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줄독 아버지가 집와서 매일 때려부수며 부부싸움하시던 와중에.. 한번은 저 앉혀놓고 너도 이제 3학년이고 고학년이 되었으니 이제 어른이라며 “너네는 보험이고 더도 덜도 없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아직까지도 외출할때 아빠 손잡고 다니는 아이들 보면 눈물이 납니다. 자녀는 안낳으려구요… 3대독자이신 아버지의 대를 끊는게 제 소심한 복수입니다. 멀쩡한 가정에서 살던 사람들은 힘들게 산 사람들의 마음을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런 가정에서 살아본 게 아니라면 부모 증오하는 사람들을 비난할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행여나 죽을때 후회한다고 하더라도 오롯이 제가 감당할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스스로 성장하고 스스로 치료해야해요 어느 누구도 나를 치료해 줄수 없어요 우리 7남매도 역기능 가정에서 새엄마 밑에 자랐지만 스스로 이겨내고 그땐 그랬지 그때 엄마 나이는 지금보면 철없는 나이야 애덜은 많고 남편은 능력없고 그 화풀이 할수밖에 없는 한 인간을 생각하면 가여운 인생을 살았구나 훌훌 털어 버리는 형제도 있고 70이 다 되어 가면서도 죽은 남편원망 불우한 가정사에 매여 형제들을 적대시 하며 직장에서도 원만한 인관관계가 안되어 스스로를 피폐하게 괴롭히며 정서적 어린 아이로 머물러 있다구요 정신적 치료, 솔루션, 사람을 통한 치유는 잠시 효과 있을뿐 결국은 개 개인 자신이 성장해서 스스로 치료할 방법을 찾고 삶을 소중히 알뜰히 꾸려 가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너무 자기만의 자기 연민에서 헤쳐 나와 큰 마음을 먹어야 됩니다 남들도 다 힘드러요
부모교육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가 자식을 키워보니 난 참 무지한 상태에서 육아를 했구나를 깨닫습니다.
부모가 된다는 건 인격수양 과정이예요. 내 바닥을 보게 하고 새로운 경험도 하게 합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이런저런 일들도 엄청 많았지요. 아직도 모르는게 천지 입니다. 막막하기도 해요. 하지만 아이는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최소한 더 나은 사람처럼 보이도록 노력하게 합니다. 내 부모를 이해하는데 도움도 됐구요.
나름 전문가적인 교육을 받은, 그래서 그럴듯한 학위를 취득하고 그럴듯한 직업을 찾은 꼰대네. 성인들이 겪는 정신질환이나 심리적 장애의 대부분은 어릴 적 받은 상처나 어릴 때 겪은 결핍으로부터 비롯되는데, 나이 삼십 이후의 삶은 자기 책임이라고? 너 겪어 본 적 없지? 그러니 그런 말 하려면 적어도 그럴듯한 연구 결과라도 제시하며 이야기해라.
그리고 근본적 공허함이 있고 실제 부모가 없고 형제도 없으면 울타리 밖의 느낌입니다. 부모가 있는 사람들이 주로 교육을 잘받고 이런쪽으로 진출하기에 부모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부모가 없고 들판에 버려진 들개처럼 살아보지 않고 성인이면 내 삶은 내가 디자인한다 ? 그래도 그 공허김은 죽을때 까지 함께합니다. 양부모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부모사랑을 인정안하고 부모를 부정한답니다. 10살이전에 각각 알코올중독 신장병으로 죽었고 분명 무지의 결과로 저를 낳았습니다. 천주교에는 연옥설도 있다는데 동물사랑정신에 빠져서 사실 예전부터 애들부모들하고 트러블 많았어요. 그냥 사람이 싫고 동물이 좋았어요. 그 동물은 저를 가장 소중한 존재로 봐주지요.
저는 자식사랑을 이기적으로 자기영생의욕구로 봅니다. 사실 제가 가장 원하는 사랑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하지만 아기 안낳을 것이며 아기를 싫어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지구를 인간이 지배하는것도 ..인간소리도..모든게 싫습니다. 당연히 제 자신을 부정하기도 합니다.
자식자랑은 어디가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하는데 실상 집에서는 거의 앵벌이 학대급 가스라이팅으로 자식을 대하는 부모밑에서 큰 저희 시댁 형제들 보면 자존감 바닥이예요. 성취도가 없어요. 그마저 부모가 만들어 주는데 달달떨며 견디며 해내고 살아요. 타인과 자녀 부모본인 이렇게 셋이 있을때 타인에게 자식자랑 하는걸로 자녀가 자신감? 인지를 얻는 묘한 짓을해요. 결과가 거의 나왔는데요. 속으로 부모 싫어하고 빨리 죽기만을 바라더군요.
@poa. 139
2025년 2월 25일 5:34 오후알콜줄독 아버지가 집와서 매일 때려부수며 부부싸움하시던 와중에.. 한번은 저 앉혀놓고 너도 이제 3학년이고 고학년이 되었으니 이제 어른이라며 “너네는 보험이고 더도 덜도 없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아직까지도 외출할때 아빠 손잡고 다니는 아이들 보면 눈물이 납니다. 자녀는 안낳으려구요… 3대독자이신 아버지의 대를 끊는게 제 소심한 복수입니다. 멀쩡한 가정에서 살던 사람들은 힘들게 산 사람들의 마음을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런 가정에서 살아본 게 아니라면 부모 증오하는 사람들을 비난할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행여나 죽을때 후회한다고 하더라도 오롯이 제가 감당할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50
2025년 2월 26일 11:36 오전말이 쉽지 '그 땐 그랬구나'가 어려운 이유는, 지금도 계속 부모는 똑같이 새로운 상처를 주거든. 나르 부모랑은 연 끊어야 함.
@빨간약파란약-q8x 45
2025년 2월 25일 2:34 오후스스로 성장하고 스스로 치료해야해요
어느 누구도 나를 치료해 줄수 없어요
우리 7남매도 역기능 가정에서 새엄마 밑에 자랐지만
스스로 이겨내고 그땐 그랬지 그때 엄마 나이는 지금보면 철없는 나이야
애덜은 많고 남편은 능력없고 그 화풀이 할수밖에 없는 한 인간을 생각하면
가여운 인생을 살았구나 훌훌 털어 버리는 형제도 있고
70이 다 되어 가면서도 죽은 남편원망 불우한 가정사에 매여 형제들을 적대시 하며
직장에서도 원만한 인관관계가 안되어 스스로를 피폐하게 괴롭히며 정서적 어린 아이로 머물러 있다구요
정신적 치료, 솔루션, 사람을 통한 치유는 잠시 효과 있을뿐
결국은 개 개인 자신이 성장해서 스스로 치료할 방법을 찾고
삶을 소중히 알뜰히 꾸려 가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너무 자기만의 자기 연민에서 헤쳐 나와 큰 마음을 먹어야 됩니다
남들도 다 힘드러요
@요튼튼이네 31
2025년 2월 26일 9:25 오전부모교육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가 자식을 키워보니 난 참 무지한 상태에서 육아를 했구나를 깨닫습니다.
부모가 된다는 건 인격수양 과정이예요. 내 바닥을 보게 하고 새로운 경험도 하게 합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이런저런 일들도 엄청 많았지요. 아직도 모르는게 천지 입니다. 막막하기도 해요.
하지만 아이는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최소한 더 나은 사람처럼 보이도록 노력하게 합니다. 내 부모를 이해하는데 도움도 됐구요.
@user-h5c9r 20
2025년 2월 25일 2:22 오후다 남탓 함.
가정환경이 좋으면 성격도 좋음.
@푸른바다-m9s 19
2025년 2월 25일 8:04 오후그땐그랬구나 이해하고
부모님 얼굴을 보면 그때생각이 나서 욱이 올라와 싸우고 집에오면 마음이 안좋고 유투브 보고 그때는 그랬구나 안정을 되찾고 또 보면 욱이 올라오고 반복이라 너무 괴롭습니다
안보면 편안한데 안볼수도 없고 ㅠ
@AHAAAA 19
2025년 2월 25일 3:51 오후나름 전문가적인 교육을 받은, 그래서 그럴듯한 학위를 취득하고 그럴듯한 직업을 찾은 꼰대네.
성인들이 겪는 정신질환이나 심리적 장애의 대부분은 어릴 적 받은 상처나 어릴 때 겪은 결핍으로부터 비롯되는데, 나이 삼십 이후의 삶은 자기 책임이라고?
너 겪어 본 적 없지? 그러니 그런 말 하려면 적어도 그럴듯한 연구 결과라도 제시하며 이야기해라.
@에르브 15
2025년 2월 26일 7:40 오후우리부친이~본가에서 버림받다 싶을정도로 방치된 사람이라서 그런지? 처자식한테 학대하고 인정머리가 없고 신경질적이고 짜증만내서 집안을 암울하게 만듦 그리고 가장으로서 책임감자체가 없음 일단~상대방한테 배려랑이해 공감능력자체가 없어요 그리고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필요할때만 아쉬울때만 찾아서 나중에는 가족들이 다 투명인간 취급했어요 지금~보니깐 부모한테 사랑을 받지못해서 자식도 사랑할줄도 모르긴했어요
@765kV 13
2025년 2월 25일 6:59 오후그리고 근본적 공허함이 있고 실제 부모가 없고 형제도 없으면 울타리 밖의 느낌입니다.
부모가 있는 사람들이 주로 교육을 잘받고 이런쪽으로 진출하기에 부모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부모가 없고 들판에 버려진 들개처럼 살아보지 않고 성인이면 내 삶은 내가 디자인한다 ? 그래도 그 공허김은 죽을때 까지 함께합니다.
양부모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H신사임당 9
2025년 2월 24일 4:56 오후⭐한창수 교수님의 유튜브를 소개합니다:
https://tinyurl.com/5byjswmv
⭐한창수 교수님의 책을 소개합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3167335
[한창수 교수]
듀크대학교 대학원 보건과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저서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dh미원 8
2025년 2월 26일 2:57 오후끝까지 듣고 나니 마음이 많이 가벼워짐을 느껴요 감사합니다
제목 보고 클릭.
2~3분 까지는 그만 들을까 고민됐는데 끝까지 듣기를 잘 했습니다.
@765kV 8
2025년 2월 25일 6:51 오후저는 부모사랑을 인정안하고 부모를 부정한답니다.
10살이전에 각각 알코올중독 신장병으로 죽었고 분명 무지의 결과로 저를 낳았습니다.
천주교에는 연옥설도 있다는데 동물사랑정신에 빠져서 사실 예전부터 애들부모들하고 트러블 많았어요.
그냥 사람이 싫고 동물이 좋았어요.
그 동물은 저를 가장 소중한 존재로 봐주지요.
저는 자식사랑을 이기적으로 자기영생의욕구로 봅니다.
사실 제가 가장 원하는 사랑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하지만 아기 안낳을 것이며 아기를 싫어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지구를 인간이 지배하는것도 ..인간소리도..모든게 싫습니다.
당연히 제 자신을 부정하기도 합니다.
@늘감사한맘으로-g8z 7
2025년 2월 26일 7:34 오후그당시 상처입은 만큼 끊고 싶지만 이제와서 그럴수도 없는게 더 화 납니다
@rabo-t5n 6
2025년 2월 26일 10:37 오전제목하고 내용이 달라....
공통점은 내용에 없는데..??
@김미숙-v5j 5
2025년 2월 26일 3:26 오후너무 옳으신 말씀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lim3177 4
2025년 2월 26일 9:19 오전이 사람은 트라우마 이해 못한 거임
@주시라-w9x 4
2025년 2월 27일 11:04 오후그저 부모탓 지난 시절탓!그걸 바로알고 고치도록 노력해야 인간이지!!!
@이순화-f1r 3
2025년 2월 25일 7:06 오전❤할렐루야❤
@evakim4626 3
2025년 2월 26일 8:39 오전혀짜래기 듣기 힘들어 ㅠ
@이만희개씨부랄놈언제 2
2025년 2월 26일 12:57 오후철없던 시절의 철없던 엄마였던 나를 보는 거 같아서 듣기가 힘들어요
@세계평화-k4p 2
2025년 2월 25일 1:57 오후교수님 🎉🎉🎉🎉🎉🎉🎉
@슬-o8l 1
2025년 2월 27일 7:56 오전자식자랑은 어디가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하는데 실상 집에서는 거의 앵벌이 학대급 가스라이팅으로 자식을 대하는 부모밑에서 큰 저희 시댁 형제들 보면 자존감 바닥이예요.
성취도가 없어요.
그마저 부모가 만들어 주는데 달달떨며 견디며 해내고 살아요. 타인과 자녀 부모본인 이렇게 셋이 있을때 타인에게 자식자랑 하는걸로 자녀가 자신감? 인지를 얻는 묘한 짓을해요.
결과가 거의 나왔는데요.
속으로 부모 싫어하고 빨리 죽기만을 바라더군요.
@꽃나비-n4g 1
2025년 2월 26일 6:46 오전소용없다
@hyoun_sss 1
2025년 3월 1일 5:55 오전아무리 내 모친이 어렸고 무지했다 한들 용서는 되지 않아요
제가 아이를 키워보니 더욱 이해가 안되요 그저 내가 받은것을 내아이에게는 주지않으려 노력할 뿐이예요
@hyeyunkim5361 1
2025년 2월 26일 8:32 오전멋있어요
🙏🙏🙏🙏🙏🙏🙏
@jade-wo7ck 1
2025년 2월 26일 3:58 오후그땐 그랬구나...👍
@홍승명-n2b
2025년 3월 1일 12:32 오후한선생님 ! 존경심이 우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