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청년이 아니더라도... 살다보면...그렇게 마음이 꺾이고.. 용기가 나지 않고 두렵고 힘든 순간이 있는것 같습니다.. 담담하게 말씀하셨지만... 힘든시간을 견디신 힘이 느껴져서....듣는시간...저도 위로와 힘을 얻어갑니다. 용기내서 경험을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0후반 아줌마입니다.들으며 4년여 시간을 취준하는 딸이 본인 자신도 모르게 은둔형 청년이 된듯해서 눈물이 마구 쏟아졌습니다.제딸의 고통과 저의 내면에 늘 착해야만 했던 제 어린시절의 상처들이 올라와 많이 아팠고 날마다 더 나은 노력을 하시는 모습이 위로와 힘이 되어 딸아이를 잘 도와줘야겠단 각오도 하게 됩니다.늘 몸과맘 강건하시며 날마다 복된 나날 되시길 기원할게요.
제 친구가 현재 고립은둔청년이 된 것 같아 늘 한 켠에 아픈 마음이 있는 1인입니다.. 어떻게 그 방에서 꺼내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하고 힘듭니다ㅠ 제 친구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잘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전화공포증도 있어 전화를 해 볼 수도 없고 톡을 한참동안 확인하지 않으면 얘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도 없고 훅 불안하고 무서워질 때가 있습니다ㅠ 그러다가 연락되면 못난 친구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넌 하나도 못나지 않았어 넌 진짜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야 꼭 너 자신과의 시간을 잘 보내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래ㅠ
저도 오랫동안 고립 생활을 했었던 은둔형 청년이었습니다. 여러 이유들 때문에 청소년기 부터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심하게 앓고 지내 왔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병이 다 나은 상태는 아니지만 치료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33살에 취업을 하여 현재는 4년째 사회생활을 하고 있네요. 사회생활이 녹록지 않지만 그럼에도 은둔형 청년에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은둔형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신다면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저랑 사연이 비슷하네요 .은둔생활 4년 정도 한사람인데 정말 공감이 갑니다. 저도 같은 처지에 놓인 청년들을 위해서 일해보고 싶네요. 직접 겪어본 사람만이 진정으로 고립청년의 마음을 알고 쉽게 이끌어 줄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기회가 있다면 이런일을 하면서 남은생 살고 싶네요.
모든 청년들 사회 나가기 전에 사람 공부가 필요합니다 어렸을 때는 양보 배려 이해심 존중 이런걸 가를침 받지만 사회 나가서 만나는인간관계에서는 이런데 안통합니다 이기심 남 탓 뒷담화 정치질 왕따 은따 이게 바로 회사에서 마주칠 인간군상들입니다 간신배 같은 인간들 늘 주의해야 하며 때론 더하게 굴어야 밥 벌어먹고 삽니다
은둔 생활은 몸은 쉬고 있는 듯 하지만 마음은 단 한 순간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끊임없는 전쟁을 하고 있지요 ㅠㅠ
저도 지금은 이겨냈지만 완전히 회복은 못했어요. 하지만 달라진 게 있다면 또 언젠가 찾아올지 모르는 무력감을 기꺼이 받아들일 힘이 생긴 것 같아요.
그런 힘이 생길 수 있었던 건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힘들어서 받았던 심리 상담에서 수도 없이 들었던 말, 권유리님께서 마지막에 해주셨던 응원인 “당신은 부족하지도, 잘못하지도 않았어요.” 이말이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힘들게 버티고 계신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힘들면 억지로 힘내지 마세요, 힘들 땐 힘을 다 빼고 살아가도 괜찮아요. 지금 그러고 있는 거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절대.. 마음이 아파서 그런 거고 아프고 싶어서 아픈거 아니잖아요 , 그러니까 자책하지 마세요. 그리고 혼자 버티기 힘들면 심리 상담이든, 정신과든 찾아가서 도움을 받으세요. 할 수 있어요! 꼭 살아주세요!
아~아~ 이야기 듣는 순간부터 저 깊은 곳의 뜨거운 열기가 올라 오며 가슴에 구멍이 난 듯 너무 아프네요..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상황이 겹쳐서 일까요..잘 이겨 내신 권유리님께 고맙고 감사합니다..정말 괜찮아요..이 또한 지나가고..꼬~옥 밝고 희망 찬 날들이 반드시 올 것이며... 이미 가까이에 있습니다.. 예쁜 모습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발표하시는 권유리님은 몹시 성실하신 분이에요. 직장생활을 하기에 적응력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저런 이유로 사회를 탓하며 핑계를 대는 분이 아니란 거예요. 고립되어 있는 기간 동안 자기객관화를 위해 병원도 찾아가고 이런 저런 프로그램도 찾아보고, 내가 남을 불편하는게 아닌가 고민도 하면서 반복적으로 자기객관화를 하는 시도를 했기 때문에 벗어 나올 용기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기회가 주어졌을때 누구보다 성실하게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또 사회적인 예의를 갖춘 분입니다. 우리 사회의 경제와 노동 환경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심화되고 있는 때에 나이에 국한되지 않고, 쉬었던 기간에 연연해하지 않고, 또 어떤 직업인지 사회의 시선과 잣대에 휘둘리지 않고, 성실함과 객관적인 태도로 미리 앞날을 모색하는 권유리님을 응원합니다. 모두가 우울한 시대에 타인보다 민감한 감수성으로 이를 먼저 겪고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하고 함께 힘내자고 용기 내어 발표해주심에 감사해요. - 고립중년동지가...
저도 대학원 교수님들한테 시달리고 좋지 않은 시스템의 회사를 다니면서 사회나가는게 지치고 겁나서 3.5년이상 은둔생활하다가 겨우 괜찮아지고 다른 회사 취업 후 다른 길로 가야겠다하고 방향 틀어서 다시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데... 요즘 늦은게 아닌가.. 사회에서 돌덩이 맞는거 아닌가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던차에 영상봤네요. 정말 다시 사회로 나오기까지 힘드셨을텐데... 응원하고 진심으로 대단하신 것 같아요...
덤덤하게 나눠주시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저도 너무 일찍결혼해, 10년이나 집에서 아이둘을 키우며 고립(?)된듯한 시기를 지나봐서,,, 남일같지않네요. 교회를 다녀서 아이들 가르치는 봉사하며 그나마 기력을 찾아갔지만,,,지금 생각하면 커리어를 찾고싶은 마음이 컷던거 같아요. 강연을 들으면서,,,시간되실때 성경을 3장씩이라도 읽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혹은 좋은 책들 읽는 습관) 저도 성경을 읽으면서 오랜 고립생활로 비뚤어진 생각과 마음을 치료받았기 때문이예요. 종교를 강요하고싶은것보단, 상처받아 부정적이된 마음과 생각을 깨끗한 것(긍정적인 언어나 글)으로 계속 씻어낼 필요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장담하건데 지나간 그 시간들은 강연자님의 인생에 큰 힘을 더 해주고, 삶을 깊이있게 보는 안목이 되어주리라 확신합니다 여기까지 잘 지나오셨네요❤ 앞으로의 삶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푸른고래 알고 소액이지만 정기 후원한지 2년째인데 너무 뿌듯하네요^^ 저도 당신과 비슷합니다. 은둔하는 분들에게 가족, 친구, 애인을 제 3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그럴수있어?' 라는 단어가 나오면 가족, 친구, 애인 타이틀 떼고 그만큼만 대우하고 나만 챙기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일단 나 먼저, 이타주의를 접고 내가 먼저 힘을 키우고 살아야 세상이 열리더군요. 저는 우울이 바닥을 치면서 나에게 빡친 이후 최소한 나를 위해 청소하고 나를 위해 밥을 챙겨먹습니다. 내가 싫은 사람은 싫어해도 됩니다. 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싫은거예요. 저는 '얘가 왜 이래!' 어른들을 보면 어린시절 불안과 두려움이 끝을 달리는 아이를 두고 '내가 너만할때는 이거 다했어.' 윽박만 지르고 방관하던 어른들이 생각납니다. 저는 생계가 힘듦에도 화목한 가정을 본 이후 '우리집이 가난해서, 내가 이상해서' 이 생각을 지우게되었고, 슬픔>우울>분노>무관심 이 과정을 거치며 어른이 된 지금의 저는 냉정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며 그만큼 대우해드립니다.
여기 댓글 너무 따뜻해~~ 숨을 쉬고 있는 동안은 모두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한 우리는 작은 기회들을 언제든 찾고 마주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동네에 동사무소 가서 도움을 물어봐도 좋아요. 요즘은 날씨가 좋으니까 매일 오전에 동네 한바퀴 돌다 와요. 주변에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동네 정신과에도 한 번만 방문 해 보아요. 그리고 힘이 안나는데 굳이 힘내지 맙시다. 그냥 아침 산책하며 시간 빌게이츠로 살아 보아요~~~
많은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힘들때 자기만의 동굴로 들어가는 경험을 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언제든지 세상으로 나가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쉽지 않더군요. 저도 어렸을때는 예민했던 제 모습이 컴플렉스였고 사회 생활하면서 힘들때가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이것도 좋은 재능중에 하나라는걸 알았어요. 그게 운좋게 바로 꽃피울수 없었을뿐이였던거죠.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큰 울림이 있네요
저도 고립은둔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들이 몰아친 케이스였는데요..제는 돈을 벌어서 제 앞가림은 해야되는 형편이었고요..고립은둔생활이 시작되면 겉잡을 수 없을거라는..그 괴로움이 또 밀려와 일을 하고 최소한의 사람을 만나고 좋아진 케이스에요.. (제가 정신건강의학과에 근무해서 아픈분들을 뵙고 도피나 회피가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걸 본능적으로 느끼고도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참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있고,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내곁에 있다는 일이 너무 감사한 일이라는걸..많이 깨닫게 되었고요. 물론 그럼에도 과거의 어려움과 상처, 주변시선들이 아직도 힘들기는해요. 그럴때마다 마음이 아플 내 자신과, 내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며 순간순간 지금처럼만 살자..혹여나 지금같지 않더라도 괜찮다..이미 이정도면 잘 살고 있다. 이 마음을 잊지않으려고 해요. 제가 힘든 일을 겪은 후 몇년이 지났고..어제 가족들과 나들이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몇년사이에 못알아볼 정도로 연로해지신 부모님을 보면서 내가 힘들면 내 사랑하는 사람들도 함께 힘들었구나..라고 생각을 하니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모두들 마음이 평안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고립이라는 동굴 속에 갇혀 있게 되면 우울함과 삶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만 들게 되죠 15년이라는 긴 우울증 터널에서 빠져 나와 힘겹게 잘 견디고 지내다 다치게 되면서 병원을 오가면서 집에만 있다 보니 사람들을 만나기도 싫어지고 또 동굴 속에 갇혀 지내기를 6개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나름의 방법을 찾아 극복하려고 하고 있네요 또 우울함에 빠질 수 없다는 생각에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9년이라는 길고 긴 은둔 고립 생활을 벗어나 잘 극복하시고 좋은 강연 들려 주셔서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힘든 생활에 있는 분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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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야기를 세상밖으로 꺼내기까지 정말 쉽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우선 용기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었어요. 부모님으로부터 공감과 이해를 받지 못하면 어느 누구도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겠다는 걸 무의식적으로 학습해서 회피적인 성향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부모님으로부터 공감을 받지 못했을 때, 그냥 따뜻한 말 한 마디만 해주면 안 되냐고 울면서 호소했었는데.. 그럴수록 철없는 아이같은 모습에 어리광만부리는 것 같고.. 불효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어짜피 내가 호소한다고 한들 쉽게 바뀌지는 않겠다는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부모님께서 제게 노력해주시는 걸 알기에 내가 원하는 다정함은 다소 없어도 지금까지 키워주시고 지원해주심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요. 그래서 저는 제 스스로 부모가 되기로 했습니다. 제 스스로를 잘 키우기로요. 가까운 사람이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나 스스로를 원하는 만큼 인정하고 사랑해줄 수 있잖아요.
저는 작년에 시험에 떨어져서 다시 1년동안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합격을 위해!! 지인들을 안 만나겠다!! 다짐하며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셔서 집이라는 편한 공간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스스로 사람들을 안 만날거야!! 라며 했던 다짐이 사실 사람에 대한 상처가 남아있어서 그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거나 상처를 받지 않을 공간인 내 방에서만 지내고 있는 걸수도 있겠구나.. 듣고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시험보기 두 달 전에 정말 큰 상처를 받아서.. 사실 공부하기가 어려웠어요.. 계속 눈물이 나서ㅠㅠ 지금은 마음 다잡아서 괜찮아요 :)
아파본 사람만이 아픈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요. 저 올해 꼭 원하는 꿈을 이루어 아픈 사람들 혹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
회사망하고, 다리를 다쳐서 쉰적이 있었음. 다리가 아프고 영원히 나을것같지 않은 생각이 이어지고.. 점점 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러다 코로나가 터졌다. 모두가 힘든시기.. 나혼자만 힘든게 아니구나.. 모두 힘들지만 살기위해 아등바등 사는구나.. 를 깨닫고 점점 산책 시간을 늘리고.. 취업도 하게되어 5년이상 일하는중.. 삶은 찰나이다.. 영원한 고통도 영원한 행복도 없다. 그냥 이순간 나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자..
@mri0511 520
2024년 5월 11일 6:53 오후고독을 겪어본 사람이 찬란한 인생을 알 수 있습니다. 고립은둔청년들 힘 내시길...
@useryourr 498
2024년 5월 25일 1:48 오전난 사람이 무섭다. 근데 더 무서운건 인간을 혐오하게 되면서 나 자신을 가장 혐오하고 회피하는 나 자신이 제일 무섭다....
@기분좋은햇살처럼-q4p 333
2024년 5월 12일 11:28 오전꼭 청년이 아니더라도...
살다보면...그렇게 마음이 꺾이고..
용기가 나지 않고 두렵고 힘든 순간이 있는것 같습니다..
담담하게 말씀하셨지만...
힘든시간을 견디신 힘이 느껴져서....듣는시간...저도 위로와 힘을 얻어갑니다.
용기내서 경험을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KimM-mr7dp 319
2024년 6월 16일 9:11 오후강연자분 부모님과의 일화 부분에서 보면
'자는게 무섭다' -> '빨리자라 뭐가무섭냐'
'때를 세게 미니까 아프다' -> '살살하는데 뭐가아프냐'
이런대화가 진짜 아무것도 아닌것같고 저게 뭐가 힘들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저런 대화패턴 자체를 가진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이 느끼는 사소한 불편함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해본적이 없을거임
'얘가 이런부분에서 힘들수 있겠다' 는 사고자체가 안되는 사람들일거라는거
그렇게 모든부분에 이런방식으로 양육되어지면 자식입장에서는 이게 참 힘듦
아이니까 자는게 무서울수 있고
아이니까 피부가 약해서 때미는게 아플수도있음
어찌보면 맞는말을해도 '뭐가 참 얘는 참 별나다' 이런식으로 치부해버리면 다음부턴 얘기를 안하지
내가어렸을때 겪었던 부분이랑 많이 공감되고 부모랑 얘기할때는 참 벽대고 얘기하는 기분에
아직도 얘기하면 속터지는 부분이 많아서 너무 공감감
어짜피 말이안통하기 때문에 얘기하면 나만 짜증나고 저런대답은 평생 들어서 이제는 듣기도싫거든
@HEY-nl6xb 253
2024년 5월 13일 3:59 오후50후반 아줌마입니다.들으며 4년여 시간을 취준하는 딸이 본인 자신도 모르게 은둔형 청년이 된듯해서 눈물이 마구 쏟아졌습니다.제딸의 고통과 저의 내면에 늘 착해야만 했던 제 어린시절의 상처들이 올라와 많이 아팠고 날마다 더 나은 노력을 하시는 모습이 위로와 힘이 되어 딸아이를 잘 도와줘야겠단 각오도 하게 됩니다.늘 몸과맘 강건하시며 날마다 복된 나날 되시길 기원할게요.
@NAEMAMFILM 247
2024년 5월 19일 2:44 오후고립은둔중년도 많습니다...
@tanicaseminca 243
2024년 5월 11일 12:23 오후저도 정신과질환으로 고립생활을 하면서 사회를 회피했어요...그런데 어떻게든...살아지더라구요...그때 많은 생각을 했고.. 마음에 대한 생각을 했고, 그게 어느순간 쌓이더니 나올힘이 생기더라구요. 히키라고 손짓하지말고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어요
@콩이2222 179
2024년 5월 20일 6:33 오전40대주부인데..저도 지나고보니 고립청년이었네요
취업해도 금방그만두었고
집에서 1.2년 구박받으며
쉬었었고 마지막직장은 10년일했네요
결혼해서 애도 낳았구요
진짜 요즘 청년들은 더 살기힘든것같아요
미디어가 발전한만큼
남과 비교하면서 살게될것이고..
9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ㅜㅜ
다들 힘내세요~!!
@itsmehiba8394 176
2024년 6월 23일 7:26 오전제 친구가 현재 고립은둔청년이 된 것 같아 늘 한 켠에 아픈 마음이 있는 1인입니다.. 어떻게 그 방에서 꺼내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하고 힘듭니다ㅠ 제 친구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잘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전화공포증도 있어 전화를 해 볼 수도 없고 톡을 한참동안 확인하지 않으면 얘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도 없고 훅 불안하고 무서워질 때가 있습니다ㅠ 그러다가 연락되면 못난 친구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넌 하나도 못나지 않았어 넌 진짜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야 꼭 너 자신과의 시간을 잘 보내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래ㅠ
@sjy2979 155
2024년 5월 19일 12:35 오후저도 게임중독으로 고립은둔생활을 끝내고 30대 초에 첫 취업을 한지 3년이 되갑니다.
가족의 지원과 걷기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많은 청년들이 용기를 가지고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능이버섯-g8u 143
2024년 5월 19일 11:20 오후저도 오랫동안 고립 생활을 했었던 은둔형 청년이었습니다. 여러 이유들 때문에 청소년기 부터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심하게 앓고 지내 왔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병이 다 나은 상태는 아니지만 치료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33살에 취업을 하여 현재는 4년째 사회생활을 하고 있네요. 사회생활이 녹록지 않지만 그럼에도 은둔형 청년에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은둔형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신다면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춤추는돌고래-t2m 137
2024년 5월 13일 4:23 오전굉장히 조리있고 군더더기 없는 강연이네요 내용도 좋았지만 진솔하면서도 조리있는 화법에도 감동받았어요
@user-li3sj7qu2v 134
2024년 5월 12일 10:39 오전지친 사람에겐 한걸음도 칭찬받을 일
뭐라도 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함
@user-leewanyea1 123
2024년 5월 10일 6:17 오후9년은둔...힘든시기 잘 이겨내신
당신을 공감합니다
저랑 비슷해서요
앞으로 더욱더 잘되시길 축복합니다❤
약을 매일 복용하며 견디고 살지만 죽을때까지
약을 먹어야 살것 같아서
그냥 받아들이고 먹으며 삽니다.전 아줌마예요
@clover_5 116
2024년 5월 11일 9:50 오전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저랑 사연이 비슷하네요 .은둔생활 4년 정도 한사람인데 정말 공감이 갑니다. 저도 같은 처지에 놓인 청년들을 위해서 일해보고 싶네요. 직접 겪어본 사람만이 진정으로 고립청년의 마음을 알고 쉽게 이끌어 줄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기회가 있다면 이런일을 하면서 남은생 살고 싶네요.
@sungjaelee4330 109
2024년 5월 11일 6:12 오후외로움은 뇌의 활동마저 저하시키더군요. 우울증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극복한 이야기들이 조용하고 차분하게 들려와 편안히 잘 들었습니다.
@째로콜라 108
2024년 6월 17일 2:12 오후스위스에서 안락사를 하기 위해 영어공부라니ㅜㅜ
얼마나 성실하시고 바르게 살아오신 분인지 느껴짐
@숨쉬는질문 102
2024년 5월 14일 1:57 오후저도 현재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맞벌이 부모님 아래에서 '무기력'을 경험한 것과, 어릴적 트라우마로 세상이 무섭다고 느껴진 부분에서 매우 공감합니다.
"괜찮아요. 당신은 부족하지도, 잘못하지도 않았어요.
충분히 쉬다가 나오고 싶을 때 어려움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나를 괴롭게 했던 사람들과는 다른 진심으로 나를 도와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지막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nationalgraphic753 102
2024년 5월 15일 2:12 오후모든 청년들 사회 나가기 전에 사람 공부가 필요합니다 어렸을 때는 양보 배려 이해심 존중 이런걸 가를침 받지만 사회 나가서 만나는인간관계에서는 이런데 안통합니다 이기심 남 탓 뒷담화 정치질 왕따 은따 이게 바로 회사에서 마주칠 인간군상들입니다 간신배 같은 인간들 늘 주의해야 하며 때론 더하게 굴어야 밥 벌어먹고 삽니다
@J승희-s7i 99
2024년 5월 11일 6:38 오전저는 고립은 아니지만 우울증 심하게 격는 중 큰 교통사고까지 격으며 혼자있는 투병생활 중이에요 ㅜㅜ 강의를 들으니 주변의 도움도 받으며 다시 세상으로 조금씩 나오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같이 힘내 살아봐용
@아리랑-f4d 93
2024년 5월 10일 6:45 오후삶에 대한 용기를 가진것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herenow. 90
2024년 5월 11일 6:04 오후진솔한 이야기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경험자로서 가슴 깊이 공감합니다ㅠㅠ..
은둔 생활은 몸은 쉬고 있는 듯 하지만 마음은 단 한 순간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끊임없는 전쟁을 하고 있지요 ㅠㅠ
저도 지금은 이겨냈지만 완전히 회복은 못했어요. 하지만 달라진 게 있다면 또 언젠가 찾아올지 모르는 무력감을 기꺼이 받아들일 힘이 생긴 것 같아요.
그런 힘이 생길 수 있었던 건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힘들어서 받았던 심리 상담에서 수도 없이 들었던 말, 권유리님께서 마지막에 해주셨던 응원인 “당신은 부족하지도, 잘못하지도 않았어요.” 이말이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힘들게 버티고 계신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힘들면 억지로 힘내지 마세요, 힘들 땐 힘을 다 빼고 살아가도 괜찮아요.
지금 그러고 있는 거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절대.. 마음이 아파서 그런 거고 아프고 싶어서 아픈거 아니잖아요 , 그러니까 자책하지 마세요.
그리고 혼자 버티기 힘들면 심리 상담이든, 정신과든 찾아가서 도움을 받으세요.
할 수 있어요! 꼭 살아주세요!
@콩뷰토벨라표르트 83
2024년 5월 11일 9:21 오후사회성 부족은 대부분 부모의 잘못된 훈육으로부터 시작되는게 맞습니다.
너무 안타깝지만 극복해낸게 멋있습니다.
@coolrunning6269 72
2024년 5월 10일 9:23 오후이렇게 아름다운 젊은 여성이 아프셨다니 가슴이 메입니다. 이제 꽃길만 걸으세여
@평온-t2h 71
2024년 5월 10일 7:24 오후아~아~ 이야기 듣는 순간부터 저 깊은 곳의 뜨거운 열기가 올라 오며 가슴에 구멍이 난 듯 너무 아프네요..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상황이 겹쳐서 일까요..잘 이겨 내신 권유리님께 고맙고 감사합니다..정말 괜찮아요..이 또한 지나가고..꼬~옥 밝고 희망 찬 날들이 반드시 올 것이며... 이미 가까이에 있습니다.. 예쁜 모습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eonnuunuu 70
2024년 8월 22일 8:40 오후저렇게 담담하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까요... 떨리는 입술에서 가슴이 미어지네요. 방에서 나와 세상에 용기있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행복하세요!!
@dkskiso 67
2024년 5월 12일 3:50 오후발표하시는 권유리님은 몹시 성실하신 분이에요. 직장생활을 하기에 적응력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저런 이유로 사회를 탓하며 핑계를 대는 분이 아니란 거예요. 고립되어 있는 기간 동안 자기객관화를 위해 병원도 찾아가고 이런 저런 프로그램도 찾아보고, 내가 남을 불편하는게 아닌가 고민도 하면서 반복적으로 자기객관화를 하는 시도를 했기 때문에 벗어 나올 용기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기회가 주어졌을때 누구보다 성실하게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또 사회적인 예의를 갖춘 분입니다. 우리 사회의 경제와 노동 환경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심화되고 있는 때에 나이에 국한되지 않고, 쉬었던 기간에 연연해하지 않고, 또 어떤 직업인지 사회의 시선과 잣대에 휘둘리지 않고, 성실함과 객관적인 태도로 미리 앞날을 모색하는 권유리님을 응원합니다. 모두가 우울한 시대에 타인보다 민감한 감수성으로 이를 먼저 겪고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하고 함께 힘내자고 용기 내어 발표해주심에 감사해요. - 고립중년동지가...
@jinjulee9194 67
2024년 5월 13일 9:02 오전저도 대학원 교수님들한테 시달리고 좋지 않은 시스템의 회사를 다니면서 사회나가는게 지치고 겁나서 3.5년이상 은둔생활하다가 겨우 괜찮아지고 다른 회사 취업 후 다른 길로 가야겠다하고 방향 틀어서 다시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데... 요즘 늦은게 아닌가.. 사회에서 돌덩이 맞는거 아닌가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던차에 영상봤네요. 정말 다시 사회로 나오기까지 힘드셨을텐데... 응원하고 진심으로 대단하신 것 같아요...
@AIArtistNoahC 65
2024년 5월 26일 5:53 오전솔직히 우리나라 환경에서 고립 은둔 하는 사람들이 정상이지....
@user-li8de1um5q 61
2024년 10월 9일 10:11 오후보통 착하고 상처받는 사람들이 저렇게됨 ㅠㅠ
@pangk3066 54
2024년 6월 2일 3:31 오전용기내어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sagu3263 54
2024년 5월 16일 2:40 오전서울에선 저런사업이 많아서 부럽네요..
지방에는 없어요.. 있어도 찾아가기 힘들구요ㅠㅜ.. 직장이 무서워도 젊으니까 그맘을 이해받기 힘든게 현실이죠..ㅠ
기관에가서도 상처받고 온사람들 많아요ㅜㅜ 좋은사람들 만나 회복하신게 넘 부럽네요~😢
@이혜숙-n7y 53
2024년 5월 18일 2:51 오후이렇게 예쁘고 단아한 청년이 그렇게 힘드셨네요~~❤
너 무예쁘신 청년 이예요❤
@djd-y8r 53
2024년 6월 13일 6:26 오후상냥한 사람은 사람이 미워도 남겨진 이들이 상처 받을까봐 죽음도 미룬다..
@Hahah123-a 53
2024년 5월 15일 6:56 오전덤덤하게 나눠주시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저도 너무 일찍결혼해, 10년이나 집에서 아이둘을 키우며 고립(?)된듯한 시기를 지나봐서,,, 남일같지않네요. 교회를 다녀서 아이들 가르치는 봉사하며 그나마 기력을 찾아갔지만,,,지금 생각하면 커리어를 찾고싶은 마음이 컷던거 같아요.
강연을 들으면서,,,시간되실때 성경을 3장씩이라도 읽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혹은 좋은 책들 읽는 습관)
저도 성경을 읽으면서 오랜 고립생활로 비뚤어진 생각과 마음을 치료받았기 때문이예요. 종교를 강요하고싶은것보단, 상처받아 부정적이된 마음과 생각을 깨끗한 것(긍정적인 언어나 글)으로 계속 씻어낼 필요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장담하건데 지나간 그 시간들은 강연자님의 인생에 큰 힘을 더 해주고, 삶을 깊이있게 보는 안목이 되어주리라 확신합니다
여기까지 잘 지나오셨네요❤
앞으로의 삶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당당언제나 51
2024년 5월 17일 5:57 오후너무 아름다운 고백에 눈물이 나네요.
@Ka-en1hf 49
2024년 5월 11일 12:23 오후유리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와서 이야기 들어주시고, 또 비슷한 사람들을 돕고 있어서요. 마음이 울컥합니다.
@test000 47
2024년 5월 11일 6:57 오후푸른고래 알고 소액이지만 정기 후원한지 2년째인데 너무 뿌듯하네요^^ 저도 당신과 비슷합니다. 은둔하는 분들에게 가족, 친구, 애인을 제 3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그럴수있어?' 라는 단어가 나오면 가족, 친구, 애인 타이틀 떼고 그만큼만 대우하고 나만 챙기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일단 나 먼저, 이타주의를 접고 내가 먼저 힘을 키우고 살아야 세상이 열리더군요. 저는 우울이 바닥을 치면서 나에게 빡친 이후 최소한 나를 위해 청소하고 나를 위해 밥을 챙겨먹습니다. 내가 싫은 사람은 싫어해도 됩니다. 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싫은거예요. 저는 '얘가 왜 이래!' 어른들을 보면 어린시절 불안과 두려움이 끝을 달리는 아이를 두고 '내가 너만할때는 이거 다했어.' 윽박만 지르고 방관하던 어른들이 생각납니다. 저는 생계가 힘듦에도 화목한 가정을 본 이후 '우리집이 가난해서, 내가 이상해서' 이 생각을 지우게되었고, 슬픔>우울>분노>무관심 이 과정을 거치며 어른이 된 지금의 저는 냉정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며 그만큼 대우해드립니다.
@0kjuKim 45
2024년 5월 20일 12:55 오전여기 댓글 너무 따뜻해~~ 숨을 쉬고 있는 동안은 모두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한 우리는 작은 기회들을 언제든 찾고 마주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동네에 동사무소 가서 도움을 물어봐도 좋아요.
요즘은 날씨가 좋으니까 매일 오전에 동네 한바퀴 돌다 와요.
주변에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동네 정신과에도 한 번만 방문 해 보아요.
그리고 힘이 안나는데 굳이 힘내지 맙시다. 그냥 아침 산책하며 시간 빌게이츠로 살아 보아요~~~
@Jin-ce4np 44
2024년 5월 17일 7:27 오후서울 말고 다른 지역에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yewonhong3863 43
2024년 5월 11일 11:36 오전담담하게 차분하게 전달을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작년부터 회사에서 몇몇 사람들로 인해 마음 다친 워킹맘인데 이 영상보고 위로받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고 갑니다~
@JongyeolJang-n1n 40
2024년 6월 5일 5:02 오후많은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힘들때 자기만의 동굴로 들어가는 경험을 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언제든지 세상으로 나가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쉽지 않더군요.
저도 어렸을때는 예민했던 제 모습이 컴플렉스였고 사회 생활하면서 힘들때가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이것도 좋은 재능중에 하나라는걸 알았어요. 그게 운좋게 바로 꽃피울수 없었을뿐이였던거죠.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큰 울림이 있네요
@엠버엄마 33
2024년 5월 13일 10:53 오후너무 귀합니다. 우리모두는 다 소중합니다. 은둔 청년들 축복합니다..
@goooppi 32
2024년 5월 15일 2:20 오전왜이렇게 숨을곳이 필요하게 죄었을까요? 따뜻한 시선으로 서로를 보듬으면 돟을텐데.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호이호잇얍 31
2024년 5월 13일 12:02 오후저도 고립은둔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들이 몰아친 케이스였는데요..제는 돈을 벌어서 제 앞가림은 해야되는 형편이었고요..고립은둔생활이 시작되면 겉잡을 수 없을거라는..그 괴로움이 또 밀려와 일을 하고 최소한의 사람을 만나고 좋아진 케이스에요.. (제가 정신건강의학과에 근무해서 아픈분들을 뵙고 도피나 회피가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걸 본능적으로 느끼고도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참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있고,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내곁에 있다는 일이 너무 감사한 일이라는걸..많이 깨닫게 되었고요. 물론 그럼에도 과거의 어려움과 상처, 주변시선들이 아직도 힘들기는해요.
그럴때마다 마음이 아플 내 자신과, 내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며 순간순간 지금처럼만 살자..혹여나 지금같지 않더라도 괜찮다..이미 이정도면 잘 살고 있다. 이 마음을 잊지않으려고 해요.
제가 힘든 일을 겪은 후 몇년이 지났고..어제 가족들과 나들이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몇년사이에 못알아볼 정도로 연로해지신 부모님을 보면서 내가 힘들면 내 사랑하는 사람들도 함께 힘들었구나..라고 생각을 하니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모두들 마음이 평안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user-vl8wi1my6k 27
2024년 5월 13일 5:09 오후와 ...
저도 3-4년 고립하고 지냈는데
용기내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만 이런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계셨군요 ..
감사합니다 🙏
@어느새-d8f 25
2024년 5월 17일 7:52 오전내 감정을 알아차리고 인정해주기
긍정적 생각의 시작이군요.
섬세하고 예민한 분들이 작은 한 걸음을 걸을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nekomoe220 24
2024년 5월 10일 9:24 오후처음부터 가슴이 미어진다
@김미영-q7v 22
2024년 5월 16일 7:43 오후말을 어쩜그리 잘하시나요
전문 아나운서 못지 않으시네요❤
@조희정-i4r 20
2024년 5월 16일 1:34 오후고립이라는 동굴 속에 갇혀 있게 되면
우울함과 삶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만 들게 되죠
15년이라는 긴 우울증 터널에서 빠져 나와
힘겹게 잘 견디고 지내다 다치게 되면서
병원을 오가면서 집에만 있다 보니
사람들을 만나기도 싫어지고
또 동굴 속에 갇혀 지내기를 6개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나름의 방법을 찾아 극복하려고 하고 있네요
또 우울함에 빠질 수 없다는 생각에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9년이라는 길고 긴 은둔 고립 생활을 벗어나
잘 극복하시고 좋은 강연 들려 주셔서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힘든 생활에 있는 분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챠챠챠-v2l 20
2024년 8월 29일 11:16 오후우울증 걸리셨을땐 단 10분이라도
산책 걷기 꼭 하셨으면 합니다.
용기내셔서 자연속에서 걸으셔야합니다.
@달새미-o1d 19
2024년 5월 17일 3:21 오후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까 싶어요~
아들이 취업을 안하고 2년이 다 되가는 가운데 집에만 있네요
마음이 힘든가운데 있는데 책을 통해 위로를 받고 싶어요~
@최기동-b4l 19
2024년 6월 7일 7:38 오후직접 서울시청에서 강의 들었던 1인입니다 꼭 힘을 내셔서 건강 챙기셨으면 합니다 착한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세상은 더 나빠집니다 꼭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 찾으셨으면 합니다
직접 만난 사람이니 더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제 더이상 힘들어 하시면 안되용😊
@sebasi15 18
2024년 5월 23일 6:34 오후[책이벤트 당첨자] Sophie Han, hello단비, 비어트리스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5월 30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ENFJ-zx 17
2024년 5월 14일 2:14 오후자신의 아야기를 세상밖으로 꺼내기까지 정말 쉽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우선 용기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었어요. 부모님으로부터 공감과 이해를 받지 못하면 어느 누구도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겠다는 걸 무의식적으로 학습해서 회피적인 성향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부모님으로부터 공감을 받지 못했을 때, 그냥 따뜻한 말 한 마디만 해주면 안 되냐고 울면서 호소했었는데.. 그럴수록 철없는 아이같은 모습에 어리광만부리는 것 같고.. 불효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어짜피 내가 호소한다고 한들 쉽게 바뀌지는 않겠다는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부모님께서 제게 노력해주시는 걸 알기에 내가 원하는 다정함은 다소 없어도 지금까지 키워주시고 지원해주심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요.
그래서 저는 제 스스로 부모가 되기로 했습니다. 제 스스로를 잘 키우기로요. 가까운 사람이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나 스스로를 원하는 만큼 인정하고 사랑해줄 수 있잖아요.
저는 작년에 시험에 떨어져서 다시 1년동안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합격을 위해!! 지인들을 안 만나겠다!! 다짐하며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셔서 집이라는 편한 공간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스스로 사람들을 안 만날거야!! 라며 했던 다짐이 사실 사람에 대한 상처가 남아있어서 그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거나 상처를 받지 않을 공간인 내 방에서만 지내고 있는 걸수도 있겠구나.. 듣고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시험보기 두 달 전에 정말 큰 상처를 받아서.. 사실 공부하기가 어려웠어요.. 계속 눈물이 나서ㅠㅠ 지금은 마음 다잡아서 괜찮아요 :)
아파본 사람만이 아픈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요. 저 올해 꼭 원하는 꿈을 이루어 아픈 사람들 혹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
@expansion23 17
2024년 6월 25일 5:51 오후차분하면서도 어떤 힘이 느껴집니다.
이제껏 보았던 세바시 강연 중 가장 감동적인 강연이네요.
@kimsunnyeo43 17
2024년 5월 18일 11:07 오후용기가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넘 편안해서 계속 듣고싶게 하는 힘이 있으십니다.
정말 참하게 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잘 이겨내셨고...
완전히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
@Busan_Small_Lim 14
2024년 8월 8일 11:39 오전솔직하고 담담하게.ㅜㅜ 공감가서 눈물이 나요
@날개-u4f 13
2025년 6월 6일 11:10 오후얘기를 정말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원고를 보고 읽어도 가끔 더듬거릴수도 있는데 본인의 아팠던 과거의 경험들을 수많은 청중들앞에서 10여분 이상 저렇게 차분하게 자기의 의사 전달을 명쾌하게 잘 하시는걸 보니 과거 은둔생활이 오히려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네요
@sonor3-o6n 11
2024년 7월 10일 1:08 오후고립은둔의 악순환 구조는 고립은둔한 시간으로 인해 사회로 또 다시 나가기 그 시간으로 인해 어려워지는 구조의 반복
@불효자-e2e 11
2024년 5월 17일 10:52 오전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윤종원 올림.
저도 3년간 숨어지내다가 밖으로 나온지 2년째입니다.
삽시다. 그냥 삽시다. 죽지말고 그냥 삽시다.
@어줍잖은플레이 7
2024년 6월 1일 7:05 오후철학도 개념도 없는 나라가 물질주의에 빠지니 이렇게 되는 거 아닐까 싶다.
@user-pu2zn1ms7y 6
2024년 5월 10일 6:05 오후상처를 극복해내신 이야기를 강연으로 들으며 힘과 용기를 얻게 되네요!
@justtalk2181 5
2024년 8월 20일 11:50 오후말이 고립은둔이지 인생에서 의미없는 시간은 없습니다. 새 싹이 돋아나기 위해 땅 속에서 은둔했던 시기가 무의미하지 않은 것처럼요.
아직 인생의 때가 이르지 않은 것뿐인데, 고립청년이다 뭐다 라벨을 붙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macaron2012 3
2025년 11월 8일 11:21 오후강연 듣다 눈물이 났어요... 알고보면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었다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namigang4364 3
2024년 12월 2일 12:59 오후저도 고립청년이였어요. 강연자분 용기내어 발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flrodwls 2
2026년 3월 9일 11:42 오후회사망하고, 다리를 다쳐서 쉰적이 있었음. 다리가 아프고 영원히 나을것같지 않은 생각이 이어지고.. 점점 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러다 코로나가 터졌다. 모두가 힘든시기.. 나혼자만 힘든게 아니구나.. 모두 힘들지만 살기위해 아등바등 사는구나.. 를 깨닫고 점점 산책 시간을 늘리고.. 취업도 하게되어 5년이상 일하는중.. 삶은 찰나이다.. 영원한 고통도 영원한 행복도 없다. 그냥 이순간 나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자..
@user-lb1ji8ld9o 1
2024년 5월 10일 6:45 오후참 대단하네요
다른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잘보고갑니다 ~
@user-gs7kd6zz6c 1
2024년 5월 10일 6:46 오후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모습을 비춰보면서 이해받고 격려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은분들에게 강연자님처럼 도움이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MsPeace2all
2024년 5월 10일 6:50 오후은퇴나 인생 실패 후 50대 60대 고립 은둔 시민들도 많이 있을 듯.