 순간 저 같았으면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다잡은 마음이 무너졌을거 같은데 정신력이 좋으신것 같습니다.
쉽게 꺼낼수 없는 사연일텐데 속에 있는걸 꺼내시고 비우면 현실을 이겨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순간 생각해봅니다. 포기하지 말고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유로또당첨 73
2020년 7월 20일 3:15 오전본인은 가서 모르겠지만
남아있는 사람의 아품이
너무크죠 저도 가족중에
자살로 떠난 슬픔이 있어서
이해가갑니다 부디 견뎌봅시다
@발사믹-d1k 71
2025년 3월 3일 7:00 오후여기 댓글들 읽으며
눈물 훔치고 있네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
Hyejin Kim 69
2020년 7월 19일 4:21 오후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
검은콩 64
2020년 7월 20일 2:23 오전정말 충격적인 사건은 3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무뎌질 순 있겠지만.. 제 3자 입장에서 듣기엔 좋은 말씀이지만 당사자에겐 무슨 말을 해줘도 와닿지 않을 듯 싶네요.
이보현행 63
2022년 3월 29일 1:37 오전죄책감에 죄의식에 사로잡히지말라는 스님의 말씀처럼~ 용기내어하신질문에 잘사는것이 남은숙제인것같아요 🙏🙏🙏
조현기 59
2020년 7월 22일 12:42 오전어쩌면 질문자는 죄를 씻기 위해서 나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은 아주 신체 정신 건강한 36세 남성라고 했는데 그것은 이미 자살한 전아내와 선을 긋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신혼여행에서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냈고 한번 싸운 것으로 상대가 자살했다는 사실 그 짐을 덜어내려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피아노걸pianogirl 57
2020년 7월 23일 6:14 오후온 우주를 털어 훌륭한 이 세상의 어른이십니다.
저도 얼마전에 친구를 잃고 깊은 슬픔에 있었는데 ...
질문자분 질문에 충격받았습니다. 스님 말씀처럼 오늘부터 안아프게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S G 56
2020년 11월 25일 1:17 오후이 질문을 즉문 즉설 했다고??
이게 바로 법륜스님이라 가능한 일이겠죠.
사연자님은 이 영상 두고두고 보시고 이겨내시길..
Catherine L. 52
2020년 7월 19일 8:29 오후힘드시겠지만, 대단하십니다. 열흘만에 이런곳에도 오셔서 물어보시고, 상담도 이미 받으시고, 절에도 다녀오시고... 저라면 방문 밖에도 못 나갔을텐데요...
박AnnA 47
2020년 7월 23일 2:35 오전조금 뜬금없지만 10일전에 돌아가셨는데 3일장하고도 일주일도 안되는시간에 정신과도 가고 불교대학도 가고 여기도나오고 이것저것 많이 하실수있다는게 대단하네요
망연자실 할시간인데 보통사람보다 더 잘견디시는듯
D I kaminus 47
2020년 7월 18일 4:02 오후이상한데..열흘만에..자살이라니
우수 46
2022년 3월 7일 4:10 오후유튜브 제목만 보고 눈물 펑펑 흘렸습니다.
저도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요.
남편분께서 그 심정이 어떠할지 너무 공감이 돼서
눈물이 다 나더군요..
이제 약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셨겠네요..
잘 회복하고 지내시는지요..
스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니까
더 지체하지 말고 지금부터 좋아지자라는 말이요.
요새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12번 이상씩 하는데,
참 이렇게 마침 이 내용을 듣고 나니
정말 괜찮아질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옆에 있는 사람을 보내는 것도 떠나가는 것도
참 쉬운 일이 아니죠. 정을 안 주고 안 받고 살았으면
몰라도, 그게 아니기 때문에요.
그 남편분께서 느끼셨을 죄책감, 자책감, 그리움이 뭔지
피부로 눈으로 마음으로 다 느끼고 알고 있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지구에 태어나 살다 가 42
2020년 7월 20일 12:42 오전벌률스님 마음이 정말 끝도 없는 넓음에 항상 감동 하고 제 마음도 편한해 집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드시는 분들과 법률스님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
llll 41
2021년 4월 28일 5:27 오전인생에 있어서 모든 고난, 역경은 자신에게 배움을 주기위해 다가온 스승이라고 들었어요..
사연자분 꼭이겨내셔서 정신적으로 한층 더 성장하시길..
빠삐뽀부바 40
2020년 10월 25일 9:53 오후열흘이면 죽은 아내에대한 원망의 감정이 표출될 시기죠 감정변화의 단계가있습니다
자신을 주체할수없어 설법에신청한것으로 보이는데 모르는사람이보면 차갑다고 느낄수도있겠습니다
vege 30cm 39
2020년 7월 19일 9:31 오후아내분이 정신적인 문제가 없었던 이상 도대체 어떻게
싸웠길래 한달 반동안 무슨 일들이 있었길래 신혼 한달반만에 자살을...? 결혼은 도대체 왜 했다는말이되며... 그리고 이런 충격적인 일을 대중앞에 음... 아무리 스님께 즉문즉설 좋다지만.. 이것을 얼마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얘기한다는 심리도..? 저로서는 이해가 잘 가지 안네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이 필요하고 더군다나 이런 충격적인 사건이라면 그 치유의 과정이 길 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건들면물어요 39
2021년 4월 4일 5:49 오후정말이지 불교는 그리고 법륜스님은 신을 들먹이지않고 그저 인간자체를 치유하고 겸허히 겸손하게 살길 가르쳐서 너무 좋다
moondae2 37
2021년 2월 3일 3:21 오후한달반만에 와이프 분을 잃고 얼마나 고통과 상처를 받으셨겠습니까 힘내세요 화이팅
@raphaelchoi1122 36
2024년 3월 23일 1:40 오전내면적 코어의 힘이 있는 분이란걸 알고 스님께서도 좀 더 굳건한 방법을 제시하신것 같네요
H Peace 35
2020년 7월 28일 8:36 오후죽은 자는 말이 없지요...
황골드 35
2020년 10월 31일 7:33 오후지혜로움이란 이것이다 역시 스님이십니다.
전부인만큼 좋은 여자만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최영희 34
2020년 7월 17일 3:34 오후스님말씀 맘의안정이 되고
말씀듣고 마니느낍니다
감사합니다
trend analyst 34
2020년 11월 7일 10:50 오후자살률이높은국가임에도
정신적인부분의 케어에 대해선
예산을 잘 안 쓰는 나라..
Suzie 황 LA 33
2020년 7월 22일 6:50 오전법륜스님 최고 😲 😯 😮
명쾌한 말씀 고맙습니다. 🙏👍
Y L 33
2020년 7월 21일 5:15 오전좀 섬뜩하다
화랑 33
2020년 10월 23일 1:45 오후질문자분 괴로움이 금방
잊혀지진 않겠지만 이세상 살아가는게 더힘들수도있으니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
Cape rider 33
2021년 9월 1일 9:22 오후스님 혜박하신 지식과 지혜에 탄복하고 갑니다. ^^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해서.... 눈물날정도로 감사합니다. 오래 사시고 건강하세요.
Jihoon Choi 32
2020년 7월 29일 1:28 오후작년말 급작스레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타지에 일보러가셨다가 사고가 생겨 119구급차에서 숨을거두셨기에 가족중 그누구도 임종을 못지켜드렸죠. 정신없이 상치르고나서도 한동안 멍하고 우울한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진듯 하지만 매번 어머니가 반겨주시던 시골 고향집을 가면 아직도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지금 이글을 적으면서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저분 속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보자면 정말 강하신 분이 맞는것같네요.스님 말씀대로 잘살아가실듯 합니다.
Maya ASMR 마야 31
2022년 6월 10일 12:44 오전저도 두달전 아빠가 자살하셨습니다.
현재 저는 퇴사후 우울함 무기력함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 이겨내 보려고 유튜브도 해보고 또 블로그도 했다가 오늘은 산책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내 통화가 이유는 아닐까. 아빠 쪽 가족들의 소송 모든게 복합적으로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남겨진 가족들 많이 힘들지만
사랑하는 우리아빠가 많이 힘들었으니까 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살한 가족의 삶은 생각보다 많이 힘든것 같습니다.
어떤말로도 위로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런생각도 들더라구요
위로보단 그냥 아버지는 어떤 분이셨어?
당신에게 너의 그사람은 어떤 사람이였는지
이런 대화를 나눌수 있는 곳이 생겼으면 좋겟다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살수없어서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겟어서 카페나 네이버 검색도 해보고 정신과도 찾아보고 했는데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이 얘기할수 있는 그런 곳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빠 미안해
마지막 전화할때 내가 무슨 아빠냐고 모질게 말해서 미안해 사랑한다고 더 잡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아빠 많이 사랑하고 나 이렇게 잘 키워줘서 고마워
늘 함께 한다고 생각하고 살아갈게 사랑해
미안하고 고마워
내가 항상 하던말 기억하지?
다음생에도 난 아빠딸로 태어날게
논술러 29
2020년 9월 16일 3:29 오후정신의학과 적으로도 병식이라고 하죠. 자신이 아픔을 인지하고 원인까지도 알고있다면 치료하는건 정말 쉽다고 해요. 저도 병원 다니고 절도 다니고 있어요!
오뚜기 29
2020년 7월 16일 10:31 오후힘드시겠어요
치료를 받고 계신다니
다행 입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
용기 잊지마시고 힘내시고
열심히 사시다 보면 좋은 날들이 올것입니다
JH 28
2020년 9월 13일 8:14 오후연인과 오래 사귀다가 헤어져도 참 마음이 아프고 힘든데, 저는 아무 것도 아니었네요.
홍성자 28
2020년 7월 24일 1:21 오후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힘 내세요.
김나경 28
2020년 7월 21일 8:00 오전10일만에 집 밖으로 나올수있을까요?
james, B 27
2022년 4월 1일 9:11 오전법륜스님은 목사가 되었어도, 신부가 되었어도, 아니 어느 분야에 있든지 다른 사람과의 공감 능력및 이해, 설득하는 능력이 있는 분임..
반대로 나쁜 목사는 목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직업을 했더라도 나쁜 넘일 뿐...
뚱열이형 26
2020년 8월 31일 9:42 오후법륜스님ㅡ 해봐야 도움이 안되기때문에..ㅡ
오늘 이 자리에 와서 잘문을 했기 때문이다
cherry blossom 26
2020년 11월 30일 8:02 오후저는 불교가 전혀아닌데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다가 너무좋으신말씀 현실적인 말씀에 귀가기울여지네요
리리 25
2021년 6월 24일 11:01 오후진짜 말 정말 잘한다., 인생사 다 살아보신거같음. 세상 죽을거같은 일은 정말 그순간이 제일 힘들다. 그땐 정말 죽을거같은데 하루 살아내고 살아내면 흩어지더라고...근데 스님 말 들으니 당장 행복해질수도 있구나. 인간의 뇌가 참으로 편리하여 그걸 지우거나 변형시켜 주인을 보호하려고 든다. 그게 건강한거다. 뇌의 합리화를 믿는 게 좋다.
촉매 25
2020년 7월 20일 5:14 오후인간의 망각은 생각보다 강하죠. 그렇게 붙어살던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생각보다 빨리 얼굴의 생김새들이 잊혀져 갑니다. 삶 속 만남과 이별의 진리를 인식한다면 아픔과 힘듦이 그리 오래가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경험 속에서 사람의 소중함을 남길 뿐 아닐까요.
꽃국수 25
2021년 1월 22일 1:16 오후스님 말씀은
어렵지 않고,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김향기 24
2020년 7월 25일 7:29 오후아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
질문자님 부디 힘 많이 내시고
마음 잘 다듬으셔서
용기 백배 내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스님 말씀대로
좋은 생각으로 말이죠
또잉 24
2020년 7월 20일 8:32 오전남편 분 뭔가 가식적이신 듯
뚱'story 24
2021년 1월 31일 12:59 오전스님..정말 현명하고 시원한 깨달음을 주시네요^^
백수의 성장과 치유TV 23
2020년 7월 22일 2:17 오후저도 우울증이 심했어서 그런지 아내분 얘기 들으니까 넘 슬프네요.... 응원할게요
ABYSS 23
2021년 12월 10일 8:26 오전어우... 질문자분 고통스러울텐데 정말 ... 살아남으세요... 응원..이라는 단어가 맞는지모르겠지만..죄책감 가시지 마세요...고통스러운 상황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시간이 약입니다.
절대혼자있지마세요. 술마시지마세요. 큰일납니다....ㅠㅠ
fleurs 23
2022년 12월 7일 10:29 오전아 ㅠㅠ 정말 눈물과 정신이번쩍 드는 강연입니다. 법률스님영상은 절대없어지지 않았으면좋겟어요. 맨날봐야 제가 살수있거든요.
20C송인영 23
2020년 7월 23일 1:56 오후맞아요.
질문할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했는지 얼마나 마음속 폭풍이 있었는지 알 수 있어요.
Soniarussell Lee 23
2020년 7월 24일 4:51 오후법률스님 진짜 존경합니다ᆞᆞ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ᆞ
cos mos 23
2021년 11월 25일 9:17 오후살아계시는 부처님.. 저에게도 크나 큰 위로가 됩니다.
hong홍 21
2020년 11월 21일 2:22 오전당신 잘못이 아니예요... 라고 하실 때
눈물이 왈콱났네...... ㅠ 꼭 이겨내셔서 행복하세요
김현정 20
2021년 11월 18일 9:56 오전ㅠㅠㅠㅠ스님 말씀 ㅜㅜ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입니다... ㅜㅜ 어쨌든 산 사람은 행복하게 살아야죠!!!
칠리張매운인생 19
2020년 7월 23일 1:20 오전남일 같지 않습니다. 시간이 약이긴 합니다.
저도 살려고 발버둥 치다가 부처님을 만나고.. 정신과 상담도 받았습니다.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이들고.. 특히 자기전에도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행복해야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고, 이 사람이 나에게 무슨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 왔다갔나 생각합니다. 영혼의 성숙함을 위해서 왔다갔겠지요. 인연따라 만나고 인연따라 사라진다. 부처님의 말씀에 많이 내려놓게되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썬시아 19
2020년 7월 18일 1:36 오전겪어본 사람만알죠ㅠㅠ 질문을 하는 용기가 대단한마음
Cma 19
2021년 6월 9일 2:45 오후인생의 진리가 담겨있는 말씀이십니다. 정말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손은성 18
2020년 9월 18일 1:08 오전남아 있는 남편은 어떤 마음으로 살라고 ... 그렇게 자살해버리세요 .. ㅠㅠ
근데 스님이 말하는거처럼 3년지나면 괜찮아질건데 3년 기다릴필요 있나 오늘부터 나아지지 라고 생각들어도 그게 잘안되는게 인간아닌가요...
Peter Y 18
2020년 11월 14일 12:14 오후내가 힘들 때 젤 듣기 싫은 말이 힘내라는 말이었다. 없는 힘을 어디서 내라는 것인가. 멀 모르면 그냥 닥치고 가만히 있던가..
땡중 17
2020년 9월 26일 5:52 오전얼마나 외로웠으면 자살을 했을까
떨어져 사는 가족도 아니고
b om 17
2020년 9월 8일 6:55 오후저분은 이겨낼수 있을거같다
나도 비슷한 상황에 죽을것만같아서
뛰쳐나가서 뭐라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자수메르 17
2020년 10월 20일 3:09 오후원래 지병이 있었는지..
우리가 이런일을 좀처럼 접할수 있나요
것두 결혼한지 몇달 된 신혼부부에서
김슬유 17
2021년 7월 24일 11:42 오전사랑에는 좋은 것만 있는 게 아니다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와우 17
2020년 7월 18일 10:51 오후00:17 사람들 반응 으흥~~ 이런소리나네요
Sunwoo 16
2020년 9월 16일 10:59 오전의미없는 위로보다 현실적인 조언과 약간의 면죄부로 인해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 지셨기를.
verong verong 16
2020년 11월 26일 11:12 오전혜안을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Angel Love 16
2020년 7월 20일 2:18 오후주변 사람들 다 깜놀
담스한스 16
2021년 2월 8일 6:40 오후십일...지났다.....???
박영애 15
2020년 12월 9일 7:34 오후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디어킴[Idea Kim] 15
2020년 11월 29일 1:53 오전남편 보다 더 큰 상처를 받고 있는 분은 아내되신 분의 부모님 일 것 같습니다.
그 부모님이 더 걱정이 되네요.
노경문 15
2021년 11월 27일 11:57 오후부처님의 말씀은 합리적 지혜 그 자체. 감사합니다~^
달수 13
2022년 6월 11일 11:26 오전이렇게 초현실적일수가 있다니 ... 정말 현명하시네요...
게임 11
2020년 8월 29일 7:35 오후현명한 답변에 감탄합니다 슬픔에서 빨리 빠져나와 일상으로 돌아가라는 뜻인것같아요
sung n ward 11
2020년 9월 6일 4:51 오후스님.감사함니다
미스타송 11
2020년 8월 13일 9:14 오후여기도 참 무서운 분들 많네요. 법륜스님은 항상 말 부터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가되는 댓글들 많이 다셨네요. 불자던 불자가 아니던 사람이 마주보고 하지 못할 말을 키보드로는 그렇게도 쉽게 많이들 남겨 놓으셨네요. 그 아픔의 깊이도 짐작할 수 없는데 위로는 못할 망정 조사해야한다, 의심스럽다, 열흘 만에 어떻게 자리에 나왓냐는 글 들 역겹습니다. 그렇게 쓰신 분들은 자신을 한번 돌아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죽는 법입니다. 자기가 듣기 불편한 말은 남도 싫은 법이라는 법륜스님의 역지사지를 다시 한 번더 생각하게 되는 날입니다.
두밥 𖤐 DUBAB 11
2020년 7월 16일 8:35 오후어느것으로도 위로받으실 수 없을 정도로 괴로우시겠지만 질문자님의 남은 인생을 죄책감속에 큰 괴로움속에 고통스럽게 보내지않으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lee ring 11
2021년 5월 13일 5:33 오후뭐든 생각하나로 일이 크게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생각의 전환을 가르쳐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GiMun Seo 11
2021년 5월 25일 8:12 오후즉문즉설♡법륜스님♡사랑이십니다.^^//
김희나 11
2022년 3월 26일 3:39 오후스님의 말씀은 정말 힐링입니다
사자 10
2023년 2월 8일 1:25 오후힘 내세요
아내와의 시절인연으로 관계가 끝난겁니다
님이 자책감 가질 이유가 없는겁니다
행복하셔야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제 행복하세요
앙기모 10
2020년 10월 28일 11:56 오후0:20
anne 10
2022년 1월 31일 8:03 오전스님의 지혜에 또 한번 존경심이 듭니다 스님 너무 고맙습니다
진영 10
2020년 7월 16일 7:36 오전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치킨나라피자공주 9
2021년 6월 2일 1:16 오전나는 왜 저기있는 사람들이 무섭지..누구는 자살한 사람을 보내고 열흘만에 온건데..지금 바로 라는 가장이 아니라고 하셔도 아내가 호상인것도 아닌건데 열흘만에 다른 사람 만나라는것도..저는 좀..
Yong Johnson 9
2021년 1월 16일 10:22 오후나역시 12년 전에 왜동 아들이 세상을 떠난돼 눈물로 살다시피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알려주네요
도시책방 9
2020년 7월 19일 12:57 오후어떤 상황에서도 이토록 편안하게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질문자님의 마음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
김재환 9
2020년 10월 27일 12:27 오후속세를 벗어난 스님께서 속세의 어려움을 어찌 깊고 넓게 현답을 하시는지요 깊은 성찰을 하게 합니다.
법여 9
2023년 6월 1일 9:33 오후현명하신 스님,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어서 영광입니다.
복돌이네일기 9
2020년 7월 17일 7:53 오전유튜브알고리즘은 무엇일까요?... 어제밤 남편하고 말도하기싫어서 차끌고 혼자 나갔다왔어요.. 나쁜생각을 안하려고해도 자꾸만 극단적인 생각이 많이들어서 다시집에들어오기가 너무힘들었는데 . 우연인지 이런게떠서 남은사람은 어떤지를 알수있었어요.. 스님감사합니다.
나의라임 8
2022년 4월 7일 3:35 오전무섭다 정말...얼마나 힘드실지 감히...힘내시고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임경숙 8
2021년 8월 22일 8:23 오후슬기로운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합니다~~
JOONWON CHOI 8
2020년 8월 21일 11:45 오후인생 자체의 본질은 허무하고 허망한 것이지만,
이왕에 살려고 이 세상에 나온 이상, 힘을 내고 열심히 살다 가는게 또한 정답입니다.
yugyeom gal 8
2020년 10월 24일 1:12 오후‘인간은 죽는다.
그래서 오늘 죽는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람 기준엔 ‘지혜’ 인가요?
진 8
2022년 2월 26일 1:39 오후타인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공감해주는 방청객 분들께도 감사하네요...
U inQ 7
2020년 7월 20일 7:47 오후웃기려고 하는 말이 아닌데 웃는 사람들 소름
jun my 7
2020년 11월 10일 1:09 오전현실적 문제를 풀어내는 걸 보고 무신론자임에 불구하고 불교에 관심을 가지게 됨
김희정 7
2020년 10월 13일 6:55 오후한두달도 아니고 열흘전에 아내가 자살을 했는데... 이런거 저런거 해보는거는 이해가 가지만 남들 앞에서 마이크 들고 저렇게 담담하게 얘기를?
양나규 6
2020년 11월 18일 11:01 오후법륜스님 덕분에 많이 치유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1 happy 6
2022년 3월 23일 4:16 오후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큰동생이 자살하고 두번째 동생이 자살시도하여 식물인간인이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그 충격으로 지금도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일이 잘 안 풀리면 우리 가족 누군가가 또 라는 생각으로 불안한 하루를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Dexter Shin 6
2021년 3월 27일 1:35 오전삶의 지혜는 , 겪어본 사람에게서만 배울게 있다.
양귀비 5
2020년 11월 15일 11:16 오후시간이 약이더라구요
한달까지가 죽을만큼 힘들고
일년지나니 무뎌주더라구요
Kunwoo’s world 5
2020년 10월 3일 4:12 오전꼭 저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답이 아니라 비슷한 경험을 가진 모든이들에게 답을 제시해주는것 같다. 저 사람이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정신적인 충격을 받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해 주는 안내서인 격이다.
임금이 5
2021년 6월 4일 8:42 오후법륜스님은 사람이 아녀요
신이넉요. !
suyeup kim 4
2021년 2월 16일 8:53 오후스님말이 맞던 틀리던 당사자 마음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아무도 죄가 없는것이기를.
H J K Yi 4
2020년 12월 1일 9:58 오전아니 뭘 싸움을 얼마나 심하게 했는지 자살을 하나 ?
김순례 4
2021년 2월 5일 3:52 오후세월이.약이라.했읍니다.
아내분을.위해서...스님과
상담해서...천도해주시면...
좋을것.같네요.
정김 4
2020년 7월 26일 8:36 오전충격이 얼마나 크시겠습니까~~ ㅜㅠ 세월이 약입니다.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겁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밥륜thᅥ님의햄볶학교 3
2020년 9월 11일 1:57 오후사랑해요 쓰님❤
박옥정 3
2020년 12월 21일 10:27 오전마음이 아픕니다 용기을 내기기을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밉니다 관세음보살
Helen 2
2020년 7월 18일 7:16 오후첫째는 질문자가 앞으로 잘 해나갈거라고 봅니다. 이 말 듣는데 마음이 찡하면서 저도 힘이 나요.
라랄라 2
2020년 9월 1일 6:24 오후스님 말씀 진짜 최고입니다.
자살한 그사람이 죄가 많은 듯...
남은 자들을 너무 큰 슬픔에 빠지게 했으니~
되자좋은 친구 2
2020년 7월 22일 5:36 오후용기부터 내신것부터가 정말 훌륭하신것같아요
컴터실 2
2021년 6월 2일 6:45 오후부디 행복하시길....
심은숙 2
2020년 9월 19일 11:43 오전마음이 아프네요.
떠난사람도 아쉽지만 남은 사람도
괴롭고 힘들어요~
떠난 사람이 그리워서~~~
Rainbow hunter 2
2022년 4월 30일 4:44 오후법륜스님은 실제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다. 아름답게 포장하지 않는 직설적 화법 그러나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답변을 위한 답변이 아니다. 그래서 현실적이다. 그러나 실용적이다. 그는 세상의 이치에 통달한 도사란 말인가? 놀랍다.
Gray Nick 2
2021년 2월 23일 6:58 오후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어떻게 저런 지혜를 가지고 계실까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희자 정 2
2022년 3월 26일 3:05 오후감추어야할 상황을
용감하게 질문 하시는 걸 보니 앞으로 더 잘될 것이라고 믿어요
지인이나 가족, 주위 분들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밝은 기운을 듬뿍 불어넣어 주세요
살찐이 2
2021년 1월 3일 2:24 오후신혼 한달반에 어떤일로 다투었는지 궁금하네요, 대체 무슨 상처를 받았길래 ㅜㅜ 아니면 전부터 마음의 병이 있었는지...
Dr. Lee 1
2020년 11월 29일 5:46 오후법륜스님 즉문즉설 애독자이고 이슬람 기독교 불교 등등 모든 종교를 받아들이는 다원주의자(폴리테이즘)인데
불교적 관점에서 스님은 진정한 깨달은 자, 부처란 생각이고 말씀 하나 하나 늘 감동이다.
이재금 1
2020년 9월 18일 2:28 오전😄😄😁😁😁😄😃😃
황오드리 1
2021년 3월 23일 5:31 오후별이되신 분은 말이 없으니~~
10일밖에안되신남편같진 않군요,
박명란 1
2021년 12월 21일 10:15 오후많이 힘드시겠어요.
세월이 약이긴하지만 지금은 너무 아프죠~
역시 법륜 스님 스타일이에요.
멘티에게 진심이시고 솔직하신 스님 말씀대로 도움 받아서 잘 극복되시기를 바랍니다.
김희연 1
2021년 6월 22일 9:26 오전스님감사하고고맙습니다스님의즉설즉문듣고내인생이많은도움이됩니다용기가생겨서요감사합니다?
UTOPIA U 1
2021년 6월 23일 6:53 오후신도없다...
종교 문화 도 끝났다...
철학 도 죽었다...
21세기 과학 의학의 시대...
오브젝트(object)...(19세기 사고, 사상)
소규모 생산자의 활동을 이어감.
대중적이고 일상적인 것을 표현함.
자원순환을 통한 사물의 가치를 전달함.
서브젝트 subject (21세기 사고, 사상)
주제를, 주제가, 주제에. You. change. the. subject . 당신은 주제를 바꿉니다.
보는 사람이 주체, 내가 주체, 당면과제, 를
바꾸는 것 이다...
인식 주체 와 인식 대상을 바꿔버린 칸트 이다.
인식 주체 와 인식 실체 의 존재 론..?
quick zero 1
2021년 2월 2일 7:16 오후시간이 약이 맞더라고요
이땡칠 1
2020년 10월 17일 5:30 오전기승전출가 ㅋㅋ 스님 진짜 ㅋㅋㅋ사랑합니다.
길냥이는 내친구 1
2021년 5월 18일 1:09 오전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대나무 1
2021년 2월 4일 5:17 오후알콜 중독이 우울증을 부르고 불면증을 부릅니다 다 잊고 새출발 하세요
bebindada 1
2020년 7월 19일 1:51 오전힘든 사연을 말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스님
함께 들어주시는 방청객
감사합니다
국내농구개쓰레기
2021년 2월 5일 7:45 오전ㅋㅋㅋㅋ이사람들 집갈땐 페라리 람보르기니ㅅㄱ
보덕화
2021년 6월 3일 1:13 오후스님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님도 마음잘
추수리시길
기도합니다 🙊
성이름
2021년 2월 4일 11:04 오후인간이 인간수준에서 같은 인간의 존재론적 유한함에 답을 준다는 자체가 참 우스운일이다
토마토
2023년 7월 2일 5:34 오후사연자분과 같은 사연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스님 말씀에 크게 위로 받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지게살지말자
2021년 2월 5일 3:38 오전담담하니.. 그냥 ....... 10일후에 난 저런데 못간다
엄진섭
2020년 11월 18일 4:17 오전인간이 저런일겪으면
저리행동할수있나싶네요...
상상이안갑니다...
분명한건 보통의인간은
아닌것같네요.
도깨비마을정원지기
2023년 7월 1일 3:22 오후안아프고 사시고 계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Bam Bi
2021년 6월 26일 9:57 오전가족때문에 삶의 살고 싶지 않을땐 어떡하죠..
현투
2022년 1월 22일 3:08 오후응원합니다. 아내의 자살은 님 탓이 아닙니다. 환경을 바꾸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모닝글로리
2022년 1월 22일 5:13 오후저도 지금 직장책임자 갑질과 사기를 동시에 당해 우울증으로 미져가고 있습니다.
스님말씀에 귀기울여봅니다..
이겨내보겠습니다.
점점 옅어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